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교활동/아프칸 탈레반 인질사태

[대담] 기독교 악플러, 목사를 만나다 (3) - 대담자에 대하여

시골마을 주민 2012. 2. 22. 15:22

뉴스미션에서 2007년 9월 조성돈 실천신학대학원 교수와 안티기독교 활동을 하는 당시 22세이던

死神six 라는 이종격투기 운동을 하는 청년의 대담기사를 2회에 나누어 게재하였습니다.

본고에서는 조성돈 목사와 대담을 한 안티활동을 하는 젊은이가 어떤 생각을 하고 활동을 했는지를 보여주는 자료를 게재합니다.

그는 아프칸 피랍 인질 중에서 희생자가 나와야 한다고 주장하며, 희생자가 나온 것에 대해 안도를 느낀다고 말합니다.

이 자료를 통해 조성돈 목사와 대담을 한 死神six 의 기독교에 대한 관점을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클안기(클럽안티기독교)에 있는 자료들입니다.

 

死神six 는 언론에서 악플러라고 명칭을 붙여서 그렇지, 악플러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는 비속어나 욕설을 사용하지 않고 정제된 언어를 사용하여 자신의 주장을 전개합니다.

그는 철저한 안티기독이지 악플러라고 필자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편의상 대담을 보도한 뉴스미션에서 호칭한대로 악플러라는 명칭을 사용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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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전 이번에 납치된 사람이 살해된것에 안도를 느낍니다만..
글쓴이 : 死神six 번호 : 77626 조회수 : 15  2007.07.26 17:11

 

글을 읽고 문제가 있다면 얼마든지 의견을 말씀해주십시요.

 

애당초 이번 탈레반 사건 터졌을때부터 전 그 기독교인들이 전부 살아돌아올까봐 매우 불안했습니다.

우리 일반인들이야 기독교가 욕먹을짓 하다가 제대로 걸렸구나! 싶어서

돌아오면 욕이나 먹을거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만..

 

제가 우려한것은 기독교인들의 생각과 그들의 행동패턴입니다.

단언컨데 그들이 모두 무사귀환을 하게 되었다면 숱한 교회들에게 신의 보살핌으로 그들이 무지막지한 반 기독교 사상을 가진 집단에 잡히고도 신이 보살피었기 때문에 살아돌아왔다면서 광신도를 더 늘려 나갈것입니다.

 

언론에 그만큼 크게 보도 된 만큼, 그들이 모두 무사히 풀려나게 되면 기독교와 관련있는 각종 언론매체에서도 '23명 모두 무사귀환, 신의 보살핌이라고 밖에 볼수 없어..' 라는 식의 제목으로 기사가 줄을 이을겁니다.

그 내용은 탈레반이 기독교인들에게 가차가 없다는 점과, 그들이 기독교의 신을 알리러 갔다는 점등을 주저리 떠들어대면서 기독교 만세를 외쳐댈겁니다.

 

우리 일반인들한테는 문자 그대로 미친소리죠.

하지만 기독교인들에게는 그것이 더 강한 세뇌의 촉매제가 될것입니다.

그 효과는 어떨까요.

사실상적으로 기독교인들이 만들어놓은 가장 큰 적은 이슬람국가의 무력을 가진 세력들이죠.

전도 하다가 목 잘리는수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런 집단에서도 살아 돌아왔다는 그들에게는 기적같은 일을 앞세워 세뇌가 강해진 광신도들에 의해서 그들의 종교를 위해서라면 범죄마저 아랑곳하지 않는 인간들이 더 늘어나게 될것은 불보듯 뻔합니다.

 

지금도 종교를 앞세워 자신의 가정을 파괴시키고, 단군상과 불상을 박살내고, 한국에 있는 이슬람 사원을 강제로 출입이 불가능하도록 때지어 막고, 특공대를 연상케 하는 목사나 장로들 따위의 사주를 받아 자신들의 종교를 직접적으로 비난 했던 사람에게 위해를 가하는것에 아무 거리낌 없는 정신 나간 행위들..

굳이 찾아볼 필요도 없이 여러분들도 많이 알고 계실겁니다.

뭐 그들은 이단이라고 바락바락 우기지만..

교황이 가톨릭이 아니면 교회가 아니라고 선언 한바에 따르면 이미 한국의 대다수의 기독교들은 죄다 이단이구요.

한국에서 가장 세력이 큰 한국기독교총연합 소속의 교회들이 저지른짓이 한두건이 아닌데 이단이라고 우기는것 자체가 우습기도 하구요.

 

23명의 무사귀환이 과연 옳을까요.

적어도 저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솔직히 이번에 한명이 죽었다는 소식을 접했을때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여러분들에게는 그것만으로 생명존엄을 기준으로 제 생각이 그릇됐다고 판단하시는거 같습니다만..

있는 전부 그대로 솔직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한명 죽은걸로 모자랍니다.

너무하다고 생각들 하시겠죠?

 

하지만 22명이 돌아오면 어떨까요?

그들이 과연 목사가 시름시름 앓다가 살해 당했다고 주장할까요?

설사 처음에 그렇게 입을 때더라도 다른곳에서 입질이 오기 시작할겁니다.

그리고 얼마후에는 이런 기사가 뜰것이라 예상도 할수 있을겁니다.

살해당한 목사가 탈레반에 잡혀있는 도중에도 22명이 무사히 살아돌아갈수 있도록 기독교의 신의 이름을 걸고 기도를 했다가 살해 당했지만, 그 기도 덕분에 22명이 무사히 돌아올수 있었다고.

그 기사에는 분명 그딴 글들도 실리겠죠.

22명중 한명이라는 사람들이 '무력에 굴하지 않는 진정한 교인이었다.', 라던가 '목사님의 기도 덕분에 우리가 살아돌아올수 있었다.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목사님 때문에 가슴이 아프다.'. '목사님은 진정한 천사셨다. 그분은 천국에서 우리를 지켜주실거다.' 등등.

 

지나친 과장이고 억측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과대망상이나 상상의나래라도 펼치는것 같습니까?

좋습니다 현실 그대로 말을 바꿔보죠.

'병 때문에 시름시름 앓다가 처형.' 혹은 '목사라는 사실이 들켜서 처형.'

22인의 인터뷰 내용.

'목사님이 몸이 안 좋으셔서 좀 비실대다가 총맞아 죽었습니다.', '목사라는 사실이 들.켜.서. 총 맞아 죽었습니다.'

신의 보살핌따위는 쥐뿔만큼도 없고 오히려 종교의 무력함만이 있는 이 기사가 실릴까요?

 

최근에 인터넷뉴스에서 이런 내용의 기사를 봤습니다.

모 대학에 다니는 인턴기자가 썼다는 3류 기사기는 했습니다만..

내용을 간단히 얘기하자면 '이번 탈레반 사건에 네티즌의 익명성등을 이용해서 설쳐대는 막장찌질이들을 눈뜨고 봐주기 어렵다'는 내용의 기사였습니다.

막장과 찌질이 라는 단어의 뜻까지 친절하게 옆에다 설명을 붙여서 그딴식으로 자극적인 밀어붙이기 식의 삼류 막장찌질이 기사를 써놨더군요.

 

그런 막장 찌질이 기자들이 과연 어떤 내용의 기사를 올릴까요?

그리고 그런 언론이 한국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또, 그것이 한국 사회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면 피해는 누가 볼까요?

 

아주 잠깐이라도 생각해보십시요.

