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교의 목표와 노선

'종비련'의 목표는 '개신교 무너뜨리기'

시골마을 주민 2020. 1. 9. 23:57


종비련은 반기련에서 분립하여 나온 안티기독교 2중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욕설과 저주의 말 비속어를 쓰지 않는 등 순화된 언러를 쓰고 안티가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또 성직자 납세운동과 같은 대중의 지지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투쟁 방밥으로 삼는 등

욕설과 비속어와 공격적 언어로 기독교에 대한 분풀이를 하던 안티와는 차별과가 되는 하지만

이는 기독교 박멸(소멸)이라는 목표를 포기한 것이 아닌 이를 실천하는 수단을 수정한 것에 불과합니다.

찬양신문이라는 신문에 종비련의 실체를 파헤친 기사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불거토피아의 기독교인과 안티들 사이에서 이에 대한  논쟁이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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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신문] '종비련'의 목표는 '개신교 무너뜨리기'| 종교와 사회


쩝쩌비 | 조회 106 |추천 0 | 2006.05.20. 23:22 http://cafe.daum.net/bgtopia/73AA/12632 

               

'종비련'의 목표는 '개신교 무너뜨리기'

종교인 세금납부 주장은 허울 좋은 껍데기에 불과

 

조정호 holy@thepraise.net

 

'종교비판자유실현시민연대(이하 종비련)'라는 단체를 들어봤는가? 아마 언론이나 방송을 통해서 들어본 사람도 꽤 있을 듯싶다. 최근 종교인의 세금문제를 거론하면서 국세청장을 고소까지 한 종교비판자유실현시민연대. 이른바 '종비련'. 겉으로 보면 단순히 종교 간의 문제점, 혹은 종교인이 지녀야 할 자세 등을 언급하며 보다 나은 종교관을 갖도록 유도하기 위한 단체로 보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반기독교적인 사상을 가진 단체임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물론 '종비련'의 실체를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는 사람들도 주변에 더러 있긴 하지만 최근 그들의 게시판을 보면 기독교의 핵심교리를 허구와 거짓, 날조된 이야기로 치부하는 등 넘지 말아야 할선까지 넘어가고 있다.

       

 

 

종비련 공동대표 이드의 칼럼 리스트

      

'종비련'의 홈페이지(http://www.gigabon.com/)에서 '종비련'의 소개를 보면 "종교비판자유실현시민연대는 당당하고 떳떳하게 살기를 바라는 사람들, 모든 종교, 직업, 나이를 떠나 정직한 사회를 만들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히고 있다. 특히 "소위 말하는 배운 사람들이 넘쳐나는 이 사회에서 정의를 비웃고, 민족 정체성을 파괴하는 등 모든 악행을 저지르는 것을 알면서도 외면하고 방관만 해서야 나라가 바로 설 수 있겠는가 여러분에게 묻고 싶다"라고 자신들의 행보를 알리고 있다

   

 

이렇다면 종비련에서 성직자의 세금문제를 거론하는 것도 별로 희한하거나 억지주장은 아니다. 그러나 내부를 조금만 더 들여다보면 이들의 주장이 과연 얼마나 정당성을 갖고 있는지를 묻지 않을 수 없다.

    

'종비련'이 성직자의 세금 납부의 주장을 펴는 가장 큰 이유는 종교의 부패다. 그 부패의 원인이 바로 금전적인 부분에 있으며, 그 부분부터 먼저 정제되어야 종교가 깨끗해진다는 것이다. 물론 이 주장이 전혀 잘못된 것이 아니다. 예로부터 종교를 비롯한 정치의 부패는 바로 금권에 있었다. 우리나라가 IMF라는 외환위기를 맞이한 것도 정치인의 부정 비자금 때문이 아니었던가? 중세 유럽의 군주들도 재산 때문에 서민들을 착취하지 않았던가? 그런 면에서 종비련의 종교개혁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그러나 왜 기독교만을 지적하고 있는가라는 것을 묻지 않을 수 없다. 현국 대한민국에는 개신교, 천주교, 불교 이 외에도 수많은 종교가 있다. 성직자는 비노동자로 인정되어 세금 납부의 의무를 지지 않는다. 그렇기에 불교도 천주교도 개신교도 주지스님이나 신부, 목사는 세금을 납부하지 않으며, 종교단체에 기부한 성금(헌금, 헌미 등등)은 기부금으로 인정되어 연말 정산에서 소득공제 혜택을 받는다. '종비련'의 홈페이지에서 세금납부관련 글을 보면 개신교 목사의 세금납부만을 강조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왜 종비련은 유독 개신교에게만 강경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는 것인가

