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 10년 가까운 안티들의 활동이 드디어 대박을 터뜨렸다.
반기련이나 다른 곳에서 수천명의 안티들이 할 일을 단 한번, 단 한편의 글로 안티들이 그동안 활동한 것보다 더 큰 효과를 거두며 기독교를 아주 부정직한 종교로 몰아붙인 것이다.
이 쾌거의 중심에는 고은광순여사가 있다.
고은여사는 호주제 폐지운동을 비롯하여 여성의 권익을 찾기 위한 사회운동을 하였고, 집권 여당인 열린 우리당의 당무위원과 윤리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비례대표 국회의원의 유력한 후보자였던 아주 비중이 큰 사회 저명인사다. 이런 저명인사의 폭탄성 칼럼은 안티들의 수천편의 글보다 더 큰 폭발력을 가지고 사이버 공간을 진동시켰다.
그런데, 수년간 수천명의 안티들이 동원되어도 할 수 없는 것을 단 한편의 칼럼으로 사이버 천지를 경천동지 시킨 고은여사의 칼럼의 근거자료가 바로 안티들이 10여년간 심혈을 기우려 수집한 자료라는 데 더 의미가 크다.
아래에 수록된 자료를 보면 안티기독들이 기독교인의 비행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사이버 공간을 이잡듯이 뒤져서 수집한 주옥같은 자료들이 고은여사의 칼럼 속에 그대로 인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고은여사는 안티들의 자료 덕분에 15년간에 걸쳐 모은 자료를 쉽게 수집하여 칼럼에 인용할 수 있었던 것이다.
만약 안티들의 자료가 없었다면 고은여사는 그 방대한 자료를 어떻게 수집하였겠는가?
신통하게도 고은여사의 자료는 안티들이 수집하여 폭로한 자료와 거의 일치하고 있다.
기독교 안티들의 10년 공력이 드디어 열매를 맺은 것이 고은여사의 “개판치는 목사가 왜 이리 많은가?”라는 칼럼인 것이다.
생각해 보라. 기독교 신자들이 뽑은 10대 뉴스가 어디에 근거한 것인가?
어떤 여론 조사기관에서 조사한 것이라는 근거가 없다.
또, 대다수의 기독교신자들은 지도자들의 불륜을 잘 모르고 있다.
10대 뉴스를 뽑으려면 기초 자료를 제시하여야 하는 데 어느 공인된 여론조사 기관이 목사들의 비리를 가지고 10대 뉴스를 뽑을 여론조사를 할 수 있겠는가?
아마 그랬다면 교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을 것이다.
아래의 10대 뉴스는 ‘서프 상근알바(구 진보넷 안티)’라는 걸출한 안티가 임의로 만든 10대 뉴스를 고은여사가 그대로 인용함으로 큰 대박을 터뜨리게 된 것이다.
아래에 고은광순 칼럼의 근거를 밝힙니다.
아래는 고은광순의 칼럼 제목과 머릿글입니다..
서두에 "2003년 기독교 신자들이 뽑은 10대 뉴스 중에는 불륜에 관한 것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여기서 2003년 기독교 신자들이 뽑은 십대 뉴스란 공식 언론매체에서 발표한 일도 없으며 서프라이즈 노짱 토론방에서 상근하며 알바로 교회관련 폭로활동을 하는 전문 폭로꾼 서프 상근 전문알바가 임의로 선정하여 올린 글을 그대로 따온 것입니다.
그 근거를 대조하여 밝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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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광순칼럼> '개판치는 목사가 왜 이리 많은가? (데일리 서프라이즈)
입력 :2006-03-22 16:12:00 고은광순(한의사)
"2003년 기독교 신자들이 뽑은 10대 뉴스 중에는 불륜에 관한 것이 여섯 항목이나 된다. 김모(현 한기총 고문/ 대한기독교감리회), K모(현 한기총 원로위원), L모(성결교회) S모, J모(현 한기총 명예회장), J모(당시 한기총 공동회장/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정통 증경총회장)목사가 ‘불륜 6걸’로 불리워지는 그 주인공이다." (고은광순의 칼럼-서프알바의 것과 거의 일치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은광순은 실명으로 올렸으나 이 게시물에서는 이니셜 처리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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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408 ◈2003년 올해의 기독교 10대 뉴스◈ 선정위원회 100 0 10-30 14:42 (서프알바 임의 선정)
<위에서 142408은 서프라이즈 노짱 토론방에 올라온 글의 번호이며 선정위원회는 서프 알바가 사칭한 수백개의 ID 중 하나이며 100은 조회수, 0은 추천수, 10-30 14:42는 2003년 10월 30일 14시 42분에 올린 것을 뜻함.
