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들이 기독교의 본질을 부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자료의 하나가 '보병궁 복음서(성약성서)'
입니다. 예수의 생애 중 12세에서 공생에 이전까지 기록되지 않은 시기에 예수가 인도에 가서 불법을 배웠다는 주장입니다.
이 주장은 이미 '80년대에 불교계에 널리 퍼졌고, 인터넷 시대가 된 후에 광범위하게 유포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자료가 황당한 허위 자료라는 것을 고수 안티기독 스스로가 밝히며 인용하지 말라고 합니다. 아래는 '적그리스도'라는 닉을 쓰는 안티의 말입니다.
"그리고 인도의 예수무덤과 함께 꼭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자료로 '보병궁 복음서'라는 것이 있다.
'보병궁 복음서'(The Aquarian Gospel of Jesus the Christ)는 그 자체가 엉터리 자료이다. '보병궁 복음서'의 정체는 바로 '리바이 도우링'(Levi H. Dowling: 1844~1911)이라는 19세기의 미국 목사가 성령의 계시(?)을 받고 써내려갔다는 황당스러운 복음서이다. 그는 새벽 2시에서 아침 6시까지 성령(?)이 명하는 대로 속기로 자동기술했다고 한다. 보병궁 복음서는 언급할 가치도 없는 황당스러운 복음이다. "
그렇지만 이 허위 자료는 불교인이나 증산도인 등 다른 종교인, 안티기독들에 의해 계속 재생산 되어 유포되고 있습니다.
아래에 그 비판과 내용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관심이 있는 분의 일독을 바랍니다.
| 바른세상님~ 정신 차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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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앗싸리요
- 조회수 : 164
- 07.06.02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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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은 바른세상님이 쓰신 댓글이고, 아래글은 제가 바른세상님께 드리는 답변 입니다.
제발 엉터리 자료는 쓰지 맙시다! ============================================================================== 리바이 도우링이라는 목사가 천상 영계의 기록방법인 아카샤(akasha)라는, 우주심(宇宙心)에 의해서만 전달되는 기록(아카식 레코드)을 그대로 베껴 썼다는 제3의 복음서 『보병궁 복음서』에도 나와 있다. 1884년 미국에서 출생하여 18세에 목사가 되었고, 20세에 종군목사(종군목사)로 남북전쟁이 끝날 때까지 목사로서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천재적인 목사 리바이 도우링(1911. 69세 사망)이 쓴 『보병궁 복음서』(성약성서)에는 4대 공관복음서의 내용을 대부분 포함하고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의 출생과 세례요한의 어린 시절, 예수의 어린 시절 등 4대복음서에 나타나지 않은 부분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07.06.01 17:36
보병궁 복음서의 내용은 예수의 인도에서의 행적 등 학자들의 연구내용과 많이 일치하고 있습니다. 07.06.01 17:39
리바이 도우링 목사가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의 출생과 세례요한의 어린시절, 예수의 어린시절 등등 4대 복음서에 포함되지 않는 내용을 만들어서 적었다는 말입니까?....그런 말이 아니지요...리바이 도우링 목사님이 여러가지 복음서를 참조하여 썼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 내용이 역사적으로나 문헉적으로나 일치하는 부분들이 많다는거죠..다시 말하면 사실일 확률이 높다고 해 두죠 07.06.01 17:46
=====================================================================
이글을 쓰는 저는 안티기독인 입니다.
그러나 이번에 저는 안티를 자처하는 바른세상님에게 쓴소리좀 해봐야 겠습니다.
19세기의 미국목사가 최면상태에서 천상의 명령을 받고 써내려 갔다는 보병궁 복음서....
이 따위것이 예수를 비판하는 자료로 쓰일수 있습니까?
그렇다면 저도 어젯밤 꿈속에 예수가 나타나서
엉터리 자료인 보병궁 복음서 이외에 예수가 인도에 갔다는 외경이 또 있습니까? 그러나 예수가 인도에 갔다는 외경은 없습니다.
(그리고 오래전에 읽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비경전 사도행전]에서도 예수제자 몇명이 인도에 갔다고 하던가? 암튼 예수 본인이 인도에 갔다는 외경은 없습니다!!!)
나그하마디의 외경을 언급하셨더군요.
