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교인물들/안티기독계의 인물들

대한민국 최고 안티 이드 기독교 피해 연구소 창립(2005)

시골마을 주민 2022. 11. 22. 00:14

아래의 글은 온라인에서 반기독교 활동이 시작된 새천년 시작 무렵부터 20년 가까이 우리나라 최고의 안티기독이었던 이드가 반기독교 활동의 일환으로 전개했넌 기독교 피해 연구소 창립에 대한 안내입니다.

이드는 반기련(반기독교 시민운동 연합) 종비련(종교비판 자유 연대) 종감련(종교 권력 감시 시민연대) 등 반기독교 단체의 밑그림을 그리고 설립에 관계하였습니다.

종교인 납세 운동, 종교 권력 감시 활동 등 온건한 시민운동을 표방하기도 하였으나 그 목표는 기독교 소멸이었습니다.

그는 한겨레 게시판, 반기련 게시판, 아고라 게시판 등 포털과 안티사이트의 게시판과 다음 카페, 언론사의 게시판 등에 수많은 반기독교 자료를 게재하며 활발한 안티활동을 전개하여 나간 대한민국 최대의 이론과 실천력을 갖춘 안티기독이었습니다. 

 

아래는 그의 다양한 반기독교 활동 중의 하나로 기독교 피해 연구소라는 것을 개장한다는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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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에게 바라는 글    기독교 피해 연구소 개장 안내

 

이드추천 0조회 3806.02.08 16:49댓글 0

 
기독교 선교 150년, 긍정적이던 부정적이던 기독교는 우리 한민족사에 큰 영향을 끼쳤음엔 틀림없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지금 현재도 진행형임을 인정합니다.
그러면 왜 반기독교를 주장하는가? 그 이유에 대해 잠깐 설명해 보겠습니다. 우선 사회적 현상을 예로 들겠습니다. 십자군 전쟁이라던가 마녀사냥, 아메리카 인디오 학살...등  과거 기독교의 죄악사를 구태여 지적하지 않더라도 오늘 현실의 문제로서,


*기독교의 배타성 교리 때문에 많은 가정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젊은 청년들의 사랑이 단지 종교가 틀리다는 이유로 헤어짐을 강요당하고 있습니다.
*강요된 채플로 인해 기독교 계통 학교에 대한 불신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장승,단군상,불상 파괴 등 기독교의 폭력 행위가 사회 문제화되고 있다합니다.
*목사들의 각종 비리,성추행 행위 등 반인륜적 범죄 행위가 너무나 빨리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정당까지 만들어 정치세력화하겠다고 합니다.


우리가 이러한 주장을 하면 기독인들의 답은 한결 같습니다.


*일부 문제일뿐이다.
*기독교인은 비판을 해도 기독교 자체 혹은 예수님만은 욕하지 말라.


우리는 이러한 제반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알아 보았습니다.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서도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지금까지의 결론만으로도 우리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현 한국 기독교의 문제는 결코 일부의 문제가 아니다.
*그 근본 이유는 기독교의 도그마를 제공하는 바이블의 가르침이 결국 문제의 원인이 되고 있다.
*예수는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그러한 사랑의 전도사가 아닌 오히려 위선자라고 본다.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가 아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사랑은 조건부 사랑일뿐이며 차라리 증오의 종교임에 틀림없다...


*그들은 솔라 피데, 솔라 그라티아, 솔라 스크립투라 (sola fide, sola gratia, sola scriptura)를 외치지만, 정작 그들의 도그마와 행위는 바이블 조차 무시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바이블이 인정하지 않는 목사와 사제 제도를 들 수 있겠으며
*구약의 대부분의 율법은 무시하면서도 유독 십일조와 헌물 봉헌을 포함한 청지기 직분 지키기만 강요하고 있다.
*그외 주일성수,성탄절을 포함한 각종 절기등은 바이블하고는 전혀 관계없는 그들만의 잔치일 뿐이다.


그렇습니다.
본인은 향후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도 기독교는 당연히 없어져야할 종교라고 확신합니다.


자, 이정도면 우리가 기독교를 반대하는 명분은 충분히 설명드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우리의 뜻에 동감하고 있으며 그 수효가 계속 증가하는 현상이 극히 자연스럽다는 것을 인정하리라 확신합니다.