10월말에 선정되는 10대 뉴스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래의 기사를 계속 읽어 주십시오.
◈2003년 올해의 기독교 10대 뉴스◈
등록 : 선정위원회 조회 : 99 점수 : 0 날짜 : 2003년10월30일 14시42분
◈2003년 올해의 기독교 10대 뉴스◈
몇 년전 "올해의 기독교 10대 뉴스"라고 선정한 것을 보니 전부 엉터리였다. 예를 들면 MBC의 "길잃은 목자" 보도파문도 선정 안하고... 아래 선정된 것을 보면 올해도 먹사들의 불륜과 비리로 얼룩진 한해였다.
1. 김00 재정비리로 구속-PY애 불륜 금품도
2. 곽00씨 불륜 재정비리 변칙세습으로 개혁연대 시위
3. 이00씨 불륜간통 성결교단 차버리다
4. 석00씨 불륜과 세습
5. 고신교단 복음병원 불신자들 관리하에 들어가다
6. 행동하는 기독지성 손봉호 이만열교수 정년 퇴임
7. 진보넷 폭로 1천2백만조회 7억페이지 70만 다운로드 돌파
8.
9.
10. 8, 9, 10은 앞으로 두달간을 위해 보류
<위의 내용을 볼 때 개인이 임의로 선정한 것이 틀림이 없습니다>
아래는 민노총 열린 마당에 올라왔던 글인데 알바가 선정한 10대 뉴스가 나옵니다.
번호 : 50583
글쓴날 : 2003-12-10 12:12:54
글쓴이 : 나비부인나비부인 조회 : 70
파리의 나비부인 연재 4회
◈희대의 사깃꾼 JD 불륜 연재 4회-절찬 연재중◈
파리의 나비부인
장안의 화제: 불륜6걸(유명목사들) 아시나요?
김00-곽00-석00-이00-조00-장00
파리의 나비부인(연재 4회)
정X선지음 도서출판 띠앗
목사님과의 얘기치 않은 사랑
계속 전화를 했었는데 통화를 할 수가 없었다며 어디에 있었느냐고 물었다. 나는 아무에게도 우리의 관계를 말하지 말라고, 특히 사장님이 모르게 하라던 목사님의 당부가 생각나 적당히 둘러댔다.
---------중간 생략-------------
목사님은 매일 전화를 하셨다. 어떤 대는 하루 두 번씩 전화를 할 때도 있었다. 무엇을 했고 또 무엇을 할거라는 자기의 모든 일과를 전해주었다. 그 분은 나를 자신의 영의 아내로 생각하고 있으니 나도 자기를 남편으로 생각하라고 말씀하셨다. 일이 손에 잘 안 잡히고 온통 내 생각으로 차 있어 하루종일 멍해질 때도 있다고 했다. 비서들이 목사님이 좀 이상하다고 했다고도 하셨다.
-이하 부분 앞으로 계속 연재-
장안의 화제: 불륜6걸(유명목사들) 아시나요?
◈2003년 올해의 기독교 10대 뉴스◈
몇 년전 "올해의 기독교 10대 뉴스"라고 선정한 것을 보니 전부 엉터리였다. 예를 들면 MBC의 "길잃은 목자" 보도파문도 선정 안하고... 아래 선정된 것을 보면 올해도 먹사들의 불륜과 비리로 얼룩진 한해였다.
1. 김00씨 재정비리로 구속-배YA 불륜 금품도
2. 곽00씨 불륜 재정비리 변칙세습으로 개혁연대 시위
3. 이00씨 불륜간통 성결교단 차버리다
4. 석00씨 불륜과 세습
5. 고신교단 복음병원 불신자들 관리하에 들어가다
6. 행동하는 기독지성 손봉호 이만열교수 정년 퇴임
7. 진보넷 폭로 1천2백만조회 7억페이지 70만 다운로드 돌파
8.
9.
10. 8, 9, 10은 앞으로 두달간을 위해 보류
<위의 내용을 볼 때 개인이 임의로 선정한 것이 틀림이 없습니다>
고은광순이 예를 든 목사들의 불륜은 절반 이상이 '90년대에 발생한 사건이었고, 심지어는 15년전인 '91년에 발생한 사건도 있었다.