기독교라는 이름을 앞세운 광신도들에 의해서 여지껏 누가 피해를 봐왔습니까?

기독교를 제외한 모두가 피해를 봤습니다.

 

아.. 그리고 이런글을 쓰면 꼭 무사귀환후에 강력히 처벌을 하면 된다.

생명이 우선 아니겠냐.

일단 살리고 처벌을 하면 될일이다. 라는 말을 하시는분들이 있습니다만.

만약 처벌하려고 하면 기독교와 언론에서 얼마나 짖어댈까요?

정부에서 강제로라도 못가게 하려던걸 소송이라도 거는등의 위협을 해서 기어코 간 인간들입니다.

공권력을 우습게 아는놈들입니다.

기독교라는 강력한 세력과 언론이라는 든든한 조력자가 있는데 그들을 처벌하기가 쉬울까요?

처벌한다쳐도 법보다 신앙이 우선인 그들에게 처벌이 효과가 있을까요?

입으로 청렴결백하고 몸으로는 x물에서 구른 목사가 결국 각종 범행들이 드러나서 구속이 되도 목사 풀어달라고 촛불시위 하는놈들입니다.

지금 현제 언론이 기독교에게 얼마나 편파적인지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공정과 정확성이 요구되는 언론에서 단체선교라는 이름하에 떠난 인간들을 봉사활동하러 간 인간들로 바꿔놓는것에서 시작해서 그들이 무엇을 잘못했는가는 입도 뻥긋 안한채 그들의 가족들이 오열하는 장면만을 담고 있는게 언론입니다.

과연 그들이 살아돌아온다면 처벌의 효과는 뒷전으로 두고라도 처벌을 할수나 있을까요?

 

글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개인적인 생각과 계산따위를 일일이 다 얘기하자면 글이 훨씬 더 길어질거 같아서.

대강의 맥만 잡아놓고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전 이번 탈레반 사건이 터지자마자 23명이 무사귀환하면 어쩌나 하고 내심 걱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그들을 인솔하던 목사가 한명 죽은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지만 다시 걱정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걸로는 모자라니까요.

그 23명중에서 별 직함이 없는 사람 한명 이상이 더 죽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기독교와 언론들이 떠들어대기에 막히는 부분이 많아서 쉽게는 못 떠들테니까요.

분명 생명이라는것은 인간을 떠나 한낱 벌레들의 생명조차 고귀합니다.

 

하지만..

그 23인의 생명이 향후의 사회에 끼칠 영향을 생각하자면,

저같이 종교가 없는 일반인에게는 그들의 무사귀환은 가치가 없는것을 떠나 해롭습니다.

그들의 죽음만이 사회적으로 가치가 있고 고귀하다고 생각될 뿐입니다.

 

저는 23인중 그들의 인솔자인 목사 한명이 죽은것만으로는 모자라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23인중 2명 이상이 죽어야 하며,

사회적으로 가장 득이 되는 방향은 23인이 모두 처참하게 죽던지, 아니면 2인 이상이 죽고 남은 사람들이 기독교를 떠나게 되어 그것이 세상에 알려지고 그들에게 국가가 보상따위는 일절없이 오히려 그들에게 책임을 물어 교회등에게서 벌금 이상의 조치를 취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생명존엄 측면에서 보자면 제 얘기는 굉장히 비인도적이라는 사실을 잘 압니다.

하지만 국가나 사회적인 측면에서 제 얘기는 틀린것이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반대 의견이나 이론등은 감사히 받겠습니다만, 반대 생각은 필요없습니다.

 

공감.그러나 처참히 죽는것은 노노.어쨋든 지구의평화를 위해 그들은 죽어야함. new 17:33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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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에 기독교를 제대로 공격해야 할거 같습니다.
글쓴이 : 死神six 번호 : 77595조회수 : 64  2007.07.26 00:35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기독교인들의 추태와 만행은 쌓일대로 쌓였지요.

제 경우는 늘 종교를 가진 사람들을 비판하며 종교를 가진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 안타까움을 가지고 있는데요.

뭐 다행스럽게도 그중 일부는 설득 끝에 종교라는걸 내치게 되었지만.

 

뭐 어쨌든 이번 기회에 기독교에 제대로 타격을 줘야 할거 같습니다.

그 타격이라는것이 꼭 반대시위하거나 하자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이런 상황에서 이번 탈레반 사건을 들어 기독교 반발을 앞세웠다가는 기독교인들이 발광을 하면서 죽일려고 덤벼드는 역효과가 날겁니다-_-

깡패도 동원하고, 감옥갈 각오가 된 청년들을 모아서 특공대를 만들려는 놈들이 기독교 대가리들 아닙니까 ㅋㅋㅋㅋ

뭐 저야 그런건 전혀 겁낼 입장은 아니지만 어쨌든.

 

네티즌으로서라도 그들을 어느정도 비판을 하게 되면 그중 일부라도 눈이 뜨이는 사람이 있겠지요.

'나도 기독교지만 이번 사건은 좀 아니라고 본다.' 라는 식의 입장이 많습니다.

적어도 이번 일로 인해 기독교를 떠난 사람도 있을거라고 봅니다.

 

무작정 비난하고 욕하면서 비판하자는것도 아닙니다.

역효과 나지요-_-

이성적으로 이론적으로 그들을 매질하는 사람의 수가 급격히 늘게되면 기독교에 어느정도 이상의 타격을 입힐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이성과 이론적인 비판이 어떤것인지 모르겠으면 이 까페에 계신분들의 말을 인용하는것도 괜찮겠지요.

 

기독교인들이 사고치고 다니고 범죄 저지르고 다닌건 한두번이 아니었지만.

이번에는 다행이 여론에서 일을 크게 벌려놓은덕에, 이 하나의 사실을 바탕으로 몇가지를 풀어나가면 기독교인 풀어나가기가 한결 수월해질거라 생각합니다.

 

현제 실제로도 평소에 남의 종교에 간섭하지 말라고 강한 태도를 보이던 인간들이,

솔직히 이번 사건 별거 아니죠.

기독교인들이 늘 저지르던 국제범죄를 하다가 당연히 있을법한 일이 일어난거 뿐이니까요.

하지만 여론에서 떠들어대고 큰일로 만들어준덕과 천~만 다행으로 인질중 누가 죽었다죠?

그 사실덕에 기독교인들과 대화를 하면 예전보다는 태도가 많이 약해져 있더군요.

