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련을 떠난 사람들

'인즉신'의 반기련 탈퇴의 이유

시골마을 주민 2012. 2. 28. 23:32

아래는 인즉신이라는 안티로 반기련에서 열심히 활동하던 안티입니다.

그는 이드, 문학비평, 러셀, 옹기 등이 반기련의 내분으로 반기련을 떠나 종비련을 창설할 때 종비련으로 따라갔습니다.

그러나, 반기련에도 글을 올리다가 그곳 안티들에게 프락치로 몰린 모양입니다.

결국 반기련 회원들과의 갈등 때문애 반기련을 탈퇴하고 종비련에서 활동합니다.

 

종비련 활동때 그는 안티가 아니라고 강변했지만(종비련 회원들 대부분이 안티가 아니라고 주장)

그의 활동을 보면 안티기독이었습니다.

인즉신은 이드가 종비련에서 나가 종추련을 만들 때 이드와 대립각을 세웁니다.

자신을 안티로 입문하게 한 인도자인데 대립관계가 되어 이드는 이들을 고발운운하는 등 험한 관계가 되었습니다(앞에 게재된 자료 참고)

 

아래의 글을 보면 예전에 한배를 탔던 반기련과 이탈해 나간 종비련 회원들 사이에 갈등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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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비련 핵심 인물들께 드립니다.

  

글쓴이 : 인즉신      날짜 : 06-03-03 04:28     조회 :  

 

엇그제 인가요...아니 한참 된 듯 하군요

., 다시 제 신분을 밝힙니다

전 이곳 운영자(?)이신 이드님의 글로 인해 반기련 회원이 된 사람입니다 .

또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를 구원해 주셔서....

 

그러다가 올해 초 언젠가 이드님의 종비련 창립 메일을 받았었고 그래 한번 와 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제법 제게 유용하게 쓰일 만한 자료들을 발견하였고 그로 인해 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반기련과 종비련 중심 인물들이 옛날 어쩌구저쩌구 한 것에 대해서 잘 모르고 별 시답잖은 질문도 하였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해 짜증내지 않으시고 다 답 해 주신 것에 감사도 하고요

 

겸사해서 제가 반기련과 종비련 중심 인물 간의 일전 내용을 잘 모르는 바람에 바보처럼 종비련을 반기련의 창고나 금고로 하자고 하여 중견 회원으로 있었던 반기련에서 존나이 욕도 처 먹었고 별의 별 소리도 다 들었습니다

그러던 이, 즉 제가 엇그제 반기련을 탈퇴 하였습니다

 

반기련 탈퇴의 가장 큰 이유는 제가 반기련 회원이면서 종비련 회원이며 아울러 되 먹지 않은 누군가에 의해 제가 반기련에도 글 올리고 종비련에도 글을 올리는 등 즉 똑 같은 내용의 글을 양 쪽에 중복으로 올린다며 딴지를 거는 바람에 종비련 프락치로도 몰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기독인 프락치로 까지 몰리게도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전에도 서너가지 있었지만 제 성격상 집요한 면이 없잖아 있기에 이러쿵 저러쿵 하다가 이런저런 분란을 조장하는 사람 같기도 하고 어찌 보면 호사가 인 듯도 해 보이고 좋게 보면 강직 하나로 명줄 이어가며 사는 사람 같기도 하였지만 이유야 어쨌든 사이트 내부를 복잡하게 만든 죄로 반기련을 탈퇴하였습니다

 

이렇게 횡설수설 하고 있지만 솔직히 말하면 사실 복잡 한 것 보다는 반기련의 술 취한 개 때문에 나왔습니다

어차피 저도 당시엔 작정한 마당에 그 양반하고 계속 부딪칠 것 같고 그로 인해 결국 저는 둘 중 하나가 옳고 그름을 떠나 반기련 내부 소란 제조 죄로 강퇴를 당할 것이기도 하여 스스로 나오기도 한 것이죠

 

