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교활동/아프칸 탈레반 인질사태

"다음관리자는 x물교회 관계자인가? 왜지우느냐?" -

시골마을 주민 2019. 2. 19. 00:11

아래는 2007년 7월 19일에 아프칸에 교육의료 봉사활동을 갔던 분당 S교회 단기팀이 피랍되었을 때 안티기독들이 다음 아고라 자유토론방에 올렸던 악성 게시물 중 하나입니다.

네이버, 아고라 등 포털에서 악성 게시물을 삭제하자 대부분 안티기독인 악플러들은 이에 반발합니다.

유언비어 날조 유포와 피랍자들의 생명과 안전이 위해를 받기를 염원하는 것을 비판하는 것에 반발을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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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관리자는 X물교회 관계자인가? 왜지우느냐?

la casa

주소복사 조회 113 07.07.29 16:02 신고신고



삭제 된 글 제가 업어 왔습니다. 이렇게 시원한글을 왜? 나쁠것없구만 ///

국제방에서 베스트로 올라갈 뻔한 글을
기독라인에서 손을 써서 없애버린 글입니다.
조회 6800 이상, 댓글 150 이상, 덧글 4, 추천 600 이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삭제를 했는지...
격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이보다 더 잘 표현한 글이 어디있다고...
격한 감정을 최대한 억누르고, 사건의 본질만을 짚어냈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이하 사라진 글 내용)

예라이 천하의 개썅것들아!

꼭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서 입에 넣어봐야 아는거냐.

처음에는 아프간에 가서 헛지랄 하다가 잡혀서 모가지 따이게 생긴 것들만 욕을 먹는 분위기였다가 왜 지금은 기독까지 같이 욕을 먹는지도 모르고...


아예 초장에 내 생각을 밝히고서 시작한다.

'Taliban'에 잡혀서 모가지 따일 상황에 처한 것들, 스스로 초래한 위험이다. 나랏돈 한푼도 그런것들 한테 못쓴다. 그런 쓰레기들은 차라리 탈레반 애들 손 빌려서 모가지 따버리고 분리수거 하는게 낫다. 만약에 나랏돈으로 살아서 돌아온다면 국내에서 모가지 따버려야 되는거다. 같은 하늘 아래에 산다는 것으로도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구나.

대가리 똥만 들어차서는 되지도 않는 궤변이나 늘어놓고, 미개한 것들을 계몽하러 간답시고 가서는 별 개같은 짓거리를 다 했음에 분노하고, 그 이후 잡혀서 국가 위신에 똥칠을 함에 다시 한 번 분노한다.

과연 아프간이 미개한 야만인들만 사는 나라인가?
그들이 너희 기독들에게는 그렇게 만만해 보이더냐?


자...
본격적으로 씹어보자.

선교 가는건 좋은데 분쟁지역은 가지 말라고 나라에서 말리디, 안말리디?
너그 개썅것들 행정소송으로 협박하면서 선교활동 탄압카드 들고 휘둘러서 나갔지?
아프간에 갔을 때 나라에서 비행기 보내서 너그들 돌아가라고 하디, 안하디?
더 이상 뭘 바라나!

할 만큼 해줬잖느냐.

그리고 기독 이 개썅것들!
너그 개썅것들은 왜 쳐죽으러 가는 미친것들 방치해놓고 국내에서 언론플레이 하느냐!

선교단 모집해서 보내놓고는 여론이 조금 불리해지니 금새 봉사단으로 명칭을 바꾸더라.
봉사... 섬기러 가는 것들이 현지에 가서는 그딴식으로 행동을 하나?
그리고 국내 남은 너희 개썅놈들.

뭐? 같은 민족인데 나라에서 돈 부담하고 구해?
탈레반 애들 요구조건 얼른 들어주고 개썅것들을 국내로 반납받아 오라고?
그래도 사람 목숨이 중요하지 않냐고?
국가가 국민을 위해 무조건적으로 헌신해야 한다고?

너희 개썅것들에게 묻겠다.
너희는 국가보다 우위에 너희의 우상인 야훼를 두지 않느냐?
나갈땐 국가는 개똥으로 알고, 모가지 따일려니 이제 국가에게 손을 벌려.
까는 소리 하지를 마라!

권리를 찾아먹기 위해서는 의무 이행이 선결되어야 한다.
너희 개썅것들 납세, 국방의무는 제대로 이행이나 하냐?


여튼...
이번에 세금을 써서 국내 반납조치 된다면, 국내에서 모가지를 따버릴테다.
왜 똥을 싸지른 샘물간장 것들은 돈 한푼 안내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