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무산된 아프칸 평화축전때 기사와 악플(1)

2007년 분당 S교회 단기 선교봉사팀이 탈레반에게 피랍되는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피랍소식이 보도도자마자 단기팀에 대한 엄청난 비난과 비방 욕설과 악플이 쏟아졌습니다.

심지어는 이들의 신상을 털어 선교활동을 부각시키는 내용으로 각색하여 탈레반과 알자지라 등으로 보내고, 심지어2006년 무산된 아프칸 평화축전때 기사와 악플(1)는 이들이 전에 아프칸을 여행하며 관광했떤 자료를 선교활동으로 각색하고 설명을 붙여서 블로그를 개설하여 이슬람을 자극하였습니다.

그런데 탈레반에 의한 피랍사태 1년전 인터콥이라는 선교단체의 주관으로 2천명이 동원된 아프칸 문화행사가 기획되고 추진되다가 테러 위험을 감지한 정부ㅘ 아프칸 정부의 금지로 무산된 일이 있습니다.

아프칸 성직자 500명이 인터콥 행사를 반대하였고, 공황에 입국하는 단원들이 공항에서 저지당하는 일이 벌어지고 테러의 위협이 있었는 데도 인터콥의 최00 대표는 위험이 없다고 크게 반발합니다.

어쨌든 행사는 무산되었습니다.

이 과정이 국내 언론에 소개되었고 안티들은 행사 기획과 추진을 반대하고 비판하는 것에서 더 나가

악플을 쏟아냅니다.

피랍되어 순교하라던가  정부는 피랍된 자들을 구출하지 말라던가 정부의 만류에도갔으니 죽어도 책임을 지라는 등의 악플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무산된 아프칸 평화축전 행사때 썯아진 안티들의 비방과 비난 욕설과 폭력적 언어는

2007년에 발생한 S교회 단기팀의 탈레반에 의한 피랍사태때 그대로 재현됩니다.

무산된 아프칸 평화축전 때 악플러들이 탈레반에 의한 피랍사태때도 맹활약을 하여 초기 악플을 이끕니다.

또 인터콥 사태와 엮어서 악성 가짜뉴스를 만들어 네티즌들에게 유포하여 이들의 분노를 유발시킴으로 피랍된 단기팀과 한국 기독교가 비방을 받게 하는 데 상승작용을 일으켰습니다.

아래에 그 일부를 소개합니다.

인터콥이 주관하던 무산된 아프칸 평화축전은 다음해의 탈레반에 의한 피랍사태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아래의 게시물을 작성한 마광팔은 무산된 평화축전때 악플러로 활동했는 데 다음해에 발생한 피랍사태때도 악플러로 용명을 떨칩니다.

2007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던 악성게시물과 악플을 유발시크는 데 델리스파이스, 시밤쾅과 함께 큰 공로를 세운 안티기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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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기독교단체 아프간 행사 비상

noname 2006.08.01 11:50:52

조회 296 추천 0 댓글 7

 

“치안 불안” 정부만류에도 500명 현지에 [조선일보 안용균기자] 정부의 취소 촉구에도 불구하고

약 500명의 우리 국민들이 ‘아프간 평화축제’ 행사를 위해 아프가니스탄 현지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당국자는 31일 “500여명 이외에 추가 인원도 아프가니스탄 입국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레바논 사태 등으로 치안이 더 불안해진 상황이라 만약의 사태에 대비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국내 기독교단체들로 구성된 아시아협력기구(IACD)는 지난해 12월부터 약 2000여명이 참여하는 ‘아프간 평화대행진’이라는 행사를 준비해왔다.

행사관계자는 “대부분이 문화행사와 소규모 평화집회”라며 “종교색이 없기 때문에 오해를 살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아프가니스탄 정부는 지난 3월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며 외교부장관 명의로 행사 취소를 발표했고, 주한 아프가니스탄 대사를 통해 이 같은 뜻을 우리 정부에 전했다.

또 행사 참가자들이 개별 관광비자를 발급받아 입국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아프가니스탄 정부는 지난달 27일부터 모든 한국인에 대한 비자발급을 일시 정지했다.