님은....[탈무드 임마누엘]이라는 문서를 언급하셨더군요.
저도 고딩시절에 그런 것에 빠져서 [그대 반짝이는 별을 보거든]이란 책을 탐독해서 읽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 책에서 마이어는 플레아데스 성단에서 온 외계인과 만나서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 예수를 만나고....예수의 계시를 받고 다시 미래로 돌아와서는 숨겨진 복음서 [탈무드 임마누엘]을 발견했답니다. 그 책에 따르면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않고 가사상태에서 깨어나 인도로 이주했다더군요 (예수는 외계인 아빠와 지구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 났답니다.ㅋㅋ) 더 황당한건 외계인이 들려주는 지구의 역사 이야기 입니다.
철이 없던 사춘기 시절에 저도 그런 책에 빠져 있었지만....지금 보면 너무 유치해서 치가 떨립니다.
제발 정신차리시길!!! 그런 엉터리 자료로 개독들을 비판했다가 세상사람들로부터 비웃음만 삽니다.
다시한번 분명히 말씀 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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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혈과 성배'외에도 우리를 혼란 스럽게 만드는 자료들이 있다. 이들 자료의 문제점도 지적해 보고자 한다. (1) 인도의 예수? 다빈치 코드와 성혈과 성배를 뺨치는 또 하나의 코드도 있다. '홀거 케르스텐'은 그의 저서 '인도에서의 예수의 생애'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황당무계한 예수의 생애를 발표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예수는 십자가에 매달려서 죽지 않았으며 가사 상태에서 되살아 났다고 한다. 예수는 시리아의 다마스커스에서 2년간 살다가, 성모 마리아와 동생 도마 등을 데리고 인도 캐시미르 지방으로 갔다. 예수는 인도에서 115까지 살다가 죽었다고 주장한다. 작가는 그 증거로 인도 슈리나가르의 칸자르(Khanjar)지역의 안지마르(Anzimar) 마을에 있는 한 묘지를 지적한다. '예언자의 무덤'이라는 뜻을 지닌 '로자발(Rozabal)의 무덤'에는 "유즈 아사프(예수)가 수세기 전 캐시미르 골짜기로 들어왔으며, 그의 일생은 진리를 찾는 탐구에 바쳐졌다"고 설명하는 글이 새겨져 있다. 한술 더 떠서 캐시미르 지역의 마리(Mari)라는 마을에 '성모 마리아의 마지막 휴식처'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마이 마리다 아스탄'(Mai Mari da Asthan)이라는 무덤이 존재한다고 한다. 예수가 인도에서 말년을 보냈다는 것도 어처구니 없지만, 그 무덤의 진실성이 의심되지 않을수 없다. 묘지 건물에 새겨진 "예수가 수세기 전에..."라는 대목을 주시하라. 결국 이 무덤은 수세기동안 떠돌아 다니던 전설의 영향으로 후대에 등장한 황당무계한 유적지일 가능성이 크다. 사실, 인도에 기독교가 전파 되었던 것은 상당히 오래전의 일이다. 로마에서 버림 받은 네스토리우스파의 일부가 인도로 빠져 나갔으며, 그들의 교회가 인도 남부해안 특히 고아와 케랄라에 퍼져 있었다. 네스토리우스파 기독교인들은 인도에서 '성 도마 기독교인'이라고 불려 졌었다. 예수의 제자 도마가 인도에 이주했다는 것은 초대교회의 오래된 전승인데, 이것이 '도마행전'이라는 외경에 나타나 있다. (어처구니 없게도 인도의 싼토메 대성당에는 도마의 유해가 있다고 한다.) 숨겨진성서의 저자는 도마행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토마스 행전'은 이집트의 나그 함마디 문서 가운데 포함된 '토마스 복음'(그노시스파 문서)과 여러면에서 비슷하다. 토마스 복음도 구세주와 쌍둥이인 토마스의 이야기를 전해준다. 이 행전은 그 당시 시리아의 그노시스파의 사상을 반영하고, 마니와 그 추종자인 마니케아파에게 알려졌다. 