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교활동/반기련의 활동

반기련은 안티기독의 본부요 지휘소요 보급처가 되어야 한다.

시골마을 주민 2011. 7. 16. 00:26

아래의 자료를 올린 '지국호'는 '사천왕'이라는 필명으로 안티활동을 하여 온 분으로 안티의 선봉장이다. 고희에 가까운 연세에도 누구보다 역동적인 안티활동을 하는 삼국지에 나오는 백전 노장 황충장군에 비견되는 분이다.

네덜란드에서 공부한 농학박사로 국립 산림과학원에서 연구관을 역임하고 정년퇴임한 분으로 '산림불교'라는 잡지를 발행하며 직장에서 불교 활동을 활발하게 하였던 분으로 각 사찰이나 불교단체의 게시판에 반기련 홍보를 적극적으로 전개한 반기련 홍보대사라고 할 수 있다.

 

사천왕(지국호) 이박사님께서 반기련 활동 5년을 회고하며 반기독교 활동을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반기련의 활동 결과 국민들 사이에 반기독교 정서가 확산되는 성과를 거두었음을 자랑한다.

또한 반기련에 들어 오는 기독교인들을 제압한 전과를 구체적인 명단을 제시하며 소개하고 있다.

결과 반기련에서 활동하는 기독교인들은 거의 사라지게 되었음을 공언한다.

그러면서도 안티들은 다음 아고라나 네이버, 한토마 등으로 진출하여 활동할 것을 독려한다.

자신들의 영역은 지키면서 밖으로 나가는 이슬람과 같은 포교 방법을 제안하고 있는 것이다.

 

사천왕은 반기련이 안티기독의 중심으로 지휘부와 보급창, 자료실의 역할을 하여 안티활동을 지원하는 기능을 수행할 것을 제안한다.

그러면서 안티기독의 궁극적인 승리와 기독교 박멸의 꿈이 이루어질 것을 확신하며 다른 안티들을 격려하고 있다.

 

 

 

 

반기련 5년의 회고 : 4-5년 동안의 몇가지 개독변화를 추가합니다.

 

글쓴이 : 지국호  (122.♡.206.80) 날짜 : 2009-08-09 (일) 06:34 조회 : 370 추천 : 0 비추천 : 0

 

제가 반기련에 가입한 4-5년 동안에 몇가지 변화를 첨가함니다.
 
2-3년 전 까지만 해도 수많은 개독들이 반기련 타파를 위해 반기련에 위장 회원으로 가입하고 반기련 분란을 조장한 자가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당시 게시판 관리자조차도 위장 전입해서 반기련의 분란을 조장하고 회원 이간을 하는 자들이 수도 없이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손도 못 쓸 지경이기도 하였으며,

이런 위장전입한 개독 분란자로 인해서 회원간에 한쪽은 이런 위장 개독들을 용인해 주자고 하고, 한쪽은 이런 위장 개독을 제발짤라 달라고 해서 서로 의견 충돌이 일게되고 많은 회원이 떠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런 위장 전입자가 힘을 쓰기 어려운 처지가 되었습니다. 위장 전입자를 몇명 거론해 보면,
이명신목사, 칸트전도사, 안희환목사, 억봉연대(아마도 목사나 전도사놈), 정목사(ccchung),

이명기목사,  달맞이, 기드온, 사랑이, 나그네, 골리앗, 사천왕동생, 반기련킬러, 청지기, 스머프, 청단3종세트, 이명기목사, 게이머전도사, 김주영, 찬양인,해맑은새롬, 착한 종, 예수사랑 나의사랑,

솔로몬, 김주영, 심규성(종교병원), 엥, 참사랑, 개기련, 고신대생, K1, 엘리야, 가톨릭만세, 자유인, 뭐하니, 개새끼, 안티박살, 아멘, 다다끼마사꼬, 크래머(안희환추정), 십자가, 찬란한 태양,

주님사랑, 용수엄마, 유토피아, 기독네티즌,이제현, 능예, 자유로운자, 그날까지, 자연같이, 예수, 반기총줄, 주은총, 할렐루야, 주영광, 김찬양, 나르도, 감자바쓰, 참하나님, 기독교인, 예닮, 고드름, 송지환, 솔로몬2, 이재현, 유토피아, 안티박살, 아멘, 미키, 개새끼, 엘리야, 빛과소금, 자유인, 고신대생, 파란마녀, 상사비, 정도, 똥초, 에레미아, 노아, 지옥문, 천국은있다. 골리앗, 말대가리,

