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된 사연

마당발 안티기독 쯧3이 안티 기독이 된 사연

시골마을 주민 2010. 1. 22. 21:10

기독교를 박멸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반기독교 활동을 하는 무리를 안티기독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들 중 70% 이상이 교회에 몸담았던 자들이라고 합니다.

왜 이들이 교회를 떠났고, 단순히 떠나는 데 그치지 않고 반기독교 운동에 몸담게 되었는지에 대한 성찰이 필요합니다.

 

이들이 교회를 떠나 반감을 품고 활동하게 된데에는 교회에 남아있는 모두의 책임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교회가 교회다와져서 이러한 이탈자들이 나오지 않게 해야 하는 것은 목회자들을 비롯한 모두의 책임입니다.

 

아래는 '쯧쯧쯧'이라는 닉을 쓰는 가장 활동적인 안티가 안티기독이 된 사연입니다.

위의 쯧3은 아고라에서는 '용수애비'라는 닉으로도 활동합니다.

40대 초중반의 안티로 미국에서 대학을 다녔다는 자인데 중국을 오가며 무역업을 하고 있습니다.

 

쯧3은 반기련, 기비평, 아고라 종방, 불거토피아 등 안티사이트 어디서나 볼 수 있으며 가장 많은 글을 올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활동적인 안티기독으로 안티기독 TOP10에 들어가는 인물입니다.

 

안티가 된 개인은 그 뿌린 씨를 스스로가 거두어야 하기 때문에 불행하지만 이렇게 만든 자들도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기독교인의 이기적이고 몰상식한 행동이 피해자를 안티로 만듦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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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물의를 일으켜 죄송 합니다, 개안티 이만 물러 갑니다
 
글쓴이 : 용수애비(쯧쯧쯧) 조회수 : 166 08.01.01 10:53 http://cafe.daum.net/clubanti/NFz/80070 주소 복사
 
 

제 어머님 올해 연세가 74 세 되셨습니다

 

저 원래 걍 미국에서 학교 선생 하면서 살려고 조용히 살던 넘이었습니다

 

그러다가 92 년도에

 

개독들 덕에

 

큰형이랑 아버님 3 년 터울로 잃는 줄초상 당했습니다

 

그덕에 상속세 와장창 때려맞고

 

전 그동안 공부하던거 다 때려치고 짐싸서 귀국하고

 

제 꿈이고 인생이고 모든거 다 포기했습니다

 

다 좋다 이겁니다

 

그렇게 개독들 한테 당하고도 정신 못차리신 울 엄니

 

친척인 개독 장로한테 또 뒷처리 맡기셔서

 

또 한번 와장창 사기 당하고 (뭐 이건 그때 난 개독들의 폐해를 잘 몰라서 설마 설마 했었던...)

 

그 개독 장로는 가족들과 미국으로 토끼고

 

우리집은 지금까지 그때 진 빚 11 년째 갚고 삽니다

 

이자만 매달 몇백 합니다

 

저 사실 중국가서 때넘들 좆빨아가며 일 안해도 먹고 살수 있습니다

 

개독들만 아니었으면 말이죠

 

다 당한 우리들 탓입니다

 

개독들 아무 잘못 없습니다

 

저 개안티 맞습니다

 

저 '개독' 소리 99 년인가 2000 년인가 십자불꺼 처음 들어갔을때 부터 썼습니다

 

이젠 제가 하도 세뇌 시켜서

 

평생 입에서 육두문자 한번 안써보신 제 늙은 엄니께서도

 

자연스럽게 '개독' 하십니다

 

이젠 전 인본주의에 입각해서 개안티입니다

 

또한 저의 엄니 역시...

 

개안티의 어미인 '개안티 어미년' 되시것 습니다

 

전 앞으로도 대놓고 '개독, 개독' 거리며 개짓하며 살겁니다

 

제 엄니도 개안티의 어미로 살겁니다

 

그동안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 합니다

 

저같은 미꾸라지 한마리 때문에 더이상 안티들 간의 왈가왈부를 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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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쯧  (220.♡.10.222) 06-04-29 11:15

아기사자님...
저처럼 개독에 의해서 형과 아부지를 3 년 터울로 잃게 되는 줄초상을 당하면 말입니다
그동안 "교믿는 사람은 거짓말 안하다" 라는 관념이 확 깨지구요
복수심만이 버글버글 하거든요..??

제 꿈이 뭔지 아십니까..??

언젠가 제 이빨로 지금은 감방에 있는 그 개독 두마리 (이에는 이, 눈에는 눈) 목을 물어 뜯어서 그 피를 마시렵니다

제가 그말 했더니만 김진석 이라는 바보 개독은 저를 "살인 미수" 로 고발 하겠다고 하더이다...

저는 고발 하라고 했는데,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직 소식이 없네요

전 혼자는 안죽습니다...

자, 저같은 넘이 반기련에 있으니 아기사자님 께서는

"반기련은 살인하려는 넘들만 있다" 라고 하시렵니까...???

 

<2006. 4. 28 반기련 자유게시판에서 아기사자의 "개독녀와 싸워서 승리한 어느 분의 글을 읽고 마음아파하며..."라는 게시물의 댓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