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교활동/반기련의 활동

반기련 게시판에서 기독교인 억봉연대에 대한 안티들의 반응

시골마을 주민 2010. 2. 28. 22:31

반기련은 기독교 박멸을 목표로 하는 안티들이 모인 온라인 집합처입니다.

1만 5천명의 회원을 자랑하고 있고 하루 1500여명이 접속하는 최대의 반기독교 사이트로 우리나라 안티기독교 활동이 중심에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억봉연대라는 분이 게시물을 올립니다.

억봉연대는 경북출신으로 수도권에 거주하는 30대 초반의 집사직분자라고 자신을 소개합니다.

그는 비교적 합리적인 주장을 하여 반기독교의 중심인 반기련 자게에서도 반기련 회원들과 토론을 벌리며 오랫동안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일부 강성 안티들은 이를 용납하지 못합니다.

안티들에게 많은 악플을 맞았는 데 그중 사천왕이라는 안티는 그를 프락치로 이간분자로 몰아 목줄을 따겠다고 협박합니다.

 

억봉연대님과 같이 상당한 식견이 있는 기독교인도 반기련에서 위와 같은 일을 당했는 데

안티에 대한 지식이 옅은 분들은 안티들과 정면으로 부딛히는 일을 지양하였으면 합니다.

이곳에 소개된 억봉연대님에 대한 댓글은 안티들의 글 치고는 상당히 부드러운 표현들입니다.

안티들의 댓글에 상처를 받기 쉽습니다.

 

아래는 사천왕의 억봉연대에 대한 협박성 발언

억봉연대가 밝힌 자신에 대한 소개

억봉연대에 대한 안티들의 댓글의 순서로 자료를 전개하겠습니다.

===================================

 

1. 사천왕의 억봉연대에 대한 협박성 발언

 

'아기사자'라는 신대원생 안티가 "오늘 글 읽다가 생각이 난 것인데 왜 <안티바이블> 출판을 하지 않나요?"라는 질문에  댓글의 형태로 사천왕이 억봉연대에게 한 말입니다.

 

사천왕   07-02-14 17:06

 

아기사자님 고맙습니다.
억봉연대에 대하여 제가 심하게 나무란 것에 대해서는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안티 선배들 중에서 억봉연대가 교묘히 욕을 쓰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들고 또 일부 예컨데 노스 등 많은 신사적인 반기인들에 대해서는 글마다 친한 사람 만난 것처럼 미사여구를 다 쓰는 사람이 억봉연대입니다.

이 사람으로 인해서 반기련을 떠나게 된 사람은 노스뿐 아니라 이름을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았던 것입니다. 참으로 반기련의 고수들을 수없이 꺾어버린 것이 억봉연대 입니다. 그런데, 이런 짓을 또 하려고 들어왔는데, 이번에도 그런 짓을 한다면 진심으로 그놈의 목줄을 끊어 놓겠다는 것이 제 생각인 것입니다. 그게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 나에게는 아주 쉬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반기련에도 억봉연대 정도의 목을 딸 고수는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억봉연대도 두려워할 줄 알아야 제 스스로 살아 남을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억봉연대의 목을 딴다면 내 손으로 따는 것이 아니라, 그 억봉연대를 관리하는 자가 목을 따게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런 짓을 하려는 자들에게 경고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 억봉연대 같은 놈이 또 설처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아기사자님 반갑습니다. 저는 기독교인들이 자기 집에서나 교회에서 조용히 믿는다거나 남에게 강요하지 않는다면 이를 말릴 의향이 없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서로 평화로울 수 있기 때문이지요.

 
<편집자 주 : 물론 여기서 목을 딴다는 것은 진짜 칼로 목을 따는 것을 실행하겠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 표현의 섬뜩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
 

2. 억봉연대의 자기소개와 안티들의 댓글

 

 

제목 :   제 프로필입니다
  글쓴이 : 억봉연대 (222.♡.173.190)     날짜 : 06-12-06 14:22     조회 : 435     추천 : 0    
 

30대 초반의 작은 교회 집사이고 사는 곳은 경기도, 출신은 경북입니다. 여러 안티문화를 접하며 관련 서적을 좀 보게 되었습니다.

 

 


안티 문화 속에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학문적 요소가 존재하며 그에 대한 이야기들을 정직한 정신으로 조금씩 나누어 보고 싶어 이 사이트에 들어옵니다.

 

 


저의 제일 밑바닥에도 여러분들이 그렇게 혐오하시는 '믿음'이 존재할 뿐이라는 저의 고백은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며 우리가 알 수 없는 어떤 것들에 대하여는 여러분들도 실상 저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사람은 신념을 가지면 안되는 존재일까 생각해 봅니다. 유전자 감식을 하지 않고도 부자 관계를 신뢰하며 살아가는 가족들은 과연 비정상일까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는 말씀을 꽤 좋아하는 편입니다. 인간의 정체성과 자아는 육신에 국한 된 것이 아닐 것이라는 것은 어찌보면 저의 간절한 바람입니다. 이 것은 저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대할 때면 더욱 간절해 집니다. 그런 마음에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고 그 안에서 겪었던 많은 놀라운 일들은 저를 신앙인으로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반기독분들과 믿음에 대하여 이야기 나누고 싶지 않습니다. 만약 고고학적으로 성경의 내용이 모두 입증된다 하더라도 믿음이 생기는 것은 별개의 문제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는 여러분들께 믿음을 가지라고도 하지 않고 믿지 않는다고 질책하지도 않습니다. 그런 이유로 저의 믿음에 대한 여러분들의 빈정거림은 참으로 저를 가슴아프게 합니다.

 

 


제가 이곳에 와서 올렸던 글 중 정말로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내용은 그래도 서로 객관적인 자세로 논할 수 있는 '예수의 실존과 그리스도교의 기원'문제 입니다.

