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련을 떠난 사람들

고을빛과 김장0의 반기련 탈퇴

시골마을 주민 2011. 8. 21. 18:17

고을빛은 불교 TV에서 강연을 하기도 했다는 지적인 안티기독이며 제삼자 선생에 필적할 성경에 대한 지식을 가진 분으로 조계종 홈피에서 성경을 왜곡하여 편향된 자료를 올리는 등 제삼자 선생과 같은 유형의 안티활동을 했고, 반기련 등에서도 맹활약을 한 필력이 있는 안티입니다.

김장0 역시 칼럼을 연재할 정도로 필력이 있는 안티인데 이들은 2005년 영자의 난이 있은지 1년 후

서로 갈등을 일으키다가 모두 반기련을 떠납니다.

 

이들의 탈퇴와 이어진 갈등으로 많은 역량이 있는 안티들이 이탈함에 따라  반기련은  이드, 문비, 러셀, 고을빛, 김장0, 신비인, 디스플러스, 인드라 등 쟁쟁한 안티들을 상실하게 됩니다.

아래는 고을빛과 김장0의 탈퇴에 대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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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고을빛님 사태와 장0님의 탈퇴를 보며..

 

글쓴이 : 토르 (222.♡.106.87) 날짜 : 06-09-23 02:20 조회 : 405 추천 : 0

 

 

한참 동안 시끄러운 논쟁과 욕설이 난무했습니다.

 

길고긴 조정기간과 시끄러운 고함도 오갔지요..

 

한사람의 회원이 날린 욕설과 무작위적이 비난 때문에 수많은 회원이 반발하고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급기야 운영진이 개입해서 공식사과를 요구했지만 무참하게 밟혔습니다.

 

지금도 아무런 해명도 없습니다.

 

물론 전용 게시판까지 만들어졌지만 어떤 대답도 없고

 

딴게시판에 펌 자료만 나르고 있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대답이 없을 것이고

 

많은 분들이 공허한 허공에 질문만 던지는 꼴이 될것입니다.

 

또 반복 되지 않겠습니까?

 

잠잠해지면 똑같은 일이 벌어질 거 뻔합니다.

 

제가 욕먹어도 삭제 당해도 강등을 당해도 징계를 먹어도...

 

정말 이말이 하고 싶었습니다.

 

누가 봐도 말도 안되는 주장과 욕설을 날린 사람은 어떤 징계도 없이 그냥 넘어 갔습니다.

 

정말 화가 납니다.

 

오란비 (211.♡.87.232)

06-09-23 09:24

고을빛님은 어떠한 징계도 없이 물러났다기 보다...

이젠 나타나지도 않은 것 아닌가요?

그리고 장0님은 징계가 아닙니다.

왜 탈퇴로 의사표현을 하시는건지 답답합니다.

장0님도 운영진이 아니었습니까?

다른 운영진의 사과를 요구했으면 끝까지 받아내야 이런 일이 다시 없을 것 아닙니까.

(운영진의 잘못이 있었다면 지금이라도 공개 사과 바랍니다)

탈퇴가 반기련의 발전에 도움된다면 저 또한 맘껏 지탄하고 탈퇴하겠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뭘 그리 참지 못하셨는지...

남은 수 천회원들도 같은 상황에 그렇게 행동해야 된다고 알려 주시는건지 묻고 싶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자신의 원칙에 맞는 반기련은 수년, 수십년 안에 완성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걸 앞당기려면 뜻을 모아야지...

탈퇴는 절대 방법이 아니라고 봅니다.

반기련의 목표는 기독교 안티이지, 안티 운영진의 완벽함이 아닙니다.

어떠한 노력까지 하셨는지... 도저히 방법이 없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답답하군요.

 

제목 : [고을빛과 관련한 상황에 대해]

 

글쓴이 : 김장0 (59.♡.124.146) 날짜 : 06-09-15 15:26 조회 : 534 추천 : 0

 

 

많은 회원분들이 잘 모르셔서

 

<그냥 좋게 넘어가자>고 하십니다.

