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교를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렵다.
기독교가 있고 나서 안티가 생긴 것은 사실이고
아마 안티의 역사는 교회사와 거의 궤를 같이 할 것이다.
협의로 지금 우리나라에서의 안티기독교를 정의한다면 현재 사이버 공간에서 활동하는
안티기독교를 지칭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좀 묵은 자료라고 볼 수 있지만
몇달간 기독교 청년들을 대상으로 발행하다가 폐간된 '새벽이슬'이라는 잡지 창간호에 안티기독교에 대한 인터뷰 기사가 나간 것이 있는 데 이것을 "십자가 불꺼"에
'자유안티'님이 인용하여 올린 것을 재인용하여 올리게 되었다.
안티사이트의 운영자들이 안티기독교를 어떻게 보는가와 안티기독교 운동을 하게 된 동기를 말하고 있어 흥미가 가는 기사다.
안티기독교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자료를 올린다.
=======================================================
<제목> 호! 새벽이슬에서 안티싸이트 운영자들과 인터뷰라...[4] 자유안티 2002/04/13 95
우리 사회의 반기독교 정서 확산을 웅변적으로 나타내 주는 것이 최근 들어서 급증하고 있는‘안티기독교 사이트’일 것이다.
현재 검색사이트에서‘안티기독교’를 검색하면 수십 개의 사이트 주소가 뜬다. 심각한 것은 이런 사이트들이 이름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적게는 수십 회에서 많게는 수백 회까지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고, 어떤 게시판은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제목을 통해 수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다.
도대체‘안티기독교 사이트’는 누가, 왜, 무슨 목적으로 운영하는 것일까? 사이트에 올려져 있는 정보를 통해 짐작할 수는 있으나 가장 확실한 것은 운영자 본인에게 듣는 것일 것이다. 이런 생각에서‘안티기독교 사이트’운영자 두 사람을 인터뷰하게 되었다.
====================================================
( 이 인터뷰는 메일을 통해 이루어진 것을 각색한 것이고, 논쟁 중심이 아닌 의견을 듣는 방향에서 진행되었음을 밝혀둔다.)
이진오 : 안녕하세여. 전 새벽이슬 대표 이진오임다. 오토 소개 바래여~
미스터문 : 전 미국컴퓨터 System Engineer 30대, call me Mr. 문
검은십자가 : 21세 남, 화가지망생임다.
이진오 : 본인이 운영하는‘안티기독교 사이트’소개 좀..
미스터문 : 이름은‘안티예수’, 주소는 www.antiyesu.wo.to임다.
와보시면 알겠지만...계기는 평상시 기독교인과 지내면서 기독교인들의 위선을 보아 왔고 몇년전 단군상 파괴 사건과 할렐루야 기도원 사건 같은 것을 보며..만들었져.
검은십자가 :‘검은십자가’라는 카페를 만든 날은 2000년 12월 25일이고 홈피를 개설한 날은 그보다 두달 후인 작년 2월 정도.....이제 1년정도... 주소는 www.ecxtasy.ce.ro임다. 아마도 안티기독교 중 가장 활발한 사이트 중 하나일 걸요? 인터넷에서 우연히 안티 기독교 홈을 발견하고는 운영자인‘ 이안티님의 사상이 맘에 들어 기독교인이 됐져/.
이진오: 소개 감사~본격적으로 들어가 볼까요?
미스터문: yep!
검은십자가: ..
이진오 : 현재 안티기독교 사이트 수는 어느 정도? 그리고 수준을 평가해 주신다면?
미스터문 : 카페 같은 것은 파악하기가 어렵고, 국내에는 한 4, 5 개 정도인 것 같죠?. 미국 사이트는 셀수없이 많고. 수준도 다양하고 요즘은 전문화되어가는 것 같기도..
이진오: 전문화라..
검은십자가 : 제가 아는 사이트 중에 현재 운영되고 있는 것은 6개 정도? 저마다 나름대로의 색깔을 갖고 있어서 어떤 수준을 부여하는 기준 자체가 없다고 봐야..