 

 


그래서 쿰란 공동체의 '의의 스승'에 대한 자료를 함께 찾아보았고, 안티바이블에서 인용해온 과학동아의 기사는 이미 1950년대에 실패한 이론이라는 것을 함께 확인하였습니다. 그러나 해당 게시물은 아직까지도 고쳐지지 않고, 이곳저곳에 마치 무슨 커다란 비밀이라도 되는 양 전파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다루었던 부분은 '티모시 크리프'의 예수 신화설에 대한 반박이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께 B.C.에 나타난 예수그리스도의 모습을 한 신인의 모습을 찾아주실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티모시 크리프도 가져오지 못한 자료였으나 안티문화의 본부 격인 이곳 고수들은 다른 자료를 가지고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기대도 하였으나 역시 가져오지 않으셨습니다. 길가메시 서사시는 모세오경보다 오래되었다는 이유로 홍수 신화의 근원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예수 시기 이후에 드러나는 이방신들의 모습을 가지고 예수의 모체라고 하는 것은 저의 '믿음'을 떠나서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다음으로 나사렛이 실존하지 않았다고 단정하기 어려운 이유들을 몇가지 올려드린 바 있고, 앞으로는 예수의 탄생 시기에 대한 자료와 세속 문헌에 나타나는 예수에 대한 기록들을 차례로 나누어 보고 싶습니다.

 

 


아시다시피 '모세오경이 일점일획도 틀리지 않은 것을 증거하라'라는 짧은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서는 거의 책 한 권을 써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답이 빨리 나오지 않는다고 비겁한 토론자로 몰아가시는 것은 저도 대책이 없습니다.

 

 


예진아버님의 글에서 단 댓글처럼 제가 이곳에서 소수파인 이상 여러분들의 질문에 대답하지 못하고 저의 주제만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것에 대하여 정중히 양해를 구하는 바입니다.


기독교는 신의 정체성이 아닌 인간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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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무당목사  (211.♡.88.180) 06-12-06 14:28
기독교는 신의 정체성이 아닌 인간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
인간 정체성이 뭐 그리 대단하단 말입니까?
인간도 자연의 일부이며 자연과 하나인 것을..
그런 지극히 보편 타당한 진리에서 시작하십시오. 인간이 자연보다 우위라는 식의 미친 생각이
현대 문명의 해악을 만든겁니다.
만물의 영장? 신을 닮은 인간? 그래서 뭐그리 대단한 정체성을 가졌답니까?
서양은 서서히 기독교적 사고를 스스로 묻어가며 대체할 사상으로 동양을 보거늘.
정작 훌륭한 정신이 살아있는 우리나라는 미친 개독이 창궐하느니.
하긴.. 선택의 자유니까.. 제발 남 전도할 생각은 하지마십시오. 요즘 애들한테는 통하지도 않습니다.

자신의 정체성부터 스스로 찾으십시오. 알량한 성경책보다 훌륭한 글과 체험들이 세상엔 널렸습니다.
주체적이지 못한자 무슨 정체성을 논하리오.


권광오  (211.♡.225.28) 06-12-06 14:45
[그런 마음에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고 그 안에서 겪었던 많은 놀라운 일들은 저를 신앙인으로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격었던 많은 그 놀라운 일들이라 했으니
아주 깜짝 놀랄 많지않은 몇개만 적어 보세요.


영월소나무  (74.♡.38.91) 06-12-06 14:47
글 감사합니다.

억봉님의 이 글을 읽고 보니 님의 마음도 잘 알 것 같습니다.
여긴 많은 분들이 계시기에 토론 아닌 논쟁이 될 수도 있고
님의 의사와는 달리 받아드려지기도 할지 모르겠습니다.
가끔 아니면 자주 힘이 드시겠지만 그래도 성의껏 답을 달아주시고
노력하신다면 아무 결실은 없더라도 좋은 내용을 토론하고 이야기 나누는
사이는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사이가 되었음 합니다.


신중히  (59.♡.141.240) 06-12-06 14:52
사실 반기련이 좀 강경한 입장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신앙이라는 것이 담백하게 전달될때에 그 거창한 치장들이 벗겨져서
사람들에게 위험하지 않게 다가 설수 있다면, 신앙 그자체가 부정될 이유는 없겠지요.
사실 성경의 역사적 진실여부를 증명할 수 없는 지금에 있어서
성경의 역사성 진실성 등은 철저히 주관적인 분야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진실여부를 논박한 다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마도 억봉연대님이 진실로 진실을 증명하기를 원하신다면 전도사도 때려치우고
전문적인 지식을 구축할 수 있는 길로 나서야 그나마 얘기가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그부분은 안티들에게 그대로 적용될 수 있는 분야이기도 합니다만...
중요한 것은 제가볼때는 기독교인들이 강요하는 신앙의 네러티브가 억지스럽 다던가,
자신의 신앙의 정체에 대해서 명확히 모른체 빗나간 신앙을 구축한체로 전도를 행하는
모든 행위들이 스스로를 목조르고 있음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안티가 대단해 봐야 얼마나 대단하겠습니까? 안티가 믿지 말란다고 믿지 않을 것이며
안티가 믿으란 다고 믿을 것입니까? 지금까지 살펴보니 완성에 가까운 신앙은
내세우지 않고 굳이 자신의 신앙을 타인에게 증명하려 하지 않더군요.
모자라면 모자란대로,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인정하고 인내하고 실천하는 신앙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원체 반기련에서 강하게 나가는 분들이 많은 것은 하루이틀의 일도 아니니 조급한 마음
갖지 않고 느긋하게 자신있으면 있는 데로 없으면 없는데로 스스럼 없는 대화를
유지하시는 것이 서로에게 좋을 듯 합니다.