 

하지만 이때까지의 경험으로 그냥 넘어가면 반드시 앙금이 남아 터지게 됩니다.

 

이에 저는 정식으로 고을빛이란 회원에게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자유게시판에 정식으로 받자는 거구요.

 

사건의 시작은 우주론을 곁들인 고을빛이란 회원의 글에서였습니다.

 

그 글의 우주론에 클리시아라는 회원이 이의를 제기합니다.

 

고을빛이란 회원의 글은 우주 공간에서 물질을 제거하고 공간을 제거하면 고양이 뿔-즉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된다는 논리였고

 

클라시아라는 회원분은 그렇게 이해할 수 없다면서 빅뱅 이론과 관련 특이점 발생에 관한 논의를 시작합니다.

 

이렇게 이의를 제기하자 고을빛이란 회원의 대응이

 

<왜 그딴 것으로 시비를 거냐?>

 

혹은

 

<개독들과 싸우는 것도 지치는데 안티까지 다리를 잡냐>

 

며 시비를 겁니다.

 

거기에 쉬어가는 나무님 등이 자신도 클리시아님 의견에 동의한다며 글을 올리자

 

갑자기 여기서 태도가 돌변해서 쌍욕을 달아놓습니다.

 

그리고 계속 이어진 쉬어가는 나무님 글에도

 

<나는 설명을 다했다. 이해 못한 건 너희들이 이해력이 낮아서이다>

 

라는 태도로 일관하거나 욕글을 달아놓습니다.

 

저는 이 토론의 참여자가 아니며

 

이 상황을 보다

 

먼저 자게판을 어지럽힌 장본인 고을빛에게

 

여러 회원분들께 직접적인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자유게시판상에서 정식으로 요구하는 것입니다.

 

 

 

 

 

 

김장0 (59.♡.124.146)

06-09-15 15:27

안티의 글이니까...

 

집안 식구끼리 싸움이니까

 

그냥 적당히 넘어갈거면

 

왜 같은 나라 사람인 기독교인과 싸우나요?

 

그냥 그렇게 좋은 게 좋은 거라고 하면 안됩니까?

 

안되기 때문에 모인 사람들이 이곳의 회원 아닙니까?

 

 

 

 

김0한 (59.♡.124.146)

06-09-15 15:28

제가 진저리나는 것이

 

안티의 실수는 눈감아 주자고

 

개독만 까면 된다고 하는 안티판의 이중성입니다.

 

과거 여기 운영진 중 한분이셨던 분도 그것이 싫어 떠나셨고

 

이미 반기련의 많은 논객분들이 이 안티판의 이중성이 싫어 다른 곳으로 노선을 바꿉니다.

 

그래서 절대로 적당적당 넘어갈 수 없습니다.

 

 

 

김장0 (59.♡.124.146)

06-09-15 15:30

안티의 글도 잘못되면 지적받아야 마땅하고

 

자신이 작성한 글에 이의를 제기하거나 논리적 근거를 요구하면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개독이든 안티든 말입니다.

 

근거를 제시하라 했다고 발목잡는다느니...

 

자신이 이미 설명을 다했는데 너네가 이해를 못한다느니...

 

이거...

 

교회에서 많이 들은 말 아닌가요?

 

김장0 (59.♡.124.146)

06-09-15 15:32

욕을 들어 쳐먹어도 싸면 욕을 해 줄 수 있습니다.

 

그건 정당성의 문제지요.

 

근거를 요구하는 회원에게 욕을 퍼부은 것은 충분히 욕을 들어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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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김장0님과 쪽지와의 대화... (공론화하겠습니다.)

 

글쓴이 : 神人 (211.♡.144.105) 날짜 : 06-09-24 00:30 조회 : 362

 

 

신인 쪽지 발송:

 

神人입니다. 안녕하시죠? 라고는 못하겠네요.. 정신적으로 좀 힘드신줄 압니다.

 

힘내시구요. 담 오프때 뵈요.. 제가 언제 나갈지는 모르지만요... 그래도 편안한밤

 

되세요.

 

 

 

김장0님 답장:

 

정신적으로 지친다...

