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들어가며
안티기독들의 목표는 오직 ‘기독교 박멸’이다.
안티기독들은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거짓조작도 불사한다.
이러한 안티기독들의 허위조작의 많은 사례들이 본 블로그에 공개되어 있다.
대표적인 예를 몇가지 소개하고자 한다.
1. 예수의 권위를 실추시키기 위한 예수의 불제자설과 성혈과 성배에 관한 내용이다. 안티들은 이를 위해 신문기사까지 조작하였다.
http://blog.daum.net/antistudy/319
2. 아프칸 탈레반에게 샘물교회 선교 봉사단이 피납되었을 때 샘물교회 선교 봉사단이 정부의 만류를 뿌리치고 회항할 특별기까지 거부한 것으로 내용을 조작하여 국민들의 공분을 불러 일으키도록 하였다.
http://blog.daum.net/antistudy/307
3. 조두순이라는 흉악범이 초등학교 저학년 여자 어린이를 성폭행했을 때 범행이 상가교회 화장실에서 일어났다는 것을 빌미로 조두순을 목사로 만들고, 심지어는 그가 목회하는 교회 교인까지 등장하고, 피해 어린이가 조두순 목사의 교회 신도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하였다.
http://blog.daum.net/antistudy/69, http://blog.daum.net/antistudy/162
안티기독들이 기독교의 위상을 실추시키기 위해 허위 사실을 조작하거나 사건을 왜곡 과장하여 유포시키는 사례는 수도 없이 많다.
이러한 안티들의 공작은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본다.
인터넷의 속성상 사건은 빨리 퍼져나가며 네티즌들의 공분을 불러 일으키고 폭발적인 조회수와 댓글을 생산하게 된다.
사실이 알려졌을 때는 이미 확산기가 지났고, 이 사실을 보는 네티즌들은 얼마 없게 된다. 안티기독들은 진실이 밝혀졌어도 이를 인정하지 않고(기독교 측에서 압력을 가해 막았거나 보도를 철회시켰다는 등의 주장) 그대로 반복하여 유포시킨다.
만약 허위사실 유포가 명백하게 입증된 것을 게시한다고 해도 안티들은 결코 자신들의 과오를 인정하지 않는다. 다른 사례를 들어 역공을 하거나, 그럴만한 개연성이 있으니까 이런 자료가 올라오지 않았느냐는 식으로 대응한다.
처음에는 이런 안티들의 행태 때문에 허탈감을 느끼는 적이 많았지만 안티기독의 참모습을 잘 드러내고 있기 때문에 안티기독들의 거짓 사실 만들기 공작이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안티들의 거짓 사실 조작과 사건의 왜곡 및 과장에 대한 사례를 모으면 안티들의 정체를 드러내는 좋은 입증 자료가 되며 양치기 소년의 이야기처럼 종국에는 안티들이 무슨 말을 하더라도 기독교인들이나 일반인이 신뢰를 하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안티들은 온 국민을 경악시키고 분개하게 하는 대형 범죄 사건이 발생했을 때 범인을 기독교인으로 만드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러한 사례를 모아 기독교가 범죄를 교사하는 종교고, 기독교라는 종교 자체가 사악한 종교이고, 범죄를 일으키는 것은 기독교의 속성이라는 주장을 한다.
최근에 발생한 국민의 공분을 불러 일으킨 사건은
정성현이라는 범인이 안양에서 혜진과 예슬양을 유괴살해한 사건
유영철의 연쇄살인 사건, 조두순의 어린이 성폭행 사건, 정남규의 연쇄살인 사건, 김길태의 여중생 납치 성폭행 살해 사건, 프로야구선수 이호성의 네모녀의 살해 및 자살 사건, 강호순의 연쇄 살인 사건 등이 있다.
이들 사건의 범인 모두를 안티들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나가서는 성가대원이나 집사, 주일학교 교사, 심지어는 목사로 만들어 인터넷에 반복 유포시키며 기독교에 대한 반감을 조장하는 데 이용하고 있다.
필자는 이중 일부 사건의 범인이 안티들에 의해 조작된 것이라는 것을 밝힐 수 있었다. 조두순 사건은 발생 초기 범인이 목사로 조작된 것과 그 조작 과정을 밝혔기 때문에 본고에서는 언급하지 않는다.