외교부당국자는 “국제 정세 외에도, 아프가니스탄은 이슬람 국가로 국민들 대다수가 이슬람교도이기 때문에 기독교행사가 치러질 경우 위험할 수 있다”며

“현지 대사관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조기 귀국을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동원호 선원의 석방과 관련해 동원수산을 방문한 이규형 외교부 2차관은 “아프가니스탄 정세가 매우 위험한 만큼 행사 참가차 출국한 국민들은 안전한 곳에 머물다가 조속히 귀국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용균기자 [ ago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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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가 이런 기독교인(이 특정 사한에 한하여 행동하는 분들)의 정신상태가 심히 의심스럽네요....

"아프간 평화축제"라는것을 아프칸 정부가 취소시키고, 한국인 비자발급까지 중지 시키기까지 하는데 왜 그러시는지...... 못사는 국가가고 무시하는건지....

저분들은 기독교를 믿는 국가와 이슬람 교를 믿는 국각가 전쟁을 하여 이슬람을 믿는 국가의 군대가 기독교 국가에 주둔한 상태에서 이슬람교인들이 기독교인들 앞에서 평화 행사 운운하면서 이슬람교 믿으라고 선교 할동하면 그들은 그것을 정당하다고 받아 들일까?

이스라엘... 일부 기독교인들 도저히 상식의 선에서 이해가 가지 않네요. 뭐 드높으신 분을 상식의 선에서 이해한다는 자체가 불가능 한것인가요?

답답합니다. 코스모스 답답하네요. 저렇게까지 하고 싶으신지. 일부 기독교인들때문에 선량한 기독교인들까지 괜히 욕먹는 분위기... 에혀~~ 2006/08/01 자뻑 "..

이슬람교인들이 기독교인들 앞에서 평화 행사 운운하면서 이슬람교 믿으라고 선교 할동하면 그들은 그것을 정당하다고 받아 들일까?"

 

-> 당연히 못 받아들이죠. 기독교는 정의고 진리이고, 이슬람교는 우상이고 거짓이니까요.

비교한다는 자체가 넌센스죠... ^^;; (아.. 저는 무신론자입니다. 오해하실라... )

 

2006/08/01 콩콩이 저렇게 갔다가 잘못되면 정부탓 할라구...

2006/08/01 한일선풍기 말 징하게 안듣네. 저러다가 행여나 테러단체에 납치라도 당하면 누굴 원망하려 그러나...

2006/08/01 그린비문수 이슬람교 믿는 사람들 앞에서 주를 믿으라며 쫓아다니다가 봉변당하거나 기타 등등을 당하시면 뭐 힘좋은 한기총이 나서시겠죠^^; 역지사지라고 스님들이 쫓아다니며 염불외우고 부처님 믿으라고 닥달하면 좋아하실지? -_-;;;

2006/08/01 dark 이미 김선일씨의 경우가 있지 않습니까...저러고도 납치당하면 물론 정부탓 하겠죠 외교부는 동원호 문제로 욕먹은게 생각나서 테러단체가 달라는데로 다 주고 구해오겠죠

그후로 한국 외교부는 각국테러단체의 봉으로 절락할테구요..중국인이나 일본인보다 한국인을 납치하는게 더 이득(??)일 테니까요

 

2006/08/01 dark 워낙 여론의 비난이 심해서(당신 가족이어도 그렇게 말할테냐..등등) 쉽게 말하지 못하고 있습니만.. MBC의 행동을 비난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2006/08/01 술맛이물맛 저러다가 잘못됐는데 나라에서 안구해줘도 워낙 저쪽 힘이 쎄니까 자기들끼리 알아서 하겠죠

2006/08/01 비상 이미들어간 500명 추가해서 들어갈 500명 정말 이 일부(?) 분들 헐헐헐-_-;;

2006/08/01 sevenstarcider 납치되서 어찌되든간에.. 나중에 국가탓이나 하지 말길.. 씁얼

2006/08/01 한번 가서 다 뒤져 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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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리플 7개

김(61.248)

쓰벌 저 인간중에서 만일 사고 나서 정부보고 보상하라 투쟁한다... 이딴 소리만 해봐라..... 지들 다단계 영업뛰러 간걸 왜 정부보고 지롤 이야... 가기전에는 종교탄압한다고 지롤하고...

2006.08.01 11:53:35

 

개무식(218.249)

평화축제하러 간다는데 그냥 가게 뇝두면 안되나? 갸들이 가서 목이 베이든 배가 째지든 저거들이 꼬장부려서 간건데 뭐 그리 욕할건 못될것 같어.