차나한잔하세나  (219.♡.45.106) 06-12-06 14:53
억봉연대님께..
하늘이 꾸물꾸물 합니다.
추울라면 손이 시려워 발이 시려워 이렇게
기온이 내려 가든지 어중간해서
영  떨떠름 합니다.
님께서 머문신곳에 늘 평안이 함께 하길
두손 모으겠읍니다.
자~
이제 인사는 했으니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기독을 보는 단상만 피력 하겠읍니다.
제게있어 기독은 있으나 마나한 아무런 가치가 없읍니다.
근데
사람들은 언제부터인지 기독의 환장을 해대 감니다.
무엇이 그렇게 환장을 하게 만들고 부모형제을 외면하고
맹신을 하게 만들까.하고 저 역시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살피기을 했읍니다.(그러니 반기련도 가입했겠죠.^^)
깊지 안은 성경지식 속에는 인간의 맘보다 못한 신성에
행한 살육들...
그레서 성경을 보는걸 접어지요.
여호와을 모르고도 잘살아오던 우리네 순박한선조님의
심성을 우상이라 칭하며 해괴하기 그지없는 주일의 찌르르의 예배가
최신의 유행인양 행하는 작태가 오히려 더 가관이더라 이말 입니다.
근데 유행은 유행인듯 대한민국의 반절의 사람들이 매료하고
본래 가져던 순박한 심성의 보배을 버리고 종놈의 심성에 매료가 되가는게
마음이 아프더라 이말 입니다.
그레서 두말없이 안티의 대열에 들어섯고
수입된 야훼잡신 추방에 압장서려 하는것입니다.
님께서도 연일 오르내리는 믿는자의 추태을 보고 아쉬듯이
무엇이 매료 돼서 옹호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조용히 여호와의 잔영들의 대한민국에서 사라졌으면 합니다.

아울러 매료된 여호와에서 개안이 되셨음 합니다.


늘푸름  (211.♡.145.200) 06-12-06 15:12
( 수정 : 제 눈에 왜 억대연봉으로 보였을까요????? ㅋㅋㅋ....억봉연대님 죄송...)
헉....제꿈이 억대연봉입니다만....^^
억대연봉님께서는 코란이나 불교 경전에 있는 내용은 믿으시는지요?
누군가가 님에게 코란이 절대 진리고, 믿지 않으면 지옥에 떨어지며, 영원한 불지옥에서 살게 될것이다...
...라고 하면 기분이 어떠시겠습니까?
불교 경전이 세상에 모든 진리를 담고 있고, 모두 깨우쳐야만 천국에 갈수 있다라고 우기면 어떻겠습니까?
그 내용이 모두 진실이며 한점 오류가 없다고 우기면 어떻겠습니까?
자기만 옳고 남은 틀렸다는 생각이 아니면....억대연봉님께서도 죽어보기 전에는 알수 없는 사항 아닙니까?
혹...죽어보기 전에는 알수없다는 말에 반박을 하실려나...
누군가가 그랬다죠...믿어서 나쁠건 없다고.....죽어서 하나님이 없으면..본전이고 있으면..천국가는거 아니냐고.....
맞는말 같습니다....믿어서 나쁠건 없죠... 그말에는 찬성합니다...
하지만 과면 제대로 믿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이런곳에 와서 억대연봉님 같은 글을 남기시는 분은 저는 제대로 믿는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최소한 진실한 믿음이 있는 사람이라면...자신의 믿음대로 세상을 살아가면 될뿐, 많은 사람이 같이 믿어야 그 믿음이 더 커지고 더 진리에 가까워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믿음이 진실하고 강건하다면... 알리려 하지 않아도 알아주는거..그게 진짜 신앙인의 모습아닐까요?
하나님의 복음을 널리 전도하라.....좋은 말입니다. 저는 이 말을 이렇게 생각합니다. 헐벗고 굶주리고 지친 사람들을 도와 서로 나누고 아껴서 밝은 세상을 만들어라..... 좀 어설프긴 합니다만..저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요즘 전도는 신자모으기에 급급한거 같습니다. 물론 극소수 세상을 위해서 좋은일 하시는 분들도 계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모두들 자기가 옳다고만 떠들뿐...  님께서는 세상을 위해 뭘하셨습니까? 특히 비 기독교인에 대한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세상에 힘들어 하고 지친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신적 있습니까? 또는 그들을 위해 선행을 배푸신적이 있습니까?
일반 사람들이 행하는 것 보다 더 많이 자신을 희생하고, 더 많이 봉사하시고 계신다고 생각하십니까?
전도의 행위가 아닌 진정 연민의 정을 가지고 선행을 행하십니까?
만일 그러하시다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성경의 내용이 옳고 절대적 진리이며, 예수가 우리를 위해 죽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종교에 상관없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노력을 하는게 더 좋지 않나 싶습니다.
단군 신화에 나오는 곰이 사람되었다는 이야기보다도 더 어이없는 이야기로 혹세무민하고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니깐 이런 사이트까지 생겨나는거 아니겠습니까? 여기서 글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기독교 땜에 가정 파탄난 사람들도 많습니다...
말이 길어졌네요...아는게 별로 없어서....^^ 그럼..^^


사천왕  (122.♡.43.9) 06-12-06 15:25
쩝...
억봉연대님께서
언젠가 반드시 반드시
바른 눈을 가지고, 세상을 바로 보고, 바르게 생각을 하고
또 바르게 행동하고 실천하는 때가 오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아귀의 눈에는 물이 불로 보이기 때문에 도저히 물을 보면 뜨겁고 무서워서 물을 마실 수 없다고 합니다.

아마도 억봉연대님의 눈이 아귀와 같은 눈이 아니라, 정상적인 눈, 바른 눈이 되셔서
예수의 악독스런 쇠사슬을 반드시 반드시 끊어버리기를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야소멸절  (121.♡.39.161) 06-12-06 15:34
1. 사람은 신념을 가지고 살아야 되지요..

그러나 신념과 믿음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의 믿음에 신념이라는 징표를 줌으로써 주관적인 믿음 이상이 의미를 부여하면 안 되지요.

2. 예수또라이의 실존 어쩌구는 전혀 이해를 못하시는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딱 하나만 짚고 넘어가면 똥경속의 예수또라이와 역사적 존재로서의 예수또라이를 동일시 하려는 시도는 참으로 어이없는 것이라고 보입니다.

나사렛 마을이 있었다 칩시다. 예수란 존재가 과거 특정시점에 살면서 나는 구세주입네 했다 칩시다.
그것과 똥경이 말하는 예수 또라이가 동일 인물은 아니지요.

간단하게 예를 들면...
전원일기에 나왔던 김혜자씨가 지금 역사적 인물로서 존재합니다. 그렇다고 전원일기가 역사적 기록은 아니지요...

허 허 허..........

