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교의 중심역할을 했떤 클럽안티기독교와 반기독교 시민운동 연합(클안기와 반기련으로 약칭)이 내 걸은 구호가 '신르네상스'입니다. 신본주의에서 인간중심으로 돌아가자는 이야기인데 여기에는 인간의 존엄을 강조하는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존엄에는 인종과 성별 신앙과 신념 연령 빈부귀천을 가리지 않고 차별하지 않습니다. 누구의 생명이 더 소중하고 덜 소중한 차별이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2007년 7월에 발생한 아프칸 탈레반에 의한 S교회 단기팀의 피랍사태때 반기독교(이하 안티로 지칭) 네티즌들이 보인 반응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카블에 도착하여 목적지인 칸다하르로 이동 중 19일에 아프칸 무장세력인 탈레반에 피랍된 단기팀은 분명 아프칸 주민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곳에 갔을 것입니다. 순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