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들의 갈등

2005년 반기련의 분규 - 영자의 난, 양측의 주장들

시골마을 주민 2011. 8. 21. 17:55

안티기독은 기독교를 박멸하겠다는 기치를 내겁니다.

그러나, 안티기독교 역시 그들이 타도하려는 기독교의 잘못된 점을 닮아갑니다.

그중 하나가 분파와 다툼입니다. 그래서인지 안티들도 기독교의 분파에 대한 비판은 아주 약합니다.

아래는 2005년 10월에 있었던 반기련의 내분 사태(영자의 난 - 운영자의 난의 준말) 때 어제까지 같은 배를 탔던 동지였던 안티들간에 오간 말들입니다.

 

2005년 5월 경기도 연천에 반기련의 중앙사무실이 개소되고 '옹기'가 상근자가 되어 최저임금에 못미치는 급여를 받으며 일하게 됩니다.

그런데 반년을 넘기지 못하고 상근자와 권0오와 갈등이 증폭되어 옹기를 비롯한 러셀, 문비, 인즉신 , 이드 등이 이탈하게 되고(이들은 종비련을 창설하였다가 다시 이드가 이탈하여 종추련<현재 종감련을 창설하고 종비련은 활동을 정지하였음. 이드는 후일 반기련에 복귀함) 반기련은 비대위를 구성하여 위기상황(?)을 넘기게 됩니다.

그후 2007년에 운영자인 '유령'이 다시 이탈하는 분규를 겪게 됩니다.

아래는 2005년 영자의 난 당시의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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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사실이라면 다행이네요.

 

이 름 권0오

 

조 회151 [스크랩][프린트]

 

 

제 목 도대체 도메인 꿀꺽하고 안내놓는 색기가 누굽니까?

 

이 름 마0팔

 

조 회 54 [스크랩][프린트]

 

도대체 http://www.antichrist.or.kr/ 이 도메인 꿀꺽하고 안내놓는 색기가 누굽니까?

그 넘이 그 도메인을 돈 주고산 실질 소유주인가요?

아니면 소송을 걸어서라도 반환 받아야지요.

그나저나 그넘도 참 지독하고 옹졸한 넘이네.

그 도메인을 사용 못하는 바람에 아직도 많은 사람이 모르고 반기련에 못오고있는 형편인데.

 

도메인 꿀꺽하고 안내놓는 색기 집주소나 전번 좀 알려주세요.

요런 넘은 좋게 말로 해서는 안되지.

요런 짐승만도 못한 인간 말종을 봤나?

 

 

작성시간 : 2005-11-10 22: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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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주소 : 전화 : [찾아오시는길]




 

 

제 목 옹기쟁이가 회원여러분들에게...

이 름 꽹과리

조 회 175 [스크랩] [프린트]

몇몇 사람들을 운영진과 고문으로 옹기쟁이와 러셀님의 승인하에 받아들였다.(지금 이곳에서 옹기쟁이,문학비평,러셀의 험담에 가장 앞장서고 있고 광분하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이 옹기쟁이의 손으로 등급을 올려 준 것이다)

 

그렇군요 헤게모니 싸움에서 러셀님 내친건 누굽니까?

러셀님 클안기 운영자 추대건에 심하게 반박한건 누군지요?

냉정히 짤라야 한다고 말한건 또 누굴까요?

 

옹기쟁이는 직장도 그만두고 연봉올려주겠다는 회사의 요구도 마다하고 기존운영진들의 권유로 단지 안티기독교 활동을 해야 하겠다는 일념하나로 거의 하루 3~4시간 수면을 취하며, 반기련 홍보, 안티기독교 자료수집. 서버DB관리, 서버관리, 홈페이지 리뉴얼등에 매달리며 직업안티의 길로 들어섰고 다시 권모씨의 말에 의해 연천 사무실의 상근직원으로 생활하였다

 

직장을 그만 둔 것은 상사와의 불화로 그만둔 것으로 기억합니다. 반기련에 결부시키지 마십시오.

처음 개독박멸의 그 열정인정합니다. 하지만 지금 기독교 개혁을 부르짖으며 목사의 책 판매를 대행하는 것을 처음의 그 열정으로 해석해야하는지요.