귄터 보른캄이 주장하듯이 '마니는 이 행전을 토대로 자기 자신의 교리를 만들어 냈다.'" [윌리스 반스토운 / 숨겨진성서 2권/ 문학수첩 / 이동진역 / P.270] 영지주의적인 성향을 띄는 도마행전은 마니교에서 중요하게 여겨졌던 경전의 하나이다. 마니(Mani: AD 216~277 라틴어로는 마니케우스)자신도 23세무렵에 인도를 여행하며 가르침을 설했고 후에 페르시아로 귀환했다고 한다. 마니교(Manichaeism)는 한때 중앙아시아 일대와 인도, 중국에까지 전파 되었다. 힌두교의 영향력 때문에 기독교의 교세가 작았을 뿐이지, 기독교가 인도에 알려진것은 상당히 오래된 일이었다. 다신교를 숭배하는 힌두교에서는 부처도 힌두신의 하나로 받아 들인다. 다른 종교를 배타하기 보다는 그 종교의 신을 힌두신의 하나로 받아들이는 것이 인도인들의 특색이기도 하다. 인도에 있는 황당무계한 예수 유적지도 이런 배경하에 등장한 것이라고 보면 될것이다. 수많은 신들을 숭배하면서 셀수없는 성지를 만들었던 인도인들이, 시중에 떠돌아 다니는 예수의 이야기를 토대로 황당한 유적지 하나를 만든 것뿐이다. 그리고 인도의 예수무덤과 함께 꼭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자료로 '보병궁 복음서'라는 것이 있다. '보병궁 복음서'(The Aquarian Gospel of Jesus the Christ)는 그 자체가 엉터리 자료이다. '보병궁 복음서'의 정체는 바로 '리바이 도우링'(Levi H. Dowling: 1844~1911)이라는 19세기의 미국 목사가 성령의 계시(?)을 받고 써내려갔다는 황당스러운 복음서이다. 그는 새벽 2시에서 아침 6시까지 성령(?)이 명하는 대로 속기로 자동기술했다고 한다. 보병궁 복음서는 언급할 가치도 없는 황당스러운 복음이다. 최근에 등장한 '성경엔 없다'라는 책에서도 위에서 언급한 '인도에서의 예수의 생애'와 유사한 주장을 펼친다. 앞서 언급한 황당무계한 보병궁 복음서를 언급하며 히말라야의 불교사원의 어느 원장이 예수를 광명의 부처로 찬미했다는 등의 자료로 또 다시 예수가 인도에 갔다는 주장을 한다. [고준환 / 성경엔 없다 / 불지사] 그런 주장을 펼치는 사람들(불교신자?)에게 필자는 차라리 마니교(Manichaeism)를 좀 연구해 보라고 충고하고 싶다. '마니'라는 말은 산스크리트어(범어)로 '보석'이라는 뜻하며, 그는 영지주의 기독교와 더불어 윤회전생(輪廻轉生)을 설파하고 다녔다. '게파라이아-교리요강'의 첫 부분에서 마니는 선구자인 세 사람의 이름을 드는데, 바로 예수와 사라데스와 부처다. 마니는 그 세 사람이 형제이며, 같은 지혜를 통역하는 자라고 말한다. 기독교 영지주의와 불교를 혼합한 마니교는 동서양으로 뻗어나갔다. 마니교는 서양에서는 기독교적인 색채가 강했으며, 동양에서는 불교적인 색채가 부각 되었다. |
이하 생략
| 기독교 바이블을 모르는 불자는 잠잠하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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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앗싸리요
- 조회수 : 68
- 07.10.3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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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들의 주장 #1 예수가 인도에 갔다는 외경이 있다.
----> 그런 외경은 없다! 예수의 제자 도마(토마스)와 몇몇 제자가 인도에 갔다는 외경은 있지만, 예수 본인이 인도에 갔다는 외경은 절대로 없다!
불자들이 근거로 제시하는 [보병궁 복음서]의 정체: 19세기의 미국 목사가 성령의 계시를 받고 기록했다는 황당한 복음서. 고문서가 절대로 아님! 19세기 미국 목사의 작품! (근거로 제시한 "인도 오릿사주의 왕족인 라반나는......" 어쩌구 저쩌구 지껄이는 것의 정체가 바로 보병궁 복음서이다. 이따위 자료에 현혹되다니.....쪽팔린줄 아시오!)
