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19일에 아프칸 단기 선교 봉사팀이 피랍된 사태는 국내이서 일파만파의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단기팀원들에게 온갖 비난이 쏟아진 것은 다음 아고라나 디씨종갤에 상주하고 활동하던 안티기독들의 힘이 큽니다
이들은 피랍사태 초기부터 단기팀에 대한 비방과 가짜뉴스 배포, 신상털기와 선교활동을 탈레반 및 관련 이슬람들에게 적극 알리는 활동을 했습니다.
아래는 하늘바람이라는 닉을 쓰는 기독교 네티즌이 안티들의 여론조작 방법을 공개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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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gate 2007.07.25 20:57
http://blog.daum.net/isarang1973/3819462
인터넷에서 여론을 조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분노'를 자아내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인터넷에서는 긍정적인 기사보다 부정적인 기사의 조회수가 더 많고 그것에 대한 반응이 더 높은 것이다.
신문 역시 마찬가지여서 각 신문사들은 1면에 나라가 떨어져 나갈 듯한 제목을 싣고 국민들을 피곤하게 하는 것이다.
오죽하면 '밀어붙여'라는 코너가 등장했겠는가?
=> 기독교 안티가 된 디시인사이드 : http://blog.daum.net/isarang1973/3884873
이런것이 옐로 저널리즘이다. 인터넷 매체에 대한 신문들의 고충은 인터넷 매체에 비해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것이다.
얼마전 뉴욕타임즈의 지면판과 인터넷판의 10계명을 발표하면서
서로의 장점을 긍정하기 위해 노력하자는 취지의 내용을 보고 두 언론의 속성 차이를 느낀 적이 있다.
최근의 기독교 안티의 분위기가 공공연하게 작용하게 된 것중의 하나는 디시인사이드 종교갤러리를 허브로 기독교, 반기련, antichrist등의 반기독교단체와 일부 불교, 천주교인등이 가세한 조직적인 플레이도 한몫하고 있는 것을 해당 사이트에 가면 확인할 수 있다. 이들이 만들어 내는 콘텐츠나 퍼나르는 행위등은 일반 네티즌의 그것과 동일하게 생각할 수 없는 것이다. 그들은 네티즌을 가장한 기독교안티세력일 뿐이다.
얼마전 파문을 일으킨 순복음교회 아줌마 상담원을 낚은 어느 안티기독교 네티즌의 상담내용이나 아이들이 부르는 복음성가의 일부를 편집해 인터넷에 수개월째 유통시키며 반기독정서를 자극하는 것이 그것이다.
오늘은 몇개월전의 두타스님 사건을 유통시킨 모양이다
.
고니시는 기독교인이라 아니라 카톨릭교인이다.
500년전의 일본 왜군 장수의 종교가 무언지 기독교인이 알일이 뭔가?
그런데 카톨릭인 고니시를 기독교인으로 위장하여 아주머니 상담원에게 물으니 그냥 으례적인 답변을 해준 것을 캡쳐해와서 거기에다가 마치 목사가 그런 설교를 했다는 듯한 감정을 자극하는 멘트를 몽땅 담아 놓은 것이다.
그런 것을 포털에 띄우고 자기들끼리 조회수 추천하고 하면서 메인기사로 띄우는 이런 과정이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진실로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목회자 납세 문제에 관한 건은 나중에 다루기도 하겠지만 여기에도 잘못된 근거와 전제를 가정하고 막무가매로 밀어붙이는 고은광순씨와 이드를 보고 기독교인들이 분개하였다.
기독교에 대한 이해가 없는 사람들이 기독교의 개혁을 말하는 것이 우습지 않은가?
그 거만한 태도하며..........
이런 조작된 기독교 안티여론에 편승한 것이 아프간 피랍 샘물교회 교인들 사건을 기회로 삼은 것이다. 그들이 거기에서 무엇(인도주의적인 의료봉사활동_을 했는가 보다는 '기독교인'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서 온갖 저주와 독설이 쏟아지는 상황은 분명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다. 일종의 군중심리를 동원한 광기의 현상인 것이다.