 

상근직원의 월급을 충당하기 위해서는 자금이 필요하다.

4) 그러므로 시민운동으로 가기 위해 수익사업은 필수요건이다. (수익사업 안하는 시민단체는 거의 없다. 있다하더라도 후원받을려고 열심히 뛰어다닌다)

 

"안티는 돈이다 이건 돈이 되는 일이다." 누누이 강조한 사람은 누구지요?

10억 수수설에 1000만원 회유는 어떻게 해석합니까?

이런걸 배보단 배꼽이 더 크다고 말해야하나? 개독교가 왜 타락한지 아십니까?

안티기독교 존재이유의 근본을 수익사업으로 덮으려 하지마십시오.

 

문학비평과 옹기쟁이가 돈때문에 안티를 한다는 말은 가당찮은 말이다. 옹기쟁이가 돈을 벌려고 했으면 대구에서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6개월간 반기련 관리와 홍보에만 매달렸겠는가?

 

초심으로 인정합니다.

 

연봉4000준다는 직장 마다하고 물설고 낯설은 머나먼 시골 촌구석 연천까지 올라가서 기독교 안티할 이유가 없다.

 

그럼 안티기독교를 봉으로 아셨습니까?

 

300만원인지 1000만원인지 뭔 개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권모씨라는 사람의 저런 짓거리는 비유하자면 부부가 서로 이혼하면서 남편이란 작자가 마누라 거시기에 흉터 있다고 다른 사람들에게 까발리는 한심스럽고도 치졸한 작태이다.

즉 권모씨는 회사에서의 중대비밀이나 기밀을 언제든 까발리고 다닐 한심한 사람이다. 300만원 1000만원은 분명 권모씨가 본인이 연천올라갔을 당시 2달동안 놀고 있는 것이 안스러워서 반기련 추진사업에 매달려 수익을 창출해서 직업안티로 안티활동에 보다 매진하자고 권모씨에게 말한 것 일뿐이다. 당시 권모씨도 아주 좋아하는 것 같았다. 셋이서 한 이야기를 온천지에 까발리다니 권모씨는 역시 훌륭하신 분이다.

 

세 치 혀로 돈 운운하며 회유하던 사람이 더 존경스럽습니다.

 

권모씨에 대한 일마저 처리 못하는 사람들은 시민운동으로 나아가기 위한 반기련의 운영진 자격이 없었다.

 

목사의 책판매 대행을 하는건 자격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권모씨가 시키는 대로만 한건 누굽니까?

 

반기련을 권모씨 팬클럽이나 친목회로 만들자는 사람들은 운영자의 입장에서 필요가 없었다

3) 기존 운영진들은 반기련이 시민운동연합으로 나아가는데 대한 비전을 옹기쟁이에게 하나도 제시하지 못했다

4) 옹기쟁이는 반기련을 시민단체를 만들기 위해서 만들었지 권모씨 팬클럽이나 친목회로 만들 의향은 전혀 없었다

 

그래서 그동안 권모씨 치켜 세우고 시키는대로 따랐습니까? 이해 할 수 없군요.

 

5) 반기련은 기존운영진이 있는 한 시민운동으로 갈 비전은 옹기쟁이에게 보이지 않았다.

 

기존 운영진들과 그동안 같이 전국을 누비며 한건 시민운동이 아니군요.

 

6) 옹기쟁이는 반기독교 시민운동을 하기 위해 대구에서 연천으로 온 것이지 동호회 "일개 서버관리자"하러 온게 아니다.

7) 시민운동으로 갈 가능성이 없는 반기련은 옹기쟁이의 개인 홈페이지 수준일 뿐이다. 개인 홈페이지 운영자가 쓸모없는 운영진들 짤랐다고 서버다운시키고 옹기쟁이를 내친다는 것은 웃기는 일이다. 그들이 먼저 불의에 맞서 정의를 실현하고자 그런 행동을 했으면 옹기쟁이도 수긍이 갔을 것이다. 또하나 비유해 보자.. 야심한 밤에 어떤 집에 낯선 패거리들이 몰려왔다. 배가 고파하길래 주인이 밥상차려 줬다. 별 이상도 없는데 밥맛이 지랄같다며 욕하며 달겨드는 패거리 중 한사람에게 주인이 사과할 것을 요구하니, 옆에 있던 패거리들이 욕지꺼리한 놈을 감싸주기 위해 주인을 집밖으로 내쫒았다. 과연 그들이 잘한 일인가?

