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들의 갈등

안티기독 동지간의 갈등

시골마을 주민 2011. 8. 21. 18:48

신비인은 국문학을 전공했다는 설도 있는 아주 필력이 있는 안티입니다.

한토마를 비롯하여 다음 아고라, 반기련 등에 활발한 기고활동을 했고 현재는 안티뉴스를 운영하는 역량이 있는 안티기독입니다.

신비인은 안티기독들이 기독교를 공격하기 위해 올리는 엉터리 자료를 경계하며 이성과 사실에 입각한 안티활동을 할 것을 주장합니다.

그러나 직설적인 성격때문에 거친 표현을 잘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성적인 안티기독 활동을 주장하며 엉터리 주장에 대해서는 견제를 하는 등 비교적 합리적인 성격의 안티이기도 합니다.

2007년 안티기독교 인물 평전에서 대한민국의 10대 안티에 포함되기도 한 역량이 있는 안티기독입니다.

 

아래는 반기련의 동지였던 도무지와 신비인의 갈등 내역입니다.

신비인은 반기련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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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토끼풀 다섯 필명/아이디 신비인

 

목 : 이 달에 글쓰기 정지(접차)

 

 

 

 

 

 

 

 

 

신비인님은 회칙에 의거 운영자의 1차 경고에 의하여 글쓰기 3일 정지를

 

했습니다. 회원여러분이나 운영진들은 신비인님이 반기련을

아끼는 마음이 크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서 일차 분란은

경고 사항에 넣지않았습니다.

 

앞으로도 반기련에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이 금일 올라 온 반기련 운영자 도무지님의 공지 게시물입니다.)

 

신비인의 comment

첫째로 한마디로 어처구니가 없는 조처가 아닐 수 없다 여겨집니다.

눈 가리고 아웅도 아니고 지금 장난 하십니까?

도무지님 자신이 이미 회칙 제 8조와 게시판 운영규정 3,4조를 어겼습니다.

회칙을 위반하며 운영자 회의도 없이 무단으로 게시물을 삭제하고 무단 접차를 하곤

이제와 회칙 들먹이며 제제의 수위를 낮춰 대충 얼버무려 보시겠다고요?

신비인이 그렇게 우습게 보이셨다면 잘못 생각 하셨습니다.

 

도무지님은 자신이 어긴 회칙 위반에 대한 책임을 저야 하며,

독단으로 이뤄진 접차를 풀고 독단적 행동에 대해 회원들께 공개 사과해야 합니다.

그 후 저에게 잘못이 있는지 없는지는 운영진 회의가 의논해 판단할 일입니다.

이렇게 얼버무리고 대강 넘어 갈거면 차라리 회칙 운영규정 내리고 맘대로 하시라니까요.

 

둘째로 이번 결정 역시 독단적인 결정이라는 것을 저는 확인했습니다.

회칙 제 8조에는 운영자 3분의 2가 동의하게 되어 있습니다.

운영자 회의에 붙여서 말입니다.

 

그런데 오늘 제가 통화를 해본 결과 나머지 5분중 한분만 아시고 계셨고,

한분이 공지를 보고 아셨으며, 나머지 세분은 아에 공지 내용 조차 모르고 계셨습니다.

 

결국 운영자 6명중 2명이 상의해서 결정을 했다는 말인데, 회칙 위반인건 아십니까?

3분의 2의 동의가 아니라 3분의 2가 모르고 있었다고 하니 황당하군요.

그러며 회칙 운운하다니 반기련이 님 개인 홈도 아니고 지금 뭐하는 짓거리입니까?

 

세째로 1차 분란에 대한 제제 운운하시는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군요.

님이 지금 1차 분란이라 표현하는 김장한님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이 님입니다.

그런데 사건 당사자가 1차 분란에 대한 제제 운운하다니 정말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 당시 제가 항의 했던 것은 바로 도무지님의 독단적인 행동에 대한 것이였습니다.

그럼 정회원이 운영자의 잘못을 지적하는건 모두 분란이다 이거지요?

그 주장대로라면 영자의 난 때 저는 양 쪽 모두에게 목소리를 높였으니 분란의 괴수이고

님을 비롯해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수수 방관한 사람들은 분란을 안 일으킨 사람이로군요.

 

아직도 이런 쓸데 없는 권위의식을 버리지 못하니 자신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는겁니다.

님이 1차 분란 운운한 것이나 한토마에서의 행태들은 모두

님의 심리적 저변에 깔린 권위의식의 발로들이며,

이런 권위의식이 님이 쓸데 없는 아집을 버리지 못하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운영자라고 해서 회원보다 상위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운영자는 회원을 대표해 사이트를 관리 운영하라 위촉된 자리입니다.

 

그런데 그 운영자가 일이 잘못 되건 말건 자기 멋대로 사이트를 망쳐 간다면,

회원들이 그 운영자에게 항의하거나 운영권을 박탈하는건 당연합니다.