 

정말 이번에 탈레반에 잡힌 인질 모두가 무사히 돌아올 경우 한국에 얼마나 악영향을 미칠지 내심 고민했었는데,

천만 다행으로 사상자가 나온덕에 여러모로 기독교에게 불리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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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상을 보고 느끼셨을테지만... 안티는 안티가 홍보해서 늘어나는 것보다... 기독교인들에 의해 늘어나는게 훨씬 더 큽니다. 전략적으로 보면...만약 안티가 기독교를 비판해서 기독교가 나은 방향(?)으로 개혁된다?? 그럼 기독교 포교에 더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전 차라리 방관이 더 낫다고 봅니다. 지금 반기독 정서가 그런 흐름이라고 봅니다. 그럼 안티는 뭘 하냐구요? 그럴 경우를 미리 대비해... 후유증이 생기지 않도록 기독교인이였거나 일반인들이 상담할 곳을 만들어 놓는 의미도 있을 것이고 기독교를 잘 모르고 비판하는 일반인들을 논리적으로 서포트하는거죠. ^^ new 00:51
 

 

전 안티가 너무 전면에 나서서... 공격을 하는 것은 역효과가 크다고 봅니다. 기독교인들을 뭉치게 하고, 뜻하지 않게 일반인들의 동정도 늘어날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가 안티와 기독교인의 100분 토론이라도 성사될 만큼 성숙한 나라라면... 비판의 강도를 높여도 된다고 봅니다만 전 지금의 기독교 부패수준과 영향력 아래에서 합리적인 비판은 무리로 봅니다. 지금처럼... 기독교는 빠른 속도로 스스로 자멸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자멸을 막기 보다는 나중을 대비해야 된다고 봅니다. new 00:49
 

 

기독교신자들은 자기만의 믿음에 너무 빠져서 남의 말이라곤 다 이단취급하니 참 힘들껍니다. new 00:52
 

 

지금은 더 많은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는 맘으로 지켜보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안티의 대부분은 인본주의 표방하고 있으며... 그 중 첫째는 인명중시 아니겠습니까. 뭐... 제 생각이 그렇다구요 ^^ new 00:54
 

 

전지금 전혀 기독교와 상관없는 곳에서 오가는 이야기를 보고 있고 어느정도 대화도 하고있습니다. 전혀 우리가 공격적으로 해야할필요 없습니다. 우리가 공격적으로 나가면 오히려 역효과나지요. 그럴필요도 없고 기독교 애들이 이미 충분히 우리의 역할을 지들 스스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안티적인 사명의식보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주고 받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제경우엔 개인적인 생각을 주고 받게 되어도 안티적인 대화가 오가기는 했습니다만요... new 01:36
 

 

아무리 아무리 그렇다고 하지만 천만다행으로 죽다니요? 정말 이건 아닙니다. !!! new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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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그들은 죽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글쓴이 : 死神six 번호 : 77536조회수 : 79  2007.07.24 01:24

뭐 인간적으로 살아돌아올 가치도 없다고 생각하기 이전에..

그 인간들은 그곳에서 죽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슬람 국가가서 기독교선전을 한거죠.

뭐 기독교 인간들이 사상이 다른 종교나라에 가서 기독교선전하는 미친짓을 뿌리 뽑기 위해서라도 그 인간들은 본보기로 죽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지들 입장에서야 선교지.

그 나라 입장에서는 폭탄을 강매하고 다니는거나 마찬가지죠.

일부 국가들은 기독교라는게 밝혀지면 사형 당하는 나라가 있는데, 그런곳에서도 버젓이 선교랍시고 해당나라 사람들에게 죽을위험을 떠넘기는 놈들이거든요.

 

게다가 나라에서 가지 말라는거 유서까지 쓰고 억지로 갔습니다.

그놈의 헛된 신앙을 앞세워 법과 공권력을 개밥그릇 취급하듯 하는 놈들이죠.

 

국제적 망신 정도가 아닙니다.

국제적 범죄를 저지르고 다니는놈들 입니다.

 

게다가 이번에 고작 그런것들 석방댓가로 요구한게 어마어마한 액수의 돈이라죠.

미쳤습니까.

돈주고 죽여달라고 해도 모자랄판에 피같은 세금주고 데리고 오게.

 

봉사활동하러 가서 선교활동이라는 범죄 저지르고, 무사히 돌아오면 그것을 자신들의 경력으로 삼을 생각으로 간놈들이겠죠.

남의 나라가서 범죄 저지르고 무사히 돌아오는걸 경력이라고 말하고 다니려는 그놈들의 정신상태가 수상하기는 합니다만..

 

뭐 어쨌든.

더이상 기독교인들의 국제적인 범죄로 인해 나라망신 당하지 않기 위해서,

공권력과 법에 대한 무게 상승과,

일에는 그만한 책임이 따른다는것을 각인 시키기 위해서라도

그 인간들은 살아돌아와서는 안됩니다.

 

그 인간들이 살아돌아오면 두고두고 사회적으로 파장이 생길겁니다.

요구를 들어줘서 데리고 올 경우는 국민들의 혈세가 세금도 안내는 기독교인들의 책임없는 행동의 뒷수습에 쓰이고 되고, 국제적범죄를 국가 차원에서 도와주게 되며, 그들의 머리속에 법보다 신앙이 더 높게 자리매김 하는데 한 몫을 할겁니다.

기독교인이 아닌 일반인들의 인식에도 그런식의 악영향을 끼치게 될겁니다.

 

언론등으로 인해 수많은 한국사람들이 그 사실을 알게 된 이상.

그 사람들은 살아돌아와서는 인간적으로 곤란하지요.

고문이라도 당해서 죽는 장면을 영상으로 담아서 한국에 보내주는 편이 훨씬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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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와도 하느님이 거기서 죽어도 하느님이 ....하느님이 보우하사..하느님이 알아서 합니다 정부나 국민은 신경끄세요.... 07.07.24 10:01
 

 

그래도 일단은 살아돌아와야 욕을 하든 책임을 묻든 하죠..죽어서 오면 아주 곤란한 사태가 생길지도..죽음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는 우리네 정서와 무력 보복해야한다는 여론이 더 크게 일텐데.. 07.07.24 10:46
 

 

죽으면 거룩하게 순교한 꼴 밖에 안 됩니다. 그 순교가 정말로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는 차치하고서라도, 어떤 순교자의 신화를 만들어내는 건 바람직하지 못하죠. 살아돌아와서 벌금 헉소리나게 물고 쓰디쓴 사법절차를 밟는 것이 경고로서 더욱 효과적입니다. 07.07.24 11:06
 
문제는 살아 돌아왔다고 벌금 물려봐라, 개독들 개떼처럼 들고 일어나고 종교탄압 개소리 새소리 할게 뻔한데.....게다가 사법절차...?? 사법부에 널려있는 개독들은 또 어쩌고....??...어차피 저것들은 죽으나 사나 법으로는 처리못해... 다만 이번에 x물교회가 대한민국에 엄청난 수의 안티 개독을 양산하는데 최대 공헌을 한걸로 만족해야지.... 07.07.24 11:43
죽으면 거룩하게 순교한 꼴 밖에 안되는 정도가 아니라 정부에 보상금 요구한다는 얘기가 돌던데;;;;; 아주그냥 김선일 경우처럼 국립묘지에 안장해달라고 할지도....개념이 없어도 너무 없어;; 쓰읍. 07.07.24 12:08
 

 

무지한 기독교인들에게 그 인간들의 죽음이 순교로 처리되든 어쩌든 상관없습니다. 장식용 머리로 그정도밖에 안되는 인간들은 구제가 거의 불능이니까요. 그런 아무래도 상관없는 사람들보다 보통의 생각있는 사람들이라면 그 인간들이 죽거든 그 개죽음에 정신차리는 인간이 있을겁니다. 그 효과를 바래야죠. 윗님 말씀대로 사법절차는 거의 힘들다고 보면 되구요. 언론부터 기독교편인데요 뭐. 그리고 당연히 그런 인간들한테 보상또한 가면 안되겠지요. 이미 법보다 신앙이라고 떠들고 간 인간들입니다. 사법처리는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그 인간들은 죽으면 순교신화지만 살아돌아와도 신앙의 힘 신화가 됩니다. 죽는게 낫습니다. 07.07.24 17:11

 

죽든 말든 국가나 국민은 간섭할 일이 아닙니다. 이 문제는 교회에서 풀어야 합니다. 국가에서 가지 말라고 그렇게 말렸는데 공권력을 무시하고 간것은 처벌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십일조의 헌금은 교회에서 먹고 교섭하느라 돈들이는 것을 국민의 혈세로 국가에서 한다면 말이 안됩니다. 07.07.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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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 23인 우리에게 그들은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이다.주소복사

작성일 2007.08.14 13:27

이 글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 싶거든 http://agorabbs1.media.daum.net/griffin/do/debate/read?bbsId=D104&articleId=67814 가서 확인 하길 바란다.