3. 억봉연대님이 믿음 뭐 그런건 그냥 억봉연대님의 것입니다.
따라서 믿음에 관한. 예수또라이의 실존이나 개독의 기원에 관한 이야기는 개독들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기서는 다른 믿음을 가지고 있거나. 안 믿는 사람들에 맞는 이야기를 하셔야지요..

최소한 쓰시는 글이 비개독이 비개독인 걸 인정하고 쓰는 글이다..라는 것이 회원분들에게 인정 받아야 합니다.

4. 안티가 근거로 제시하는 그 무엇을 뒤집는다고, 안티가 개독이 되지는 않습니다.
개독박멸은 안티의 믿음이거든요.... 
허 허...

5. 이야기 중 불리하다고...딴 이야기로 도피한다거나...허 허 허...
딴 데서 떠들다가...약발이 안 먹히니 여기에 잠시 출몰한다거나...
자기 할 말만 하고......허 허 허.....반박에 막힌다고...허 허 허...딴 싸이트가서 또 혼자 떠들거나..

뭐 그러시지만 않는다면...허 허 허...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안티는 개독이랑 틀리거든요 허 허 허.


고스트  (210.♡.187.126) 06-12-06 15:49
억봉연대님 성경속 예수와 정확히 일치하는 인물을 가지고 와야 합니다.또 엉뚱한 사기꾼 끌고 와서 "이름도 비슷한 예수디" 이런식에 말은 하지 마세요^^;;


도사님  (222.♡.62.174) 06-12-06 16:07
억봉연대님께서 찾으시는 정체성이
우리것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남의 조상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으려니 그것이 문제인것이죠.
아주 단순한 문제 아닙니까?


포세이돈  (211.♡.153.107) 06-12-06 16:41
유전자 감식을 하지 않고도 부자 관계를 신뢰하며 살아가는 가족들은 과연 비정상일까요?


욕나오는것 참습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맛봐야 알수있습니까?
유전자감식을 하는사람도 있죠 아주 특수한경우에...태어나서 버려졌거나 불륜의 소생이라 의심될때 등등.
실체도 없고 증거할수도 없는 바퀴벌레만도 못한 서양개잡신을 어찌 부자관계와 비교하십니까?


사오정  (210.♡.205.235) 06-12-06 16:47
주관적 체험들이 객관적 사실이 될수없다  따라서 개인신앙 형태의
체험들이  개독의 무자비한 행태를  보호 해주거나  감싸 안을수 있는
이유나 까닭이 될수는 없다      어때요 요정도만 이바구혀도
무엇인가 득도한 듯한 느낌이 안드시는지


철수 jay  (211.♡.237.77) 06-12-06 18:00
선생도 어찌보면 평범한 젊은이 이신데 고민이 많은신것 같습니다.
고민 이란것 이젠 그만 하시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청소년 시절 사춘기때는 누구나 고민에 빠지지요.
하얀 밤을 지세워 개똥철학도 하고 연민도 하고 온갖 번민에 시달리지요.
그시절에 온갖 상념을 채웠던 고민은 그시절로 충분합니다.
정신 차리세요. 나이가 몇살 이신데.
건강하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현재 주어진) 우리의  역사에 동참하는 역군이 되어 주십시요.
반기련 역사가 아니고 대한민국의 역사 말입니다.
당신의 고민이 이런겁니까?
"인간의 정체성과 자아는 육신에 국한 된 것이 아닐 것이라는 것은 어찌보면 저의 간절한 바람입니다."
정령 그러시다면
권해 드리오니, 참나를 찾으소서
당신의 정체성, 즉 당신의 참나는 무엇 입니까?
당신은 이땅에 한생명으로 왔습니다.
발생하여(어디에선가 왔다가)즐겁게 살다가(천국에서 노닐다가)죽을겁니다.(돌아 갈겁니다.) 
정령 나(연봉억대)는 어디에 있습니까?
찾아 보세요. 힌트를 드릴까요?
자연에서 찾아 보세요. 허구에서 찾지 말고
예를 들어서
억봉연대는 한마리 개미(일개미)입니다.
그러나 억봉연대의 정체성(참나)는 여왕개미 입니다.
예문이 이해가 되실런지


억봉연대  (222.♡.173.190) 06-12-06 18:21
참 많은 관심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나눔 기대합니다.


클리시아  (141.♡.204.110) 06-12-06 22:07
정말 객관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성경 구절들 간의 모순과, 창세기의 오류입니다. 또한 여호와의 실존가능성 따위도 객관적으로 논할 수 있죠. 제게 있어서 나머지는 그저 부차적인 문제일 뿐입니다.


60억분의1  (211.♡.72.23) 06-12-06 23:26
그러니까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사막 개종자를 무조건 믿어야 한다 이말이군요.
물론 그 존재에 의문을 가지는건 안되는거고...그렇죠?
헛소리좀 그만하시죠?


돌팔이  (61.♡.6.218) 06-12-07 21:34
제발 그 얼토당토 안하는 굴레를 벗어 던지시고요...
개수를 믿을 바에는 차라리 쓰원하게 쯧3님을 믿으시지요.


아래는 억봉연대의 올린 글 제목과 억봉연대가 댓글을 쓴 게시물의 목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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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신약성서가 성서로 인정된 역사가 겨우 200년밖에 안된다 던데 … (8) 고태원 12-08 252 0
25 원죄의 개념 (16) 억봉연대 12-05 2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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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그리스도의 대속과 삼위일체는 같은 맥락의 교리 (6) 억봉연대 12-02 197 0
22    교리는 무신...예수의 격을 높이려다 뽀롱나니까 줏어붙인게 삼… (4) 동포 12-03 16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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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억봉연대의  게시글과 안티들의 댓글을 소개합니다.

 

제목 :   성경 금서 운동을 바라보며
  글쓴이 : 억봉연대 (220.♡.167.12)     날짜 : 07-07-08 02:49     조회 : 822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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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금서 지정 운동의 쟁점을 크게 두 가지로 잡아놓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1. 성경에 나타난 비상식적인 교리
2. 성경에 나타난 잔혹한 역사 기록이나 음란하게 여겨질 수 있는 상황 표현
 
1. 성경에 나타난 기독교 교리 때문에?
 
