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자료는 2003년 기독교 신문으로 보이는 진리수호 타임즈에 실렸던 기사입니다.
2001년 장로교회 합동측 기관지인 기독신문에 게재되었던 안연용 기자의 안티기독교 현황에 대한 기사를(http://blog.daum.net/antistudy/184) 수정하고 보완하여 작성된 기사입니다.
안기자가 처음 기사를 작성하던 2001년은 인터넷 시대의 개막과 더불어 우후죽순으로 많은 안티기독교 사이트가 생겨나고 언론사 게시판이나 포털에서 안티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던 시기입니다.
처음으로 안티활동이 감지되고 그 심각성과 대책의 필요성이 대두되던 시기입니다.
그러나 초기에는 교계에서 안티에 대한 대책이 전무했습니다.
말로만 대책이 필요하다고 했을 뿐입니다.
그러다가 2007년 아프칸 사태와 2009년 조두순 사건때 기독교가 안티들에 의해 무차별 공격을 당하고 나서 그 대책이 강구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악플러의 단속과 악성게시물의 삭제 요청 등 소극적인 대응에 머물렀고 근본적인 대책을 시행하는 데 이르지는 못했습니다.
온라인 환경의 변화로 최근에 안티기독교 사이트의 접속이 급감하고 다음 아고라 토론방, 한겨레 토론방 등이 폐쇄되며 안티기독의 활동이 일시적으로 소강상태에 들어갔을 뿐입니다.
계속적인 대응책이 필요합니다.
아래는 2003년 진리타임즈라는 기독교 신문에 실렸던 기사입니다.
당시 안티기독교 활동을 알 수 있는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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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 기독교 사이트 ’ 극성 위험수위 넘어서
기독교의 정체성을 호도하지 말라
온라인상에서 기독교에 대한 악성루머를 확대 재생산하는 사실을 왜곡하고 지탄의 대상으로 몰고가기 위한 ‘안티기독교 사이트’가 활개를 치면서 일반인들에게 기독교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갖도록 조장하고 있어 이에대한 적극적인 대처가 절실하다.
안티기독교로 이용되는 대표적 사이트는‘엑시타시'‘진보넷’ ‘한겨레신문.스포트투데이, 종교토론방' 등 이들 활동 공간은 점차 위험수위를 넘어서고 있다. 이들 활동은 진실여부를 떠나 목회자와 교회 흠집내기에 주력하고 있으며 기독언론이나 일반 언론에서 보도화된 내용을 근거로 하여 전혀 다른 방향으로 확대 제생산해 무차별적으로 매도하고 있다.
홈페이지를 구축해 놓고 노골적으로 안티기독교를 표방하는 ‘엑스타시’(www.ecxtasy.ce.ro) 는 ‘예수는 누구인지, 기독교란 무엇인지, 기독교를 믿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준다’는 내용의 안내문을 표지에 게재하고 불특정 다수의 유저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선정적인 문구를 사용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지도 않은 증거를 조작해 제시하고 흠집내기에 주력하고 있어 기독계 대처가 필요한 싯점이다. 이유야 어덯든 이들 홈페이지에 실린 안티기독교적인 제목들은 기독인들의 감정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뿐만 아니라 이들이 수많은 게시판을 돌며 올리고 있는 게시물을 살펴보면‘예수에겐 뭔가 특별한게 없다’ ‘기독교는 돈벌이 수단이다’ ‘기독교와 공산당의 공통점’ ‘기독교를 안티하는 이유’ '목사는 먹사다'등의 타이틀 제목을 통해 기독교를 논박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진정한 기독교의 본질을 제대로 알고 그러는 것인지 사뭇 궁금하기도하며 그들의 주장이 맞다면 공개석상에서 투명하게 반론을 제기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와함께 과거 군사독재시설 반독재 투쟁을 전개해왔던 인사들이 중심이 되어 운영하는 ‘진보넷’(JINBO.NET)은 게시판 메뉴바를 통해 안티기독교운동의 자료방 역할을 감당하고 있어 이 역시 염려스럽지 않을 수 없다.
진보넷에는 ‘왜 개신교가 문제인가, 갈등의 현장’ ‘일화와 단군상들의 진실 기독교’ ‘복받으러 교회 나오는 가, 기복신앙의 문제’ ‘집집이 돈 뜯어 내는 한국 미주대형교회 목사 심방촌지’ ‘신학생들 컨닝과 목사들 강도사고시 부정’ ‘망국적 부흥사들 가증스런 비리 충격폭로 바람잡이’ 등 외에 읽기도 민망스런 상스런 글들이 실려있다. 라고 기독뉴스가 보도한바 있고 보도된 내용을 확인해 본결과 그 이상의 위험수위를 넘어서고 있슴을 좌시하지 않을 수 없다.
또 성역의 하나로 자리잡아온 종교영역을 깨는데 어느 언론매체보다 앞장서온 한겨레신문(www.hani.co.kr) 홈페이지에 종교토론방을 개설, 개신교 뿐아니라 가톨릭 불교 등의 종교의 전반적인 영역을 다룬다고 하지만 개신교에 ‘안티’의 과녁을 집중하고 있다. 고 기독뉴스가 보도한바 있다
한겨레 홈페이지도 다른 안티사이트와 마찬가지로 ‘여자여 잠잠하라’ ‘지옥과 아수라, 돈돈돈’ ‘숨막히는 종교 패거리주의’ ‘신자가 양이라고요? 아니, 주인입니다’ ‘한국교회의 기복상품’ ‘대형교회 치부 국민 알 권리’ 등의 글을 올려놓고 기독교를 여전히 폄하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여기서 본 연대위는 분명히 밝혀주고자 한다.
그늘에서 활동하는 모든 안티활동가들이여 투명한 장소로 나와 공청회를 개최할 것을 요구한다.
두번째, 기독교의 본질에 대해서 다시한번 편협적인 생각을 버리고 제 정리할 것을 요구한다
세번째, 그릇된 현상으로 일어나는 일련의 현상이 기독교 전체 문제가 아님을 인식하도록 요구한다.
네번째, 지각있는 모든 그리스도인이여 이에 적극대처하고 기독교의 본질을 알리고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해당자는 즉각 회개할 것을 요구한다
다섯번째, 기독언론은 기독교 본질로 돌아갈것을 촉구하며 교회 상처를 들춰내고 헤집어서 세인의 손가락질을 당하게금 하는 보도관행을 즉각 수정할 것을 요구한다
2003-04-13 17: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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