 

그동안 반기련은 누군가의 멋대로 하는 개인 홈페이지고 반기련 모든권한의 주인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씁니까? 반기련의 종사하던 운영진들은 모두 누구 비위 맞추려고 생업을 쪼개며 안티했다고 봅니까?

비유를 대볼까요?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이 아주 적절하군요. 읽어보시길

 

옹기쟁이,문학비평,러셀은 권모씨나 그외 기존운영진들과는 달리 진흙탕 싸움을 싫어한다.

다 좋다. 그런데 쫒겨난 사람들은 말이 없는데 끝까지 쫒겨난 사람들 뒷통수에다가 두달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 욕을 서슴치 않고 자유게시판에 올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원래 정통성 없고 뒤가 구린 자들이 남의 뒷다마 까기에 열을 올린다.

 

정통성 따지지 마십시오. 지나가는 개가 웃습니다.

 

잘 한것도 없는 자들이 말없이 있는 사람들에게 같이 진흙탕에서 한판붙자는 더러운 꼴이 보기 싫어서 지금까지 침묵하였다.

 

달변은 銀이며 침묵은 金입니다. 계속 침묵 하시길

 

기존운영진들에게 현혹되지 마십시오. 저들에게는 반기련을 시민단체로 만들 의향은 전혀 없습니다.

 

돈을 목적으로하는 사업단체는 순수한 시민단체인가 보군요.

 

그들은 반기련을 동호회로 또는 친목회로 생각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자신을 돌아 보십시오. 현 반기련 게시판에서의 여러분들의 모습이 여러분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개독들의 배타적이고 편협한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지금 게시판에서 옹기쟁이,문학비평,러셀을 욕하고 있는 기존운영진들은 그들의 더러운 뒷모습을 감추기 위해 그렇게 광분하는 것입니다.

 

똥묻은 개가 겨묻은게 나무랍니까?

 

기존운영진들이 반기련을 위해 한 업적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집 뺏은 분들이 구린데 감출려고 생색 내는것 뿐입니다.

 

그러면 누구는 업적이 아주 대단한가 보군요. 반기련에 조언을 아끼지 않은 회원 사상검정하러 서울서 부산까지 내려온 위대한 업적 인정합니다.

 

그리고 현재의 반기련 자유게시판의 모습을 보십시오. 그게 과연 진정한 안티의 모습 또는 방식일까 한번 치열한 고민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락을 같이한 어제의 동지들을 죄다 오늘의 적으로 돌리는게 아주 현명한 일인가 봅니다.

 

 

 

 

개독교 박멸하는 그 날 진실로 하늘이 열리리라!

작성시간 : 2005-11-26 08: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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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주소 : 전화 : [찾아오시는길]

 

 

 

 

제 목

 

 

반기련 비상대책 위원회 발족에 따른 공식 입장


 

많은 회원 님들의 우려와 걱정에 대해서 깊은 사죄 말씀을 올립니다.

저희 모두는 반기독교 운동의 순수성과 건강한 초심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혹자는 이번 일을 내부 분열 양상으로 오해하시거나 감정 싸움이니 뭐니하고서 호도하는 분도 계십니다.

따라서 반기독교 운동의 대의와 명분에 어긋남이 없도록 추호의 가림도 없이 현 사태를 설명하고 의견을 구하겠습니다.

어찌보면 금번 사태에 실망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역설적으로 우리 반기련이 그만큼 건강하다는 반증도 되겠습니다.

