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교는 기독교 박멸이 목표입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안티들은 기독교의 권위를 실추시키기 위해 성서에 대한 절대성 부정, 하나님과 예수그리스에 대한 권위를 부정, 기독교 역사에 대한 부정적 해석, 기독교 지도자에 대한 행위를 지속적으로 알림으로 기독교 지도자에 대한 비하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반기련 등 여러 안티단체들과 열혈 안티들이 헌신적으로 반기독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관심을 가져야 할 자들은 욕설이나 비속어를 쓰고 엉터리 조작된 자료를 유포시키는 자들이 아닙니다.
성경에 대한 지식이 있는 자들로 성경 해석이 난해한 곳, 모순되어 보이는 곳, 성경이 기록될 당시의 시대상을 무시하고 이를 현대적 관점으로 해석하여 성경이 모순으로 가득한 책이라는 것을 부각시켜 성경의 권위를 실추시키는 자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자들입니다.
성서를 비평할 수 있는 역량의 안티로는 이드(손오공), 고인이 된 강민형, 한국 기독교 성서포럼을 운영했던 석동신 등이 있습니다.
본고에서는 석동신의 성서에 대한 관점을 그의 주장을 통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석동신은 연세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그후에 영문학을 전공하고 한문을 공부하여 성서의 비평 서적과 四書(논어 맹자 중용 대학)의 주석을 낸 지적인 안티입니다.
그러나 안티들과 오프모임에서 어울리기도 하는 등 강성안티들과도 교분이 있었습니다.
석동신 님은 외유내강인 분입니다. 성경을 날카롭게 부정적으로 해석하지만 그의 문장은 아주 부드럽고 유려하며 비속어나 욕설 등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폐쇄되었지만 한국성서포럼은 다른 안티기독교 사이트와 달리 비속어나 욕설이 거의 없는 게시판문화가 유지되었던 곳입니다.
아래는 반기련에서 내부갈등으로 분열되어 나온 종비련(종교비판 시민연대)에서 석동신님이 운영하는 한국기독교 성서포럼을 홍보하는 내용입니다.
==================================================
성경은 유대인의 역사신화[역사소설]입니다.
글쓴이 : 석동신 날짜 : 06-01-10 18:13 조회 : 666 http://xbible.com.ne.kr
오늘날 성경에 나오는 신을 실재한다고 믿는 사람은 없겠죠?
성경은 유대인의 역사신화 즉 역사소설이니까요.
성경 내용의 90% 이상이 신화, 전설, 민담 등 허구죠.
신학교에서 다 그렇게 가르칩니다.
성경을 사실이라고 믿고 있는 평신도들만 애꿎게 되었군요.
죽어서 천당가려고 열심히 헌금도 하고 주일도 성수하고
매일 매일 회개기도했는데....
세상이 참 야속하네요.
그러니 눈 크게 뜨고 살아야 됩니다.
도처에 당신의 호주머니를 노리는 사기꾼, 장사꾼들로 가득합니다.
소위 목사, 신부, 스님 등 종교인들도 예외는 아니지요.
그러므로 자기 인생은 스스로 개척해 살 수 있는 확고한 철학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눈 뜨고 코 베어 가는 세상이지요.
본 홈의 동영상을 저의 홈에 연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아직 심상용 목사님의 의도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저같이 기독교와 성경을 100% 비판, 반대하든지 하셔야 저하고 말씀이 통할 것 같은데,
그건 아니신 것 같고요.
어쟀든 이 홈에 오셔서 저의 글 클릭해 주신 분, 아래의
저의 홈에 한 번 놀러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異邦人
답변 | 06-01-10 22:09
석동신님 반갑습니다.~~^^
자주 오셔서 좋은 글 많이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림자
답변 | 06-01-14 09:55
>>오늘날 성경에 나오는 신을 실재한다고 믿는 사람은 없겠죠?
마치 성경의 하나님이 허구의 하나님이라는듯 글을 쓰셨습니다.
저 역시 시간 보내며 장황하게 설명드릴 시간도 없는지라 이부분은 넘어갑니다.
한가지, 당신이 신이 없다고 결론 내려면 신이 있음을 중명하는것 보다 더 어렵다는것 쯤은
아시리라 믿고 어떻게 그런 결론을 내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길거리를 가다 떨어진 시계를 보아도 주인이 있음을 알텐데
하물며 시계보더 비교할수 없이 정교하게 창조된 자신을 보고 그 창조주가 없다고 말할수가 있습니까?