이진오: 기준이 없다?
검은 십자가: 바이블 자체에 대한 안티에서 창조과학, 기독교 교리, 기독교의 행태에까지 다양합니다, 안티하는 이유별로 구분해 보면 대략 4부류가 있는데 첫째는 그냥 기독교가 싫다는‘순수 기독교 반대’가 있고, 둘째는 환상적인 고대 한국 상고사관을 가지고 있는‘단군 왕검 계열’, 셋째는‘진보 좌파 계열’로 주로 진보넷 게시판을 통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넷째는‘인본주의 계열"로 기독교 자체를 허구로 봄다.
이진오: 진짜 가지가지네~
이진오 : 그런다면 여러분은 무엇 때문에 기독교를 안티하는 거죠?
기독교 신앙의 근본인 예수나 성경, 교리에 대한 근본적인 부정 아니면 교회나 기독교인에 대한 반감? 궁금하네요~.
미스터문 : 둘 다죠~ 그러나 하나를 택하라면..교리가 별로죠. 비논리, 비이성적인 기독교의 교리와 성경 내용 때문에 기독교인이 비사회적인 행동을 하게 되며, 독선적, 맹목적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이진오: ..네..
검은십자가 : 저도 둘 다임다. 히브리 성서는 고대인들의 상상력을 표현한 소설이지 하나님이라는 특정 민족신의 신비스러운 영감에 의해 기록한 믿을만한 사료라고 생각하지 않는데다가 예수는 실존인물이 아니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고 그가 실존 인물이었다고 해도 후세의 전승에 의해 신격화된 것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이진오: ..
검은 십자가: 그리고 단군 왕검상 파괴하고, 불상을 훼손하고, 장승을 베어내는데 저는 폭력을 싫어한다구요!
이진오: 음..
검은 십자가: 일화 축구단의 성남 연고는 종교적인 이유를 들어 반대하면서 할렐루야 축구단의 인천 연고는 시민의 이름으로 환영하는 기독교인들의 이기적인 모습도 제가 기독교에 반감을 품고 있는 이유중 하나..저는 나만 잘 살고 보자는 심술을 싫어합니다. 창조론을 과학이론이라고 우기기 위해 온갖 거짓 증거를 만들어내는 모습도 제가 기독교를 싫어하는 이유입니다. 저는 거짓말하는 것을 아주 싫어합니다.
이진오 :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두 분이 기독교에 대해 상당히 많이 아시는 것 같네여. 교회를 다녔나요? 아님 스터디라도?.
미스터문 : 교회는 친구 권유로 수 차례 나간 적이 있고, 기독교 고등학교에서 1년간 채플 강의도 받은 적도 있고.. 꾸준히 교회에 나간 적은 없구요. 기독교에 대한 지식은 기독교인들이 하도 헛소리를 자주 하니, 그것을 확인하고 논박하려고 성경을 뒤적거리면서 늘었음다--;
검은십자가 : 중학교 졸업 전까지는 저도 열렬한 예수 숭배자였어요. 그때의 저는 그저 학습 받은 신앙을 실현하는 평범한 예수쟁이에 불과했져. 안티기독교 사이트를 접한 이후 관심있는 것들에 대해서 저 나름대로 열심히 조사도 해보고 사색도 해바쪄.. 특별히 공부를 했다고 말하기엔 부끄러운 수준이구요~
이진오 : 네..앞에서 기독교 교리가 비이성적이고 비논리적이고, 기독교인들이 해악이 많다고 지적하셨는데요. 그렇다면 지난 2천년 간 기독교를 믿은 사람들은 셀 수없이 많고, 지식 수준이나 사회적 위치도 천차만별인데 과연 비이성적, 비논리적 종교에서 가능할까요?
미스터문 : 물론이죠. 사기꾼은 2000년 전에도 있고, 인류가 생기면서부터 있었는걸요?