한국이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을 때 한국을 찾아온 많은 외국인 NGO 기독교인들이 바로 샘물교회 교인들과 같은 역활을 한 것이었고, 것에 대해 부모세대는 고마움을 갖고 있지
그들을 현재 한국의 네티즌의 시각처럼 꼬아보는 사람은 없다. 것은 현재 아프간 사람들도 마찬가지이다.
이 블로그는 그런 진실을 보도하기 위해 만들어진 블로그이다. 안티기사는 여기저기 편만하게 널려있다. 그것에 일일이 간섭할 생각은 없다. 그러나 진실을 전달하고자 만든 이 블로그에 무려 20시간을 달라붙여서 물을 흐리려는 기독교 안티하는 사람들을 보면 한숨만 나올 뿐이다. 그렇게 진실 하나가 알려지는 것이 두려운 것이고 못마땅한 것인지?
이들의 작전패턴도 대충 알고 있다.
사람 낚는데는 도사니까. 엄한 카톨릭 교인의 댓글이기에 삭제했다는 투의 감정을 자극하는 것을 보노라며 정말 상대할 가치가 없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페어 플레이라는 것이 무엇일까? 그들이 안티하고 싶은 것 말리 수 없으니 하라고 방관하고 있으니,
내가 진실을 말하는 것에 대해서 무려 20시간 연속으로 괴롭히지 말고 정중히 그들의 놀이터로 돌아가 달라는 것이다.
이들의 괴롭힘에 나는 오늘 라면 1개를 끓여먹고 하루를 보내야 했다.
오죽 귀찮게 달라붙었길래 그랬겠는가?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시간이 지난후 한국인 피랍자들이 무사히 생환하든, 인명손실이 나든 최근의 기독교안티에 대한 광기현상은 반성의 대상이 되리라는 것은 재고의 여지가 없다.
인터넷 포털들이 댓글에 대한 통로를 오픈한 이후로 특정한 이슈에 관심을 갖고 있는 그룹은 포털에서의 댓글전쟁에 종사하게 되었다. 이들은 일단 평범한 네티즌이라고 하는 것은 어불설성이다.
이들은 목적성을 갖고 인터넷의 속성을 그들의 목적을 위해 이용하고 있는 공격적인 전사이기 때문이다. 그들 표현 그대로 그들은 전사로 인터넷에서 살아가고 있다.
.
공격적인 멘트에 익숙해지고 빠른 반응능력을 갖추고 있는 이들은 국민연금폐지운동 같은 이슈화에 성공함으로서 큰 자신감을 얻었다.
사실 국민연금이 포털을 통해 이슈화된 내용에는 각각의 부당성을 지적한 것은 옳을 수 있으나 근본적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노후준비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대안은 빠져버린 대책없는 운동이었다.
지금도 먹고살기 힘드니 국민연금 폐지하라고 하는데, 60세 넘어서 일자리도 구하지 못하면
그때 노인들은 얼마나 비참한 삶을 살라는 것인가?
그것을 국가재정으로 해결하라는 것은 지금도 기금을 모아도 부족하다고 하는 판국에 얼마나
허망한 요구인가?
문제의 해결이 아닌 불만을 일방적으로 주장한 것에 지나지 않지만, 먹고살기 힘들어 하던 국민들은 그들의 여론형성에 가세하는 형국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난 지금에 어떤가? 국민연금폐지는 공식적인 안건도 아니고
오히려 부담금을 올리든가, 받는 것을 줄이든가 하는 절충안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다고
국민들이 걱정하는 것이 현실이다.
군중심리는 '감정'을 조작함으로 움직이다. 그러나 리더는 '이성'으로 움직인다
* 기독교 단기선교 사역을 이해하려면 =>
http://blog.daum.net/isarang1973/392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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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ㅅ-
- 2007.07.26 02:22
- 답글|
그들은 1주일 문화체험하러 한국 온 거 아닙니다.