9월 30일 오후 11시를 기해 서버 관리자에 의한 운영진 강퇴 사건과 그와 맞물려 1차 사이트 다운이 이루어졌고,

혼란을 틈타 기독인으로 추정되는 2차 사이트 해킹 등으로 DB 모두가 손실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또한 우리 반기련의 공식 도메인을 부당하게 돌려주지 않는 시점으로 치닫고,

반기련 공식 도메인에는 러셀.문학비평.옹기쟁이 님 등이 사들인 새로운 서버가 연결되어 공란으로 있으며,

그 도메인을 소유한 측에서는 다른 단체의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주소 이전을 알지 못한 많은 기존의 회원들이 현재의 사이트에 접속하지 못하는 일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반기독교 시민운동연합의 공식 도메인인 antichrist.or.kr을 옹기쟁이.문학비평.러셀 님 등에게 수차례 요구하였으나,

아직 돌려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절대 불의와 타협하여 정당한 명분을 잃는 일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현 상황에 대해서 심각한 위기 의식을 느끼고 있으며 비대위를 발족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태의 발단과 전개에 대하여 비대위는 공식적인 입장을 아래와 같이 정리하였습니다.

 

1.

문학비평.러셀.옹기쟁이 님 등은 모든 일의 시작과 결말을,

의정부에서의 문학비평.옹기쟁이.도무지.권광오 님과 함께한 술좌석에서 일어났던,

소위 취중 실언과 이에 따른 일들로 초래된 일련의 징계과정의 문제로 상황을 호도하고 있다.

따라서 회원들에게도 이를 과장하여 주지시키고 사태 자체를 왜곡하고 있는 것이다.

오히려 권광오 님에 대한 1차 징계 이전에 운영진은 그에게 어떠한 해명과 변명도 들은 적이 없고,

심지어 전화 한 통도 나누지 않아서 섭섭함을 산 바 있다.

기존 운영진과 스탭 (현 신임 운영진)은 옹기쟁이 님과 문학비평 님의 말만 듣고 당시 징계 의견에 동의하였다.

따라서 긴급 회의 결과 권광오 님에 대해 운영진 활동 정지와 의결권 유보 등을 결정하였고 등급을 조정하였다.

이후 이런 회의 결과를 공지하였다.

그러나 공지 글의 운영진 활동 정지를 자유 게시판의 글쓰기까지 제한하는 사실상의 강퇴인 반기련 활동 정지로 조작하는,

초유의 사태가 서버 관리자인 옹기쟁이 님에 의해 벌어진 것이다.

따라서 그들이 무리하게 공지 글을 조작하면서까지 권광오 님에 대한 축출 작업을 하는 것을 절차상 문제로 지적한 것이다.

즉 반기련 강퇴가 아닌 운영진 활동 정지와 의결권 유보를 악의적으로 조작하여 회의 결과를 뒤엎은 것에 대한 정당한 지적이었다.

운영진의 한 사람인 동포 님의 정당한 지적에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과 비방으로 일관한 옹기쟁이 님의 댓글은 자료로서 보관하고 있다.

굳이 지적한다면 모든 공적인 일을 권광오 님에 대한 사적인 증오의 감정으로 대입해야만 설명이 된다는 저들의 발상에,

비대위 구성원 어느 누구도 동의하지 않으며, 그들의 상황 호도와 왜곡을 경계하는 것이다.

권광오 님에 대한 징계는 공식적인 회의의 합의에 의해 결정된 것이므로 누구도 이의를 표명한 적이 없고,

이번 사태와는 일말의 관련도 없음을 분명히한다.

오히려 서버 관리에 있어서 26만에 달하는 아이피 차단의 당위성이 과연 있는지,

또 어떤 시(市) 전체가 차단되어 그 지역의 안티는 아예 접속 조차 불가능한 것에 대해 비대위는 의문을 가지는 것이다.

 

 

2.

우리가 인식하는 문제의 발단은 명확히 러셀.문학비평.옹기쟁이 님 등의 사업 안티의 구상에서 비롯된다.

옹기쟁이.문학비평.러셀 님 등은 반기련 행신동 사무실 개설과 이전에 즈음하여,

반기련의 모든 진행 과정을 사업 안티 즉 셋, 스스로의 직업 안티 채용과 이후 안티 운동 자체를 사업 아이템화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추진한 정황이 있다.

이는 회원들의 분명한 증언과 구체적 증거가 있는 것이다.

또한 이들의 무리한 계획 등을 운영진의 한 사람으로서 여러 통로로 지적한 인드라 님을 분열론자와 태클맨이라는등 온갖 악의적인 행태로 비방하고 탈퇴를 종용하였다.