본고에서는 연쇄살인범 유영철과 안양의 두 어린이 유괴 살인범 정성현에 대한 안티들의 기독교인 만들기의 진상을 공개하고자 한다.
2006년도 검찰청 통계를 분석하여 보면 각 종교인별 범죄 발생현황을 알 수 있다. 천주교가 범죄율이 가장 낮고 기독교와 불교가 비슷하고, 무교가 종교를 가진 경우보다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런 명백한 통계자료도 안티들은 부정한다.
안티들의 신념인 기독교인은 모두 범죄자여야 한다는 확증편향의 오류가 빚어낸 결과다. 기독교인들의 맹신을 비난하는 안티기독들은 그들 자신이 더 맹신에 빠져 있는 것을 이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개독교’라는 명칭을 써가며 기독교의 잘못을 꾸짖는 안티들이 자신들이 거짓을 조작하고 날조하며, 사실을 왜곡하고 과장하는 범죄행위에 빠져 들고 있는 것이다.
Ⅱ. 연쇄살인 범 유영철 기독교인 만들기
1. 유영철의 기독교인 만들기
유영철은 교회 인근에 위치한 가옥에 침입하여 그집 가족들을 연쇄살인하거나 직업 여성들을 유인하여 살인을 반복한 흉악범이다. 사이코패스로 분류되며 범죄를 즐기는 극악무도한 인간으로 보도되었다. 그렇다면 유영철의 성장과정과 그의 범죄 행각은 어떠했을까?
가. 유영철의 출생과 성장과정
유영철은 1970년 4월 전북에서 3남 1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 유년시절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아버지는 술과 도박에 빠졌으며 가난하게 살았다고 한다. 6살 무렵 어머니와 함께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으로 이사를 가게 된다. 초등학교 시절 생활기록부에는 ‘부친행방불명’으로 기재되어 있어 아버지와 함께 살지 않고 어머니와 함께 생활했음을 알 수 있다.
그는 그림 그리기와 조각에 소질이 있었으며 자신의 특기를 살리기 위해 예술고등학교로 진학하려고 했지만 적록색맹이어서 부득이 K공고로 진학하게 되었다. 1988년 K공고 재학 중일 때 기타와 현금 22만원을 훔친 절도 사건으로 소년원에 수감되었고 이후부터 학업을 중단하고 떠돌이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연쇄살인용의자가 되기까지 유씨는 14차례의 특수절도와 성폭력, 사기 등으로 형사 입건되는 등 인생의 3분의 1을 교도소에서 보냈다.
1999년 21살이던 때에 유영철은 마사지 안마사 황모(32)씨와 결혼했지만 2000년 3월 특수절도 등으로 전주 교도소에 수감 중 부인이 이혼 소송을 제기하여 일방적으로 이혼 당하게 된다. 2003년 말 전화방에서 일하던 김모 여인과 동거생활에 들어가면서 그의 우울증은 다소 호전되는 기미를 보였다. 그러나 2004년 1월 우연히 찜질방에서 절도혐의를 받고 파출소로 가게 되었고 이러한 과정에서 유영철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 김모 여인은 유영철 곁을 떠나게 되었다.
2. 안티기독으로 변화한 유영철
유영철이 어린 시절 교회에 출석한 것은 사실로 판단된다.
유영철의 연쇄살인 사건을 심층 보도한 일요신문 641호(2004.8.29)
http://www.ily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920
1991년 9월4일 서울지방법원에서 특수절도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당시 그는 3년 전 만나 결혼을 전제로 사귀어온 황아무개씨와의 정식 동거를 앞두고 있던 상황으로 석방되어 새 삶을 살고 싶은 열망이 강했었다. 복역을 함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과자의 모습을 보이기 싫었을 것이고 어떻게 해서든 실형을 면하고 싶었을 것이다. 그는 하나님께 실형을 면하게 해달라고 나무십자가를 붙잡고 간절해 기도했을 것이다.
그런데 실형이 선고되자 그는 낙담하고 나무 십자가를 부수어 버리고 하나님을 원망하게 된다. 그는 신앙을 버린 것이다. 그때부터 그는 신앙을 버린 안티기독이 된 것이다.