성경이 담고 있는 교리는 기독교 자체를 말하는 것으로 기독교가 공인되는 이상 성경에 담긴 교리도 함께 공인되는 것이 타당합니다. 만약 기독교 자체가 금지된다면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기독교의 주된 교리인 '신본주의'는 종교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교리로서 기독교에서만 유별난 것도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사상과 종교의 자유가 있으며 기독교는 공인 받은 종교입니다. 어린이라 해서 종교를 가지지 말란 법도 없으므로 어린이가 당해 종교 교리를 자의적으로 따르고자 하는 것을 금서 지정을 통해 원천적으로 금하게 되면 오히려 기본권 침해의 소지가 있는 것입니다.
 
우상을 파괴하라, 흠이 있는 자는 예배를 드리지 말아라 하는 등의 교리는 이런 '신본주의'와 직결된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기독교에서 그 당시의 교리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어느 단체에나 있는 소수의 과격론자들의 문화재 파괴 사례를 가져 오시면 저도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여러분들도 소수의 이슬람 급진세력들로 인해 터키인들 전체를 미워하지는 않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2. 성경에 나타난 잔혹한 전쟁기록이나 성관계를 언급하는 여러 표현들 때문에?
 
일간신문의 예를 들어 드리고 싶습니다. 온갖 사기와 폭력, 강간, 전쟁보도가 난무하는 일간신문을 청소년 유해 문서로 분류해야 하는지 여러분께 묻고 싶습니다.
더구나 역사에 나타난 전쟁기록은 잔혹할 수밖에 없지요. 예를 들어 어린이들은 조선왕조실록에 나오는 각종 전쟁기록을 읽으면 안되는 것입니까?
성경은 오히려 음란하지 말라고 합니다. 롯이 두 딸과 동침한 사건의 비참한 결과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게시글을 읽고 있자니 동화책마저도 비슷한 논리로 엮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효녀심청 - 집나가도 부모에게 돈만 주면 된다.
선녀와나무꾼- 좋아하는 여자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옷을 훔쳐도 된다.
머리아홉달린 도둑-신체절단이 삽화와 함께 묘사되었다
헨젤과 그레텔 - 식인 풍습과 노파 살해라는 잔혹한 이야기
재크와 콩나무 - 다른 종족(거인)의 재산은 마음대로 빼앗아도 된다
피터팬 - 시각, 절단 장애인(후크)을 악역으로 묘사
누군가가 위와 같은 이유로 금서지정운동을 펼치면 도대체 공감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성경 금서지정운동, 제가 볼 때는 설득력이 참 약한 것 같습니다.
 
 
p.s. 서버 복구를 축하드립니다. ^^

기독교는 신의 정체성이 아닌 인간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


커다란꿀밤나무  (125.♡.35.237) 07-07-08 03:03
짜증납니다...
그냥 교회가셔서 열심히 기도하시고 헌금하시고 천당가십시오

커다란꿀밤나무  (125.♡.35.237) 07-07-08 03:05
그래서 먹사님들은 성폭행을 그렇게 잘하십니까?
똥경이 훌륭한, 애들이 읽어도 아무이상없는 책이어서요?
유럽에서도 금지되었던 것이 19세기 되어서야 해금된 책인걸 아시나요?
여신도 신심테스트할때 pan스 벗으라고 하시는 pan스J 먹사님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것부터 말씀좀 하시죠
ㅡㅡ;

산목  (211.♡.229.101) 07-07-08 03:10
님이 쓰신글 적절한 비유라고 생각하시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덕분에 "바이블 19금 지정 촉구를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에 서명합니다.
감사합니다.

레이니썬  (58.♡.158.19) 07-07-08 03:48

아.. 바로 욕 올라오네.. 줵일..

중간 생략<편집자>

 

2. 당신은 당신 자식이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늙으셨고 이 땅에는 세상의 도리를 좇아 우리의 배필 될 사람이 없으니
우리가 우리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우고 동침하여 우리 아버지로 말미암아 인종을 전하자 하고
그 밤에 그들이 아비에게 술을 마시우고 큰 딸이 들어가서 그 아비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그 아비는 그 딸의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이튿날에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어제밤에는 내가 우리 아버지와 동침하였으니 오늘밤에도 우리가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우고 네가 들어가 동침하고 우리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인종을 전하자 하고
이 밤에도 그들이 아비에게 술을 마시우고 작은 딸이 일어나 아비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아비는 그 딸의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
이런 구절을 읽고 무슨 뜻이냐 물으면 무엇이라 대답할 건가요.?


무기력  (58.♡.105.142) 07-07-08 09:18
사람들이 일간신문에 나와 있는 내용을 비판할 건 비판하거든.
너희들도 똥경에 나와 있는 내용 비판할 거면 구태어 금서 지정할 필요가 없지.

퍼랭이  (121.♡.184.4) 07-07-08 09:21
2120    원하시는 대답이 어떤건지 몰라서 그냥 올립니다 (3)  동포

 억봉연대님 동포님글 좀 읽어보셔요.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어떠한 과정으로 기독교를 인정하였으며 시작 부터 괴독교가  변한것 없이 이어져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유세비우스라는 학자가 하는 짓이 현재 개먹이나 개독 신학자덜이 하는 짓하고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퍼랭이  (121.♡.184.4) 07-07-08 09:23
카톨릭 신학자가 양심선언을 하고 유대교로 개종을 했습니다.
이유는 간단 합니다.
기독교는 뿌리를 찾아가다 보면 없다 입니다.

구약은 신약이 필요없고 신약은 구약이 없으면 안되고 ... ^^

나는 조선의 선비…  (61.♡.127.210) 07-07-08 11:35
저분의 정체는 셋 중 하나겠군요.