사기꾼은 오늘날에도 있고 기독교는 사람들의 심리적 약점을 이용, 사기치면서 거대한 정치적, 사회적인 Institution 이 되어서 정직하게 살고 싶은 사람들을 오히려 탄압해 왔다는 것은 기독교인이 더 잘 알지 않나요?. 만약, 오랜 세월 버텨 온 것이‘진리’의 기준이라면, 당신들이 이단시하는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 우리 나라 민속종교 등도 모두 진리 아닙니까?.
이진오: 네...검은 십자가님은요?
검은십자가 : 저 역시 가능하다고 보져. 반복 학습을 통한 세뇌, 세뇌가 안 들어먹히면 종교 재판을 열어서 죽인다고 협박, 그나마 그런 수법도 르네상스 이후 유럽에서는 안 통하고 있고..
이진오 : 그럼 기독교에 장점은 없나요, 가령 사회봉사를 많이 한다던가, 또는 믿음 때문에 생명을 건지기도 하고, 여러 가지 삶에 희망을 얻기도 하지 않나요?
미스터문 : 물론 기독교의 사회활동 및 사회봉사, 사람들이 모여서 같이 나누는 것은 참으로 긍정적인 것.. 그러나, 그 이면에는‘교회 홍보’이며‘선전용’이고‘미래투자용’의 의미가 깔려 있는 것은 당신이 더 잘 알지 않나요? 교회가 아닌 다른 방법을 강구해 나가야 하며, 이 방법을 찾는 것이 우리의 의무일 것 ...
검은십자가 : 기독교라는 집단이 아무리 훌륭한 사회 봉사를 많이 한다 하더라도 그것으로 기독교가 저지르는 악행에 면죄부를 줄 수는 없져. 교인들은 기독교를 믿으면 좋은 이유라며 하는 소리가 기독교 믿으면 죽어서 천국 간다, 복 받는다, 불치 병 고친다..???!!!
이진오 : 안티기독교를 주장하면 다른 무언가를 믿자는 것인가요? 아니면 종교 자체는 필요없다는 생각이신가요?
미스터문 : 독단, 배타적인 공산당식의 종교만 없으면..한국인이 유태인의 종으로 살아가면 안됩니다.
검은십자가 : 다른 무언가를 믿자는 것도 아니고 종교 자체가 필요없다는 것도 아니죠. 분명히 종교는 사회의 부족한 면을 채워줄 수 있는 긍정적인 면을 갖고 있져. 그러나 예수를 믿건 뒷동산 산신령을 믿던 개인의 자유 아닌가요? 예수를 믿으려면 교회 가서 믿고 산신령을 믿으려면 산에 가서 믿어야 합니다. 그러나 기독교가 그렇게 하지 못하는 이상 종교계에서 퇴출시켜야 마땅하다!!는 생각이죠~.
이진오 : 기독교의 어떤 부분이 개선된다면 안티기독교를 중단할 수 있습니까? 아니면 기독교 자체는 아예 없어져야 하는 종교인가요?
미스터문 : 한국에서 사라지면, 관두려고 합니다. 기독교는 기본적으로 유태인의 노예가 되는 종교입니다. 게다가 그 가르치는 교리도, 죽어서 천당 가고, 예수의 보혈로 구원받는다는 황당한 미개적 요인들이 많아서, 대단히 안좋은 종교져. 사회전반에 걸쳐 기독교 미신을 전파하려고 하는 투쟁성도 맘에 들지 않고...
검은십자가 : 교회로 돌아가면 됩니다.
이진오: 교회로 돌아가다니요?
검은십자가: 신앙생활은 교회에서나 해야지 축구장, 학교, 공원 같은 공공 장소에서 신앙 생활을 하니까 욕먹는 겁니다. 그리고 무분별한 돈벌이‘교회 사업’을 중단해야 하고 교회 사업을 하려면 세금이라도 제대로 낼 것이지 왜 못 내겠다고 뻐팅기는 겁니까.
이진오 : 마지막으로 기독교 청년들에 대한 두 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그리고 기독교 청년들에게 한 말씀하신다면?