그럼에도 아직도 이런 쓸데 없는 권위의식에 사로 잡혀,

운영자 본분의 자세를 잃고 독선과 교만으로 일관한다면 비판의 대상이 됨이 당연합니다.

 

도무지님 다시 말씀 드리지만 님은 모든 명분을 잃었습니다.

설사 반기련에서 권위를 세울 수 있는 회원들이 막아준다 해도,

님이 한 잘못들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란걸 명심 하십시오.

자신이 어떤 잘못을 했을 땐 빨리 인정하고 한 발 물러 서는 것이 현명

한 태도이지,

자존심 상한다고 고집을 부리면 님만 더 우스운 꼴이 되고 마는겁니다.

그런데 지금 님은 자신의 자존심을 위해 반기련을 위해 하는 행동을 하고 있으며,

님을 옹호하는 몇몇 사람들도 이는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상태라면 반기련이 외치는 기독 타도는 허울 좋은 명분이고,

그저 모여 놀고 먹자는 친목회 밖에 안된다 보여집니다.

이런 독선적이고 편협하며 교만한 마음 가짐으로 기독교인들을 향해

너희의 독선이 나쁘다라고 말을 할 수 있습니까? 부끄러운줄 아십시오.

 

자신들의 잘못을 권위로 눌러 덮으려고 하는 몇몇 사람들의 잘못 된 모습은

기독교의 독선과 전혀 달라 보이지 않는다고 저는 생각하며,

이것은 반기독도 아니고 인본주의도 아니며, 그냥 대충 놀고 먹자 주의 밖에 안된다 보여집니다.

 

존경하는 선,후배 동지 여러분 잘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신비인 하나쯤 없어도 반기련 돌아 가는데에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또 거시적으로 보면 반기련 없어진다고 반기독 운동이 사라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아끼는 우리의 구심점이 반기련이기에

더 이상 반기련이 망가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이런 잘못 된 권위주의는 즉시 타파 되어야 합니다.

 

존경하는 선,후배 동지 여러분 지금 이런 잘못 된 상황을

같은 안티니까 친분이 있으니까 무조건 감싸고 돌기만 한다면,

우리가 광신 기독들과 다를 게 뭐가 있겠습니까?

우리는 이성과 인본을 바탕으로 함께 뭉친 동지들의 연합입니다.

그러니 인정이나 감정이 아닌 이성의 눈으로 사건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2006-10-22 오후 7:24:27 from 218.XXX.66.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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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아이디 신비인/ sinbyin<한토마에서>

 

조회수 183 추천수 4

 

먼저 이곳과 무관한 글을 다시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반기련 운영자인 도무지(강철나비님)이 독단적인 행동으로, 현재 반기련 접속이 차단 되어 있어 부득이 이곳을 통해 알리게 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반기련 회원 동지들께서는 반기련으로 좀 옮겨 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반기련에서 논의가 시작되면 바로 자진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여러 논객들께 송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반기련 운영자 도무지님의 독선적인 패악질에 대하여

 

회원 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비인입니다.

반기련 운영자중 한명인 도무지님이 독선적 패악질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반기련 회칙및 게시판 운영규정도 무시하고,

아무런 사전 상의도 없이 게시물을 함부러 삭제하는 것도 모자라,

아무런 운영 회의도 거치지 않고 회원 제제를 한다는 것은

스스로 반기련이 자기 것이라는 독선적이고 교만한 모습이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저는 오늘 정오경 접속 차단을 당한 이후 회장및 운영진들과의 통화를 통해,

아무도 사전에 접차를 알지도 못했고 상의 받은 바도 없다는걸 확인 했습니다.

그럼 이곳 대변인인 도무지님은 어떤 근거로 접차를 했는지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반기련 회칙과 게시판 운영 규정중 해당 부분을 올려 보겠습니다.

제8조(회원의 징계)

회원이 의무를 이행하지 않거나

사이트에 심각한 피해를 주거나,

반기련의 목적에 위배된 행위를 하여 본 회의 명예를 훼손하였을 때,

임원단의 2/3 결의에 따라 징계 또는 제명처분될 수 있다.

(반기련 회칙 제 8조)

 

2. 게시물의 관리 및 보존

가. 반기련 회원이 반기련 내에서 게시한 글들 중 반기련 회칙이나 운영규칙에 위배된다고 판단될 경우 기술 운영자는 해당 게시자에게 사전, 또는 사후 통보 없이 공개 휴지통 또는 운영진만 볼 수 있는 비공개 휴지통, 기타 타당한 카테고리로 이동 할 수 있습니다. 이동된 게시물은 해당 게시자의 이의 신청이 접수된 후 7일 이내, 해당 게시자의 이의 신청이 없는 경우에는 운영자회의의 결정에 따라 해당 게시물을 보관, 회복 또는 삭제하고 그 결정을 통지 또는 공지합니다. 동 회의의 결정에 따라 해당 게시자에게는 반기련의 회칙 또는 아래 4항에 따라 제재를 가할 수 있습니다.