>>성경은 유대인의 역사신화 즉 역사소설이니까요.
>>성경 내용의 90% 이상이 신화, 전설, 민담 등 허구죠.
>>신학교에서 다 그렇게 가르칩니다.
==> 우선 댁은 매우 선동적인 실수를 하십니다. 큰 술독에 가느다란 인삼 뿌리 하나 집어놓고 인삼주라고 하는 격입니다.
신학교에서 그렇게 가르치지 않습니다. 신학교에서는 신약의 접근에 있어 그 배경과 여러 장르에서의 (문학/역사등등) 설명을
하게되는데 어떤 주입적인 사실 (성경은 무조건 하나님 영감으로 된...) 보다는 객관적인 어프로치를 하게 되므로
전체적인 의도와 문학적인 그리고 역사적인 면에서의 종합적인 결론을 주시해야 합니다.
그리고 댁은 어떻게 당당하게 90% 이상이 신화, 전설, 민담, 허구라고 합니까? 어디서 들은 얘깁니까 아니면 자신이
지어낸 숫자 입니까? 배운 지식인으로서 자기말에 책임을 지는 진중한 말을 하시기 바랍니다.
>> 성경을 사실이라고 믿고 있는 평신도들만 애꿎게 되었군요.
>> 죽어서 천당가려고 열심히 헌금도 하고 주일도 성수하고 매일 매일 회개기도했는데....
헌금한다고 주일성수 한다고 회개기도 매일 한다고 천당간다면.. 이보다 더 철저하게 자신을 다스리는
불교도들은 천당위에 가겠습니다. 성경에 없는 말을 하지 마십시오. 그런 행위로 인해 천국가는게 아닙니다.
천국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기떄문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댁이 그렇게 믿고 있었다면 그건 댁의 무지때문에 생긴 일입니다. 무조건 교회목사라고 다 듣고 믿지 마시고 자신이 성경을 읽고
바울 사도의 가르치심대로 판단해야 합니다.
>> 세상이 참 야속하네요.
>> 그러니 눈 크게 뜨고 살아야 됩니다.
>> 도처에 당신의 호주머니를 노리는 사기꾼, 장사꾼들로 가득합니다.
>> 소위 목사, 신부, 스님 등 종교인들도 예외는 아니지요.
맞는 말입니다. 진짜가 있으면 가짜가 반드시 있습니다. 가짜가 있기에 진짜도 가짜처럼 보입니다.
그러기에 항시 깨어서 참과 헛됨을 구별할수 있어야 합니다.
>> 그러므로 자기 인생은 스스로 개척해 살 수 있는 확고한 철학이 있어야 합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참된 신앙을 통해 자신에 대해 그리고 자신을 창조하신 조물주에 대해
알게 된다면 이보다 더한 기쁨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
격물치지
답변 | 06-02-27 09:22
하나님. 조물주는 산골에서만 살았던 우리 할머니도 믿고 사셨어요.
그런데 그것이 기독교 경전의 것과는 많이 다릅니다. 기독교 경전에서 말하는 신은 어느 민족이 자기 기준에 의해 만든 신입니다. 유일신을 저도 믿습니다만 기독교에서 말하는 신과 예수는 아무리 생각해도 허구입니다. 예수 일대기가 상당부분 왜곡된 것을 알면서도 말을 할 수 없는 분들은 입을 다물고 계세요.
옳은 신을 믿읍시다.
엥
답변 | 삭제 06-03-06 06:21
한솔선사가 나온 한신대에서는 고렇게 갈쳤는지 모르겠지만....... 성경은 한솔선사를 지옥불에 보내는 도구다
\\\\\\\\\\\\\\\\\\\\\\\\\\\\\\\\\\\\\\\\\\\\\\\\\\\\\\\\
게시물수 1,244건 / 코멘트수 1,654건 | |
'안티기독교 비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거토피아에서 종비련의 성격에 대한 토론 (0) | 2020.01.09 |
---|---|
2000년 한기총 게시판에서 안티기독과 토론의 한 장면 (0) | 2020.01.02 |
안티들의 논리 (0) | 2019.12.20 |
'한국 기독교, 안티를 넘어서‘[ (0) | 2019.01.24 |
'안티' 라고 해서...(고) 강병송님의 글 (0) | 2019.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