 

이곳 저곳 올리면서 글의 어조들을 수정하다가..

귀찮아서 어조 수정을 대충 하다보니까 약간 글의 어조가 좀..-_-

뭐 읽는데는 지장 없을테니 제치고..

지금 내가 쓴 글은 내가 알고 있는 사실중 일부만을 근거로 쓴 얘기이다.

내가 알고 있는 전부는 이것보다 더 크며, 세상 사람들이 알고 있을 전부는 그보다 훨씬 더 클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입은 피해는 상상할수도 없겠지.

내가 아는것중 일부만을 글로 옮겨도 이정도니..

 

그 인간들 살리지 말라고, 즉 죽이라는 주장을 이젠 개인 입장에서도 더 확고하게 주장할수 있게 되었다.


왜냐고?
그 사람들 때문에 여기저기에서 입은 피해가, 내가 생각했던 최소의 피해를 이미 넘어섰기 때문이다.
그들의 무사귀환을 외치는 많은 사람들이 범하는 오류인데, 애초부터 그 사람들의 생존여부는 거론될 가치도 없었고, 그들의 생환을 주장한다 하여도 그것은 생명존중에 근거할수 없는 일이기 때문일것이다.
생명존중을 근거로 일단 살리고 보자는 사람들의 생각없는 말이 왜 생명존중에 근거할수 없는지는 지금 현재 그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기는 커녕, 연명만 시켜놨는데도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피해를 입고 있는것을 보면 알수 있을것이다.


아쉽게도 내 주장과 그에 받침되는 근거와 설명을 자세하게 써도 이해 못하시는 사람들이 많아서 현재의 상황을 알려주고, 스스로에게 자문해보기를 요청하는 글로서만 끝내겠다.
한국에서는 지극히 작게, 혹은 아예 언급조차 안하고 있는 이번일의 여파에 대해서 그냥 얼핏 스쳐가는 빙산의 일각수준의 정보만 듣고도 진저리 나는 현실들에 대해서 몇가지 짚고 넘어가겠다.


뭐 본문 들어가기전에 한가지 얘기를 하자면,
기독교인들이 왜 멍청한지 아는가?
질문, 의문, 문답등 호기심을 충족하고 해당일에 대해 더욱더 자세히 알기 위해 행해지는 지극히 정상적인 행위들을 '의심'이라고 구분짓고 생각자체를 안하고 살기 때문이다.
그럴거면 머리는 뭣하러 달고 사나?
앎이 라는것은 외우는것이 아닌 이해하는것을 뜻한다.
적어도 현재 사태에 대해서 안다고 떠들고 싶다면 외운대로 입에서 나오는대로 떠들기전에 생각을 해보기를 권한다.


일전에 이번 탈레반 사태로 인한 회담이 열릴때 외국의 일명 '협상에 핵심이 되는 주요 인물'들이 대거 불참을 선언했다.
외국의 중요 정치가들이 인질 구출을 위한 탈레반과의 협상을 반대를 한게 아니라 아예 대놓고 '불참'을 선언했다.
그게 뭐 어떻냐는 말따위를 하는 머리 안 돌아가시는 사람들을 위해 한가지 제안을 한다면,
우리나라의 권위있는 정치인이 어느 국가를 상대로 불쾌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봐라.
그것이 그 정치인 혼자만의 감정이 되는지 아니면 그 정치인과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비롯 관련 세력들의 감정 생각에서 시작하여 행동으로 영향을 끼치는지.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해봐라.
나라의 정치인, 그것도 그중에 이번 사태를 위해 선별된 그 대표가.
대놓고 한국에 대한 반감을 표출한거다.
그럼 그 정치인이 3살짜리 애도 아닌데 이번 사태에 대해서만 싫어~ 라고 하고 한국에 등을 돌린걸까?
아니면 정치인이라서 두고두고 한국과 자신이 관련된 일에 관해서 한국의 이득을 최소화 시키려 할까?
그리고 그 정치인들 지지하는 세력들과 일반인들은?
정치인 혹은 그가 가진 권력과 돈을 위해서 살인까지 마다하지 않는 인간들은 어디에나 깔리고 깔렸다.
그런 사람들이 이번 사태가 끝나면 그냥 끝?
아니지.
두고두고 한국의 이미지와 실제 한국에게, 손실은 안준다쳐도 최~소한 자신들과 관련하여 한국이 이득을 보는것은 눈뜨고 안봐줄걸?
그리고 불참을 선언했던 정치인이 한두명이 아니거든?
한국에 있으니까 실감이 안나지?
지금 해당 나라에서 권위있는 정치인이 이번 사태에 대해 불참을 선언했는데, 언론에서 모모 대표가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끝.
이럴거 같아?
아니지.
욕처먹어도 할말 없는 상황이지만, 적어도 그들이 대놓고 썅욕은 안한다고 해도 비난 비판은 하고 있을걸.
니가 그러는걸 봤냐라고 물을 머저리들 교회가서 손모아 기도나 해라.
그럼 정치인이 국가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 일에 핵심적인 대표로 선발됐는데 '그냥 참가 안했습니다.' 이럴거 같냐?
그들과 그 세력들로 인한 여파는 어떨까?
.........
글 어딘가 가다보니까 머리나쁜 종교인 상대로 설명하는 기분이 들어서 이거 어째 어조가 영..
뭐 어쨌든 그들로 인하여 앞으로 한국에 그들로 인해 손해볼일이 전혀 없다는 예상은 전혀 옳지 않은것이다.


카불 타임스를 포함한 아프간 혹은 외국의 몇몇 언론에서는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종교적 해를 가하려 한다" "동양으로부터의 침공" 따위의 제목이 실린 기사가 신문 앞뒤 전면으로 개재되었다.
뭐 한국에서야 기독교인들이 집단XX를 떤다라는 신문이 나오면 XX놈들 하면서 비웃겠지만.
이러한 식의 언론보도는 중동지역의 이슬람국가에서는 치를 떨정도로 굉장히 민감한 얘기이다.
그들에게 한국의 일제강점기 이상의 충격을 가져다 준 피의 십자군이라는 역사는, 이번일로 하여 언론이 이러한 태도를 취했다는것은 한국에 향하고 있던 호의를 전부 없애버리는걸 떠나서 '적극적인 적의'를 드러내게 할수 있는 사건이라는 점을 분명히 알수 있다.
아직도 중동지역의 극단적인 단체들은 기독교인들이 꼴값하고 돌아 다니는거 보면 그 자리에서 죽여버리는게 현실인데, 그 중동지역중의 아프간에서 선교활동을 하다가 붙잡혀 놓고, 그들을 살리는 댓가로 아프간을 무대로 전쟁을 하고 있는 단체의 핵심인물들의 인질 석방과 그들을 지원해줄 어마어마한 돈을 요구하고 있는데.
단칼에 거절하기는 커녕 협상을 위해서 아프간 정치인들한테까지 협조요청하고 있으니..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해보세요.
안 그래도 전쟁나서 불안에 살고 있는데, 제3국에서 자국에서 허용되지 않는 선교(중동에서는 한국에서 마약 파는것보다 더 정신나간 짓임)단체가 와서 기타 튕기다가 붙잡혔다고 그들을 살리기 위해 자국에서 인정하지 않는 테러단체와 협상을 해야겠으니 도와 주십쇼~ 이러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가리를 찢어버리지 않은거보니 아프간 정치인들 참 성격 좋습니다.


