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교활동/반기련의 활동

반기련의 세미나 (2007년 4월) 경과 보고

시골마을 주민 2010. 2. 28. 21:39

아래는 반기독교 운동의 중심에 있는 반기련(반기독교 시민운동 연합)에서 회원들 세미나를 한 결과 보고입니다.

 

세미나에 참석한 인물들의 소개와 세미나 주제와 간략한 내용소개가 있고

아래에 댓글 형태로 참석소감과 참석 못한 회원들의 아쉬움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반기련의 활동의 한 단면을 이해하는 데 좋은 자료라 생각됩니다.

아래에 등장한 인물들 중 일체 유심조와 서버관리자였던 유령은 회원들간의 갈등으로 반기련을 떠나게 됩니다.

 

제목 :   세미나를 마치며!
  글쓴이 가라그래 (59.♡.153.118)     날짜 : 07-04-30 16:59     조회 : 292     추천 : 0    
  트랙백 주소 : http://admin.antichrist.or.kr:8081/bbs/tb.php/free_board2/173197
가라그래 오후 4:00 도착. <마아님. 기록원님. 비회원'그래가라'님>동승.
 
무시무시헌 유령님. 차나한잔하세요님. 드러머님. 드러머님 친구. 솔바람2님. 최강한국님.님의침묵님. 코코님. 바압님. 흑미님. 지새는비님. 께서는 이미 도착해 계셨고.
 
그 뒤에,
 
일체유심조님. 허리베기님. 괴강성님 부인. 삼별초님. 박달재님. 고추와된장님. 석기시대님.
한마디회장님. 제삼자선생님. 선생님 부인. 동포님. 동포님 친척동생. 동포님 아드님. 권광오님.
도무지님. 나는조선의선비다님. 석동신님. 창훈님. 막까님. 태극기님. 민둥산님. 자반고등어님.
셀마헤이엑님. 예진아빠님. 예진아빠 아드님. 실로암적존재님. 실로암적존재님 부인과 따님들.
 
바베큐 도착.
 
정원 옆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허기를 달래기 전 일단은 권광오님의 선창으로 '개독박멸'을 외치고 식사 개시. 식사와 간단한 음주로 분위기가 고조되어 간단한 인사말과 그 뒤의 가무[歌舞].
준비한 바베큐가 부족해 삼겹살 추가 주문. 야외에서의 삼겹살 회동. 그 때가 21:00..
 
야외에서의 삼겹살 회동이 있은 지 1시간 정도. 22:00 경에 본격적인 세미나를 위해 대강당으로 전원 집합. 오늘의 하일라이트인 세미나를 동포님의 사회로 시작이 됩니다.
 
먼저,
 
제삼자 선생님의 반기독 역사와 반기독의 당위, 그리고 반기련의 미래에 대한 우려,
그리고 바람직한 반기련의 형태등에 대해서 약 40분 여에 걸쳐 발표를 해 주셨습니다.
제가 보기엔 발표의 핵심은 '성공한 반기련과 실패한 반기련의 정의'에 대한 고민. 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것에 대한 생각과 판단은 참석한 회원 개인에 맡기고 논하지 않기로 합니다.
다만, 우리가 한 번쯤은 심각하게 연구를 할 필요가 있다는 점. 거기까지 입니다.
 
이어,
 
서버 관리를 맡고 계시는 유령님의 '반기련 사이트의 유용한 이용 법'을 설명해 주셨는데, 그 내용을 잠깐 들어 보면,사이트 곳곳에 아주 유용한 기능들이 많으니 잘 이용들 하시고,
아직은 광랜이 깔리지 않아 속도가 좀 느리니, 조금만 참으시라. 이번 년도 안으로 광랜이 들어올 예정이니..덧붙여 우리 사이트는 웬만 한 포털 사이트 보다도 기능이 뛰어나다.
그 대목에서 회원 분들의 우뢰같은 박수가 터졌습니다. 어깨가 으쓱해 지며..
 