*불자들의 주장 #2
*일부 외경들의 사상이 불교교리와 유사하다. ----> 영지주의에 대한 무지의 결과이다. 영지주의와 힌두교(불교의 어머니)를 연구하라. 조로아스터교를 숭배하는 페르시아가 인도와 국경을 맞대고 싸우면서 문명의 교류가 일어 났다는 역사도 공부 하라!
불교는 힌두교에서 파생된 종교이다. 힌두교의 카스트 제도를 부정하고 교리가 다소 다르기는 하지만, 핵심교리인 환생설 같은것들은 힌두교의 그림자에서 자유로울수 없다! 예를들어, 불교의 아슈라는 조로아스터교의 아후라 마즈다가 변형된 것이다. (전쟁으로 싸웠던 페르시아인들의 신을 깎아 내리려는 의도였다고 학자들은 추정한다)
당연히 힌두교의 영향력이 조로아스터교에도 미치고 영지주의에까지 미쳤다고 할수 있다. 아테네의 디오니소스 축제에는 인도의 힌두교 사제가 참석했다는 기록까지 있다.
이런 것들을 파악하지 못한채 초기기독교의 영지주의가 불교와 유사했다는 주장은 어리석다! 불교는 힌두교에서 파생 되었으며, 힌두교를 숭배하는 인도문명이 페르시아와 국경을 접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끼쳤다는 점을 잊지 말기 바란다!
*불자들의 주장 #3 *불교사원에 예수의 일대기가 언급된 경전이 있다. ----> 영지주의 종파인 마니교에 대한 무지를 드러내고 있다. 마니교는 인도, 중국등지까지 퍼졌다. 불교의 성지로 일컬어지는 둔황석굴에서 마니교의 종교경전과 복음서가 무수히 나온적이 있다.
PS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불교의 입장에서 반기독 운동을 할수 없다는 것이다. 불교인도 반기독교인이 될수 있다. 그럴 자격이 충분히 있다.(기독교의 배타성에 수없이 당했으니까....) 그러나 불교의 입장에서, 불교의 교리로써 기독교를 안티 할수는 없다. 바로 위와 같은 이유 때문에.....
바이블을 몰라도 기독교를 안티할수 있다. (성직자들의 부정부패와 비리등을 건드릴수 있으니까...) 그러나 기독교의 바이블을 안티하려면 최소한 바이블을 알아야만 한다. 그런데, 기독교의 외경에 대한 인식 조차도 없는 사람이 인터넷에서 주워들은 이상한 소문만 가지고, 존재하지도 않는 외경을 운운한다. 한술 더떠서, 예수가 불교에게서 한수 배웠다고 한다.
예전에 쓰레기 개독 한마리가 [라마다경]이라는 희한한 불경을 기독교 언론에 공표하면서 "예수의 법이 세상에 퍼지면 나(부처)의 법은 사라질것이다" 는 내용이 불경에 있다고 우겼다.
불자들은 엄청나게 열받았다. 그리고 라마다경의 정체를 알려달라고 해당목사에게 따졌지만...목사는 묵묵무답이다. 라마다경이라는 이름도 생소하거니와, 장과 절로 구분을 했다는 점(불경에는 장과 절이 없다고 하더라)에서 쓰레기 개독의 날조가 99%확실시 된다. 그 쓰레기 날조에 불자들이 얼마나 열 받았는가?
그런데, 불자들이 제시하는 보병궁 복음서와 이샤전 같은 희한한 경전이 라마다경과 같은 부류다. 좀 자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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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인도에서의 생활 - 보병궁복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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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궁 전도서에서 전하는 바에 따른 "인도에서 승려 생활한 예수님"의 기록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신약성서에서는 예수님의 청년기인 13∼29세까지의 기록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최근「예수의 잊어버린 세월」,「법화경과 신약성서」등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점차 알려지게 되었고, 결정적으로 교계에서도 인정하는 보병궁 복음서가 전해지면서 예수님의 인도생활이 자세히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럼 여기에 보병궁 복음서의 일부를 실습니다.
