종추련(종교법인법 제정추진 시민연대)는 우리나라 최고의 안티기독인 이드(본명 김00)이 창립한 단체입니다. 이드는 최초의 반기독교 공개집회(2003년 10월)에서 강연을 하였고 반기련과 종비련(종교비판 시민연대, 2005년)의 창립에 관계하였으며 종비련에서 축출당한 후 종추련을 창립하였고(2007년) 이후 종감련(종교권력감시 시민연대, 2011년)으로 이름을 바꾸어 활동하여 왔습니다. 이드는 클럽안티기독교와 반기련(반기독교 시민운동연합), 한겨레 토론방 등에서 반기독교 논객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였으며 독자적인 카페를 설정하고 수백건의 게시물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해박한 성경지식을 십분활용하여 '기독교의 모순점'을 파헤치고 부각시켜 기독교의 근간을 허물려는 의도로 반기독교 활동을 하여 왔습니다. 반기련의 내부 갈등으로 반기련을 떠난후 함께 한 안티들과 시민단체를 구성하여 온건한 활동을 지향했으나 본질이 반기독교적이었음은 종비련의 활동을 보면 분명합니다. 그는 종비련 내부에서 갈등으로 자신이 주도하여 창립한 종비련을 뛰쳐 나와(후원자들도 함께) 종추련을 창설합니다. 그는 자신은 안티기독이 아니라고 강변하여 왔으나 그가 올린 게시물과 그의 활동 궤적을 보면 안티기독, 그것도 대한민국 최고의 안티기독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종비련을 이탈한 이드는 종비련에서 후원자들을 주축으로 하여 후원세력을 결집하여 기독교를 겨냥한 종추련을 창설합니다. 표면적인 활동방향은 종교 전체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표방하였고 종교권력을 감시하기 위한 종교법인법 제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필자는 이드가 주장한 종교인 과세나 종교법인법 제정 취지에 일정부분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의 숨겨진 주된 활동목적이은 한국 개신교회 허물기에 있다는 것은 그의 활동경력과 함께 한 핵심인물들의 면면으로 볼 때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래는 종추련의 창립선언문과 준비위원들의 명단입니다. 준비위원들 중 상당수는 이드의 정체성이 폭로되자 종추련에서 이탈합니다. 따라서 아래의 준비위원들 중 상당수는 종추련에서 이탈하였음을 밝힙니다. \\\\\\\\\\\\\\\\\\\\\\\\\\\\\\\\\\\\\\\\\\\\\\\ 뉴스레터 [종교와법] 제1호 |
뉴스레터 [종교와법]창간호(20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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