그러나 저는 기독교의 모순이고 병폐고 나발이고 간에 그러저런한 것을 나름대로 파악하고 정립한 이상 이제는 제가 항상 삶의 지표로 삼는 사람이 사는 사회를 아름답게 즉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 내 있는 힘을 쏟아 붓고자 마음 먹었습니다

 

그러하기에 아직 허접 글쟁이이면서 기독교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지 못 한다는 생각이 들기에 좀더 학습을 하고자 반기련에도 가서 눈팅을 하고 종비련에도 와서 눈팅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참 편안 하내요

 

어느 양반 말 마따나 이젠 한 곳을 탈퇴하였으니 프락치건 뭐건 이곳 회원이니 이곳에 마음대로 드나 들 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곳 회원 자격으로 이 글을 올리기도 하고요

제가 학습 차원이기도 하지만 엊그제까지만 해도 그간 하루 대 여섯 시간을 반기련 사이트에 눈을 보내던 사람인고로 바로 조금 전 즉 이글 쓰기 바로 전까지도 그곳에서 눈팅으로 있다 왔습니다

 

제가 이글 쓰는 요지를 이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반기련에서는 이곳 종비련에서 반기련에게 이곳 종비련의 중심인물들이 과거 반기련에 있으면서 기록하였던 글을 삭제의뢰 한 것과 반기련 현 사이트 디자인 변경과 관련하여 모든 회원들이 성토 하고 있습니다

 

이제 핵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반기련 회원들은 제 생각엔 상당히 흥분되어 있습니다

물론 스스로들 생각하시기 때문이죠

그에 따라서 종비련 중심인물들께서 밝히셔야 할 것이 있을 듯 싶습니다.

 

?

무슨 이유로?

무엇을 위해서?

 

이곳 종비련 중심인물들이 기록하셨던 글들을 삭제 하시라고 하신 것입니까

 

그것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이곳 종비련 자유토론 마당에 올리셨으면 합니다

 

글 삭제와 사이트 디자인 변경 건에 대해서는 어차피 누군가에 의해서도 공개가 될 것입니다

,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게 된다는 것이죠

그러 하기에 이곳에서 속 까놓고 토론을 벌이시는 것이 오히려 잘 하시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 글 올립니다

 

.....이곳 중심 인물들님.

 

반기련 회원을 비롯하여 많은 관심 가지신 분들이 그 건에 대해서 예의주시하고 계십니다

한번 터 놓고 이야기 해 봅시다

 

저는 아직 종비련과 반기련의 이 이전 전쟁(?)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또한 지금 벌어지고 있는 전쟁(?)에 대해선 더더욱 모릅니다

 

우리 이제 반기련이나 종비련이나 큰일 하고자 하는 마당이니 한번 열어 놔 봅시다

반기련이 승리(?)하든 종비련이 승리(?)하든 저는 개의치 않겠습니다

 

누가 살건 죽건간에 이 전쟁으로 두 사이트가 더 사회에 알려지게 될 테니까요

오히려 이 전쟁이 일어난 것이 더욱 좋은 측면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그러나 그러하면서도 어찌보면 사실 제가 생각해도 지금의 건이 불거져 커지면 종비련이 불리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 나중에 궁지에 몰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기전에 한번 공개적으로 토론 해 봅시다

이곳에서 열어 놓으면 반기련에서도 무엇인가 열어 놓겠죠

 

3.1절도 지났으니(?) 예전 우리 어릴 적 시절에 했었던 일본 식으로 요이 준비 땅 합시다

 

왜 그런 것을 요구 하셨는지 토론 마당에 올려 주십시오

 

종비련 관리자 및 운영자 분님들...

저는 이 글이 삭제되어도 상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매일 다시 올릴테니까요

토론 마당에 올라오기까지,,,, 올라 오게 하기 위해서....계속 이 글 올릴 테니까요

 

저가 이 글 더 이상 못 올리게 하시려면 저를 접차 시키십시오

그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나 접차 시키는 방향으로 가시면 이글 이곳 저곳 사이트에 도배 하겠습니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하십시오

 

이른 봄....새벽....애쓰시는데 답답하게 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저도 늦은 밤이기에 이만 줄이겠습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하기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