그들은 한국의 국법과 문화와 신념을 무시하면서 선교,전도활동을 한 적 없습니다. ', 'true', 'cmt'); return false;" href="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Gf2O&articleno=3819462&categoryId=163104®dt=20070725205723&totalcnt=178#">신고
그들은 1주일 문화체험하러 한국 온 거 아닙니다.
그들은 한국의 국법과 문화와 신념을 무시하면서 선교,전도활동을 한 적 없습니다.
- vicsteel
- 2007.07.26 03:19
- 답글|
교회안다니는 나도 아는사실인데 이거 완전 날라리 교인이구만 ㅉㅉㅉㅉ', 'true', 'cmt'); return false;" href="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Gf2O&articleno=3819462&categoryId=163104®dt=20070725205723&totalcnt=178#">신고
교회안다니는 나도 아는사실인데 이거 완전 날라리 교인이구만 ㅉㅉㅉㅉ
- 혀누
- 2007.07.26 10:15
- 수정|답글|삭제|
생각 하십니까? 국민들이 반감을 가지게 된 결정적 이유가 첫째 국가에서 가지 말라는데 굳이 간
것이고 또 그들이 찍은 사진들을 보면 무슨 소풍 가는듯한 태도로 밖에 안 보였습니다. 그 위험한
지역에 가면서 최소한의 위험성을 인지 하고 있었더라면 출국전의 그런 표정을 지을 수 있을지 또
아프칸에서 그런 행동들을 할 수 있는지에 분노를 느끼는 것입니다. 두번째 언론에 자꾸 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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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하십니까? 국민들이 반감을 가지게 된 결정적 이유가 첫째 국가에서 가지 말라는데 굳이 간
것이고 또 그들이 찍은 사진들을 보면 무슨 소풍 가는듯한 태도로 밖에 안 보였습니다. 그 위험한
지역에 가면서 최소한의 위험성을 인지 하고 있었더라면 출국전의 그런 표정을 지을 수 있을지 또
아프칸에서 그런 행동들을 할 수 있는지에 분노를 느끼는 것입니다. 두번째 언론에 자꾸 봉사 활동
목적으로 갔다고 하는데 10일 일정으로 그 위험한 곳에 가서 무슨 봉사를 할 것이며 이미 단기선교
목적이란 증거들이 여기저기서 나오는데도 끝까지 봉사 활동이라 우기고 있는 것 이고 그곳에서도
자신들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망조차 스스로 버렸다는 사실입니다. 세번째는 그럼에도
샘물교회 관계자나 가족들은 잘못한 거 없다 좋은일 하러 가서 고생 하는게 안쓰럽다라는 식으로
대응 하고 있는 것이고 네번째는 그들이 아프칸에 가서 무엇을 하였는지 생각을 해보십시오.
남의 나라에 가서 그 나라의 국교를 완전 무시하는듯의 행동을 서슴치 않았고 심지어
어린이들에게 찬양을 시키는 등의 이해 할 수 없는 일들을 벌였습니다. 현재 아프칸등 여러곳에서
오랫동안 활동하시는 종교계 분들은 상대방에 종교에 예의를 갖추고 절대 종교를 강요 하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목사님도 절을 하실 정도 입니다. 언론에서 호도 하신다고 하시는데 사건
직후부터 계속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매체에 관심을 두고 보았으나 피랍자들 나쁜쪽으로 몰아 간
언론매체는 진짜 손에 꼽을 정도 였습니다. cbs는 솔직히 그래도 언론매체니 객관성 있게
방송 하겠지라고 생각 했지만 지극히 기독교 입장만을 대변 하고 있더군요. 언론 탓
안티 기독교 탓만 하지 마시고 본질이 무엇인지 조금만 더 객관적으로 생각 해주시길 바랍니다.
- 연은
- 2007.07.26 16:03
- 답글|2007.07.26 10:11샘물교회 성도들도 아프간의 국법과 문화와 신념을 무시하면서 선교,전도활동을 한 적 없습니다
이슬람 사원/성전에서 워쉽은요?