      

겉으로 보이는 모습을 올바른 종교의 모습을 강조하지만 실제로 종비련은 개신교를 비하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종비련 공동대표 이드가 올린 글을 검색했다. 공동대표의 글을 그 단체의 주장임을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한국 기독교는 모두 이단입니다', '부활은 과연 필요한가', '십일조 강요하는 목사보다 더 심한 양아치, 예수와 베드로', '예수는 후레자식인가 호래자식인가'. 제목만 봐도 이드가 주장하려는 것이 무엇인지를 금방 알 수 있다  

 

'예수는 후레자식인가 호래자식인가'라는 글의 일부를 보자    

  

<전략>

바이블에는 예수가 성령에 의해 잉태되었다고 되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설정 자체가 우리의 보편적 이성을 용납하지 않으므로 흔히들 로마 병사에 의해 강간당한 게 아니었을까 하는 추측을 해보기도 하는 모양이다. 소위 '판테라'강간설이 되겠다.

사실 예수를 그저 설화상의 신화적 인물이라고 이해를 하면 간단히 해결될 문제인데, {수라는 부호를 역사적 실존 인물로 인식시키려다 보니 이러 저러한 가설이 나오는 듯싶다. 만약 '판테라'강간설이 진실이라면, 예수는 전형적인 호래자식이 되는 셈이다. 바울을 비롯한 대부분의 서신 기록자들은 육체적 혹은 역사적 예수에 대해서는 그리 큰 관심을 보여 주고 있지 않다. 단지 메시야는 다윗의 후손이라....정도로 그치고 있다. 그러나 예수의 행동과 설교 그리고 이적을 세세히 기록한 4개문서 편집자의 입장은 다를 수밖에 없다. 즉 역사적 예수의 존재를 설명하지 위해서는 그가 어떻게 태어났으며 고향은 어디이며 부모는 누구인가 등 예수의 뿌리 찾기가 필요했다는 뜻이다. 그러다 보니 난관에 부딪친 게 예수의 부모를 누구로 설정하는가하는 문제가 아니었나 싶다.

평범한 요셉을 그냥 친애비로 인정하자니 예수의 신격화에 걸림돌이 될 듯하고.... 신의 환생 자체라고 하자니, 메시아 다윗 후손설을 만족시키기 못할 듯 하고...

 

 

이러한 고민 끝에 결론을 내린 게 예수의 동정녀 잉태설이 아니었나 추증된다. 성령으로 잉태시켜 그의 신성을 보호하고 한편 요셉의 양자로 입적시킴으로 다윗의 뿌리설도 충족시키고....

<후략>

 

 

 

'종비련'의 주장처럼 순수하게 '성직자 세금납부는 필요에 따라 그렇게 해야한다'는데는 동의한다. 그러나 '종비련'의 이쯤 되면 그들이 노리는 게 무엇인지 금방 확인할 수 있다. '종비련'이 주장하는 것은 순수하게 기독 성직자의 세금 납부가 아닌 것으로 보여진다. 사람들에게 예수가 실존인물이 아닌 허구의 인물이요, 만약 실존 인물이었다면 성령에 의해 잉태된 것이 아닌 로마병사의 강간으로 의해 태어난 호래자식이라는 것이 '종비련' 공동대표 '이드'의 주장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말이다       

 

외형적으로 종교의 자유, 비판의 자유를 외치고 있는 '종비련'이지만 좀 더 내면을 들여다보면 기독교에 반감을 많이 가진 하나의 단체에 불과한 것을 알 수 있다. 최근 이단들도 기존의 이름을 버리고 새로운 이름으로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다. 심지어는 교단의 이름을 정통교단의 이름과 매우 유사하게 만들어냄으로서 오히려 사람들에게 혼동을 가져오기도 한다. '종비련' 또한 허울 좋은 이름으로 사람들을 미혹하는 단체가 아닌가 속깊에 들여다 봐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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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쯧 06.05.21. 07:13

