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지의 광고를 활용한 반기독교 홍보활동

안티기독들은 기독교를 미워하면서 기독교의 방법론들을 답습하는 경우가 아주 많다.

그중 대표적인 하나가 열심히, 아주 열심히 전도(?)를 한다는 것이다.

반기독교 이념을 전파하기 위해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온라인 상에서라면 그곳이 종교 토론의 장소이든, 시사토론의 장소이든, 상품 선전을 위한 곳이든, 직능이나 친목 단체의 게시판이든 게시물을 올릴 수 있는 곳이면 가리지 않고 반기독교 게시물을 올려서 안티활동을 정말로 열심히 한다.

그러면서 기독교의 선교나 전도에 대해서는 맹 비난을 퍼붓는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보인다.

 

안티들은 자신들을 더 널리 알릴 방법을 강구하며 점차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오프활동은 시간과 공간의 제한 때문에 한정된 장소에서 한정된 불특정 다수에게만 존재를 알릴 수 있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를 극복할 많은 방법들을 궁리해내고 있다.

반기련 로고를 부착하고 마라톤에 참가한다거나, 반기련 깃발을 들고 산행을 한다거나, 버스 광고를 하는 등의 활동은 반기독교 전도를 위한 활동의 한 예가 된다.

 

안티들은 마침내 일간지에까지 광고를 하게 되었다.

일간지는 물론 돈을 받고 광고를 게재하지만 제도권 언론에 그들의 존재를 알렸다는 데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아래는 충남일보와 중앙매일에 게재한 반기독교 전도 광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