정부에서 봉사단체에게 철수요구.
현재 아프간에서 활동중이던 단체중 한곳은, 아프간 장애인을 위해 8월에 잡아놓았던 수술 100건이 취소되었으며, 이번 사태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느껴 아프간에서의 모든 활동을 접고 숨죽이고 있다고 한다.
무료진료등을 받기 위해 몇시간씩 차를타고 한국 의료진을 찾아와서 감사하다는 말을 뱉던 이들이 이제는 한국인 꺼져라를 외치고 있는 실정이다.
아프간 현지에서 봉사 혹은 사업등을 하던 단체들은 현재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이번 사태가 언제 어떻게 끝나나만 멍하니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
아! 물론 생명의 위협을 받으면서 말이다.
외출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는 한국인처럼 보였다가 죽는수가 있어서 현지인복장을 하고 얼굴 죄다 가리고 '아직'그들을 보호하려는 현지인들의 도움으로 그들틈에 살짝 섞여서 행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자 그러면 생명존중의 뜻도 모르는 멍청이들을 위해, 생명존중 차원에서 어떤것을 존중하는것이 옳은것인지 생각해보자.
수술을 못받아 생명이 위태롭고 생활에 지장이 가는 수백 이상의 아프간 현지인들과 자신들과 무관한일로 '같은놈' 취급 당하면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봉사단체와 비영리 혹은 영리 기업들 vs 선교놀이 여행 집단.
어이구..
선교놀이 여행 집단의 생명을 존중해서 말 조심해야할까?
아니면 남의 일이라 생각하고 세금이 오르는 한이 있어도 눈 딱감고 모른채 해야할까?
어차피 길은 둘중 하나다.
선교놀이 여행 집단이 살아돌아오고, 봉사단체들이 자신들의 봉사를 죄다 접고 돌아와서 그로 인해 아프간 현지인들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해 수없이 죽고 병들어 가고, 기업들과 봉사단체들이 함께 짓던 병원 학교등도 짓다 말고 폐허로 남겨둔채 돌아오던지.
아니면 선교단체들 죽게 내버려 두던지.
꼭 그렇게 극단적인 얘기만 해야 하냐고 떠드는 인간들이 있지만..
그렇게 생각한다면 한번 좋은 방향 찾아보기를 권유한다.
자신이 머저리라는걸 깨닫기 위해서 말이다.
좋은방향?
무리다.
우리들은 탈레반이 아니라 선택지에는 아무 영향을 끼칠수 없고, 오로지 한국 국민으로서 선택권에만 영향을 끼칠수 있는 위치니까.
지금 현재 우리는 탈레반에 의해 양자택일을 강요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공대 보내서 구해보자라는 미친소리를 제3의 선택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더러 있던데, 현실은 영화가 아니다.
수십 수백명이 총과 폭탄을 가지고 지키는곳에는 특공대를 몇만명 보내봤자 사상자 없이 구출할수 있는 가능성 따위는 없다.
자살테러까지 감행하는 단체를 상대로 총을 겨눈다고 해서 손들어 줄리도 없고, 게다가 그딴 짓거리 했다가는 한국은 제대로 테러로부터 위협을 받는 나라가 된다.
어차피 우리가 선택할수 있는것은 둘중 하나다.
생명존중조차 그들의 손을 들어주지는 않는다.
생명존중이 어느 방향을 가르키는지 모르는 인간들은 입이라도 다물어주길 바란다.


군인들 철수요구.
대부분 지원해서 간 군인들이다.
그곳에서의 복무에 '뜻'이 있거나 혹은 '보람'을 느끼기 때문에 자원해서 복무하는 군인들이다.
얼마전에 그 뜻이 짓밟힌것에 분노하여 글 쓴 군인의 글이 인터넷에 떠돌았었다.
그 글에는 아프간에서 자신들에게 주어진 의무 이상의것을 아프간에 봉사하며 그 결실로 삭막했던 현지인들의 따뜻한대접을 받으며 보람을 느끼고 복무를 하고 있었는데, 이번 사태로 인하여 이젠 욕얻어먹고 생명의 위협마저 느끼며 철수를 요구 당하고 있는 군인의 분노가 담긴 글이었다.
기타 튕기는 몇일짜리 싸구려 선교 여행 때문에 몇달, 몇년을 생명의 사선에서 선잠자가면서도 자신들의 행동에 보람을 느꼈던 사람들에게 철수를 요구하고 있다.
이것이 과연 옳은것인가?


뭐 생각이 없는 인간들이 워낙 많아서, 일단 쉽게 알수 있는 몇가지 얘기로 본문은 이것으로 끝이다.
생각해봐라.
생명존중이 어느곳을 가르키고 있는지.
국가의 이익, 개인의 손해득실, 관련기업의 이익, 현지인들의 사정, 전세계의 시선등 셀수없이 많은것들이 어느 방향을 가르키고 있는지.
그것에 반대하는 방향을 가르키는것은 딱 두곳.
피랍인들의 친지와 지인등의 관련인들과, 그와 관련된 기독교 단체들.
기독교 단체들은 썩은곳이라 지들이 손해 안 보고 이것을 기회삼아 이득 창출해볼려는 정신나간 단체니까 무시하고, 확실히 피랍인들의 친지와 지인등의 관련인들에게는 피랍인들이 무사히 돌아오는것이 옳다.
그렇기에 그들이 그들의 생존을 가르키고 있는 기독교 단체와 있지도 않을 신따위에게 비는 행위에 대해서는 아무런 비판도 하지 않겠다.
하지만 지금 그들이 거머리 마냥 빌붙어서 피빨아먹고 있는곳은?
관련 교회, 그리고 자신들과 관련된 세력들? 아니죠~
정부? 일부 맞습니다~
한국, 국민, 정부, 아프간 현지인, 군인, 테러단체와 전쟁하는 단체, 봉사단체 등등등등 맞~습니다~


뭐..
생각없는 놈들이야 그렇게 살다가 죽을놈들이니까 냅두고.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면 생각을 해보기를 권유한다.
지금 당신이 어느곳을 가르키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옳은것인지.
그래도.. 라고 생각하는 인간들은 자신이 초인이나 뭐 재산이 1조라도 되는 갑부(그들 구출을 위해 돈을 지불하는 순간 졸부가 되어 버리겠지만.)가 아닌 이상 자기 입장과 주제를 생각해보면 어차피 주어진 선택지가 단 두가지 뿐인데, 그것도 모르는 머저리인 주제에 왜 경고를 무시하고 글을 읽었는지 생각해보길 바란다.


적어도 이 글을 쓰는 나는 초인도, 갑부도 아니고, 종교따위와는 전혀 무관한데도 이번 일로 인하여 희생을 감수 당하는 보통 국민이다.
희생?
세금 낸거 조금 사라지고 외국인한테 욕좀 처먹을텐데 그게 왜 희생이고 피해냐고?
국민연금 천만원 내고 연금관리공단 사정으로 2백만원 돌려 받으면 기분이 어떠겠냐?
아프간 현지인들은 공짜로 받던 봉사를 못받게 되지, 뭐 그게 내 세금과 내가 속한 국가의 위신보다 절박한 상황이기는 하다만, 적어도 한국의 수많은 일반국민들은 말 그대로 삽질하게 된거다?


