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이란 상대 비하적인 단어,그리고 박멸이라는 극단적인 사전적 의미.
첨엔 저도 참 이상했습니다. 쓰기에도 좀 거북 스럽더라구요. 근데 말입니다. 개독들과 수년간 대립을 하다 보니 개독교는 개선이 아닌 박멸 되어야 할 대상이고 상식과 경우 없는 기독교인들을 개독이라고 부르는데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
다만,안티라는 허울을 뒤집어 쓰고 개독교를 박멸 한답시고 개독들과 또~~옥 같은 짓을 서슴치 않는 자들이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개독과 똑 같이 상식 없는 짓을 해대고,니가 하면 간통 내가 하면 가슴찡한 로망스를 그대로 대입시켜 개독들의 모순을 판 박은듯 답습 하는것이 문제라는 말입니다.
사실,박멸을 한다고 해서 교회 기물을 뽀갠자는 것도 아니고,길가던 개독들 뒷통수 후려치고 의기 양양해 하자는 것도 아니고,교회 담벼락에 오줌 Ⅱ綬?낄낄 거리자는 것도 아닌데 개독박멸이 뭐가 그리 큰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개독박멸..그게 갑자기 어떤 특정 안티단체에서 생겨난 말도 아니지 않습니까?
회원수 문제만 해도 그렇습니다.
어느 카페에 회원수가 3만 4만 이라는데 가보면 활동하는 회원은 100여명에 달하죠.
사이트를 운영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참여를 통해 적극 활동 하는 회원은 10%도 안됩니다.
저는 어느 특정 안티단체를 옹호하는게 아닙니다.
이왕 차별을 두고 까대려면 제대로 까셔야 아직도 갈팡질팡 하는 저 같은 무지한 안티쪼가리도 제대로 된 판단이 서질 않겠습니까?
한 번 미운놈은 뒷굼치만 봐도 밉다라는 생각으로 까대기 시작하면 그전에 정당해 보였던 지적이나 추궁 마저도 퇴색해버릴 것 같은데요. 안 그렇습니까? 뭐 이판사판 진흙탕 싸움이라도 일단 까고 보자는 분들은 상관 없으시겠지만 예의주시하며 사태를 직시하려는 다른 분들이 많다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이라면 현명하게 행동 하실줄 믿습니다.
저는 반기련을 탈퇴했습니다. 이유는 제가 좋아 했던 칼럼란에 글들이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기 때문이고,반성 없는 안티끼리 개싸움 벌이는 모습에 질려버렸기 때문이죠.
암튼,개독박멸..저는 그것을 5-6년 전 부터 사용해 왔고 지금도 변함 없는 개독박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