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안티기독 이드 기독교 가면을 벗기는 활동 시작을 선언하다.

이드는 필자가 대한민국 최고의 안티기독이라고 평가합니다. 이드는 클안기  반기련  종비련 종추련 종감련 등을 창립하며 이론과 실천을 겸한 반기독교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드는 기독교 전반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칼럼을 쓰고 책을 내고 게시글을 쓰는 등 반기독교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는 나름대로 성경을 해석하고 교리와 교회사를 해석하여 기독교의 근본을 흔들어 신자들에게 신앙에 회의를 갖게 하여 교회를 떠나게 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아래는 이드가 활동하던 반기련에서 내부갈등으로 이탈하여 종비련으로 가는 과정에 심상용 목사와 일시적으로 연대한 적이 있는 '기가본(기독교의 가면과 진실)이라는 곳을 홍보하는 안내문입니다. 이드는 기가본에서 심상용 목사를 밀어내고 종비련을 창립합니다. \\\\\\\\\\\\\\\\\\\\\\\\\\\\\\\\\\\\\\\\\\\\\\\ 종교토론방

3452 | 기독교의 가면과 진실

등급   토끼풀 넷   필명/아이디  이드 / shfluid     조회수  233   추천수  1

	오랫만에 글을 씁니다. 그래도 모든 님들이 튼튼하게들 계신 것을 보니 반가웁고 한편,눈에 익지 않은 님들의 정체성을 훔쳐보는 호기심도 꽤 근사한 즐거움 같습니다. 인사는 일단 이정도로 마침표를 찍고, 오늘은 광고를 하나 할까합니다. 혹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얼마전 [기독교 피해 연구소]라는 거창한 타이틀의 카페를 개장하였습니다. 그당시, 제 생각으론, 기독교가 뒤집어쓰고 있는 화장을 벗기는 작업을 어느 정도 완료했으니, 이제쯤은 기독교로 인해 피해입은 우리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론에 대해 안티들이 함께 고민을 해야하지 않을까하는 의도였음을 다시금 밝힙니다. 그러나 제만의 욕심 혹은 기대감 뿐이었던지, 그리 큰 호응이 없었음을 솔직히 고백합니다. 그러던차에, 그동안 반기련에서 주로 활동을 하던 몇몇 분들이 새로운 사이트를 개설하였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와중에 불거진 갈등과 불신 그리고 오해 등에 대해서는 일단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기독교가 뒤집어쓰고 있는 화장의 두께가 생각외로 두껍다는 것 그리고 우리가 알지 못하고 있는 곳에서도 그 화장 지우기 작업을 하는 외로운 분들이 대단히 많다는 것을 확인하였다는 사실입니다. 기독교가 가면을 쓰고 있다는 진실에 대해서는 대부분 동의하시리라 믿습니다. 화장을 지운 기독교의 모습이, 제가 확신하고 있는 것 처럼 늙은 창기의 모습이던, 첫사랑 소녀의 해맑은 얼굴이라고 생각하던.... 일단,가면 벗기기 작업을 세밀하게,튼튼하게 조금은 더 해야만 한다는 사실에 대해, 분하지만 인정해야할 듯 합니다. 이러한 작업 즉 기독교의 가면을 벗기는 진실찾기 게임을 하는 곳, 기독교의 가면과 진실[www.gigabon.com]로 초대를 합니다. 개장한 지는 며칠 되지 않았습니다만, 이곳 기가본에는 흥미로운 분들이 꽤 많습니다. *목사로 불리우기를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기독교의 박멸을 외치는 전직 목사님 *카톨릭 박멸의 당위성을 주장하며, 목숨의 위협까지 받고 있는 철학박사님, 그분 자신은 아직도 카톨릭 신도라고 자처하고 있답니다. *안티가 새로운 방향으로 나갈 때, 누구보다 열심히 일을 하면서도 그때마다 수많은 비난을 감내해야만 했고 지금도 고통을 받고 있는 아주 오래된 안티님 *그외 목사제도의 부당성을 끊임없이 제기하는 자칭 독실한 예수 신봉자님....등등 기가본은 열린 모임을 지향합니다. 정통기독교,개혁 혹은 자유주의자,이단 사이비,박멸론자...등등 기독교와 인류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져하는 모든 분들이 정직한 대화를 함께 나누었으면 합니다. 이드 드림 사이트 주소:기독교의 가면과 진실[www.gigabon.com]
	2005-12-01 오전 12:28:41 from 211.XXX.74.151   • 운영자에게

꼬리말

코코(kokopainting) 책 많이 파시고 부자되십시요...   2005-12-01  감자바쓰(mindbank) 아주 좋은 사이트 였습니다. 일단은 내가 글쓰기에 좋은 곳이더군요. 날로 주님의 은총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 보겠습니다.  2005-12-01  진리생명(fg8491) (잠 17:9)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 (요 3: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롬 12:9) 『사랑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롬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벧전 3:10)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요삼 1:11) 『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였느니라.  2005-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