또 셋의 급여가 월 천만 원으로도 모자란다는 식의 발상과 발언 등에 운영진과 회원들은 위기의식을 느꼈다.

또한 확인되지 않은 십억 후원금에 대한 불투명한 통로 독점 등이 문제가 되었다.

따라서 기존 운영진들은 이에 대해 연대 책임을 느끼고 또 이들의 부당하고 무리한 계획을 저지하고자,

정식 회의를 통하여 기존 운영진 일괄 사퇴를 결의하였고,

신임 운영진에게 어떠한 영향과 간섭도 없이 백의종군할 것을 천명하였다.

이 과정에서 사업 안티에 대한 복안과 계획 등에 대해 명확한 논의와 입장을 정리하고자 여러 차례 토론이 이루어졌고,

안티 운동을 개인의 사익을 위하여 사업화하는 것에 대해 분명한 반대를 표명한 다수의 운영진들에 의해 이들의 시도가 표면적으로 좌절되었다.

좌절된 사업 안티에 대한 미련과 또 그들이 추진하고 계획한 일련의 사안들이 수포로 돌아가자,

먼저 작위적으로 9월 30일 낮과 오전에 러셀.문학비평 님 등이 탈퇴의 형식을 취하였다.

그리고 서버 관리자에 불과한 옹기쟁이 님이 절차와 명분 또 어떠한 운영진의 회의나 합의도 없이 한마디 님 등 회장을 포함한 기존 운영진 모두를 9월 30일 밤 11시를 기하여 강퇴하는 폭거를 저질렀다.

그리고 반기련의 전신인 클럽 안티기독교에서 조차 한마디 님 등을 강퇴하였다.

또 이들의 부당하고 명분없는 폭거에 반발하여 올린 새롬아빠 님의 글을 즉시 삭제하였다.

 

 

3.

반기련 운동의 대의와 명분이 사사로운 이익 추구자들에게 휘둘리는 것을 보다 못한 한마디 님과 신임 운영진등은 10월 1일 서버를 내리고 대책을 강구하기에 이르렀다.

전임 운영진 일괄 사퇴 결정 후 합의에 따라 선출되었던 신임 운영진들은 러셀.문학비평.옹기쟁이 님 등이

반기련의 어떠한 대표성과 정당성도 없음을 주지하고 통보하였다.

즉 회원 누구나가 아는 반기련 공식 도메인의 사적 소유가 부당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옹기쟁이 님에게 이를 돌려줄 것을 요구했고.

서버 관리자에 불과했던 옹기쟁이 님이 러셀.문학비평 님과 공모해서 운영진을 강퇴한 행위에 대해서도 분명히 부당함을 지적했다.

그러자 이들은 신임 운영진의 요구를 묵살하였다.

이들은 새로 서버를 사들여 우리의 공식 도메인에 연결하고 반기련의 기존 회원들을 포섭하려는 등 선무 공작을 벌였다.

또한 저작권에 대해 언급했던 이상봉 박사님의 글을 서버 관리자만이 알 수 있는 곳에 은폐시키는 등으로 저작권에 대해 준비한 흔적이 있다.

분명한 것은 이들의 시도가 현재 진행중인 것이며 이는 반기독교 운동 전선의 분열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회원의 모두의 소유인 반기련 공식 도메인을 돌려주지 않으면서 이들이 현재 추진중이라는 모호한 단체 구성 역시 우리는 우려의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이 와중에 서버 공격으로 현재 주소의 사이트가 치명적인 해킹을 당하였다.

누군가 정체를 알 수 없는 반기련 현 사이트의 해킹 공격이 이루어진 것에 대해서는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하여 단호히 처벌할 것이다.

반기독교 운동은 순수한 헌신과 봉사로 이루어지며 사적인 어떠한 이익 창출과 추구에도 반대함을 명확이 밝힌다.

 

 

반기련 비상 대책위원장 한마디 배상

 

비상대책 위원

이상봉.이계석.현마.유령의 집.동포.인드라.고시래.메탈.예진아빠.실로암적존재.써프라이즈.새롬아빠.도무지.

(무순, 존칭생략)

 

 

   

 

작성시간 : 2005-10-27 01: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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