 

가 아니라 진저리가 납니다.

 

아직까지 안일 무사주의에 빠져있는 운영진 개독만 까면 안티는 무슨 소리를 하든 할렐루야만

 

반복하는 안티 광신도 그리고 그 사이에 숨어 아무런 사태 파악도 못하면서 게시판에서 쌈질만

 

하지 말아달라는 저능한 양비론자까지... 신인님이 전에 개독신 죽어라, 안티 할렐루야 안 했다고

 

반기련에서 쫓겨나던 그 당시와 다를 게 전혀 없네요. 뭐...그렇습니다. 이젠 더이상 기대할 것도,

 

개혁할것도 없을만치 반기련이 썩은 증거이겠죠. 애정도, 열정도 더이상 반기련에 남은 건 없네요.

 

반기련에 그다지 자주 들어오지 않을테니 메일 주소나 핸펀 번호 좀 가르쳐 주시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원문:

김장0 님께 2006-09-17 22:41:04에 보낸 쪽지의 내용입니다.

 

 

 

神人입니다. 안녕하시죠? 라고는 못하겠네요.. 정신적으로 좀 힘드신줄 압니다.

 

힘내시구요. 담 오프때 뵈요.. 제가 언제 나갈지는 모르지만요... 그래도 편안한밤

 

되세요.

 

 

김장0 님께서 2006-09-17 22:45:20에 보내온 쪽지의 내용입니다.

 

 

 

정신적으로 지친다...

 

가 아니라 진저리가 납니다.

 

아직까지 안일 무사주의에 빠져있는 운영진

 

개독만 까면 안티는 무슨 소리를 하든 할렐루야만 반복하는 안티 광신도

 

그리고 그 사이에 숨어 아무런 사태 파악도 못하면서 게시판에서 쌈질만 하지 말아달라는 저능한 양비론자까지...

 

신인님이 전에 개독신 죽어라, 안티 할렐루야 안 했다고 반기련에서 쫓겨나던 그 당시와 다를 게 전혀 없네요.

 

뭐...그렇습니다.

 

이젠 더이상 기대할 것도, 개혁할것도 없을만치 반기련이 썩은 증거이겠죠.

 

애정도, 열정도 더이상 반기련에 남은 건 없네요.

 

반기련에 그다지 자주 들어오지 않을테니 메일 주소나 핸펀 번호 좀 가르쳐 주시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神人 (211.♡.144.105)

06-09-24 00:31

 

사태 수습을 참고 삼으시라고 쪽지 내용을 공개합니다

 

권광0 (211.♡.203.29)

06-09-24 10:07

神人 (211.♡.144.105) 06-09-24 00:31

사태 수습을 참고 삼으시라고 쪽지 내용을 공개합니다.

 

?????????????????????????????????????????????????????

 

이간질을

사특한짓을

모략질을

사악한 짓을

 

참고 삼으라고????????

 

미친세히~ 神人 (211.♡.144.105) 06-09-24 00:31 사태 수습을 참고 삼으시라고 쪽지 내용을 공개합니다. ?????????????????????????????????????????????????????이간질을사특한짓을모략질을사악한 짓을참고 삼으라고????????미친세히~

최강한국 (220.♡.27.158)

06-09-24 01:33

니 미 씨 발

누구는 성질 없는지아나.

누군 고개 숙이고 싶어서 숙이나.

좃두.

나 혼자 가기가 존나 어려워서

같이 갈려고 참는거지.

나를 도와줄 사람들이라 참는거지.

좃도 개독마누라 데리고 안살아본 놈들은 내맘 하나도 몰라.

지들은 걍 가면 그만이지. 니미 욕나오네 씨바. 니 미 씨 발 누구는 성질 없는지아나.누군 고개 숙이고 싶어서 숙이나.좃두.나 혼자 가기가 존나 어려워서같이 갈려고 참는거지.나를 도와줄 사람들이라 참는거지.좃도 개독마누라 데리고 안살아본 놈들은 내맘 하나도 몰라.지들은 걍 가면 그만이지. 니미 욕나오네 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