개독들이 알아서 무덤을 팍팍 파주니....이런건 좋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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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민 06.05.21. 07:24

개인적으로는 종교인 소득세 납부를 찬성하지만 종비련의 납세운동의 목적은 대표인 이드의 출신으로 볼 때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과거를 단절시키고 새사람이 될 수 있고, 방향전환을 할 수 있지만 적어도 이드님은 과거와 단절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 상황에서 종비련의 진의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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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쯧 06.05.21. 08:02

아니, 이드님의 과거가 뭐가 어때서요...??.무슨 강간범 하다가 어느날 안티하신 분입니까...??.쉽게 말해서 개독교라는 여당이 있다고 칩시다...안티라는 당에 계시던 분이 새로 창당된 어느 다른 야당에 가시면 그분이 갑자기 여당 사람이 됩니까..?? 거참 가만 있으려니 아예 이틈을 타서 한건하시려고..??...잘 해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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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쯧 06.05.21. 07:42

소시민님 은 저도 첨엔 그렇게 안봤는데..조금은 실망입니다....아하..??....반기련과 종비련이 이곳에서 딱깨놓고 모든 사람들 다 보라고 (..??..우리는 적어도 개독들이 아니니깐) 보란듯이 논쟁하니깐 옳다꾸나 하면서 출신이 어쩌구요....??...과거요..??..무슨 O 양 비디오 찍었습니까..??...어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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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쯧 06.05.21. 07:45

과거 따지시는데....좋습니다...이번에 자자손손 대대손손 세습에다가 음란교회 왕조에다가 다이너스티꺼정 이어 가려는 김간통, 아니, 김홍도는 과거가 아무것도 없겠죠...??...간통 합의금 2억을 교회 공금으로 줬다가 뽀록나니 신도들 시켜서 검찰청 앞에서 '종교탄압' 시위하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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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쯧 06.05.21. 07:52

이런거는 확실히 '과거' 에 들어갑니다...아참, 이번에 판결난거 보니깐 유죄인데 집행유예가 되었으니 대차게 감사기도 드렸겠네요..??...ㅎㅎㅎㅎ...이보세요, 저도 반기련이랑 종비련 티격태격 하는거 인정합니다...하지만....댁이 그틈에 한건 하시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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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쯧 06.05.21. 08:09

과연 반기련이나 종비련이나 ....궁극적으로 척결(반기련)...개혁(종비련) 해야할 대상이 어디인데....??...바로 당신들 개독들이오...!!! (만일 내 말이 틀리면 종비련에게 사과함...^^) 댁이 더이상 이간질 안시켜도 우린 알아서 다툴건 다투고 있으니...구경하니 재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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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쯧 06.05.21. 08:09

어제 nopia 님께서 물어보신 '무명' 이란 분이 누구냐..??....라는 질문에 첨엔 내가 몰라서 답을 못하다가 다시 찾아보니 바로 이드 님입니다...., 반기련에서 지금도 이드님의 글을 모셔놓고 있습니다...이드님이 반기련에 계셨던 분이라서 무슨 호적에 빨간줄 이라도 그어졌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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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쯧 06.05.21. 08:08

, 비록 반기련과 종비련 사이 안좋다 쳐도...반기련에서 이드님 욕한 글 과연 몇개나 되는지 찾아다 주시오......나그네 같은 친구한테 의뢰하시면 잘 찾겠구먼....댁들이 욕먹는 이유가 지금처럼 잔대가리 너무 굴리는거란 생각은 혹시라도 못해보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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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쯧 06.05.21. 08:11

출신..??....출신 좋아하네...., 난 예전에 전과 187 범 출신이오....그것도 죄다 개독 살인죄...신고하시오...제기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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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민 06.05.21. 10:41

나는 이드님의 과거 전력보다 과거와 단절하지 않은 현재를 두고 말한 것입니다. 과거가 어떠 하였든 과거와 단절되었다면 그것을 시비할 필요는 없겠지요. 그러나, 이드대표는 과거와 단절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현재 활동은 과거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전략만 수정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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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쯧 06.05.22. 10:07

거 잘됐군요...여전히 안티 하신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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