나그네, 행인, 진리수호, 달맞이, 마녀릴리, 루버소울, 예수하나.... 등

수백명씩 매일 반기련 게시판에 더런 개독글을 올려서 회원들을 불쾌하게 만들고 하였습니다.
이제 이런 개독들이 더 이상 설 자리가 없어지고 비교적 깨끗한 게시판이 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3-4년 전까지만 해도 개독이란 말을 국민들이 몰랐으며, 개독이란 말을 인터넷 사이트에 쓰면 글이 차단될 정도이었으나, 지금은 국민들도 개독이란 말을 알며, 인터넷 사이트에도 대부분 올릴 수 있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3-4년전까지 개독 TV에서 극도로 사기치는 소리를 일삼던 JY기, K썬희, 김H똥, 김S똥, 이런 개잡놈들이 점점 더 TV에서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승리하는 것을 2-3년 이내에 통계적으로 국가적으로 볼 수 있게될 것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며, 그 결과를 보게될 것입니다.
  
 
1. 그니까, 내가 반기련 이전 클안기에 가입한건 꽤 되었고요...
반기련에서 활동하게 된게 아마 2004년일 겁니다.
 
거의 사이트 초창기부터 있었다고 할수 있겠네요.
 
비회원 게시판을 비롯해서, 자게에도 마찬가지로, 요즘 반기련이 침체이다! 라는 지적들이 많은 듯 합니다만
사실 거시적인 안목으로 보면 반기련은 현재 침체기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외부 상황이 변했으니까요.
 
  
 
2. 2004년 당시, 반기련에 처음 들어올 당시만 해도..
자게만 있을뿐 비회원 게시판이 존재칠 않았습니다.
 
따라서, 자게는 거의 격전장 수준이었지요.
 
이 당시도 엑스바이블 및 안티예수사이트는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허나.. 규모나 활동성을 볼때 반기련만한 사이트가 없었지요.
따라서 오만 환자들이 다 기어들어오게 됩니다.
 
하루에도 수명씩 재껴야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러다가, 제 기억엔 2005년으로 기억하게 됩니다만, 반기련 내에서 몇몇 분들을 주축으로 해서...외부의 다양한 활동을 하자는 의견들이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그 당시, 파란만장한 분리 사태가 있었고요.. 이때 반기련은 어찌 보면 시련과 같은 일을 겪게 됩니다.
 
 
 
3. 2004년부터 보자믄,
 
불거토피아와 같은 단체들은 이때 걸음마를 시작합니다.
이 당시도 불거의 경우는 자유주의 신학과 종교 개혁을 주 주제로 한 활동을 하던 단체였고요.
 
2005년에는 종비련이 반기련에서 분리되게 됩니다.
 
또한 반기련 내에서도 이런 저런 풍파가 많았던 2006년...
또한번 대규모 분기가 있게 되고요.
 
사실 2007년에 이르러서야 현재의 반기련이 제대로 재형성되기 시작되었다고 생각 됩니다.
 
헌데, 이 당시 반기련은 과거의 반기련과 분명히 달라 졌습니다.
 
이유라면 말이죠.. 더 이상 기독교인들과의 격전장이 반기련이 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들이 반기련의 '가치'를 변화 시킨게죠.
 
 
 
4. 반기련의 현 가치는 뭐랄까..
 
본부, 내지는 데이터 베이스와 같다는 생각입니다. 바꿔 말하자면..
이제 더 이상 반기련이 가지는 가치는 '기독교와의 전쟁에서 일선에 위치한 전진기지'가 아니고, 존재함으로 인해 다른 안티들에게 있어서 지지점이 될수 있는 본부의 역할을 하게 되는 곳,
 
이것이 바로 반기련의 존재의의가 되었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2005년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초창기 반기련이 어느정도 자리가 잡히자 타 횐님들의 경우 반기련 내부 활동 외에도 한토마 및 타 게시판에서 적극적 안티 활동을 하자는 의견들이 나온 것으로 기억 됩니다.
 
즉, 오는 손님만 상대할 것이 아니고,
어떤 인터넷의 파급력을 이용한 안티 활동을 하자는 제안이었던 것 같고요.
 