1. 바이블을 아직 읽어보지 않은 안티
2. 극렬 개독분자
3. 우리말에 아직 서투른 귀화하신 분

 

 
제목 :   아프간 사태에 대한 게시글들을 보며
  글쓴이 : 억봉연대 (220.♡.167.60)     날짜 : 07-07-21 04:05     조회 : 785     추천 : 0    
  트랙백 주소 : http://antichrist.or.kr/bbs/tb.php/free_board3/22379
발들인지 오래 되었지만 이번과 같은 인간적인 실망을 느낀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20여명 모두 살해당할지도 모르는 커다란 사태 앞에서도 여전히 키보드 워리어의 근성을 버리지 못하고, 안주거리를 찾고 계시는 여러분들의 모습에 고개가 설레설레 저어집니다.
 
2001년 미국의 바그다드 공습 때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인간방패'들을 기억하실 겁니다. 모든 정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단지 같은 지구촌민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라크를 위해 위험을 감수하였던 사람들입니다. 테러와 상관 없는 수많은 선량한 이라크인들은 그들을 보며 그나마 남아 있는 지구촌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함을 느꼈을 것입니다.
 
아프간 내전은 30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사실상 무정부 상태나 다를 바 없는 상태에서 거민들은 무법 천지 에서 기아와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 공습은 어떻게 보면 싸움을 벌이는 부족 하나가 추가되는 것 이상의 의미는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곳의 난민들과 아이들에게 탈레반이니 뭐니하는 정치 이념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단지 그들은 항생제 한 알이라도 줄 수 있는 도움의 손길을 바라는 것 뿐입니다.
 
지금 잡혀 있는 젊은이들은 선교를 위해 떠난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와 함께 가지고 간 것은 어려운 이들을 돕고자 하는 강한 열망입니다. 지금 그곳에 잡혀서 캄캄한 어둠 속에서 불안에 떨고 있을 그들은 우리가 주변에서 자주 보던 남 돕기 좋아하고 순수한 열정을 가진, 우리의 이웃이고 우리의 동생들입니다.
 
그런데 이들을 보며 기독교인에 대한 비난부터 먼저 쏟아내는 것이 과연 상식적인지요? 기독교인이 자처한 일이라 죽어도 싸다는 말이 과연 입에 담을 말인지요? 그들이 자국민인지 아닌지를 먼저 따져보아야 하는지요, 기독교인인지 아닌지를 먼저 따져보아야 하는지요?
 
외국 가지 말고 농촌 봉사나 하라구요? 양로원 봉사나 하라구요? 결손가정 자녀들 과외나 시켜주라구요? 그들이 슈퍼맨입니까? 남을 위해 사는 것은 우리 공동체 모두의 몫임을 기억하십시오. 시간이 없고 바쁜 것은 그들도 여러분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지구촌 촌민으로서 그들의 몫을 수행하려 한 것입니다.
 
사실 올초의 파병연장만 없었으면 탈레반과 대한민국이 원수가 되는 일도 없었을 것입니다. 다산부대가 하는 일이 말이 좋아 재건이지 참전국 부대기지 지어주는 공병 역할일 뿐이니 탈레반이 대한민국을 좋지 않게 보는 것은 당연합니다. 한 번쯕 나와주어야 할 정부의 파병연장에 대해 비판하는 글들은 눈씻고 찾아보아도 없군요. '정부가 가지 말랬는데 왜 갔니?' 이럴 때는 유독 정부의 충직한 백성들이 되시는 것 같습니다. 유사한 사태는 기독교인들에게 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 전체에게 어떤 식으로든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십니까?
 
이번 사태에 있어서 반기련을 통해 보이는 여러분들의 모습은 이죽거리며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찌질한 키보드워리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만약 뉴스를 접하며 자국의 젊은이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보다 기독교인이라는 사실을 먼저 떠올리며 적개심을 가졌다면 여러분들은 이미 피해망상으로 인한 생활장애를 겪고 있는 것입니다.
 
처음에 이 곳에 발들일 때 느꼈던 반기련 회원들의 인간적인 모습은 저를 반하게 만들었지만 지금은 아닌 것 같습니다.

기독교는 신의 정체성이 아닌 인간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


고래밥  (210.♡.136.130) 07-07-21 04:11
이슬람사원앞에서 서 통성기도
살아돌아오는게 이상한거같은데요.
물론 살아돌아오면야 좋겠지만.

   가칠봉  (210.♡.196.240) 07-07-21 12:00
남의 나라에 갔으면 그나라 종교를 존중해 줘야지 함부로 할레루야 떠들고 다니니 그들이 자존심 안상하겠냐?  개독들때문에 선량한 대다수 우리 국민들 외국에 나가서 테러당하겠어 

레이니썬  (58.♡.158.19) 07-07-21 04:17
이 아해는 또 무슨 삽질이여..?
너같은 아해들때문에 그 사람들이 더 욕먹는 겨..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너 같은 아해들 보면.. 갑자기 속에서 욱~하고 올라오는겨..
 니가 반대 입장이 돼봐.. 니가 아프카티스탄 사람이라면.. 그 사람들 가만 둘리가 있겠냐..? 그런 단순한 생각도 못하고, 거기에 간 사람들 잘했다고 칭찬해야 긋냐..? 그 사람들 거기 가라고 부추긴 놈들 상이라도 줘야 긋냐..? 여기 올라온 글들에 시비걸기 전에.. 사람 목숨가지고 장난치려한 그 교회 쉐이들 먼저 비판혀.. 그게 순서여..
나도 그사람들 살아 돌아오길 바래.. 이건 인지상정이지.. 하지만.. 그래도 그 사람들을 비판하지 않을 수는 없는겨.. 더위 먹고 헛소리 하는 모양인데.. 냉수 뒤집어 쓰고 정신차려..

영월소나무  (74.♡.39.79) 07-07-21 04:55
억봉연대님, 일반화 하지 마시죠.
전 그들이 살아돌아오길 바란다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 만 여쭤보죠.

목숨이 달랑달랑한 그사람들이 불쌍하고 안스럽다면 말입니다.
기독교인의 나라의 군대에 의해 나라가 밟히고
그들의 폭탄으로 아이들이 죽어가는 걸 50여년 보아온 그들의 땅에 가서
또 그 나라의 앞잡이가 되어 군대를 보낸 나라에서 말이죠.
봉사라는 가면 뒤에 숨어 개종을 목표로 가서
그들에게 남은 한가닥 믿음까지 우습게 보며
그들의 고통과 어려움을 비웃는 행위
그래서 그들의 증오를 사는 행위는 무엇입니까?