뭐 어쨌든 이 글을 읽을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자신의 입장이 그들의 죽음을 가르키고 있음에도 그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다면 그리해도 상관없다.
단, 누군가의 죽음을 가르키지도 못하는 주제에 누군가의 생명을 가르키고 있다고 주장하지 말아라.
세상 모든일이 이번처럼 어느 한쪽은 죽어야만 하는 상황만 있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책임이라는 단어를 안다면.
죽음도 논하지 못하는 주제에 삶을 논하지 마라.
아무것도 모르는 당신이 누군가의 삶을 논한다면, 누군가에게는 죽음이 찾아올수 있다.
성격 안 좋은 나처럼 누군가의 죽음과 삶을 정확하게 가르킬 성격이 못된다면, 차라리 평생을 방관자로 입 다문채 살아라.


현재 당신들이 생각없이 지껄여대는 그들의 삶은, 그와 반대되는 자들의 죽음과 희생을 가르키어 당신들이 알지도 못하는 그들에게 불안과 괴로움이라는 고통을 주고, 또 당신들이 무책임하게 뱉어대는 희망은 그들의 삶과 관련된 사람들에게 희망의 기쁨을 줄이고 절망의 고통만을 키우는 오로지 해악 그 자체이다.
닥쳐라.

 

 

 


잡담으로.


이번 사태를 논하는 사람들을 봐오면서 정말 실망 스러운것은,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실망 스럽고 놀라웠다.


예전에 공무원한테 무작위로 전화해서 당신이 여자와 모텔로 들어가는 사진을 찍었다면서 돈을 요구하는 협박범이 있었다.
이때 놀라운것은 이 수법에 엄청난 수의 공무원이 걸려 들었고, 그 걸려든 공무원 중에서는 실제로 불륜을 저지르지 않은 공무원들마저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그에 대해 그들의 대답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괴소문 돌았다가는 승진에 영향을 준다."


그리고..
부시가 재당선 될때 그 광경을 본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네..
한번의 발언, 혹은 청소년기의 사소한 일들까지 트집을 잡아서 부시를 지지하지 않는 정치인들의 투표권을 부시측에서 전부 박탈 해버린다음에 안전하게 부시가 당선되었던 그 광경.
개인적으로 그거 보고 부시를 찢어버리고 싶다고 생각할정도로 감동?을 받았었다.


이런 얘기를 왜 하냐 하면.
이번 사태를 그들의 생존여부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생각없는 인간들의 무지가 놀랍다는 얘기다.
헛소문, 사소한 일 조차도 적 들에게는 나를 찌를 무기가 되는데, 이번일처럼 헛소문도 아니고 사소한 일도 아닌것으로 인해 일어날 여파에 대해 아무 경계심도 없는 인간들..
이번사태를 종교문제 혹은 단순한 테러문제로 초점을 맞추는 머저리들..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상황에 중동지역과 외국의 몇몇 정치인, 그리고 중동 이외의 지역에서조차 한국을 상대로 대놓고 적의를 드러내면서 한국을 찌르고 있는 엄청난 사태인데..
외세가 한국을 찌르면 그 피로 한국인들이 줄줄 새나올거라는걸 모르는 인간들이 이렇게 많다니..
뭐 물론 인터넷이라 방학한 초중딩들과 일요일 빼면 한가한 기독교인들이 많기는 하겠지만.


중동지역 상대로 장사하던 기업들 국가차원에서 철수 명령이 내리지 않는다해도, 그 지역의 정치인들이 한국 상대로 적의를 보였기 때문에 그로 인한 여파는 최소한 기업의 성적 부진으로 인사이동과 인원감축등으로 이어질거는 손바닥 보듯 뻔한 사태이고, 그 인간들 살렸다가는 한국에 대한 이미지 실추로 인한 최소한 중동지역 이상에서의 made in korea거부 반응과 중동지역에서 생명의 위협을 받을 한국인들 등..
이러한 당연한 얘기를 과대망상 혹은 단순한 가능성 이라며 멍청한 반응을 보이는 실망스러운 사람들..
나비가 날개짓 한다고 태풍이 불지야 않지만, 지금 그 망할놈들의 피랍자 때문에는 폭풍이 불어닥칠거라는 사실에 대해 전혀 인지를 못하고 있으니..
뭐 실제로 이미 현지 봉사단체들과 기업등은 이미 나뭇잎 다 떨어지고 뿌리 뽑힐일만 남았지..


뭐 그리고 정부 탓 이라고 보기에는.. 좀 정부도 불쌍한 상황이기는 하지만..
애초에 정부라는 윗대가리가 멍청한 짓거리를 했기 때문에 사태가 점점 커지는거 아닌가?
솔직히 지금 이렇게 될거라는걸 막 사회 진출해서 바쁘게 살다가 집에 와서는 방구석에 틀어박혀 신문읽고 뉴스보면서 고작 몇분만 생각을 한 나도 이렇게 될거라는건 뻔히 예상했는데..
정부에서 이렇게 되도록 놔뒀다는게 말이 되나?
그것들 왜 있는거야?
솔직히 이번에 애초에 그들을 못가게 강력하게 제지 했어야지.
강제력도 없는 권유따위를 하고 있으니 그 X친놈들이 귀틀어막고 강행하는건 당연한거 아니야?
사상 최대규모의 일반인 인질거리가 될놈들이 초호화 버스를 타고 돌아 다니는데, 여지껏 안 잡혔던게 이상한거지.
이렇게 되는게 당연한거 아니야?
그리고 그들이 잡혔으면 그들의 한국인 권리를 박탈하고 한국과 상관없으니 그 어떠한 협상도 없을것이며 죽일려면 죽이라고 하고, 그들을 죽여서 영상을 만들어봤자 국민권리 박탈당한 사람들 영상을 한국에서 배포되지 못하게 강력히 조치 취하겠다고 나갔어야지.
그래야 그 찌질이들이 다시는 선교니 나발이니 꼴값 떨지 못하고, 운 좋~으면 탈레반이 걔들 가치 없다고 어디 사막지역에다 버렸을지도 모르겠다.
하다못해 총으로 대가리 쏴죽이지는 않았겠지.
뭐 설령 그렇다해도 그들의 생환따위 전혀 반갑지 않고 그 인간들이 정부 지지리도 씹어대기야 할테지만.
적.어.도. 지금처럼 외국에서 씹어대고, 국가, 정부, 국민, 봉사단체, 군인, 봉사가 필요한 현지인등의 생명을 위협하고 희생을 강요하는 일따위는 일어나지 않았겠지.


