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교 새천년 초기 자료들

"기독교가 신자가 아닌 사람으로부터 외면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

시골마을 주민 2012. 7. 23. 10:47

아래는 안티기독교 활동 초기 이론가였던 Trinity가 올린 게시물입니다.

"기독교가 신자가 아닌 사람으로부터 외면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들었는 데  억지와 배타성을 그 이유로 들었습니다.

아래 자료의 내용을 보면 안티들이 기독교에 대해 갖고 있는 인식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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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20
제  목 : 기독교가 신자가 아닌사람으로부터 외면받을수 밖에없는이유
작성자 : Trinity
E-mail : jherico@netsgo.com
U R L  : http://
시  간 : 2000-06-22 오전 6:48:33


내  용 : 기독교는 우선 억지를 쓰기를 좋아한다.
특히 우리나라 기독교는,상대방이 대단히 논리적인 주장을 하면 처음에는 그걸 극복하고 자신들도 논리로 설복하려고 애를 쓴다.하지만 결국엔 "하나님에 대한것은 논리로 따질수가 없다"라거나"정 그러시면 어쩔수 없죠"라는 말로 얼버무리곤 한다.이건 신도들이나 목사들이나 마찬가지다.
하지만 문제는 그것이 아니다.어떤 종교든 경전의 모순, 교리의 모순, 은 있다. 하지만 그것들을 인정하지 않고 억지로 다른사람들에게 납득시키려고 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 마귀, 또는 사탄(여뎗 아크엔젤중 하나였으며 그들 말에 의하면 신에게 반항하다 벌을 받아 그의 추종천사들과 함께 무저갱으로 떨어졌다 함)이라고 매도하는 종교는 기독교 하나뿐이다.

내가 차라리 그런 권위를 가진 사탄이면 좋겠다^^.
 
이슬람교 도 그렇지 않느냐고 뭏는다면 답은 아니올시다이다. 이슬람교도들 이라고 우리가 흔히 부르는 그당시 아랍(지금의 터키,이라크,등 쯤 되겠다..)국가들은 그들의 종교를 전파하는데는 사실 별 관심없었다..아니 자기들 믿으면 땡이지 뭘 그걸 누구한테 강요하고 말고 하는가?하지만 그때 유럽의 중세 사회는 그게 아니었나보다.아랍권 민족은 영토를 확장해왔었고 그에따라 위기감을 느낀 영주들과 왕들은 그에 맞섰다.
거기에 배너를 건것이 "이단자들을 물리치자"였다.나중에  그것이 십자군 원정까지도 이어진다.더러븐 놈들..
이슬람도 그러다보니 상대방의 종교에 필할 만한 자기들의 종교를 수호신으로 삼는다.흔히들 그들이 한손에는 코란을 한손에는 칼을 들고 적에게 강요했다고 하지만 거기에서 코란은 어떤 복종의 강요이지 결코 자신들의 종교에의 귀속을 원했던것만은 아니었던것 같다..
하지만 그들은 지금도 그들의 신을 유일신이라고 섬기지는 않는다.적어도 기독교도들처럼은.
그렇게 행동하는건 시아파 라고 불렸던 회교원리주의자들(이들은 이란의 호메이니가 혁명, 아니 쿠데타를 통해 정권을 찬탈하면서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고자 종교를 이용한데 넘어간 꼭두각시들이다)뿐이다.
 
두번째로 기독교의 교리는 다른 종교에 비해 배타적이다.
뭐 다른 나라도 그리 특출나지는 않은거 같다.
예수는 그러하셨다 한다.왼뺨을 맞으면 오른뺨도 내밀어라.사랑에 충만한 말씀이라고들 한다. 이런 행동이 바보같은것인지 아닌지는 말하지 않겠다. 다만 이 모든 말을 무색하게 하는 말씀이 있다. 마태복음이던가? "하나님을 믿지 않는자가 천국에 들어가기는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기보다 어렵다"란 구절이 있던 것으로 기억난다...