<보병궁복음서 11장 12절, 16장 1∼2절> 부처님의 말씀은 인도의 경전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를 배우도록 하시오 이것은 성기(聖氣) 교육의 일부이니까요. 요셉의 가정은 나사렛의 마미온 거리에 있었다. 이곳에서 마리아는 그 아들 예수에게 엘리후와 살로메로 부터 얻은 교훈 불경(佛經)과 힌두교 경전인 베다를 가려쳤다. 그리하여 예수는 베다의 찬가와 아베스다 경전을 읽기를 즐겨 했으나 무엇보다도 좋아한 것은 다윗의 시편과 솔로몬의 실랄한 말을 읽었다.
<보병궁복음서 21장 19절, 23장 3∼10절> 예수는 그리시나 신(神)을 모신 자간나스의 절에 제자로 들어가는 것이 허용되어 이곳에서 베다성전 마니법전을 배웠다. 예수는 인도의 의술을 연구하려고 뜻을 세워 인도의 의사들 가운데 으뜸가는 "우도라카"의 제자가 되었다. "우도라카"는 물, 흙, 식물, 더위와 추위, 햇빛과 그늘, 빛과 어둠의 용법을 가르쳤다. "우도라카"는 말한다. 자연의 법칙은 건강의 법칙이다. 이 법칙대로 살면 결코 병에 걸리는 일이 없다....한편 자연계의 물상(物像)은 모름지기 인간의 요구에 응할 수 있게 되어 있으므로 모두가 의료의 비약이 된다.
<보병궁복음서 36장 1∼4절> 티벳트 랏사에 한 교사를 위한 사원이 있었다. 수많은 고전(古典)의 필사본이 소장되어 있었다. 인도의 성자인 "피자빠지"는 이미 이들 사본을 읽었으므로 그 내용 가운데 많은 비밀의 교훈을 예수에게 이야기해 주었다. 그러나 예수는 자기 자신이 직접 읽기를 원했다. 한편 요동(遼東) 전부의 성현 가운데 으뜸가는 사람인 "멩그스테"가 이 티벳트의 사원에 있었다. 에모다스 고원을 횡단하는 길은 험난했지만 예수는 여행길에 올랐고, "피자 빠지"는 믿을 수 있는 한 사람의 길잡이를 붙여 주었다.
☞ 예수가 인도에 가서 힌두교와 불교 등을 배운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신약성서에 예수의 13∼29세까지의 기록이 없다고 이 사실을 부정하는 어리석음은 없어야겠습니다. 신약성서에 엉터리가 많다는 증거는 예수가 죽은 후 20∼30년 후에 사도 바울에 의하여 고린도서가 제일 먼저 쓰여졌고, 4대 복음서는 예수가 죽은 뒤 근 40∼50년 후에 저작된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13∼33세까지의 기록은 그 당시 곧 바로 쓰여진 기행문이라는데 진실성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는 인도의 명의(名醫) 우도라카의 제자가 되어 자연의 법칙과 치료법을 배우고 "베다" 및 불경(佛經)을 읽으며, 성인 피자빠지의 소개로 신비의 불교인 밀교(密敎)의 대성자인 멩그스테에게 찾아가서 제자가 됩니다. 민희식 교수가 쓴「법화경과 신약성서」에 보면, 독실한 불교도였던 예수의 불교식 이름은 이사(ISSA)입니다. 이사(ISSA)는 14세 때 아리아인들 속에 정착, 힌두교 거장들에게 베다 우파니샤드 등을 공부하나, 4성계급을 주장하는 브라만교(힌두교)에 실망을 느끼고, 이사(ISSA)는 만인의 해탈 가능성과 평등사상을 부르짓는 불교에 매료돼 불교도들 틈에 들어가 부다가야, 녹야원, 베나레스 등지에서 6년간 불교의 교리를 배우며 수도 생활을 합니다. 이샤의 불교 공부는 캐시미르를 거쳐 라닥크의 "레"에서 "팔리어", "산스크리트어"를 배우며 티벳트에서는 그곳의 밀교계 고승 멩크스테에게 심령치료 비방 등을 집중적으로 익혔습니다.