그렇기 때문에 그 당시부터 시작해서 아마 한토마 및 아고라, 종갤을 비롯한 타 공간에 대한 안티들의 진출이 시작된 기억이 납니다.
물론, 당시 제 입장은 본진 방어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입장이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당시엔 지금은 없어진 칼럼을 쓰던 상황이었기도 하고요.. 뭐.. 오는 손님이 많아서 굳이 바깥쪽으로 나가는 것보다는 안에서 활동하자는 입장을 고수하기도 했죠.
 
그렇게 주로 반기련을 위주로 활동하다 보면, 가끔 드는 생각이 참 게시판이 침체가 되었다.. 이런 느낌이 듭니다.
 
허나, 거시적 안목으로 봤을때, 반기련은 침체가 된게 아니고요..
단지, 전진했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조용해 진 것 뿐입니다.
 
 
 
5. 레이니썬 님을 비롯한 분들이 말씀 하시는 '반기독 정서의 확대'
뭐, 이 내용과 일맥 상통하는 이야기입니다.
 
2004년당시, 아까도 말씀 드렸으나 규모나 활동성 면에서 반기련은 안티계의 매머드급 사이트였습니다.
 
정확히 말을 해 드리면, 당시엔 반기련 밖에 없었지요.
때문에 반기련을 한번 무너뜨려 보자는 환자들이 기어 들어와서 아주 떡실신도 모자라 실신한 다음 싸악 발리고 나갔죠.
 
그래도 계속 들어 왔습니다. 왜냐고요?
당시에 이런 기독교와 반기독교간의 토론을 할만한 공간이 충분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헌데, 2004년 한기당 창당 및 구국기도회 등등을 비롯해서 기독교 포교 증가를 위한 기독교의 조직 및 단체적 움직임이 시작됩니다.
인터넷 10만 찌질이 양성이라는 되도 않는 프로젝트와 함께요.
 
따라서, 기독교인들 역시 아고라 및 한토마와 같은 타 매체로 진격을 개시합니다.
 
이 당시 주 타겟은 한토마와 네이버로 생각 되네요.
2007년을 기점으로 이런 전쟁은 잠시 소강 상태가 되었다고 보여 집니다. 이때는 힘의 대비 및 균형비가 비등했죠.
 
허나 2008년 이명박 당선과 맞물리면서부터 기독교는 정권과 야합하고,
그 결과 민의를 저버린 종교가 됩니다.
 
그리고 매체 효과 및 매체 자체의 격전, 백업등의 상황으로 말미암아 기독교인들 역시 안티 사이트로 직접 들어와서,
되도 않는 삽질을 하기 보담은 아고라 등의 매체로 기어 들어가서 뻘짓을 하기 시작합니다.
   
 
6. 즉, 내외의 상황을 보면.. 반기독교의 지속적 표출로 상징되는 반기련의 경우...
 
현재의 상황에서는 격전장으로 치부되긴 꽤나 어려운 형태가 되었습니다. 기독교인들이 이 곳으로 들어오진 않기 때문에요.
허나, 그렇다고 쇠퇴하거나 의미가 없어졌는가?
 
아닙니다.
 
사실 본진의 역할이란게 그렇습니다. 시작 단계를 제외하고 본진에서 전투를 벌인다는 것은.. 열세를 의미하는 바입니다.
허나, 지금 싸움은 본진이랄수 있는 반기련에서 벌어지지 않고 있지요.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자명하다고 봅니다.
 
전선이 그만큼 확대 되었고, 횐님들의 역략이 확대된 전선을 효율적으로 운영할수 있을 정도까지 증대되어,
더 이상은 반기련 내에서의 싸움질을 굳이 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로도 생각될수 있다는 겁니다.
 
즉, 이제는 반기련이 '본진으로서의 소양'을 갖출 시기가 왔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거죠.
 
전술적으로 볼때 본진의 경우는 지켜져야 할 곳이고, 또한 각 개인이 전술 운용을 함에 있어서 동선의 중심이 되어 주는 곳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저격수가 독립적 작전을 통해 개가를 올려도 본진이 없다면 작전의 피로도는 상당해 집니다. 안심하고 있을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중요한 겁니다.
 
전략적으로 볼때 본진은 '보급환경'을 조성합니다. 즉, 총알을 지급해 주는 장소가 바로 본진이죠.
 