어차피 서로 상반되는 주장을 하는 두개 이상의 단체가 있을때에는 정부는 어떤 행동을 취하던 욕을먹기 마련이다.(글쓴이 피곤해서 글에 성격이 드러나고 있음. 얌전한 글을 작성하려 했으나 피곤해서 평소대로 공격적인 말투 취하는중. 양해를-_-)
적어도 욕먹을 상황이었다면 해당 사태를 최대한 빨리 종결시키고 오로지 정부의 입장에서 법과 국가에 근거해서 한쪽 손을 들어주던 내치던 해결을 해야 했을것이다.
종교자유의 국가, 비종교인들의 돈이 절대다수를 포함하고 있는 세금, 해당문제가 기독교 단체의 XX이라는 특수성, 정부한테 책임 미루는거로 보아 기독교세력에서 돈댈 생각 전혀 없는 상황 등등.
정부의 입장에서도 그 답이 뻔한데.
어쩔수 없다.
그 정부라고 부르는것을 구성하는 인간들이 생각없고 양식없고 똑똑하지 못해서 나라 발전과 문제 해결이 더디다는건 수십년전부터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었으니까.


뭐 정부 얘기는 불쌍하니까 접어두고..
어쩌겠어?
나이먹고 주름 자글한 배에 기름칠 하려고 정치하고 있는 인간들인데, 걔들한테 뭘 바래?
간~혹 있을 양심있고 떳떳한 정치인?
없어.
정의와 옳음에 근접한 인간은 정치는 커녕 공무원도 못해.
뭐.. 정치 얘기 하는거 아니니 해당 사태에 대해서 생각없는 당신과 별로 다르지 않을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정부 얘기는 관두자고.


왜냐고?
통괄해서 말하면 못알아 먹거든.
많고 많으니까 나는 아니겠지 라고 하거든.
내가 말하는건 자신의 입장과 처지도 모르면서 옳지도 않은 단어 갔다 붙이면서 일단 살리자고 무책임하게 떠들면서 우연히 이 글을 읽게 되는 당신이야.
그 망할놈의 정부의 구성원이 당신일수도 혹은 당신이 될수도, 혹은 당신이 영향을 끼칠수도 있어.
잊지마 당신이 생각없이 무책임하게 지껄여대는 개소리 때문에 정부가 겁을 먹던 판단을 지연 시키는 따위의 영향을 끼쳐서 해당일을 질질 끌고 가면서 피해를 늘리거나, 그른 판단을 해서 아예 말아먹을수도 있어.


이번 사태가 단순히 생명존중 혹은 종교문제 혹은 테러단체와의 문제 라고 생각하는 당신~
이번 일 끝날때까지 우주로 꺼져있어-_-
당신은 존재 자체가 도움이 안되는걸 지나쳐서 방해가 돼.
우주가서 개념 찾거든 그때 다시 오던가.
그도 아니면 나몰라라 모른척 하며 입을 닫고 있던가.
물론~ 아무리 모자르고 어이없다 해도 본인들의 생각이 있을테니 지껄이고 싶으면 지껄여.
단, 벽보고.
사태도 파악 못해놓고 맞지도 않는 뜻 갔다 붙이면서 되는대로좀 떠들지 말고.


누가 뭐라고 지껄이던 피랍인들의 친족, 지인의 입장을 제외하고는, 그 어떤 관점과 입장으로 보던지간에 협상을 통한 그들의 생존은 옳지 않으니까.
그들로 인해 자신들이 피를 흘리는지 흘릴지도 모르는 멍청한 당신들과 달리, 그것을 알고 있는 적어도 나는 내 피를 흘려가며 그들을 살리는 일따위 절대로 바라지 않으니까.
그들과 상관없는, 나와 상관없는 당신따위가 내 피를 흘리라는 강요따위 하지 말아라.
제정신이라면.


마지막으로..
다들 입장의 차이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데.
피랍인과 그 단체 = [가해자 = 탈레반, 피해자 = 자신들, 책임 의무 = 한국 정부]
탈레반 = [원인 제공 = 피랍인과 관련단체(귀찮으니 피랍인으로 줄이겠음), 책임 의무 = 아무한테서나 뜯어내면 됨]
국가, 정부 = [원인 제공 = 피랍인, 가해자 = 피랍인, 피해자 = 국가(귀찮으니 정부 줄이겠음), 책임 의무 = 피랍인과 그들이 속한 단체]
중동지역 = [원인 제공 = 피랍인, 가해자 = 피랍인과 한국, 피해자 = 탈레반의 적대 세력, 책임 의무 = 피랍인들의 죽음만이 유일한 해결으로 한국 정부가 협상하기를 바라지 않음]
그외의 외국 = [원인 제공 = 피랍인과 한국, 촉매 = 탈레반, 피해자 = 탈레반의 적대 세력]
일반적인 한국인 = [가해자 = 피랍인, 촉매 = 탈레반, 피해자 = 일반적인 한국인, 책임 의무 = 피랍인과 그 단체]


이게 각자들의 입장인데..
멍청한 당신들이 오로지 한국에서만 방영되는 철저하게 피랍인들의 입장으로만 방영되는 쓰레기 언론때문에 어떻게 판단할지 감이 안오는지?
수학도 아닌데 오로지 하나의 답 찾으려고 어떻게든 끼워 맞추면서 조합해보려는 멍청한짓으로 보는 나까지 부끄럽게 만들지 말고, 당신 입장이나 찾아서 그 입장을 지킬것인지, 지키기 힘들면 조~용히 말없이 모른척 방관이나 하던지.
적어도 제발, 되도 않은 탁상공론에 상상의 나래를 바탕으로 어느 방향이 옳은것인지는 가르키지도 못하는 주제에 "이 방향은 안돼!" 라는 뺨 처맞을 발언따위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행동에는 책임이 따르고, 발언도 때로는 행동이 됩니다.
앞면이 있으면 뒷면이 있기 마련이라, 당신이 눈 앞의 앞면을 부정한다 하는것은 뒷면을 선택하게 된다는것을 뜻한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세상에 신이라는것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인간이 양면을 선택하거나 한쪽면을 바꾸거나 없애 버리는건 당신과 나는 할 수 없습니다.
한쪽면을 선택하거나 부정 하려거든, 적어도 반대되는 면에 대해서 알고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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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클안기에 올린 아프칸 인질 피랍 사태와 관련된 死神six 의 글 목록입니다.

그의 글은 비속어나 욕설을 쓰지 않고 상당히 논리적이며 문장이 짜임새가 있는 것이 다른 안티들과는 구별되는 특징입니다.

 

 