 

다. 반기련은 필요에 따라 회원이 게시한 게시물을 운영진 회의를 거처 편집, 이동할 수 있으며, 회원이 자진 탈퇴하거나 적법한 사유로 강제 추방을 당했을 경우 해당 회원이 게시하였던 게시물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

(게시판 운영 규정 2조 가항, 다항)

 

4. 불량회원 등록 및 처리방침

가. 경고 및 글쓰기 정지

① 1차 경고 : 3일

② 2차 경고 : 7일

③ 3차 경고 : 30일

④ 4차 경고 : 무기한 가입제한

나. 강제탈퇴 및 무기한 가입제한

① 3차 경고 이후에도 운영규칙에 위배되는 행위를 할 경우

② 동일인이 복수의 ID(멀티아이디)를 사용해 개재하는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③ 성인광고 올리는 회원, 상습적으로 광고를 등록하거나, 다른 이용자의 정상적인 사이트 이용을 방해하는 회원

 

5. 정보통신망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50조 2의 1항에 의거 본 게시판 이메일 주소의 자동 추출을 금합니다.

 

6. 자유 게시판 운영규칙에 규정되어 있지 않은 사항은 반기련 회칙에 따르며, 반기련 회칙은 자유 게시판 운영규칙보다 우선 적용 됩니다.

(게시판 운영규정 4,5,6조)

자 그럼 운영자 도무지님께서 지금 저에게 내리 접차는 이중 무엇을 근거로 합니까?

말씀 드렸듯 운영진들과 통화 결과 이 사실을 사전에 알고 있던 사람은 아무도 없었으며

운영진들간의 협의도 없었다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그럼 반기련은 도무지님 한 사람이 독단적으로 좌지우지 하는 그런 곳이였습니까?

반기련 회칙 어디에 그런 규정이 있는지 근거를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도무지님은 상기의 사항들을 모두 위반하고 있습니다.

운영자도 지키지 않는 규정 뭐하러 놔두십니까? 개판 되거나 말거나 내리지 그러십니까?

언제부터 반기련이 도무지란 한 사람이 자기 마음대로 쥐락 펴락 하게 되었습니까?

저는 김장한님 사건도 도무지님의 독선적 태도에서 발발 되었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이번 행동 하ㅏ나만 봐도 도무지님은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어 보인다 생각 됩니다.

제가 올린 글이 규정에 어긋나면 규정대로 처리하면 됩니다.

그러나 규정에 어긋나지도 않는 글을 자신을 비판한다고 해서

자기 마음대로 규정 무시하고 삭제하고 회원 징계까지 자기 마음대로 합니까?

이런 반기련이 기독교에게 독선과 편견을 버리라는 말을 할 자격이 있으십니까?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모든 회원및 운영진들 심각하게 반성 하시기 바랍니다.

막말로 전 여기 떠나 제 홈으로 돌아 가면 그만인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제가 이렇게 계속 글을 통해 잘못을 지적하고 지랄을 하는건

그만큼 반기련에 많은 애정을 쏟고 있기 때문입니다만,

한 사람의 독선적 행태가 반기련 전체를 썩게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묵과하는 운영진및 중견 회원들은 뭐하는 사람들이며,

레벨 5 이상의 정회원들은 뭐 하는 사람들인지 정말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분명 이 글이 올라 가면 도무지님은 이걸 지우고 입을 씻으려 할겁니다.

어디 해보려면 해보시던지 그러십시오,

 

저는 제가 들어 갈 수 있는 모든 사이트에 이 글과 관련 글들을 뿌릴 것이며,

독선을 보이는 운영자및 그 옹호자들은 반기독교 운동을 해하고 기독교를 돕는

반동 세력으로 규정할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존경하는 선,후배 동지 여러분 지금 반기련이 무너져 가고 있습니다.

반기련을 자기들 마음대로 좌지우지 하려는 한 운영자와 그 옹호 세력들에 의해

벌어지는 독선적 패악질에 의해 반기련이 무참히 죽어 가고 있습니다.

나무를 살리기 위해 죽은 가지를 쳐 내야 하듯이,

이제 이들의 이러한 패악질을 더 이상 두고 봐서는 안된다 생각합니다.

반기련을 사랑하시는 모든 선,후배 동지 여러분, 이제 분연히 일어서,

반기련을 망치려는 반동 파쇼 세력들을 몰아내 올바른 반기련으로 이끌어야 합니다.

존경하는 선,후배 동지 여러분 우리는 반기독이라는 대의 명분으로 여기에 모였습니다.

그런데 대의를 져 버리고 자기들의 권위의식에만 함몰하는 저들을

이제 더이상 우리의 동지라고 부를 수는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므로 여러 동지들께서는 현명하신 판단으로 저들을 몰아 내고,

반기련이 올바른 길로 가도록 힘을 모아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아울러 저는 이번 일이 마무리 되는대로 반기련에서의 거취를 결정 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6-10-21 오후 5:40:50 from 218.XXX.66.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