마지막으로,
 
동포님의 '의학에 관한 허와 실'이라는 주제로 자연 분만과 제왕절개의 차이,
그리고 그에 따른 득과 실. 또 우리가 알고 있는 보편적 상식의 시시비비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발표를 하셨는데, 그에 따른 답은 경청을 하신 회원님 각자의 몫으로 남겨 두고 다만, 그런 발표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신 동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세미나에 이은,
 
회원의 자기소개. 그 시간은 참으로 유익했던 것 같습니다. 본인이 반기련의 어엿한
맴버임을 공표하고 본인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공식적인 자리에서 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그로 인해서 더욱 더 가까워지는 동지애를 느끼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자! 멀리 제주에서 비행기를 타고! 그 먼 강원도에서 털털 거리며!
수술로 허약하신 몸을 이끄시고! 바쁜 가정일을 모조리 뒤로 미루고!
어려운 가운데 업무를 단축해 가며! 배추가 시들든 뒤로 미루어 놓고!
 
그러면서,
 
반기련 모임에 참석을 하는 그 이유. 그 이유를 다시 한 번 곱씹어 볼 때입니다.
 
이번 세미나를 위해서 애쓰신 많은 분들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부득이 참석을 못하신 회원 분들께도,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우리는 하나'라는 것을 재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자! 사랑하는 회원 분들..이제.
다시 한 번 크게 외치며 마무리 합시다.
 
 
"개 독 박 멸!"
 


가라고 하는 이유를 아는가!



 차나한잔하세나  (219.♡.45.84)  07-04-30 17:06
차나는 그냥 흐뭇해서 너무 좋았읍니다.
굳이 말을 건네지 않아도 바라보는 눈인사 하나로도
이심전심의 자리였읍니다.
여러님들 눈도장찍느라 차나도 나름 애 많이 썼는데...
ㅎㅎ 

 일체유심조  (121.♡.21.217)  07-04-30 17:14
캬~~~!!!
머리도 좋아... 그걸 어떻게 다 기억한디야~~~?? 

     차나한잔하세나  (218.♡.235.70)  07-04-30 17:19
ㅎㅎ
일체유심조님두 배추장사 하시면 다 기억이 될걸요.
^^
차나는 더덕장사나 해봐야 겠읍니다.
^^ 

        해라구  (220.♡.255.79)  07-04-30 17:37
세탁소 해도 다 기억할 수 있어요
잘 적어두면요...  

 megod  (218.♡.43.225)  07-04-30 17:30
배추가 시들든 뒤로 미루어 놓고!
배추가 시들든 뒤로 미루어 놓고!
배추가 시들든 뒤로 미루어 놓고!
배추가 시들든 뒤로 미루어 놓고!
배추가 시들든 뒤로 미루어 놓고!
배추가 시들든 뒤로 미루어 놓고! 

 해라구  (220.♡.255.79)  07-04-30 17:33
정말 가고 싶었는데...
차나님, 민둥산님, 일체유심조님, 예진아빠님...
다음에들 뵙죠. 


 매향청송  (221.♡.99.250)  07-04-30 17:56
에구구~~!!.... 내 배 아픈 건 누가 책임질 것인가염~~~ 바베큐가 나를 부렀는데....생각만 해도 입에 침이 고임~ 

사천왕  (122.♡.201.61)  07-04-30 20:36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마아  (59.♡.127.211)  07-04-30 20:54
무거운 마아를 배달하느라 수고했심더
한숨 자고나니 송내도착~
졸리웠을텐데 운전하느라 고생 많이 했어유~
담엔 아무래도 안태워 줄 것같은 불길한 예감 

뒤져스  (219.♡.127.59)  07-04-30 21:26
전 간다구 해놓고 못가서 미안해서 얼굴을 못들고 있습니다...
대신 항상 마음은 같다는거 알아주세여~~. 

반고호니  (201.♡.220.238)  07-05-01 00:17
너우멀어 못간 반고호니 참석자명단에 이름이나....ㅋㅋㅋ

일체유심조님. 허리베기님. 괴강성님 부인. 삼별초님. 박달재님. 고추와된장님. 석기시대님.
반고호니님......

흠 하하하하하~~~! 


지송해유~~!  이렇게라도 안하면 .....
이해해 주세유~~!

 도무지  (125.♡.147.18)  07-05-01 10:53
지새는 비님은 조선의 선비다와 도무지 그리고 삼별초님과
함께 차를 탓는데 혼자서 순간이동 했나부다. ㅋ 

     지새는비  (124.♡.16.105)  07-05-01 14:13
바로 보셨습니다.제가 바로 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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