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사자'라는 닉을 쓰는 네티즌은 다음 아고라 종토방을 누비는 안티기독이다.
그는 특이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데 현직 의사라는 점이다.
반기련에서 활동하다가 무대를 아고라 종토방으로 옮겼는 데 '아기사자', '코람데오', '숲속의 향기', '이스마엘의 도끼' 등의 닉을 사용하였는 데 '아기사자'라는 닉으로 안티들 사이에 널리 알려져 있다. 안티기독들은 다양한 직업과 종교적 배경을 갖고 있어 의사라는 것이 화제가 될 수는 없다.
그런데 아기사자가 관심을 끄는 것은 그가 안티를 할 목적으로 어느 명문 신학대학원에를 입학하여 다녔고 금년(2010)에 졸업을 한다는 것이다.
또, 목회를 하겠다고 공언하면서 안티활동, 그것도 아주 강성 안티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기사자는 안티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의사라 지적 수준이 높고, 신학까지 공부했으니 자신의 달란트를 충분히 활용하여 안티활동을 하니 다른 안티기독들이 볼 때는 선망의 대상이다.
그는 한국기독교의 부정적인 행태를 직설적으로 비속어를 써가며 공격하면서 자신도 그런 목사가 되겠다고 공언한다.
히포크라데스 선서까지 한 의사로 기독교인의 생명은 죽어도 좋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아니 죽이고 싶은 마음까지 있다고 한다.
목사들의 불륜을 공격하면서 자신이 기독교인 여성을 농락한 것을 자랑한다.
대형교회 목사의 태도를 공격하면서 자신도 그런 인물이 되고 싶다고 한다.
기독교를 안티하기 위해 신학대학원에를 다닌다고 했다.
그가 어떤 악플을 쏟아내든 안티들은 무조건 지지한다.
안티들 사이에 그는 우상이다.
2007년 아프칸에서 샘물교회 선교봉사단원들이 탈레반에게 피납되었을 때
안티기독들은 자료를 조작하고 왜곡하면서까지 인질이 된 샘물교회 교우들을 비난하였다.
탈레반에게 인질들에게 불리한 메일을 보내고
인질이 된 교우들이 활동하였던 사진이나 동영상을 왜곡 편집하여 알자지라 등 탈레반들이 접속하는
해외 사이트에 올리는 등의 활동을 하여 인질 두명이 피살되는 데 영향을 끼쳤다.
아기사자는 그 정도는 아니었지만 인질들이 참수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하였고
그들이 귀국했을 때는 울적하여 술을 마시고 싶다고 했다.
안티가 되어 변화된 인격이 표출된 것이다.
그의 '아기사자'라는 닉도 악의사자에서 발음을 차용해 온 것이라고 한다.
그가 쏟아낸 아프칸 관련 악플을 통해 안티의 전형적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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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납 교인들 목숨보다 세금이 더 소중한 이유 [102]
- 코람데오 okwiza****
- 번호 41720 | 07.07.20 17:07
- 조회 1340
어떤 괴독은 어처구니없는 휴머니즘을 들먹이며 사람목숨을 그렇게 쉽게
생각하느냐고 질할 하는데 참, 솔직히... 어이가 없다~!
언제부터 괴독들이 휴머니즘을 들먹이며 살았냐?
독단과 독선 부패 부정 그리고 저주를 들먹이며 사는 인간들이 이들이다.
나는 단연코 정부가 국민 세금으로 이 벌레들을 구하는 것을 반대한다.
이들은 정부의 노력으로 무사히 귀국해도 정부와 국민들에게 감사하기는 커녕
자기들 샘물교회가서 무사히 탈출한 것을 간증하며 하나님의 은혜라고 간증할
인간 말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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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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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이들의 벌레 만도 못한 생명을 위해서 세금을 사용할 수는 없다~!
차라리, 아프리카에서 굶어죽어가는 귀한 생명들이나 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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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면 나는 당신도 짜증난다. [7]
- 코람데오 okwiza****
- 번호 42692 | 07.07.21 15:29
- 조회 98
이유?
생각해 보라~!
당신들은 그들이 돌아오면 그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은 하지만
어떤 방식으로 어디까지에 대한 그런 진지한 고민이 없다~!