한편, 안티분들도 각자가 처한 현실 그리고 경험등에 따라 안티 활동의 방향은 여러가지로 표출되고있는 바, 이것 역시 자연스런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활동으로 만족하는 사람
*오프 활동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
*오프활동에 부담을 느끼며 오히려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
*공부 자체에 흥미를 갖는 사람(사실 안티활동을 하면 지적 호기심을 상당히 만족시켜줍니다.)
*기독교 뿐 아니라 교인 각 개인에게도 증오를 느끼는 사람
*그저 취미 활동으로 생각하는 사람
*나름대로 사명감을 갖고 오로지 기독교 박멸을 외치는 사람 ...등등


제자신은 기독교의 박멸을 위한 한 방편으로 바이블을 제 나름대로 분석,비판하고 있습니다만,
최근, 바이블과 도그마의 비판만으로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음을 통감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사실, 기독인들은 바이블을 읽지 않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기독인들은 자신이 다니고 있는 교회의 교리나 교의에 무관삼합니다.


이러한 분들에게 바이블의 오류나 모순 등에 대해 아무리 설명을 해도 별기대반이었다는 뜻에 다름 아닙니다. 이러한 경향을 보완하는 한 방편으로 각종 언론 매체에 등장하는 목사외 기독인들의 비리, 비행 사건....그리고 기독교의 죄악사 등이 참조되고 있기는 합니다만, 이역시 일부론이라는 해괴한 주장 그리고 자신이 처한 환경하고는 상관없다는 이기심 때문에 그리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함이 또한 현실같습니다.


게다가 몇몇 분들은 대안론을 제기함으로서 쬐끔은 우리를 곤혹스럽게 하기도 합니다.
물론 지금 이싯점에서 기독교 박멸 이후의 상황과 대안에 대해 언급하는 자체가 너무나 성급하며 한편 쓴 웃음을 짓게 만드는 작업임을 우리는 당연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함에도 제자신 이 대안 문제에 대해 좀더 심각히 생각해야만 할 것이 아닌가하는 회의감이 계속들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는 시민 운동을 표방하고 있지만, 기독인들은 말할 것도 없고 대부분의 시민들 조차 우리를 그저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는 집단으로 여기는 것은 아닐까하는 의문과 두렴움이 들었다는 뜻입니다.


이러저러한 의문점을 해소하는 한 방편으로, 그동안 본인이 계속 생각해왔던, 기독교및 아류 기독교로 인해 실질적인 피해 당사자들을 위로하고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줄 수 있는 여러가지 방안들을 검토하고 의논하는 자리를 마련해 보았습니다.


카페 이름은 [기독교 피해 연구소 (cafe.daum.net/CDIL ) ]입니다.


성폭력 피해,청소년 피해,신유론 피해,기복론 피해,종말론 피해...등 본인이나 주위 분들의 직접적인 피해 사실이나 경험담을 올려 주시면,  문제점 해결을 위해 당 연구소는 최선을 다할 것이며, 각 회원들은 각자가 지닌 서로간의 정보를 교환하며 피해 당사자와 관계자분들에게 위로와 도움을 주리라 기대합니다.


기독교를 반대하는 안티로서 사회에 조그마한 공헌을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기독인들 역시 가여운 우리의 이웃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첨언:
1)본인과 뜻을 같이 하는 분들 중 운영에 참여하고 싶은 몇 분을 모시겠습니다. 그리고 법률과 의료 자문으로 봉사하실 분들도 모셨으면 합니다.

2)기독교 비리의 현 실상 그외 바이블의 모순과 오류를 좀더 알고 싶은 분들은 반기련(http://mynetcom.co.kr/)과 본인의 자료 모음 카페(안티 바이블:cafe.daum.net/antidogma )을 방문하시면 참고가 되리라 봅니다.


3)당 연구소가 문제삼고 있는 기독교란 카톨릭을 포함한 소위 진보,자유주의 기독교계도 포함합니다. 그리고 장로교,감리교,침례교,성결교,구세군...등 정통을 자처하고 있는 개신교 각 종파외 통일교,안식교,여호와의 증인,몰몬교,순복음교회,신천지,천부교계열,안증회,구원파,귀신론계열,다락방,지방회,말씀보전학회,신지학,JMS...등 기독교의 모든 아류 집단을 포함하고 있음을 밝힙니다.



2005년 10월 24일 김상구(필명:손오공, 이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