불교의 승려인 이사(예수)의 이스라엘 귀국은 페르시아를 거쳐 불교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29세때 이루워집니다. 스승인 멩그스테는 예수에게 기적의 비법을 남용하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그러나 예수는 유대교도들에게 모함되어 십자가에 못박혀 죽고, 유대교들은 기적이 일어나길 기다렸습니다. 예수교 초기의 복음서인 토마스 복음서에 윤회(輪廻) 사상이 깃든 것도 바로 불교의 영향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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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은 10수의 차원에 계시고 … 진정한 평화는 투쟁 뒤에 온다. 보라, 추수기는 지금이다. / 『보병궁의 성약』 이하 내용 홈피 "주제별로 쉽게 배우는 개벽의 실상과 증산도 도리"에서 확인 바람. http://greatopen.org/bbs/board.php?board=religion&command=body&no=19 아래의 목록을 보면 기독교를 거론하며 증산교의 종말론의 당위성을 주장하고 있음을 추론할 수 있음.
ㆍ종교
기독교

보병궁복음서
그 때 물병을 든 사람이 하늘 모퉁이를 지나서 거닐고, 인자(人子)의 표시와 도장(印)이 동천(東天)에 나타나리라. … 준비하라, 준비하라, 평화의 사도는 오시도다. / 『보병궁의 성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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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인간 구원의 길
신약성서의 3대 공관복음서(「마태」·「마가」·「누가」) 내용을 대부분 포함하고 있는 『보병궁복음
서』의 가장 큰 특징은 신약성서에 빠져 있는 예수의 생애, 특히 12세부터 30세에 이르는 삶이 자세하
게 기록되어 있어 예수가 전한 가르침의 연원(배경)과 진수를 알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면 이제 『보병궁복음서』를 통해 예수가 걸은 구도(求道)의 과정을 더듬어 보기로 한다.
중간생략
해뜨는 방향을 향해 떠난 예수
이사(예수)가 아버지의 집을 은밀히 빠져 나와 예루살렘을 떠나 상인들과 함께 신드(Sind)로 향했던
게 바로 그 때였으니 이는 하느님의 말씀 안에서 스스로 자신을 완전히 하고 대붓다(the great
Buddha)의 법을 연구하기 위함이라.(『이사전』 4:12∼13 / 『예수의 잃어버린 세월』, 180쪽 재인용)
‘해뜨는 방향’을 향해 떠난 예수는 남부 인도 오릿사 지방의 쟈간나스의 절에 들어가 4년간 수행하면서
『베다』성전과 『마니』법전을 배우고 승려 라마스와 깊은 우정을 나눈다. 쟈간나스의 광장을 걸으면
서 라마스가 “유대의 선생, 진리란 무엇이라 생각하오?”라고 물었을 때, 예수가 말한다.
중간 생략
우도라카로부터 의도(醫道)를 전해 받다
갠지스 강변의 마을 베나레스는 브라만교의 성지로서 문화와 학술이 고도로 발달된 곳이었다. 예수는
인도의 의술(醫術)을 배우기 위해서 당시 인도 최고의 의원이었던 우도라카의 제자로 입문한다. 우도
라카의 한 줄기 시 같은 가르침의 요지는 이러하다.
자연의 법칙은 건강의 법칙입니다. 이 법칙대로 살면 결코 병에 걸리는 일이 없습니다. 이 법칙을 어기
는 것은 죄이며, 죄를 범하면 병에 걸립니다.(『보병궁의 성약』 23:5∼6)
중간 생략
성현 멘구스테를 만나다
인간의 절대평등을 주장하던 예수는 인도의 신분제도(카스트)를 파괴한다는 명목으로 자신을 정죄하
려는 승려들을 피해, 라마스의 도움으로 네팔로 피신하였다. 농부, 노예, 상인들의 도움을 받으며 히말
라야의 큰 봉우리에 있는 가빠비츄 사원에 들어간 예수는 그곳의 주지 비쟈빠찌 성자와 함께 앞으로
오는 시대에 대해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다시 예수는 험난한 고원을 넘어 티벳의 랏사에 있는 사원을 찾아간다. 그곳에서 요동(遼東)의 최고 성
현으로 이름이 나있던 멘구스테를 만나 그의 도움으로 이 사원에 소장되어 있던 수많은 고전(古典)을
읽었다. 예수는 이 곳을 떠날 때 ‘광명의 부처’, ‘살아있는 신탁(神託)’이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조국으
로 향하는 길에 페르시아에 들러 자신이 태어날 때 찾아준 마기(magi)들을 만난다. 이 때 예수의 나이
는 24세였다.