한마디로 말장난이란 말이다.
난 그들이 순교하기를 바란다~!
진심이다~!
때로는 하나님의 일은 목숨을 내놓고도 해야 할 때가 있다.
때가 차매....
그 때가 바로 지금이다~!
그들과 기독교인들은 순교로서 그들의 믿음을 보여주어야 한다.
지금까지는 말로만 주장했지 않은가?
그들의 순교가 기독교 부흥과 성장에 기폭제가 될 것을 바라면서
미리 그들의 명복을 빈다~!
그리고 그들은 천국에서 아브라함의 품속에서 행복하게 살 것이다.
그러니 그들을 불쌍하게 여길 것도 없다.
그들이 가장 원하던 곳으로, 아버지 품으로 돌아 갈 것이다~!
주님이 그들을 품에 거두시어 모두 천국에서 주님을 찬양하며 절대 행복의
삶을 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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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납자들을 구하자는 놈들... 가만두지 않겠다~! [18]
- 코람데오 okwiza****
- 번호 272418 | 07.07.23 17:31
- 조회 1182
도대체...
왜 구해야 하는 거냐고?
습새들아~!
모든 사람은 종교의 자유가 있는 것처럼 표현의 자유가 있다.
어떤 사람들은 구하고자 하는 사람도 있고 나처럼 그들이 참수되어
잘리기를 바라는 사람도 있다.
뭐가 문제인가?
그리고 어설프게 피납자들을 일단 살리고 그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인간들은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어디까지 그리고 무슨 법을 근거로
그렇게 하자는 건지 명확히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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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내용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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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서 나의 깊은 가슴 속에서 그들의 참수장면을 보고 싶다는데...
뭐가 문젠가?
그들은 피납자들은 남들은 옳지 않다는 데도 그들의 마음에서 옳다고 생각
했기 때문에 남의 나라 문화재에 가서 경배하고 노래 부르고 그랬다.
그들은 그래도 되고, 나는 그들의 목이 잘리는 것을 보고 싶으면 안되는 것인가?
화가 나서 쓴 글도 아니고 감정적으로 쓴 글도 아니다.
그들은 목이 잘려야 하고 그럴만한 잘못을 했다.
그들을 정말 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모두 모여서 스스로 아프간에 가서
그들과 맞바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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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들을 살려야 하나요? 미치겠습니다. [0]
- 번호 272646 | 07.07.23 20:39
- 조회 59
보통 인명이 관계된 경우 사람들은 동정심이 생깁니다.
더욱 같은 민족 같은 나라 사람인데 안 그런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들이 밉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고 그럴 것입니다.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은...
구해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내버려 두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난 악마인지...
며칠이 지나도 그들에 대한 동정심이 왜 손톱만큼도 안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젠 그들을 어쨌든 살려야 한다는 넘들도 다 같이 묶어서 탈레반 사격훈련용
타겟으로 보내고 싶은 충동마저 듭니다.
나도 몰랐는데 개신교에 대한 내 증오가 얼마나 큰지...
어떻게 사람 목숨을 두고 한 번의 갈등도 없이 그들이 참수되기를 학수고대
하는지 정말 불가사의입니다.
원래 내가 그런 악마였는지...
도대체 이 개신교에 대한 증오는 어디서 왔는지...
그냥 그들을 죽게 두면 안되나요?
내 양심이 그들이 살아돌아오는 것을 허락하지 못합니다.
나는..
내 양심은...
그들이 참수되어 머리가 나뒹굴고 그들의 머리를 창에 꿰어(효수라고 합니다)
전 세계의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에게 일벌백계로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탈레반이 한국 극성 개신교 환자들에게 반드시 그렇게 경고를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고민해봐도 그들 가족들의 외침과 눈물은 나의 개신교를 향한 얼어붙고
닫힌 마음을 녹일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결국 내 마음의 평안을 위해서라도 그들은 죽어야 할 것 같습니다.
표현이 심하다는 것 압니다.
근데 내 마음은 그렇게 원합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
yani 에게. 여신도 먹고 싶으면 잘 들어~!^^ [7]
- 인자요산 okwiza****
- 번호 68798 | 07.08.18 10:14
- 조회 163
선배로서 한 마디 할께...