마태복음이 아니더라도 날 욕하진 말라.어차피 성경의 내용은 확실하니까.아무리 착한일을 해도 예수 안믿으면 지옥간다.신약만의 교리는 아니다.구약도 마찬가지다...
구약의 내용중 야훼를 믿지않지만 선량한 사람이 야훼의 도움을 받아 구원 받았다는 말은 없다.
 원래는 이런건 아니었다.예수는 사실 신약에서 사마리아 인들이나 그외의 이단인들도 착한 마음을 쓰면 오히려 하나님을 믿고도 위선적인 바리새인들보다 낫다고 했지만 지금 교회에선 그런것은 없다.
오직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만이 있을뿐 나머지는 다 자신들의 몫이다.그게 예수를 욕먹이는 두번째 이유다.에수와 여호와만 안 믿으면 무조건 마귀로 뿅 변하는게 지금 한국 기독교이니깐...

새번째 성서의 내용은 이제 그대로 믿기엔 너무도 황당하다.신약의 대부분은 예수 사후에 그의 제자들에 의해서 쓰여지고 또 계속 고쳐졌다는걸 알만한 사람들은 다안다.하지만 지금 성서는 예수의 말로 생각 되어지고 또 그렇게 믿어지기를 강요당한다.구약은 모세가 시내산 꼭대기에서 가져왔다는 12계명으로부터 시작한다.실제로 이해하기  합당한 장면이 나오는건... 그전은 그 당시 지중해에 위력을 떨치던 이집트의 땅에 있었던 전염병과 자연재해도 다 하나님의 힘인걸로 기록되있으니까 관두자...


그런 성서들의 내용들이, 하다못해 마틴루터까지도 중세에 고쳤던 내용들이 이제는 믿지 않으면 악마나 아님 그비슷한걸루 취급당한다.물론 어떤 종교를 믿으면서 거기에 대해 원록적인 의문을 꼭 가질 필요는 없지만,우리가 흙에서 나왔다는 성서의 말을"지구에서 나왔으니깐 그런식의 은유가 되나보다"라는식의 생각마저도 그 앞에서는 불경스러운 생각이 되고 봉인되어진다.

성서의 내용은 성서 의것으로만 믿기에는 너무도 다른 교들과 흡사한점이 많다.


- 월터 랠리 경(1552~1618영국의 탐험가,정치가,시인)은 그의 저서인 <세계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야발,유발,두발가인"은 각각 목축,음악과 대장장이의 발명가로서 헤르메스,아폴론,헤파이스토스를 말한다.황금사자를 지키던 뱀은 이브를 유혹한 뱀이었으며,님로드탑은 (그리스 신화에서)하늘의 신들에게 반항한 거인들의 시도와 같다. - 그리스,로마 신화  토머스불핀치作
야발,유발 두발가인-창세기 4장 12절 이하 참조
님로드탑-바벨탑을 말한다,창세기 10장 8절 이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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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트리니티가 안티기독교 사이트의 한 게시판을 맞게 된 것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피력한 것입니다. 트리니티는 신학적 소양이 있는 자로 보이는 데 아마 신학을 공부한 인물로 추정됩니다.

 

번  호 : 1
제  목 : 인사드릴께요.
작성자 : Trintiy
E-mail : jherico@netsgo.com
U R L  : http://
시  간 : 2000-07-22 오전 6:12:05


내  용 : 관리자님께 저에게 이번에 과분하게도 한 게시판이란 과업을 얽어주셨더군요.
 우선 다시한번 말씀 드리자면 전 종교나 신을 믿지 않습니다.또한 어떤 불가분한 존재도요.영화 X파일은 그저 황당한 영화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물론 외계인의 존재를 부정하는건 아니지요.그들은 분명히 지금도 어떤 곳에서 우리의 상상할수 있는 모습 또는 의외의 모습으로 지낼겁니다.
 
잠깐 이야기가 다른곳에 빠졌지만 저는
 
종교를 부인하지는 않습니다.하지만 그 부작용들은 경계합니다.이건 저뿐만이 아닌 각곳의 사람들도 생각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비록 거창한 "칼럼"이라는 게시판을 도배할수 있는 책임을 지긴 했지만 그에 맞는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글솜씨가 없는 관계로 글은 자주 못 올리겠네요^^.
우선은 전에 올렸던글 여기에 정리해 놓겠습니다.또한 앞으로 제가 올리는 글에 대한 반론은 제가 글올릴때마다 메일주소를 같이 올리겠으니, 미리 메모장이나 그외 워드로 작성해서 복사하기 하시고 메일로 붙여넣기 하신다음 보내주시면 욕설이 아닌다음에는 같이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