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변맨이라는 불거토피아의 네티즌이 올린 '내가 교회를 떠나는 7가지 이유'라는 게시글입니다.
모태신앙인 그가 교회를 등지는 원인을 나름대로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교리에 대한 회의도 있지만 현실 교회에 대한 불만이 그를 교회밖으로 나가게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가 올린 다른 글을 볼 때 나름대로 열심히 교회에 다니며 신앙생활을 하려고 노력을 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안티기독들 중에는 교회를 다니다가 떠난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래의 글로 볼 때 '변맨'이 안티가 되지는 않았지만 제도권 교회에서는 떠났고, 교회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워드러브라는 기독교인과의 토론을 보면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그의 견해가 확고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교회에서는 왜 많은 신자들이 교회를 떠나 타종교로 개종을 하거나 심지어는 안티가 되는지에 대한 깊은 성찰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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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까지 교회에 남아서 개독교회를 기독교회로 개혁하려고 했지만, 바위에 달걀치기같은 벽에 부딪혀 어릴 때부터 엄마의 손을 잡고 드나들던 개독교회를 미련없이 떠나려고 합니다.
1. 나는 죄인이 아닙니다. 기도할 때마다 수십번이나 반복적으로 나오는 용어가 죄인입니다.. 주기도문에도 " 나의 죄를 사하여 주오시고.." 가 나옵니다. 나는 결코 죄인이 아닙니다. 죄를 짓지도 않았는데 왜 용서를 구합니까 ? 개독교는 죄인양성소입니다. 개독교에 발을 딛는 순간부터 선량한 사람도 죄인이 됩니다. . 나는 죄인이 아니기 때문에 죄인들만 있는 감옥- 교회에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2. " 아멘" 주여 !! " 소리가 이제는 지긋지긋합니다. 기도할 때마다, 개먹사의 설교 한마디, 한마디마다, " 아멘' " 주여!!" 외치는소리는 쫍은 교회가 떠나갈 듯 합니다. 나의 귀가 소음으로 병들기전에, 멀쩡할 때, 교회를 떠나고자 합니다.
3. 헌금만을 강요하는 개독교회가 썩을대로 썩었습니다. 선량한 교인들을 무시하는 엉터리결산보고서,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먹사, 일요헌금봉투나 만들어서 교인들의 헌금액수로 믿음을 측정하는 짓거리들이 진짜 꼴보기 싫습니다. 에수님의 주위에는 항상 가난한자, 병든 자, 약한자들이 모인다고 했지만 오늘날 우리나라 개독교는 이런 사람들이 찾아오면 몽둥이로 내쫓아 버리겠지요 ? 나까지 썩기전에 빨리 교회를 떠나야지요.
4. 나는 먹사의 똘마니가 아닙니다. 잘못 된 개독교회의 정책을 지적하면 우리 교회 어느 장로님 왈" 목사의 방침이니까 따라야 한다." 는 말은 보스의 명령대로 음직이는 조폭단체와 똑 같습니다. 나는 조폭단체 보스(개먹사)의 똘마니가 되기 싫습니다.
5.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이승복군의 외침이 아니고, 제가 던지는 말입니다. 잘못 된 개독교회의 정책에 대하여 시정을 요구하거나 입바른 말만 하면 인민재판식 비판이 사방에서 쏟아집니다. 사탕인지 사탄인지.. 그런소리나 들어야하고, 회개하라고 강요합니다. 개독교에서 존재하는 것이라고는 개먹사를 하나님처럼 떠 받들어야 하고, 속이 메스꺼운 아부와 충성과 개먹사에 대한 찬양뿐입니다. 북한을 탈출한 어느 탈북인한테 기자가 물었답니다. " 북한하고 다른 것이 무엇입니까 ?" "자유가 있어서 좋은 데 북한하고 똑같은 곳이 있는데 교회" 라고 했답니다. 무슨 말인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6. 하나님 행세하는 먹사가 진짜 꼴보기 싫습니다. " 목사"의 정의에 대해서 질문을 하니까 이런 대답이 나왔다고 합니다. " 목 좋은 곳에서 사기 치는 사람이 목사" 라고.. 개먹사는 사기꾼과 닮은 점이 너무 많아서 사기꾼과 곧 잘 비교됩니다. 이빨을 잘 까고, 개기름이 흐르는 번듯한 용모, 그리고 소득(?)에 소득세를 안내는 것도 똑같습니다. 하지만 먹사는 합벅적인 사기꾼이라는 점이 사기꾼과 다릅니다. 사기꾼이 하나님 행세를 하니 개가 웃을 일이지요.
7. 나도 일요일날은 쉬고 싶습니다. 일요예배, 수요저녁예배, 금요일기도예배, 새벽기도회, 부흥회, 속회모임등 ... 일주일 내내 거의 교회에서 살다시피 합니다(특히 여신도들) 나가서 돈을 벌어야 헌금을 할텐데 교회에 나와서 봉사나 하라고 졸라 댑니다. 그러면서 헌금을 강요하는 먹사들. 먹사들은 헌금할 돈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줄 아는 모양입니다. 나도 이제는 개독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싶습니다. 늦었지만, 일요일날은 등산이나 낚시를 하면서 나의 취미생활을 즐겨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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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성령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그 소리가 듣기 싫고,함께 하시면 천상의 음악소리가 됩니다.
3. 자기 돈이 아가와서 애초에 동참할려는 생각자체가 없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강요요,협박으로 들립니다.
4.목사의 똘마니가 될 만한 위치도 가 보신 것 같지 않네요.가까이 가봐야 똘마니 소리라도 듣는 데^^...


6.잘먹고 잘 사는 듯한 목사가 부러워서 질투하는 거지요.가난하고 어려운 목사들도 많습니다.목사중 일부가 비뚤어져도...일부일 뿐입니다.
7.일요일 봉사할만한 여건이 안되는 사람은 다닐 자격이 없습니다.100%세상일에 매진하면 주일 봉사할 힘이 없지요.크리스찬들은 주일 봉사를 위해서 세상일에 100%매진하지 않아야 합니다.결론:교회 잘 나오셨습니다.다시는 들어가지 마세요~교회질 떨어지지 않도록




등신아... 교회라는 용어 자체가 바이블에서 말하는 것하고 현실에 보이는 교회가 다른 거여.
예수가 언제 성소를 그렇게 거대하게 지어서 <교회>라고 부르라고 했냐?

예수 환자들이 구별 안하는 <교회>와 <예배당>을 내가 왜 구분해야 하나?
늬가 그렇게 좋아하는 영어에서는 그걸 구분하든?... 왜 예수쟁이들의 문제를 나한테 뭐라카는 거쥐?
요즘 이 등신은 증세가 더 심해지는 것 같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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