미스터문 : 신앙은 자유입니다. 기독교 믿고 싶으면 실컷 믿어야 되겠죠. 그러나 성경 공부 좀 하고 믿으라고 하고 싶습니다. 기독교인들과 말하다보면 성경 지식은 F 혹은 기껏해야 D 수준이라는 것을 단박에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안티들보다 기독교를 몰라서 되겠습니까!! 대부분 청년들이 교회 가는 것은 이성 만나려 가는 수단에 불과한 것 아닌가요? 자신이 선택한 종교를 이론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논리력을 키우라고 하고 싶습니다.“무조건 믿어라, 믿으면 된다.”라는 식의 맹종은 중세시대에나 하는 것입니다.
검은십자가 : 특정 인물이 아닌 넓은 범주의 사람들을 한 묶음으로 평가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할 여지가 많기에 평가는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이 말만은 해주고 싶습니다. 당신이 믿고 있는 것은 사실과 다른 것이다.
후기 :
읽으신 소감이 어떠십니까? 화가 나고,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나요. 안티기독교 사이트들을 돌아 다녀보고 놀란 것은 단순한 감정풀이의 수준을 넘어 나름대로 이성적, 논리적으로 접근하려는 시도가 많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 내용이 대개는‘종교다원주의’를 주장하는 신학자들이 양산한 것이나, 예수님이나 성경을 지극히 인간적인 이성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있는 자료들을 인용한 것이지만 그런 자료들을 두루 공부하는 집요함이 놀라웠다. 그리고 인터뷰 내내 답답한 마음에 논쟁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으나 묵묵히 들으려고 노력했는데 기독청년들에게“성경 좀 읽으라”는 대목에서는 부끄러웠습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목적에의해 만들어진 안티기독교 사이트들간에 연대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단순한 자료의 공유를 넘어 직접적인 행동의 연대의 단계까지 나아간다면 가뜩이나 한국 사회 속에서 추락해 있는 기독교가 더욱 난처해지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논리의 개발도, 토론을 통한 대응도, 홍보를 통한 이미지 개선도 중요하겠으나 가장 좋은 대처는 역시 예수님이 그러하셨던 것처럼‘삶’
을 통한 증명이라고 생각됩니다.
metallion (2002/04/13) :: 내가 이런말 할 자격은 없지만.......멀티씨는 여기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을 제대로 읽지 않았다는 것을 실토 하시는군요....목소리의 톤이 지각각 다 다르고, 손으로 쓰는 글씨체 또한 사람마다 똑같을수는 없습니다. 악필이라고 불리는 사람도 글자를 배우기 시작했던 때 부터 지금까지 나름대로 자신의 필체를 만들어 나간것이고...보기 좋은 글씨체를 가진 사람도 나름대로의 자기의 스타일이 있는것이죠....자기 그릇에 맞게 말이죠....
오디세이 (2002/04/13) :: 멀티야... 까불지 마라.... (^^)
자유안티 (2002/04/13) ::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안티 위의 두분 같습니다. 단지 무뇌아가 들어오면 똑같은 방법으로 상대해줄뿐이죠. 정상적인 방법은 못 알아들으니까요.
멀티 (2002/04/13) :: 여기 안티님들도 위 두분 정도가 되면 좋겠네요.. 특히 `특정 인물이 아닌 넓은 범주의 사람들을 한 묶음으로 평가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할 여지가 많기에 평가는 하지 않겠습니다`.이점은 여기 안티님들과는 다른차원의 언급입니다.