반기련은 이제 '야전 지휘소가 아닌 사령부'로서의 역량을 갖춰 가고 있는 중이고요. 따라서 저는 이런 부분을 두고 침체보다는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 봐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아직도, 과거 사이트로서의 역량만 따지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생각을 좀 달리 하셔야 할 부분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이곳에서는 모자랐던 부분들을 재충전하거나, 행동의 중심으로서 귀환하여 있을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어야 하고, 또한 전략적 전술적 수립에 대한 이런 저런 대화가 오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7. 따라서, 이곳에 오시는 분들의 경우는.. 발상을 전환하여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이곳은 살떨리는 야전 현장은 아닙니다. 따라서 야전 상황의 행동 지침을 생각하고 활동적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면,
 
그것은 어찌 보면 아직도 과거의 반기련을 생각하는 움직임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대신 그 야전의 상황에 대한 토론, 지원, 토의 및 전술적 전략적 노하우의 교환과 제휴가 이뤄 져야 맞는 것이고,
그것을 통해서 기독교인들과의 전선 전투에서 개가를 올리면 되는 것이라 보입니다.
 
단지, 아직까지는 야전성이 너무 짙은 관계로 말미암아서... 다들 적응이 어렵다는 단점들이 존재 하긴 합니다만...-_-;;
이것은 시간과 적응, 그리고 트렌드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반기련의 노력에 달린 일이기도 합니다.
 
 
 
 
다소 긴 글이 되긴 했습니다만, 나름 대략 한달 남짓한 기간동안에.. 새로워진 반기련에 와서 대충 적응한 구 반기련 출신의 회원으로서, 노하우 교환과 회원간 토론의 활성화등의 부분이 아쉽다 생각되는 바 이런 글을 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방향성도요.
 
뭐, 한가지 일례를 들겠습니다.
 
비토방의 대표적 찌질이
 
ㅅㄱㅅ 이가 기독질 환자냐? 아니냐?
 
오랜 시간 활동하신 분들, 특히나 2006년 이전 활동을 하셨거나 혹은 불거토피아등 외부 활동을 하셨던 분들이라면,
정체를 아실겁니다.
 
갸는 환자입니다.
 
즉, 종교 개혁 안티 따위가 아니고요, 정통 기독교를 표방하면서 신흥 종교를 만들어서 기독교의 결점을 타파!
뭐 이런 주장을 하는.. 기독교 신종파를 창시하자는 주장을 하다가 이리저리 발린 놈이지요.
 
문제는, 이 행적을 아시는 분들 분명히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아무도 그 노하우에 대해서.. 다른 분들께 제시를 하거나 알리는 역할을 한 사람이 없었다는 거지요.
정체를 알면 별로 길게 논쟁을 하거나, 행동으로 보여라 따위의 말을 할 필요도 없었을 것입니다.
 
허나, 다들 놀이가 즐거우셨던지.. 아니면 진짜 다들 모르셨던 모양인지... 차암...-_-;;;
 
이 경우 제가 단점으로 지적하는 것은 단순히 알고 있다 없다를 말하는게 아니고..
반기련 내에서 회원간의 어떤 소통의 문제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런 소통을 하고 서로간의 노하우를(위의 것은 그냥 예일 뿐입니다. 저런 건 노하우라기 보담은 간단한 정보니까..) 교환하는 행동을 할수 있는 곳..
 
고로, 안티와 안티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존재하고 중심으로 남는 곳이 반기련이 될수 있다는 의미로 생각해 보실수 있을 겁니다.
 
뭐, 과거라면, 그렇게 만들어야 한다! 고 강력히 주장했을테지만, 사실 자연스러운 변화가 맞다는 다른 분들의 말씀에 대해..
요즘 깊은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영웅 몇몇의 행적이 두드러지는 사이트가 아니고,
여러 분들이 어울릴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는 부분도 그렇고요.
 
그래서 반기련의 방향성들에 대해 많은 생각들이 있으신 듯 해서...
그 분위기를 타고 글 한번 써 봅니다.
 
 
날도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다들 건승하시길...


레이니썬 (163.♡.19.7) 2009-08-09 (일) 09:18
저 많은 목록을 다 정리하셨군요.. emoticon_152emoticon_152
megod (58.♡.17.56) 2009-08-09 (일)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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