그가 단순히 신앙만 버린 것이 아닌 안티로서 실천적 행동을 한 것이 그후 이어지는 연쇄살인인 것이다.
일요신문에서는 이때의 상황을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다.
“실제로 유영철은 검찰 수사에서 이때의 일을 세세히 진술했다. 어린 시절부터 교회에 다녔던 그는 당시 재판 중 나무 십자가를 손에 쥐고 집행유예가 선고되기만을 학수고대했다고 한다. 그러나 징역 10월의 실형이 선고되자 그는 낙담하면서 법정에서 나무 십자가를 부수고 집어 던졌다. 기독교 신앙에 대한 믿음이 회의와 원망으로 뒤바뀌는 순간이었다. 그는 우연히 교회 뒤편 벤치에 앉아 잠시 숨을 고르던 중 교회 십자가를 보자마자 문득 ‘그때 그’ 재판을 기억해내고, 선고 후 반발심에 신의 존재를 부정했던 당시를 떠올렸을 가능성이 높다. 검찰도 공소장에서 ‘교회 부근에 살아도 신의 보호를 받지 못한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 부유층에 공포감을 조성함으로써 사회에 대한 불만과 적개심을 표출…’이라고 그의 범행 동기를 적고 있다.”
유영철의 진술에서 실형이 선고되자 십자가를 부순 것은 그가 신앙을 버리는 행위가 된다. 그는 실형을 받게 되자 더 이상 하나님을 믿지 않게 된 것이다.
그가 신앙을 버렸다는 것은 그후의 행동이 입증을 한다.
위의 진술에서 그가 범행을 한 동기를 “교회 부근에 살아도 신의 보호를 받지 못한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한 것은 누가 보아도 신앙을 가진 자의 행동이 아닌 것이다. 적극적 안티로 실천을 하게 된 것이다.
다음 아고라 종토방에서 안티기독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현직 의사라는 ‘아기사자(악의사자)’라는 안티는 기독교에 대한 적대감을 이렇게 드러내고 있다.
1. 교회 입구에 휘발류를 뿌려 개독인들을 불태우기
2. 교회 차량브레이크를 끊어 놓아 차량에 탄 사람들을 몰살시키기
3. 교회 주일 점심에 ‘시안화칼륨’을 넣어 전원 독살하기 이럴 방법을 찾고 있다.
내 생각에는 세 번째 방법이가장 편하고 현실적인 것 같다. 기독교인을 불태우거나 독살시키고 싶다는 그의 생각에 안티가 주류인 네티즌들은 9:1의 압도적 지지를 보내고 있다. http://blog.daum.net/antistudy/330
그는 또한 ‘개독들은 모두 죽여야 한다’라고 절규하기도 하고, 아프칸 인질들을 탈레반의 사격 연습용으로 삼는다거나 참수되는 것을 보고 싶다고 외치기도 한다.
심지어는 인질들을 살리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자들까지 죽이고 싶다는 적대감을 드러낸다.
‘예수박멸 지구구원’이라는 안티는 “예수쟁이만 보면 개작두로 베고 싶다”라고 외친다. http://blog.daum.net/antistudy/306
다단계 판매로 피해를 입자 이를 소개한 목사를 살해하고 가족을 살해하려던 것은 미수에 그친 사건의 공판이 나자 안티들은 목사를 살해한 범인을 목사를 죽였으니 의인이라고 칭송한다. http://blog.daum.net/antistudy/292
네띠앙에서 활동했던 한 안티는 “김정일이 내려와 교회를 폭파시키고 예수쟁이들을 몽땅 잡아가서 기독교를 없앴으면 좋겠다”라고 절규한다.
http://blog.daum.net/antistudy/285
sambori라는 ‘개종’이라는 카페를 운영하는 독실한 불자 안티는 17세기초 도쿠가와 막부 시대처럼 십자가나 마리아상 등 성상을 밟지않으면 그 자리에서 천주교인을 목베어 죽이던 후미에(성화밟기)가 있었으면 좋왔겠다는 말을 하기에 이fms다.
http://blog.daum.net/antistudy/167
쯧3이라는 실천하는 안티는 중국에 다니며 사업을 하는 데 동포 기독교인을 공안에 신고하여 잡혀가게 하는 활동까지 하고 있음을 자랑한다.