77635 어.. 제 글이 삭제 됐네요. [7] 死神six 07.07.27 90
  처음에는 다른곳에 글을 올린걸 착각하고 이곳에 글을 안 올렸나 싶었는데.. 글이 삭제 됐었나 보네요. 흠.. 왜죠. 제 개인홈피 아고라 이곳 까지 총 3곳에 올리면서 이곳에 가장 적합한 글이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욕먹을...
게시판 : ▶자유토론장
77595 이번 기회에 기독교를 제대로 공격해야 할거 같습니다. [8] 死神six 07.07.26 94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기독교인들의 추태와 만행은 쌓일대로 쌓였지요. 제 경우는 늘 종교를 가진 사람들을 비판하며 종교를 가진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 안타까움을 가지고 있는데요. 뭐 다행스럽게도 그중 일부는 설득...
게시판 : ▶자유토론장
77536 Re:그들은 죽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7] 死神six 07.07.24 92
  뭐 인간적으로 살아돌아올 가치도 없다고 생각하기 이전에.. 그 인간들은 그곳에서 죽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슬람 국가가서 기독교선전을 한거죠. 뭐 기독교 인간들이 사상이 다른 종교나라에 가서 기독교선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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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57 풍선타고 하늘 오른 신부 실종 푸하하...하하 [2] 死神six 08.04.24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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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03 [심리학]종말론자(종교인 포함)들이 그릇된 믿음에 집착하는 이유. 死神six 08.04.17 34
  오~랜만에 와서 글 하나 휙 던져 놓습니다. 여러가지 일들을 하다보니 가끔씩 잠도 편히 못 잘정도로 바쁠때가 많고, 모처럼 시간이 나면 그 피로 푸느라 널부러져 있을때가 많아서요..ㅡ_- 오랜만에 여가가 꽤 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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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90 망조가 깃든 나라 - 당신들은 투표할 자격이 없다. [4] 死神six 07.12.14 50
  늘 그렇듯 오랜만에 왔습니다-_- 여러가지 일이 있다보니 아무래도 바쁘고 피곤해서 꾸준히 못오는거 같습니다. 바쁜 와중에 이번 대선 관련해서 사람들의 유권의식이 너무 취약한것을 느끼고 시간이 남을때 해당 글을...
게시판 : ▶자유토론장
79450 기독교 악플러 목사를 만나다 기사에 관한 제 기록. [3] 死神six 07.11.09 86
  오랜만이고 바뻣습니다..ㅡ_- 회포는 나중에 따로.. 2달만에 겨우겨우 컴퓨터 앞에 앉아있을 시간이 3일정도 있었는데.. 이거 쓰느라 다 날렸습니다 크흑.. 뭐 늘 그렇듯이 제 여기저기에 올리는 글을 어조의 수정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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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51 뉴스미션 갔다왔습니다. -정황- [8] 死神six 07.09.09 121
  아무도 궁금한분 없겠지만-_-(자료좀 도와달랬더니 다들 알아서 찾아라 분위기인덕에 어찌나 고생했던지..) 갔다왔다는 얘기를 여기다 올리고 싶지는 않았지만-_- 이곳의 게시글을 계기로 갔다오게 된것이니 대충 정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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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25 기독교가 자숙할거라 지껄인분들 이거보세요.(피랍 감동의 탈출기) [8] 死神six 07.09.07 79
  예전 대화내용중 기억나는것이, 이번에 기독교인들 살아돌아오면 그것을 계기로 광신도를 늘리기 위해서 이용할것을 몰라서 하는 소리냐는 말에, 이번 사건을 계기로 기독교가 자숙할지 모르는일 아니냐 국민들의 분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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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98 뉴스미션 대담. [13] 死神six 07.09.06 97
  제가 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지원자가 얼마 없었거나, 지원자중 그나마 마땅한 사람이 없었거나를 이유로 선정된것일테니 뭐 그 부분은 넘어가고. 상대 대담하시는 분은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조성돈 교수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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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79 낭만푸우님. 요점 잘못 짚으셨습니다. [7] 死神six 07.09.05 68
  답글이라고 해야할지 대꾸라고 해야할지. 어쨌든 요즘 일이 좀 많아서 글을 쓰는게 좀 늦어졌습니다. 뭐 처음에 낭만푸우님이 쓴글을 보고 울화가 치밀었던걸 생각하면 글이 늦어진게 다행일수도 있겠지요. (사실 일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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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91 낭만푸우님에게 마지막으로 드리는 글. 死神six 07.08.30 42
  운영진이 몇이나 있는지 모르겠으나, 적어도 낭만푸우라는 운영진분에게는 실망이 매우 큽니다. 아쉽게도 낭만푸우님께서 본론만 적어놓는 내 글을 이해하시지 못해서 글이 좀 길어질테니 양해를 구합니다.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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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55 낭만푸우님을 비롯한 운영진 분들에게. [46] 死神six 07.08.28 122
  이곳이 반기독교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가 아니라, 친목을 목적으로 하여 그 수단으로 반기독교를 이용하는 커뮤니티라고 하더군요. 총을 쏘기 위해 총기상에 가서 권총이라고 이름 적히고 권총의 모양을 하고 있는 물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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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30 끔찍한 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 전용 추모관 화장터등. 死神six 07.08.27 29
  저번주 금요일인가 수요일인가. 해당 정보의 출처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겠지만 100% 신뢰할수 있는 정보.. 라기보다. 조사하면 다나와 정도의 수준이더군요. 아쉽게도 기독교를 싫어하는 제가 그것에 대해 자세하게 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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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28 운영진들의 운영방식의 오류지적. [20] 死神six 07.08.27 87
  오류지적이라고 하면 대놓고 불쾌해 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항의라거나 건의라고 하기보다는 오류지적이라 하는것이 더 맞는 말이니 그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글 읽기 귀찮은 분들을 위해 결론부터 말해놓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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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27 Re:특기같지 않은 특기 헛소리 감사합니다. [1] 死神six 07.08.27 21
  자신이 바보인줄 모르는 바보가 헛소리 지껄여대는것을 보면 대놓고 바보라고 알려주는것으로 여가를 즐기는 사람의 입장으로서, 귀하께서 하신 헛소리 아주 감사합니다. [이곳은 서로의 의견을 내고 그 의견을 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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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72 [[경험담]] 신의 은총을 받는 아이에서 반종교가 되기까지. [5] 死神six 07.08.15 66
  5살 이전의 일은 거의 기억이 나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적어도 나는 10살때까지는 기독교였다. 7살때까지는 갈릴리교회라는 곳에 다녔었고, 10살때까지는 목양교회라는곳에 다녔던 기억이 난다. 내가 종교의 모순을 깨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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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48 이젠 확실히 주장할수 있습니다. 살리지 말라고.(수정) [29] 死神six 07.08.14 123
  뭐 생명존중이라는 단어의 말도 안되는 해석으로 향기로운 게시판으로 가던 말던, 일단 주장할건 하겠습니다. 제 개인홈페이지로 가기 위한 수정본으로 글을 바꾸면서 내용이 쓸데없는거 간추리고 뼈대 더 붙이고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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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78 탈레반 인질 + 기독교들덕에 한국에 제대로 똥칠중. [1] 死神six 07.08.08 57
  막상 지금 당장 우리가 피해 입은게 뭐냐라거나, 그런 피해가 생명보다 중요하냐 하시는분들이 있지만. 글쎄요 사람들 생명 소중한건 알겠지만, 한국이라는 국가의 이미지와 국민들이 잠정적으로 입을 피해, 그리고 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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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91 Re:시작은 필요악이었으나 고인물이 썩어 악이 된 종교죠. [3] 死神six 07.08.02 31
  종교들의 처음 시작이 어찌 됐는지 전 그 시대에 태어나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하나 알수 있는것은 종교를 택한 국가, 혹은 지도자들 중에서는 종교를 사실이라 생각하지 않으면서도 구성원들을 효과적이고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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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83 Re:제가 보기엔 궤변 같습니다. [1] 死神six 07.07.29 49
  분명 이번에 그들이 탈레반에 납치된것은 아프가니스탄의 내부사정에 의해서 어찌보면 재수없게 잡힌게 맞긴 합니다만. 어째 이거 무슨.. 안 걸리면 장땡이다도 아니고. 어차피 사실상의 이슬람국가에서 선교활동 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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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82 낭만푸우님 말대로 이의제기 합니다-_- [6] 死神six 07.07.29 65
  음 글쓰고 2일후에 온건가. 요즘 하도 바빠서 날자 개념이 사라져서.. 뭐 어쨌든 댓글에 낭만푸우님이 삭제통보를 미리 쪽지로 보내셨다고 달아놓으셨고, 그 아래에 한문 아이디인분이 댓글로도 삭제 통보를 했다고 댓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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