중간 생략
다시 희랍·이집트로 구도의 길을 떠나는 예수
이윽고 요단강을 건너 집으로 돌아온 예수는 기뻐 어쩔 줄 모르는 어머니의 애정어린 환대를 받았으나, 동생들로부터는 혼자 잘난 체하며 헛된 명성을 구하는 자로 비난을 받았다. 사랑하는 어머니 마리아와 여동생 미리암에게만 지난 날 구도의 과정에서 겪었던 사연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고는 곧 희랍으로 떠났다. 아테네에 이르러, 희랍의 성자인 ‘아폴로’의 인도로 다른 현인들을 만나 희랍의 정신세계에 대해 듣고, 또한 희랍의 여러 교사들을 가르치기도 했다.(『보병궁의 성약』, 44장, 46장)
그리스도라는 법명(法名)을 받다
이듬해에는 이집트 조안에 가서 엘리후와 살로메를 만난 뒤, ‘헬리오폴리스(해의 도시)’로 가서 성자들의 모임인 형제단 입회를 허락받았다. 예수는 이들 성자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저는 지상생활의 길을 널리 더듬을 생각입니다. 널리 학문적으로 추구하고 싶습니다. 누군가가 오른 높은 곳에 저도 오르고 싶습니다. 누군가가 고통받은 일을 저도 경험하고, 이것으로 내 동포의 비애, 실망, 시련, 유혹을 알고 고통받는 사람들을 어떻게 구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보병궁의 성약』 4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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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 매달린 예수 최후의 외침
인도 및 티벳 등지에서 예수에게 심령 치료의 비법을 전수해 준 밀교계 고승인 우도라카와 멘구스테
등 예수의 스승들은, 예수에게 도술을 이타적으로 쓰되 남용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었다.
그러나 귀국
후 예수는 유일신교인 유대교파들에게 모든 인간의 절대 신성을 부르짖으며 여러 가지 초월적 이적을
행하고, 군중을 모아 신의 사랑과 평등 사상을 전파하였다.
결국 예수는 유대교 성직자들의 질시와 저주를 받아 십자가에 매달려 처형되었는데, 이 때 예수는 제
자 요한에게 모친을 부탁한 뒤, “엘리엘리 라마 사박다니(Eli Eli Lama Sabachthani: ‘하나님 왜 저를
버리셨나이까’)”라는 말 한 마디를 크게 소리친 뒤 혼절하였다. 그런데 예수가 외친 이 최후의 말씀은
티벳 라마불교의 진언(眞言)인 ‘엘리엘리 라마 삼약 삼보리(Eli Eli Lama Sammach Sam Bori)’라는
다라니[Dharani=총지(總持)=주문(呪文)]로 전해지고 있다. 그렇다면 예수는 극도로 탈진하여 생에
서 사로 넘어가는 마지막 순간에, 모든 장애를 뛰어넘어 한량없는 복덕(福德)을 지어내는 권능이 있다
고 전해지는 라마불교의 주문(다라니)을 암송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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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에 감추어진 예수의 죽음
일반적으로 기독교인들은 예수가 33세 때 십자가형을 받고 사망했으며 죽은 지 3일 만에 죽음의 권세
를 물리치고 부활하여 승천하였다고 믿고 있다. 그런데 이와 상반되는 전혀 다른 주장이 그동안 끊임
없이 제기되어 왔다. 그 주장에 의하면, 예수가 33세 때 죽지 않았으며―죽지 않았으므로 당연히 부활
하지도 않았다는 것이다―중년 이후의 생애를 인도 캐시미르 지방에서 대부분 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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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인으로 보이는 구도자의 길 블로그 보병궁 복음서(成約聖書)가 전해주는 미래와 구원 (http://blog.daum.net/_blog/BlogView.do?blogid=07Txq&articleno=15648195#ajax_history_home)
주제별로 쉽게 배우는 개벽의 실상과 증산도 도리
(http://greatopen.org/bbs/board.php?board=religion&command=body&no=19)
불교 포교론 강좌(http://compassion.buddhism.org/main8/060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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