http://blog.daum.net/antistudy/76
개독척살이라는 안티는 이렇게 절규한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쓰레기 광견개독...백해무익한 놈들이니 반드시 박멸해야할 놈들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게 좋은가? 히틀러 방식을 참고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일단 아우슈비츠 같은 곳에 모조리 격리한 후...이곳에 최첨단 박멸시스템을 설치하여
2차대전 보다는 10배 정도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최대한 빨리 밝은 세상 이 될 것이다. http://blog.daum.net/antistudy/157
유영철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가 기독교에 대한 안티들의 적개심을 표현한 것으로 잠시 이야기가 벗어났군요.
실형을 받게 되자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한 것과(판결문에도 나옴, 참고자료에 게재) ‘교회 부근에 살아도 신의 보호를 받지 못한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 부유층에 공포감을 조성함으로써 사회에 대한 불만과 적개심을 표출…’한 범행동기가 위에서 예를 든 안티들의 적개심과 일치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렇다. 유영철은 실형을 받으며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였고, 교회인근의 부유층의 집을 골라 범행을 함으로 교회 옆에 살아도 하나님의 보호를 받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 주려는 안티로서의 신념을 실천한 것이다.
위에서 본 것처럼 유영철은 한명의 완전한 안티기독으로 변신하고 실천을 한 것이다. 이런 그를 누가 기독교인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실형을 받았다고 신앙을 버리고 안티가 된 그는 교회에 대한 적대감을 가지고 교회 인근의 부유층을 대상으로 하는 범행을 저지르게 된다.
이는 부유층에 대한 적개심의 발로와 더불어 하나님도 이들을 보호하지 못한다는 메시지를 보내는 전형적인 안티기독 의지의 발로인 것이다.
그의 범행과정을 추적하여 보면 초기 살인사건 범행들이 주로 교회의 인근 주택에 사는 부유층을 대상으로 행해졌음을 알 수 있다. 이는 검찰의 기소와 법원의 판결문에도 나온 것처럼 자신이 실형을 받게 된 데 대한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부인과 원망과 더불어 그의 적대감이 행동으로 표출된 것으로 그가 내면화된 안티기독의 의식을 실천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유영철은 2003년 9월 24일부터 약 10여 개월 간 노인과 부녀자 등 20명 살해하였다.
3. 유영철의 범행 과정과 심리분석
(가) 유영철의 연쇄 범행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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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사건 |
내용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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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9. 24 |
신사동 사건 |
강남구 신사동 소재 소망교회 근처 단독주택 잭나이프와 해머 이모(남, 72세)씨, 이모(여, 67세)씨를 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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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10. 9 |
구기동 사건 |
종로구 구기동 소재 영광교회 근처 단독주택 잭나이프와 해머 강모(여, 85세)씨, 이모(여, 60세)씨, 고모(남, 35세)씨 살해 |
고모씨는 장애를 가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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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10. 16 |
삼성동 사건 |
강남구 삼성동 소재 행복교회 근처 단독주택 잭나이프와 해머 유모(여, 60세)씨 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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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11. 18 |
혜화동 사건 |
종로구 혜화동 소재 혜화동 성당 근처 단독주택 잭나이프와 해머 김모(남, 87세)씨, 배모(여, 53세, 파출부)씨 강도범 소행으로 위장하기 위해, 금고문 부수던 중 손가락을 베임 - 범행 발각을 우려하여 방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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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4. 13 |
황학동 노점상 살인사건 |
동대문구 황학동에서 노점상을 하던 안모(남, 44세)씨를 상대로 경찰관 행세 신분 의심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자 그간의 범죄들이 탄로 날 것을 염려하여 피해자를 살해하기로 함 잭나이프와 해머를 통해 살해, 양 손목 절단 실수로 자신도 베임 - 혈흔 없애기 위해 차에 불을 지르기로 결심. 월미도 근처에서 연쇄폭발 유도하려 했으나 실패 |
우발적 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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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3. 15. 2004. 7. 13. |
직업여성 살인사건 |
2004. 3. 15. 피해자 권모(여, 23세)씨부터 2004. 7. 13. 피해자 임모(여, 27세)씨까지 총 11명의 직업여성들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하여 살해 대화를 나누거나 성관계를 가지며 방심하도록 만듦 화장실에서 해머, 거버칼로 살해 시신을 거버칼, 쇠톱, 가위 등으로 시신을 15-18 부분으로 토막 내고 피해자 신원확인이 불가능하도록 손가락 지문을 모두 잘라 화장실 변기에 버림 봉원사 일대에 암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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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범행의 과정을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그는 철저한 사전 준비를 하고, 범행도구 준비 등각종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동물을 상대로 한 연습까지 하였다고 한다.