진정 봉사를 원한다면 아무 종교와 상관없이
그런 단체를 통해 들어가 봉사만 하면 됩니다.
가서 조금이라도 선교를 할 생각으로 갔다면
순수성은 사라진 것이고
봉사를 들어 변명할 자격은 없습니다.
(낚시밥을 고기에게 줬다고 그게 봉사인가요?)

님들이 님들의 종교를 진리로 여기는 건 아는데 말이죠.
그들도 그들의 종교를 진리라 믿거든요.
적어도 그들이 힘들 땐 그냥 가서 아무소리 없이 돕든지
아님 적어도 그들이 기댈 수 있는 그들의 종교를 그냥 가만히 믿고 위로나 받게 놔두는게 도리죠.

전도도 때와 장소와 대상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진정한 선교, 진정한 전도란 말이죠.
소속과 종교완 상관 없이 또 내가 기독교인인지도 모르게
불우한 이를 돕고
나는 그들이 예수님 품으로 오게 기도만 하면 되는겁니다.
원래 모든 건 그분이 알아서 하시는 것 아닙니까?
거기서 그런 짓 해서 그들의 기독교인에 대한 증오를 사는 게
예수님의 일을 하는 겁니까 사탄의 일을 하는 겁니까?
왼손이 하는 일 오른 손이 모르게 하라 했습니다.

아시겠습니까?

버섯지기  (71.♡.125.146) 07-07-21 05:34
무사 귀환을 바라는 마음은 다 똑같습니다.
이곳에서는 그들의 행위에 대한 비판입니다.
그리고  자기들은 하나님의 자식들이고 믿지 않는 사람들에겐
사탄이라고 악담하고.....
최소한 그런 사고 방식으로 살던 자들이
왜 지금은 대한민국의 젊은이,동생들이라고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님의 말처럼 파병 연장이 원인이라면 그것을 거슬러 올라가
한.미 관계가 지금처럼 되게 만들어진 우리의 근대사를 비판해야합니다.
반기련의 인간적인 모습에 반하셨던 분이시라면
글의 행간속의 회원들의 뜻을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둥서방  (58.♡.139.82) 07-07-21 06:21
생각하니까 더 열받네...
아니 이런 사건 나면 당연히 욕먹기 마련이지...
그럼 반기련에서 칭찬하겠나?
사건 나자마자 바로 반기련와서 모니터링하는 센스는 또 뭐요?

도사님  (58.♡.231.112) 07-07-21 07:23
주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그 애비 야웨
항상 피에 굶주리고 피를 좋아한다. 야웨의 말입니다.

양의탈을 쓴 늑대와 같은 개독들의 행동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퍼랭이  (121.♡.184.182) 07-07-21 08:13
억봉연대님 에수믿고 천당가세요~~*
자주 오셔서 글 남기시는 것 잊지마시고요~~*

퍼랭이  (121.♡.184.182) 07-07-21 08:25
외국 가지 말고 농촌 봉사나 하라구요? 양로원 봉사나 하라구요? 결손가정 자녀들 과외나 시켜주라구요? 그들이 슈퍼맨입니까? 남을 위해 사는 것은 우리 공동체 모두의 몫임을 기억하십시오. 시간이 없고 바쁜 것은 그들도 여러분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지구촌 촌민으로서 그들의 몫을 수행하려 한 것입니다.///역시 억봉연대님 개독 맞습니다 맞고요

(외국 가지 말고 농촌 봉사나 하라구요? 양로원 봉사나 하라구요? 결손가정 자녀들 과외나 시켜주라구요? 그들이 슈퍼맨입니까?)
 요렇게 질문을 와? 하셨남유?

 그라고 ( 남을 위해 사는 것은 우리 공동체 모두의 몫임을 기억하십시오. 시간이 없고 바쁜 것은 그들도 여러분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지구촌 촌민으로서 그들의 몫을 수행하려 한 것입니다.)
 요로코롬 말쌈을 하시니 알아 들을 수 가 없소이다. 제가 문맹은 아니어도 이해력이 딸리는지 당췌 뭔말이요?

그레이브  (124.♡.240.5) 07-07-21 13:14
예. 더의적으로 그들의 무사귀환을 바랍니다.
하지만 딱 거기까집니다.

정부가 아프칸 여행 자제를 권고하자 기독교 NGO 단체들은 정부가 선교를 방해 한다고 성토를 했습니다.
그래 놓고는 이런 일이 벌어지니 오히려 정부가 무대책이라며 정부를 비난 합니다.
그리고 이번 일로 잡힌 인질들을 내 보낸 교회에서는 유서를 받고 내 보냈답니다.

만약 이번 일에 대한 뉴스를 자세히 보셨다면 키보드 워리어니 안주거리니 하는 말은 못 하셨을 겁니다.
 
 
 
 
제목 :   여전한 모습들... 참 고생 많으십니다.
  글쓴이 : 억봉연대 (152.♡.243.12)     날짜 : 07-12-23 23:31     조회 : 592     추천 : 0    
  트랙백 주소 : http://antichrist.or.kr/bbs/tb.php/free_board3/75731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해서 모처럼 한 번 들립니다.
성탄 기념인 것이지요. ^^
 
올 때마다 느끼는 것은
 
상처가 너무 많으신 건지
실망이 너무 크신 건지
아니면
진리에 대한 갈급함이 이토록 크신 건지
 
무언가가 싫다고
이토록 온 인생을 다 쏟아부으며
절규하시는 모습들이
몸부림치는 모습들이
 
볼 때마다 참으로 놀랍습니다.
 
여러분들의 적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혼자서 적을 만들고 힘든 싸움으로 인생을 보내고 계신 것입니다.

기독교는 신의 정체성이 아닌 인간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


살인자  (72.♡.144.91) 07-12-23 23:45
이 자식 이거 뭐야?
별 ... 이 뭐 병 같은 놈이 이상한 소리 하네

동포  (58.♡.235.155) 07-12-23 23:56
이해안되는 바이블 믿고 변호하느라  고생많으십니다.
나쁜 머리에 천당 함 가보겠다고 몸부림치며 절규하는 모습을 보니
그 갈급함이 어디서 나온건지 참 안타깝군요...