저도 개신교지만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유관순 기념비 앞에서 일본인들이 웃고 떠들고 대일제국, 일본 만세! 조센징 야만인 이렇게 떠들며 웃고 술마신 것과 뭐 다를것이 있단 말이오????', 'true', 'cmt'); return false;" href="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Gf2O&articleno=3819462&categoryId=163104®dt=20070725205723&totalcnt=178#">신고
이슬람 사원/성전에서 워쉽은요?
저도 개신교지만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유관순 기념비 앞에서 일본인들이 웃고 떠들고 대일제국, 일본 만세! 조센징 야만인 이렇게 떠들며 웃고 술마신 것과 뭐 다를것이 있단 말이오????
- 김한호
- 2007.07.29 00:57
- 수정|답글|삭제|
도대체 이글의 근거는 어디서 나온거죠?
지금 이글을 보고있는 저는 그냥 무조건적인 안티입니까?', 'true', 'cmt'); return false;" href="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Gf2O&articleno=3819462&categoryId=163104®dt=20070725205723&totalcnt=178#">신고
도대체 이글의 근거는 어디서 나온거죠?
지금 이글을 보고있는 저는 그냥 무조건적인 안티입니까?
- jesusgate
- 2007.07.29 01:11
- 답글| 여기를 읽어 보세요. 일반 네티즌과 악의적 악플러는 구분됩니다.', 'true', 'cmt'); return false;" href="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Gf2O&articleno=3819462&categoryId=163104®dt=20070725205723&totalcnt=178#">신고
- 김한호
- 2007.07.29 01:59
- 수정|답글|삭제|
일단 저는 종교는 갖고 있지 않으며 불교, 천주교, 기독교를 �게나마 모두 다녀봤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는 이상이란것이 뭔지도 모르겠고 종교에 대한 필요성을 잘 못느껴서 어느 한곳도 다니지 않고 믿지도 않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은 일반적인 네티즌과 악의적 악플러를 구분하자는게 아닙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 종교계와 언론이 이런 식으로 행동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아무 포털 ', 'true', 'cmt'); return false;" href="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Gf2O&articleno=3819462&categoryId=163104®dt=20070725205723&totalcnt=178#">신고
일단 저는 종교는 갖고 있지 않으며 불교, 천주교, 기독교를 �게나마 모두 다녀봤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는 이상이란것이 뭔지도 모르겠고 종교에 대한 필요성을 잘 못느껴서 어느 한곳도 다니지 않고 믿지도 않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은 일반적인 네티즌과 악의적 악플러를 구분하자는게 아닙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 종교계와 언론이 이런 식으로 행동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아무 포털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이번 아프칸 피랍사건에 대한 리플들을 한번만 읽어보셔도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실겁니다.
그들은 자기 자신의 의견표현하기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쓰신 것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언론이라는 매체에의해 악플러라는 치욕스러운 오명을 받게되었습니다.
언론매체들은 불과 몇주전에 언론탄압이란 주제로 대중들에게 자신들의 기사로 호소를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언론이 대중들의 여론을 탄압하고 있습니다.(<- 지극히 제 주관입니다만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니땐 굴뚝엔 연기가 나지 않겠지요)
몇일동안 보아온 종교계의 태도 또한 달갑지 않습니다. 대국민 호소문이라 쓰여진 곳엔 그 단체의
활동 내역 이외의 내용은 없더군요 그나마 밑에 달려있던 여러분들의 글들도 한번에 사라졌더군요...
정말 개탄할 노릇입니다. 이렇게 국민의 알권리가 아무렇지 않게 사라져도 되는지 그들도 국민의 세금을 받아서 활동하는 단체이거늘 정확한 확인은 못했지만 탈세혐의도 받고 있는 모습이란 ....
그들이 살아돌아오기 위해 한국 언론은 신중해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와 동시 객관성또한 빠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종교계 또한 그들을 위해 어떤식으로든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처럼 정부가 해주겠지란 식은 여론을 더욱더 안좋게만 할 뿐입니다.
이상은 저의 완전한 주관에 의해 쓰여진 글이라 두서도 없고 핵심도 없습니다.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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