무자비하게 흉기를 휘둘러 범행을 한 후 은폐를 위해 족적을 지우고 방화를 하는 등 조처를 취했고 수사에 혼선을 주기 이해 강남과 강북을 오가며 범행을 저지르고, 강도로 위장하기 위해 금고를 턴 흔적을 남기기도 하였으며, 피해자를 잔인하게 가격함으로 원한에 의한 범행으로 위장하려는 등 치밀한 증거 인멸내지는 수사 혼선까지 일으키게 하였다.
노점상 살해 사건은 경찰 사칭 범행이 발각될 우려가 있자 우발적인 살해를 한 것인데 격렬한 저항을 경험한 그는 범행 대상을 여성으로 바꾸게 된다.
이후 주로 성매매 여성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르게 되는 데 잔인한 수법으로 살해를 하고 사체를 엽기적으로 훼손하는 등 가학행위를 하였다.
이상에서 유영철은 신앙을 버린 후 잔인한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범행 초기에는 주로 교회 인근의 단독주택을 범행의 대상으로 삼았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신앙의 부정과 더불어 교회에 대한 적대감이 표출된 것임을 알 수 있으며
많은 안티들이 갖고 있는 기독교에 대한 적대감을 행동화시킨 것임을 알 수 있다.
즉, 유영철은 기독교인에 대한 적대감을 가진 거의 모든 안티들이 그 적대감을 의식 속에 가두어 두었을 뿐 행동화시키지 않고 있으나 행동으로 표출시킨 것이 다른 안티기독들과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사이버 공간에서 기독교와 기독교인에 대한 강한 증오심과 적대감을 표출하며 가해 의지를 밝히는 안티들 중 상당수는 여건이 주어진다면 기독교인에게 가학적인 범행을 할 개연성은 충분히 있다고 볼 수 있다.
유영철의 심리분석 보고서를 보면 그는 다음과 같이 진술하였다.
“살인은 나의 직업이고, 경찰 사칭으로 금품을 갈취한 것은 부업이었다. 난 단지 좋아서 살인했다.”
생각해 보라. 성경에서는 “분명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고 가르치고 있다. 이는 기독교뿐 아닌 모든 종교의 공통적인 가르침이기도 하다.
안티기독들이 주장하는대로 그가 신앙심을 가진 독실한 기독교인이라면 우발적인 경우라면 몰라도 어떻게 사이코패스적인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하여 잔인하게 범행하고 조직적으로 은폐하며 범행을 반복할 수 있겠는가?
유영철은 그를 직·간접적으로 관찰한 범죄심리 전문가들의 진단대로 전형적인 싸이코패스(psychopath)일 뿐이다.
