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들의 특징 중 하나는" 폭로를 하되 책임을 지지 않는다." 입니다.
안티기독들은 익명성의 뒤에 숨어 극한의 비속어를 사용하여 욕설과 인신공격도 불사합니다.
또 이들은 허위 자료를 사용하여 기독교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안티들에게 공격을 당한 기독교인들이 침묵을 지키거나 정면 대응을 하지 않자 이들은 인신공격의
정도를 더하여 갔습니다.
그런데 연로하고 평범한 목회자였던 장옥기 목사가 안티기독의 인신공격에 법적 대응을 합니다.
법원의 판결을 통해 법적 책임을 지게 된 안티들은 꼬리를 내리고 공개사과를 합니다.
이들 중 강성안티인 '허허- 그놈참', '미갓'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필설로 표현할 수 없는 욕설과 비방을 하다가 법적 책임을 면하기 위해 온갖 찬사를 쏟아내었습니다.
그후 안티들의 근거없는 악플에 적극 대응하는 목회자들이 나오게 되고
악플을 일삼던 안티들 중 고소를 당하여 벌금형 등 법적 책임을 지는 경우가 나오기 시작하자
겁을 먹은 안티들은 몸을 사리기 시작합니다.
반기련에서는 안티들에게 표현에 주의할 것을 공지하기에 이릅니다.
안티들이 법적 책임을 면하기 위해 표현의 수위를 조절하게 되자 게시물을 올리는 재미도 없어지게 되어 활동이 뜸해지게 됩니다.
이러한 몸사리기와 온라인에서 게시판 기능의 퇴조로 반기련 등 안티기독교 사이트와 포털에서의 활동은 현저하게 위축되고 활동이 퇴조하게 됩니다.
아래는 한 악플러 안티기독의 사과문입니다.
======================================================
장옥기 목사님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9]
장옥기 목사님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는 2007년 무렵 인터넷 아고라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기 시작하여
강현교회 이전과 관련하여 사전 지식 없이 무차별로 복사하여 게시하므로서
장옥기 목사님의 명예를 실추시킨 실수를 범하였음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확인한바 강현교회는 교단의 헌법과 교회정관에 명시된 대로
적법하게 이전 되었을 뿐 아니라
남아있는 교인들을 배려하여
송파에 새로운 교회를 설립 할 수 있도록 비용을 지불하였음을 확인 하였습니다.
그러나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에 의하여 법정 공방까지 이르렀으나
결국 장옥기 목사님의 사실관계는 무혐의로 밝혀졌고
추후엔 일부언론 등에 의해 허위사실이 유포되었으나
당당하게 대응하여 반론보도 및 서울 중앙지방법원의 조정조서에 의하여
국민일보에 사과문을 게재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야 장옥기 목사님의 삶에 오점이 없었으며
진실한 성직자의 삶이 입증된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간과하여 저와 같은 경솔한 판단으로 말미암아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이러한 글들로 말미암아
장옥기 목사님과 가족들이 겪었을 심적 고통에 대해
다시금 사과의 말씀을 이글로 대신 드리오며
목사님 앞에 당당함이 빛나길 바랍니다.
2009. 12. 11
누리꾼 허허-그놈참 최*일
'안티 대응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겨레신문 게시판 관리자에게 보낸 서한 (0) | 2020.01.04 |
---|---|
교계 ‘안티’ 대응기구 시급… 그들의 관심사는 교회개혁 아닌 박멸 수준(2012년 국민일보) (0) | 2019.10.27 |
안티기독이 본 안티기독들의 성향 (0) | 2019.04.25 |
안티기독교를 안티하는 카페에 게시된 안티사이트 운영자의 분노 (0) | 2019.04.25 |
어느 안티기독이 만난 안사모(안티사랑 모임) (0) | 2019.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