2006.08.01 11:54:20

 

걔들(128.206)

우리국민 아니다. 죽든 말든 정부가 신경쓰지 말았으면 한다

2006.08.01 12:03:23

 

김(61.248)

죽은 다음에 꼭 정부보고 지롤하니 그렇지요..... 얼마나 좋아... 딴나라에서는 정부보고 무능하다 욕하기 좋고... 개독들이야 관심한번 받고... 또 잘하면 보상금 받아 챙길수 있고... 뭐 여러가지 이득이 있으니..... 뭐 종교탄압 이 한마디면 안되는게 어디있어? 현재 한국에 있는 종교 중 가장 타종교를 탄압하는 자들이 종교탄압을 받는 다고 징징대니... 참

2006.08.01 12:06:40

 

세리(211.219)

'아프간 평화 축제'라... 외세개입의 정치적 혼란기를 틈타 씨를 뿌려놓자는 건데... 잘돼도 장래'아프간 분열과 내전'의 씨가 될껀데. 철이 있는건지... 　

2006.08.01 12:17:02

 

에이스(211.105)

그래놓고 반군에게 붙잡히면 "저는 절대 기독교인아닙니다." 하고 빠져 나올 것들이... 나대기는.

2006.08.01 13:59:50

 

몽유도원(211.207)

하여간 야소쟁이들 개념을 블랙홀에 빠뜨리셨나? 나중에 잘못되면 나라 탓하지 마라. 니들은 그럴 자격 없다.

2006.08.01 18: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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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에 개독 평화 축제한다고 간 우리나라 개독들

마광팔 2006.08.01 22:10:41

 

 

이슬람 국가에다 아직도 교전 중인 아프가니스탄에,

그것도 정부가 그토록 위험하다고 가지마라는데 기어코 아프간에 개독 평화 축제니 뭐니 한다고 간 개독이 130여명인가 그렇다던데

이넘들 설혹 거기서 디져도 자기들은 천국가니 괜찮다고 믿고 가는 게 뻔한데,

이런 넘들이 거기서 소원대로 디져도 안타깝고 슬퍼해줘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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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리플 2개

 

하사신(59.10)

난 우리나라 수재민들이나 도와주러갔음해.. 비행기값만 더해줘도 얼마나 감사할까..

2006.08.01 22:20:40

 

우주선코(125.177)

거기서 뒈지면 정부에 손해배상금 물어내라고 억 소송 걸겠다

2006.08.02 01: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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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으로 간 개독들

정보요원 2006.08.02 22:58:16

본인과 접촉하는 아프간특수요원들에게 이 개독들을 보는 즉시 사살하라고 부탁했습니다.

즉시 그러하리라 했습니다. 아마도 이 아프간개독대사살사건 이후로 우리나라에 개독들이 급속히 줄어들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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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성직자 500명"한국 기독교인들, 고국으로 추방하라"

평소패션 2006-08-03 04:33:32

아프간인 "韓기독교인, 고국으로 추방을" 【마자르이샤리프(아프가니스탄)=로이터/뉴시스】

수백 명의 아프가니스탄 성직자들이 2일 아프간 북부도시 마자르이샤리프에 소재한 고대 이슬람 사원에서 자국을 방문한 수십 명의 한국 기독교인들을 추방하라며 시위를 벌였다.

성직자들은 한국 기독교인들이 아프간에 기독교를 확산시키려 한다며 비난을 퍼부었다.

이날 시위를 기획한 세이드 하이더 하시미는 "한국 기독교인들은 이 곳에 있을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이들은 기독교를 설파하기 위해 이 곳에 왔다"며 "아프간 정부는 이들을 추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 이슬람 성직자는 한국 기독교인들을 자국으로 보내지 않으면 '나쁜 결과'가 초래될 것이라며 아프간 정부에 경고성 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시위에는 약 500명의 이슬람 성직자들이 참가했다. 약 200여명의 한국 기독교인들은 시위가 열린 마자르이샤리프에서 '평화축제'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앞서 이들이 공격 대상이 될 수 있음을 경고했다.

한국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이 교리를 설파하러 아프간에 온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아프간인들에게 컴퓨터 기술과 언어를 가르치고, 교육 및 건강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왔다고 설명했다.

곧 한국 기독교인 약 500명이 추가로 아프간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마자르이샤리프 시관계자는 한국인들이 기독교를 설파하는 모습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수천 명의 아프간인들은 지난 2월 이슬람교에서 기독교로 개종, 사형선거가 내려졌던 자국민 한 명이 석방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송주영기자 song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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