기독교가 유영철을 사이코패스 범죄를 유발시켰으며 그가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범행을 했다고 주장하며 신앙을 버린 그를 기독교인으로 만드는 안티들의 주장이 이로써 얼마나 허구인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나) 법원의 판결문 발췌
유영철의 판결문 요약
서울중앙지법 2004. 12. 13. 선고 2004고합972,973,1023 판결 【살인·현주건조물방화·사체손괴·공문서위조·위조공문서행사·공무원자격사칭·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야간·공동공갈)(일부 인정된 죄명 : 공갈)·사체유기·도주·일반자동차방화·사체은닉·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절도)】 항소
범죄사실피고인은 2000. 10. 27. 서울고등법원에서 강간죄 등으로 징역 3년 6월을 선고받고 2003. 9. 11. 그 형의 집행을 종료한 자인바,1. 1985. 6. 12. 아버지 공소외 1을 여의고 <중간 생략>
1991. 9. 4. 서울지방법원에서 징역 10월을 선고받을 당시 공소외 2와의 동거를 앞두고 간절히 집행유예 석방을 기원하였으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손에 쥐고 있던 나무 십자가를 부수는 등 낙담을 하면서 그 동안 믿어왔던 기독교 신앙에 점차 회의를 품고 나중에는 원망과 함께 노골적으로 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중간 생략
교회 부근에 사는 부유층들을 골라 잔인하게 살해하여 교회 부근에 살아도 신의 보호를 받지 못한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 부유층들에 대하여 공포감을 조성함으로써 그 동안 마음속 깊이 쌓아 둔 사회에 대한 불만과 적개심을 표출시키기로 마음먹고,
중간생략
1. 양형 요인 가. 피고인의 연령, 교육, 경력, 성행, 성장환경, 가족, 환경피고인은 1970. 4. 18. 전북 고창에서 3남 1녀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고 당시 집안의 경제적 사정은 어려웠으며 전반적인 가정환경도 좋지 아니하였고, 14세 때인 1985. 6. 12. 부 공소외 1이 사고로 사망하였고(1994.경에는 작은 형이 사고로 사망하였다) 이후 홀어머니 아래에서 형제들과 함께 살아오면서 초등학교, 중학교 졸업한 후 예고에 진학하려고 하였으나 예고 입학이 좌절되었고 국제공고에 입학하였지만 학교생활을 적응하지 못해 자퇴하였다.
중간생략
나. 이 사건 범행 전 피고인의 범행피고인은 1988. 8. 23. 야간주거침입절도로 소년부송치처분을 받았고, 1991. 9. 4. 특수절도죄로 서울지방법원에서 징역 10월을 선고받았으며, 1993. 9. 16. 서울지방법원에서 절도죄로 징역 8월을 선고받고 1993. 9. 21. 출소한 후, 낮에는 웨딩 숍 사진기사 일을 하다가 밤에는 불법퇴폐 업주들을 상대로 경찰관 행세를 하여 금품을 갈취하고 갈취한 불법 음란물을 판매하다 단속되어 1995. 4. 27.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에서 음화판매죄 등으로 벌금 300만 원을 선고받았고, 절도죄로 수배생활을 하면서도 계속 경찰관자격사칭 공갈 범행 등을 일삼다가 1998. 2. 13. 서울지방법원에서 공무원자격사칭죄, 절도죄, 공문서위조죄, 불실기재면허증행사죄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1999. 5. 19. 안양교도소에서 만기 출소한 이후 또다시 같은 범행을 반복하면서 경찰관자격을 사칭하여 미성년자를 강간한 혐의 등으로 2000. 3. 15. 구속되어 2000. 10. 27. 서울고등법원에서 징역 3년 6월을 선고받고 2003. 9. 11. 그 형의 집행을 종료하였다.
이후 내용생략
3. 안티기독들의 유영철 기독교인 만들기
안티기독들은 유영철을 기독교인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우렸다.
유영철을 정성현(안양 두 어린이 유괴 살해범), 강호순, 이호성(강화도 네 모녀 살해범, 프로야구선수 출신), 조두순 등 사회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사이코패스형 범인들을 신앙심이 돈독한 기독교인으로 탈바꿈시켜 기독교가 범죄를 조장하는 종교이며 범죄 행위가 기독교 신앙때문임을 각인시키려고 노력하였다.
그러나, 이에 대한 반론은 별로 제기되지 않아 사이버 공간은 온통 안티기독들의 선전장으로 이용되었을 뿐이다.
한겨레 토론방에 게시되었던 것으로 나중에 문제가 될 것을 우려한 안티가 삭제하였음. 안티들의 속성 중 하나가 폭로자료를 올려놓고 조회수가 어느 수준에 달하면 게시물을 삭제하여 법적 책임을 모면하는 치고 빠지기 전법을 구사하고 있음.
한토마 : 쓸만한 세상, 한겨레 필통 - 기독교 신자(강호순,유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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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정종 블로그(목련존자)
왜 기독교인들은 강호순, 유영철, 이호성 등 흉악한 인간들이 많을까?
“유영철이가 조용기 순복음교회 모태신앙에다 성가대 출신이다?”