새벽이슬에서 한동대 교수가 안티기독교에 대해 올린 글
저도 안티기독교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 [인용] 사탄교를 홍보합니다. (by 적그리스도) 오디세이 2001/10/08 1604
# 기독교가 뭐가 제대로된 종교인가? 순수 2001/10/26 2149
# 종교는 사람을 `과연` 선하게 하는가? 몰러 2002/04/11 214
2621 헤쳐 모여 ! 말한마디에... E딴물 2002/04/14 5
2620 양과 염소 [1] E딴물 2002/04/14 10
2619 신제품 출시예정, Anti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홍보 부탁 드립니다! 될라나? 2002/04/14 7
2618 [경전] 바가바드 기타 2장 오디세이 2002/04/13 29
2617 [펌] 개독들이 협박하고 설쳐봤자 지들 니주가리에 침뱉기..... [3] 쯧쯧쯧 2002/04/13 80
2616 그외 새벽이슬에서 다룬 안티기독교 관련기사 자유안티 2002/04/13 50
2615 새벽이슬에서 한동대 교수가 안티기독교에 대해 올린 글 [5] 자유안티 2002/04/13 84
호! 새벽이슬에서 안티싸이트 운영자들과 인터뷰라... [4] 자유안티 2002/04/13 95
2612 저도 안티기독교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시민여러분 2002/04/13 62
2611 지기님과 오디세이 님에 대한 덧글 입니다. [12] 씨발트위스트 2002/04/13 100
2610 때로는 선이 없어져야 할 때도... 뭐냐고요 2002/04/12 47
2609 기독교인들 꼬리 좀 달아주시길... [8] 잠깐들린사람 2002/04/12 82
Re: 기독교인들 꼬리 [7] 기독인 2002/04/13 69
2608 [스팸멜]이건 또 머꼬... (새로고침) [2] e안드레아 2002/04/12 59
2607 [광고] 앗싸...!!! 돈 50 만원만 투자하면, 나도 존용기, 김계화 안부럽다네.....!!!! [4] 쯧쯧쯧 2002/04/12 66
2606 수영로교회 관련 신문기사. 부산일보 4월 5일자. [6] 엉으니 2002/04/12 69
2605 개독들아 이것 좀 봐봐 악마론이다. [1] 나는 나 2002/04/12 58
2604 트집 잡는 놈만 봐 [9] 둘리 2002/04/12 110
2603 강제추행 실형 받은 목사 다시 교단 서 [1] 윽 열올라 2002/04/12 60
2602 최신 국어사전.. [3] 지기 2002/04/12 85
2601 [쉬어가기] 그들은 분명 나를 신으로 부를 것이다! ~크크크~ [12] 될라나? 2002/04/12 141
2600 덧글로 붙이기엔 좀 긴답글. (to.오디세이) [16] 씨발트위스트 2002/04/12 140
2598 개독들이 호스피스를 혀??? 미친 거 아닌가? [10] 온달 2002/04/11 121
2597 기독교는 구속적인 사회의 신화학 (기독교가 이방인에게 공격적인 이유)- by 조셉 캠벨 [8] 엉으니 2002/04/11 91
2596 종교는 사람을 `과연` 선하게 하는가? [16] 몰러 2002/04/11 214
2595 개신교는 중국가서 뭐하는 짓인가...(한겨레 21기사 첨부) [3] 박현우 2002/04/11 92
2594 엽기 야훼! [2] 자유안티 2002/04/11 72
2593 이스라엘 구원자의 본질과 개수의 사기 [1] 자본주의 2002/04/11 84
2591 작은자님께 [40] 형제에게 2002/04/11 235
저두 가톨릭 신자인데여 [9] e안드레아 2002/04/12 98
1 [2] [3] [4] [5] [NEXT]...[71]
Copyright (c) [인간을 위한 기독교 비판] turnOFFtheCROSS.wo.to 십/자/불/꺼
'안티기독교 비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반기련의 편협성 비판과 회원들의 토론 (0) | 2010.03.11 |
|---|---|
| 한국 종교 안티를 말한다(종비련의 문학비평님) (0) | 2010.03.11 |
| 2000년대 초의 안티기독교에 대한 교계 신문의 평가 (0) | 2010.02.13 |
|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안티의 언어 표현들 (0) | 2010.02.13 |
| (퍼온글) 거듭 생각되는 안티 유감, 안티 세미나를 마치고 (0) | 2010.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