이야기 들어보니 내가 대충 10살은 더 많은 것 같다~!
먹사가 되겠다고 하는 너의 그 의지가 가상하구나~!
그런데 목사 되려면 신학대학을 갈 필요는 없다.
네가 학부출신이면 그냥 신학대학원 가면 된다.
그리고 최소 연고대 이상 아니면 명함 못 내미니까 그거 좀 고민해야 할거다.
물론 일반적으로 목사들 보면 학벌 개판이다~!
그러나 의외로 일류대 출신 목사들도 있다는 것 알아야 한다.
나는 현직 의사이고 아내도 연대 출신의 엘리트다.
180cm/80kg 에 외모 또한 준수하다~!
(내 주장이 아닌 다른 사람의 평가니, 기분나빠도 그냥 들어라)
그러나 버뜨...
목사의 길은 그리 쉽지 않다~!
니가 아무리 나처럼 사기치기 위해 목사가 된다고 해도... 교단마다 다르지만, 신대원 졸업하면, 전도사, 강도사 시절을 다 거쳐
목사가 되어야 한다.
니가 괜찮은 대학 출신이라길래 말하는 거다만, 그 과정을 다 거치려면
쉽지 않을거다~!
어디서 사쿠라 같은 목사가 되려면 1년만에도 된다만...
그렇게 하려는 건 아니잖아?^^
말처럼 절대 쉽지 않다~!
오늘날 여신도들 맘대로 주무르고 따먹는 인간들도 그러한 과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좀 깊게 생각해보고 결정하거라~!
일단 나처럼 발을 들이면 중간에 빠져 나오기 어렵다~!
그리고 외모 중요하다~!
스펙이 안나오면 성형수술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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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납자들이 살아온다는 기사에 기분이 안좋다~! [0]
- 인자요산 okwiza****
- 번호 310992 | 07.08.29 11:02
- 조회 78
정말 솔직하게 털어 놓아야겠다.
아침에 컴퓨터를 켜고 다음 메인 화면을 보는데 피납자들이 모두
풀려난다는 기사가 났다.
그런데 왜, 나의 마음(무의식, 솔직한 심정)은 왜 무거워지고
기분이 나쁜 것인가...
정말 내가 악마인가?...
나를 욕할 사람이 많을 거라 생각한다.
이건 뭐, 기독교인이든 아니면 비기독교인이든 공히 그럴수 있다고 본다.
그런데 솔직하게 이야기 해야겠다.
난 그들이 살아돌아오기를 처음부터 바라지 않았고,
그리고 지금도 바라지 않는다.
그래서 아마, 그들의 무사귀환 소식에 아침부터 기분이 우울해지고
짜증이 났던 것이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다 밝혔기 때문에 굳이 그 이유는 쓰지 않겠다.
나는 그 피납자들과 개신교인들 보다 정부가 더 짜증난다.
생명같지도 않은 생명 살리려 수많은 국민들의 피와 땀인 돈을 거기에
퍼부은 것 생각하면 울화가 치민다.
무릇, 생명도 보호받을 가치가 있는 생명을 보호해야 한다.
마치, 개신교인들이 예수를 믿어야 천국가고 교회 다녀야 구원받는다고
주장하는 것처럼 말이다.
난, 정말, 진심으로 이들의 무사귀환이 싫다.
싫은데 어떻게 하란 말인가?
난 술을 잘 하지 못한다...
그러나 오늘 저녁은 소주 한 잔이라도 해야겠다.
세상이 왜 이리 엿같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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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로 판단해도 23명의 목숨은 거두어야 한다~! [0]
- 코람데오 okwiza****
- 번호 47826 | 07.07.24 14:58
- 조회 101
중요한 것은 23명의 목숨이 걸린 일이다.
이것을 기독교인이 아닌 비기독교인의 눈으로 바라보지 말고 기독교인들이
원하는 기독교인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을 해 보기로 한다.
그러니까 순전히 완전히 기독교인의 입장이 되어 보는 것이다.
그런데, 이들이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도 여전히 답은 그들은 순교해야 한다고
본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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