‘시나리오 작가’ 블로그의 세상이야기에 올라온 게시물
연쇄살인범 유영철 엄마가 조용기가 운영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유명 집사이고 유영철은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순복음교회를 다녔고,자라서는 교회 성가찬송 회원까지 지냈다는 소문이 사실인가요. 중간 생략
또 전 국민을 분노케 한 혜진양과 예진양을 성폭행하고 토막 살인을 한 자가
한 놈은 교회 목사, 또 한 놈은 어린이 성경지도 전도사인지 그렇고..
성폭행 장소도 교회 화장실이었다는 데...사실인가요.
→유영철은 전북에서 출생하여 아버지와 헤어져서 상경했으니 순복음교회 모태신앙일 까닭이 없음. 또, 혜진 예슬양 살해범은 안양 P교회 교인이 아니었음이 나중에 밝혀졌음.
따라서 위의 주장은 전형적인 안티들의 허위 날조임을 알 수 있다.
http://blog.daum.net/besthammer/16149679
daum 지식에서
유영철vs강호순
비공개 | 2009-02-02 16:08 | 조회 9029| 답변 6
누가 더 쎄요?
<답변 중의 하나>
유영철이 더 흉악하고 더 쎄요 !!!
유영철 강호순은 기독교 신자인데,, 죽일때 얼굴을 십자가모양으로 자르져,,,,
지금은 유영철이 21?명 죽이고 강호순은 7명을 죽였죠,,!! 그리고 현제 유영철 강호순은 감옥에 둘이 있는상태,!!
유영철은 감옥에서 할거 없으니까 운동만하다가 괴물됐다고 하고 허리까지 머리를 길었다고하고 또 유영철이 강호순한테 살인기법을 다 알려줬다고 합니다,,,,
2009-06-13 17:18 | 출처 : 본인작성
댓글쓰기 2
위에서 유영철과 강호순이 기독교 신자이며 살해할 때 얼굴을 십자가 모양으로 자른다고까지 허위 날조를 함을 알 수 있다. 또, 유영철이 강호순에게 살인기법을 알려 주었다고 하는 허위 날조 자료를 답글로 게재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http://k.daum.net/qna/view.html?qid=3k8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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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악)))) 나영이 사건에서 철저히 감추어진 비밀 [149]
50대 선인 (hyunin****)
앞의 내용 생략
유영철도 피해자를 죽이기 전에 반드시 "너 예수믿고 구원받았니?"하고 물었다 합니다.
만약 믿지 않는다고 하면 당장 칼을 들어 산채로 도륙하고 회를 떠서 질겅질겅 씹어먹었다고 합니다.
나영이 사건의 이 짐승도 범행전에 "너 교회 다니니?"하고 물었다 합니다.
교회 다니지 않는다고 말하자 바로 폭행하고 목을 조르고 실신시킨 후 강간하고 증거를 없애기 위해
치밀하게도 똥을 빨아들이는 뚜레뻥으로 9살 아이의 성기를 강제로 빨아들여
아이의 내장이 다 나와 바렸다 합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068291
위의 게시물에서 '50대 선인(50대 초반, 본명 오00)은 안티가 된 유영철이 피해자를 살해하기 전에
"너 예수믿고 구원받았니?"라고 물었으며 아니라고 하면 사체를 씹었다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거리낌 없이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안티의 본성인 것을 이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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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다음과 네이버의 카페, 블로그, 게시판, 지식in 등에 올라온 게시물들을 예시한 것이다.
워낙 많은 관련 게시물이 있어 일부만 게재할 수밖에 없으며 많은 게시물들이 허위 사실을 게시하여 유포시킨 후 법적 조치를 피하기 위해 삭제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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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기독교한테 묻고 싶은 것 있습니다. 분명 성경의 가르침으로는 공약 사기치지 말고 범죄 저지르지 말고...강호순,유영철 같은 사람만 범죄자입니까? 저런 국민을 기만하고 자기 뱃속만 채우는 정치인들이 오히려 더 악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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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범 유영철에게도 시큰둥하던 악플러들은... 지율에게만 떼거지로 몰려서 성적 모욕을...그들은 기독교 논리로 인해 자신들이 하는 악랄한 행동에 대해서도 기독교가 반사 욕먹을까봐 절대 기독교 간판 못내건다.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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