이제 고은광순이 칼럼을 쓴 까닭을 유추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타락한 교회에 경종을 울리거나, 도덕적 해이와 타락이 극에 달한 기독교 지도자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려는 의도로 칼럼을 쓴 것이 아니다.
기독교 안티와 같은 심정으로 칼럼을 쓴 것을 알 수 있다.
칼럼의 하일라이트는 아래의 문장이다. 6명의 거물급 불륜목사와 30여명의 불륜 목사를 거론하면서 최후의 일침을 가하는 것이다.
"성폭행과 성추행을 저지르는 단일직종으로는 아마도 목사가 최고인 듯하다."
고은광순은 여성운동가로, 정치인으로 자연인이 아닌 公人이다.
그는 자신이 쓴 칼럼 중 아래의 두 문장에 대해서는 근거의 제시와 더불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성폭행과 성추행을 저지르는 단일직종으로는 아마도 목사가 최고인 듯하다."
라는 말과
"2003년 기독교 신자들이 뽑은 10대 뉴스 중에는 불륜에 관한 것이 여섯 항목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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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은 고은광순의 칼럼 중 목사들의 불륜을 거론한 문장을 발췌하여 인용한 것이다.
"각각의 교단에서 왕(王)목사로 불리는 위의 여섯 명의 ‘불륜’ 이외에도 소녀가장을 성폭행해서
강간치상혐의로 체포된 강서구 S교회 하모 목사(42),
신도의 딸 김모양(11살)을 성폭행한 예천군의 김모 목사(55),
새벽기도 온 교인을 성폭행하고 돈까지 갈취한 양주군 교현리의 인 모 목사(41),
고아를 양녀 삼은 뒤 13년간 성폭행을 한 인천시 서구 E교회의 우모 목사(42),
피를 섞어 천국가자고 여신도들과 간음한 고덕동의 허모 목사(62),
중학생 딸 친구 5명을 성폭행한 목포시 대성동 박모 목사(40), 집에 태워준다고 유인해 차안에서 성폭행한 원주 S교회 홍모 목사(33),
정신박약 모녀에게 집안일을 시키며 성폭행한 마산 용담리의 백모 목사(60),
수면제를 탄 커피를 주고 성폭행 후 나체사진 찍고 협박한 독산동 B교회의 김모 목사(36),
여신도와의 불륜을 소문냈다고 아내를 죽인 완주군 봉동읍의 최모 목사(58),
친딸을 성폭행한 로스엔젤레스 전 한인회장 조모 목사(53)와 마산시 내서읍의 강모 목사(46),
귀가하는 부녀자를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한 부천의 이모 목사(32), 원생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강원도의 김모 목사(37)
6살짜리를 성추행한 시흥의 장모 목사(51),
병을 낫게 해준다며 성폭행하고 비디오를 찍어 협박한 구로동의 오모 목사(60),
고아에게 지급되는 생활보호자금을 가로채고 성폭행한 강북구 S목사(44),
하나님의 계시라며 10대 소녀를 성폭행한 김모 목사(60), 여자화장실에서 몰카를 촬영하다 구속된 홍모 목사(32)...
공주의 박모 목사(51), 천원군 성환리의 김모 목사(41),
인천 J교회 천모 목사(58), 경북 의성읍 최모 목사(55), 부산 부곡동의 최모 목사(48)
정읍의 김모 목사(37), 수원의 박모 목사(32), 김해의 이모 목사(43),
부천시 상동 김모 목사(50), 대구의 정모 목사(47), 전남 영암군 김모 목사(35),
성남 분당의 이모 목사(46), 여수시 상암동 진모 목사(42), 광주 운남동 박모 목사(42),
대전소년원 신모 지도목사(47), 시흥동의 장모 목사(55), 강원도 인제 수양원의 이모 목사(58),
부산 대저동의 박모 목사(61),...끝이 없다.
성폭행과 성추행을 저지르는 단일직종으로는 아마도 목사가 최고인 듯하다. "
이하 문장 생략
<위의 자료에서 고은광순이 거론한 기독교 십대 뉴스와 불륜 6걸이 서프알바가 임의로 선정한 기독교 10대 뉴스와 불륜 7걸과 거의 일치함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안티들이 10년 공력이 일구어낸 큰 수확물이 고은광순여사의 칼럼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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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국민일보 | |
| FILE1 | kok2003_12_29.jpg (14.5 KB), Download : 4 | |
| TITLE | 국민일보 선정 2003 한국기독교 10대 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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