도대체 예수는 울 억봉연대 먹싸님께  뭔 장난을 쳐 놨길래 애가 저지경이란 말이예요?

<무언가가 좋다고 .... 허구날조 종교에 빠져....
이토록 온 인생을 다 쏟아부으며
절규하시는 모습들이
몸부림치는 모습들이
볼 때마다 참으로 놀랍습니다.>..........ㅋㅋㅋ

냥이  (124.♡.21.229) 07-12-24 00:03
신의 정체성????전지전능하고 삼위 일체고 사랑과 은혜 충만한???
인간의 정체성 ...그 신에 의해 창조되어 수단으로 쓰임을 감사해야하는????
자유 의지 주었다메 의심도 못하고, 맹목적으로 믿어야 하는 인간의 정체성???
기독교 ..이제 그만할때 안 되었나요???? 인간을 얼마나 비참하게 해야 그 신은 만족 하신데???
기독교에 인간이나 있나요???

   동포  (58.♡.235.155) 07-12-24 00:06
여친께 아부전해주셈....
더 재밌게 못해드려서 죄송....

냥이  (124.♡.21.229) 07-12-24 00:08
이제야 감사인사 드림을 용서해 주시고요...
선배님들의 남다른 노고에 경의도 함께 전합니다...

니콜키크더만  (221.♡.127.102) 07-12-24 00:13
이런 개독이 많아질수록 우리나라의 미래는 없다고 본다
더이상 뇌에 예수공구리친 넘들 늘어나선 안된다
하지만 우리나라엔 대통령이 개독광신도다 암울하다
근본주의 개독인 부시가 엄청 친한척 한다
맹바기는 신앙간증하러 미국에 갔다가 김경준이와 그 누나를 만났다
개독끼리 피터지게 치고 받는꼴이란...

사오정  (58.♡.234.76) 07-12-24 00:18
억대연봉 오랜만에 님글을 봅니다
안티의 적이 기독교인은 문론 아니지요
다만 기도교라는 종교의 허실은 분명히 집고 넘어가야 할줄압니다
예전엔 신을 논하는 일조차 터부시 되었지만
이제는 아니지요
기독교인들이 신의 이름을 빌어 인류를 기망하고 논죄해온
일들이 얼마나 정당하고  보편 타당한 일 인가 를
따져 보는 것은  현대인으로써 바람직한 일 일것입니다 
기독 신자들 은 이과정 즉 순수 이성적인 비판 과정 을
거치지 못한 관계로  목사들에게 일방적인 세뇌를 당하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기독교인의 논증없는 주의 주장들 순환오류등이 모두
그런 세뇌의 결과물에 불과 합니다
앞으로 세상은 객관적 사실.  개관적 논증    합리적  이성적인  바탕에
근거하지 못하는 일방적인 주의 주장들은 자연 소멸되는 세상이 될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앞으로의 세상은 그만큼 깨인 세상이 될것이란
분명한 사실을  기독교인들은 직시해야 할것입니다

예전 같으면 예수의 처녀생식은 대단히 신기하고 멋깨나 있던 생각이지만
요즘 사람 생각에는 완전 코메디다 이런 말입니다ㅋㅋ
무슨 말인지나 알아 들으려나 모르겠내요 님하?  어리석음을 떨치고
바르고 현명한 판단을 기대해 봅니다    예천불지 횡설수설 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그레이브  (124.♡.240.49) 07-12-24 01:57
예.
상처도, 실망도 꽤 크죠.
그게 다 근거도 없는 야훼 허상 따위로 저주질에 협박질, 편가르기로 민폐나 끼치는 당신들 개毒인들 덕분이구요.
근데 그 상처와 실망의 원인인 당신들의 개毒질은 반성은 커녕 그 민폐가 여전 합니다.
오늘도 잠시 예매 해 둔 기차표를 찾으러 서울역에 갔다가 공공장소에서 여전히 불특정 다수에게 그런 상처와 실망을 안기는 당신들 개毒들이 여전히 전도 구라질입디다.

네.
잘못을 무한히 반복하는 개毒이 싫습니다.
인생을 다 쏟아 부어 뜯어 고쳐야 할 정도로 당신들의 개毒은 엉망진창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당신들의 개毒질이 있어 절규하고 몸부림 치게 만듭니다.

당신들은 오늘도 당신들의 잘못을 남에게나 돌리며 반성은 커녕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여전히 개毒질이라는 잘못을 저지르고 있죠.

쯧쯧쯧  (123.♡.212.150) 07-12-24 08:30
내 후장이다

megod  (220.♡.196.174) 07-12-24 10: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몬스티노  (211.♡.29.233) 07-12-24 11:22
뭐 고생이랄꺼 까지야........

인간의 도리로서 단연히 해야 할 사항인데...

적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환자가 존재할뿐이지요...

오늘도 치료를 위한 봉사를 하는마음으로.. 이곳에서 눈팅 합니다....

도사님  (125.♡.7.82) 07-12-24 11:38
힘은 압축 될 수록 강해 지는 것이지요.

농투산  (221.♡.85.154) 07-12-24 13:49
억대양아치........

꾸역꾸역  (61.♡.37.105) 07-12-24 16:17
억봉연대 님 착각도 심하시네
개독은 혼자만의 적이 아니라
일류의 적이였고
세계의 적입니다

안티크로스  (59.♡.208.220) 07-12-24 16:21
저는 바빌론유수때 지어진 날조된 개독경을 진실로 가득찬 말씀이라고 방언 지껄이고, 공공장소에서 전도 쳐하고, 마침내는 지 목숨까지 바치려고 징징대는 개독들보단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야말로 눈에 보이지도 않는 엉뚱한 존재를 믿다가 결국에는 자신의 생각을 망치고, 몸을 망치고, 주변 사람들을 망치는 것입니다..

예수는좀비  (58.♡.218.90) 07-12-24 18:49
예수 탄생일을 앞두고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