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안티기독교 사이트의 사이트 소개와 관리자 및 운영진들

초기 안티기독교 사이트인 '안티기독교[1999년 개설, 2000년에 맹활약, 몇번 사이트가 폐쇄되었다가 다시 개설되기를 반복함. 후에 클안기<클럽 안티기독교>를 거쳐 반기련으로 개편됨]'

-http://members.tripod.lycos.co.kr/nirvana10/에 관한 자료입니다.

당시에는 필자가 컴시인어서 화면 갈무리를 할 줄 몰라서 홈피 표지를 드래그하여 저장한 것인데

그림 등은 저장이 안되고 텍스트만 저장이 된 것이라 불완전합니다.

당시 안티기독교 사이트의 성격과 관리자들의 면면과 그들의 글 일부를 살펴볼 수 있게 자료를 정리하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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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래는 사이트의 취지를 설명하는 소개 글로 홈피 표지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이트의 취지 설명과 더불어 반기독교적인 내용을 선택하도록 하는 설문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욕설금지를 표방했지만 운영진부터 지키지를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기독교 사이트인 안티 기독교에요!!

마음의 눈으로 보세요

......99.12.16

 

홈주인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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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 시키는건 안티 정신이다

 

비판을 받아들이면 더욱 성숙할수 있겠죠!!!

 

 

 

기독교인 절대 출입금지

자신의 감정 조절 불가능한자 출입금지

만20세 미만 출입금지

욕설금지

위 사항위반시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안티기독교

기독교가 싫은 이유

이기적이다

배타적이다

독단적이다

위선적이다

사회를 혼란 시킨다

기독교 교리

선민사상

세상 모든 진리를 다 아는척(잘난척)

겸손하지 못하다

다 싫다

 

 

 

안티기독교 예수는 사생아 인가?

예아니오선택 하세요

 

 

안티기독교 교회를 반으로 줄이는 방법

헌금을 안낸다신학대를 줄인다교회도 거리를 제한한다목사안수에 봉사활동 5년을 의무화한다성직자 재산신고를 의무화 한다교회운영의 투명성을 의무화 한다선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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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래는 관리자들과 운영진의 소개입니다. 대부분 닉으로 소개되어 있고, 관리자와 부관리자 한 명에 대한 소개가 있습니다. 안티 운영진들을 문화게릴라라고 성격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반기련의 창립 멤버가 됩니다.

관리자는 전에 자신이 했던 것처럼 기독교를 믿는 사람이 없도록 하는 것이 안티 사이트의 개설 목적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부관리자 프로메테우스에 대해서는 기독교 교리에 해박하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술과 여자를 좋와하는 쾌남아라고 소개를 한데서 안티들의 도덕적 인식의 단면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문화 게릴라

관리자, 프로메테우스(부관리자),박인주(부관리자), 팬텀2580(부관리자), Trinity(부관리자)

안티사랑, 레디오스, 최석준(베르제브), 답답해, 환인천제, 사탄, krishna, 올빼미, 미타!, 사탄그리스도,

예수박멸지구구원, puuha, 惡동이, 發想 , 반기독교전선, 안티기독교동조자, 기독교박멸자, 게브,

예수교타파, 이일한, 부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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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80년에 세상에 태어남

 

한때 기독교를 믿어야만 되는 줄알았음

나의 유년시절 주말을 교회에 헌납했던 것이 평생의 한이요.

 

하지만 지금은 안티 사이트를 개설하여 나와 같은 이가 없게 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소

 

특별히 기독교를 비판하는 이유는 내가 몸담았던 곳이라 누구 보다 그곳의 폐단과 비리를 잘알고 있소

 

난 하나님을 부정하오

그는 이미 신으로써 자질을 상실했소

2000년간 인류의 역사가 그것을 증명하오

 

우매한 그대들을 돕고 싶소

어둠에 빠진 그대들을 돕고 싶고

양면의 가면을 쓴 그대들을 돕고 싶소

감언이설에 속고 있는 그대들을 돕고 싶소

자신들의 마음속에 감금된 그대들을 돕고 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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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

본홈의 빅3중 한분이자 부관리자

 

나이:비밀  인적사항:비밀

 

외국에 유학을 갔다오셨음(혹시 박사가 아닐까요)

이분은 기독교의 오류를 논리적으로 잡아 내시는분

예리한 판단력의 소유자

철학과 기독교의 교리쪽을 잘아시는분

  

맞수로는 사탄님이 있음

 

그리고 참고 사항으로

술,여자,도박을 좋아하시는 쾌남아!! 그쵸

 

기독교인은 글쓰지 마세요 님들이 글쓰면 욕이나오고 싸움이 납니다 싸움은 싫습니다 사이트 전체에 글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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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래는 초기 운영진이 올린 게시물의 일부입니다. 이를 통해서 이들이 가졌던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이고 적대적인 인식을 알 수 있으며 이것이 면면히 이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조회 : 6

이름 : 예수박멸지구구원

작성일 : 2000/08/29 오후 6:23:30

 

 

예수, 매춘부 마리아의 사생아 !

 

Jesus, The Illegitimate Son Of Panthera!

예수, 판텔라의 사생아 !

 

신약성경에서 가장 미스테리한 인물들 중 하나가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이다.

이러한 놀라운 미스테리의 연속들중 하나가 -

마리아가 예수라고 불리우는 아기를 임신하게 되었을 때 누가 그녀를 임신시켰나 ? 하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은 성령이라고 불리우는 누군가에 의해서

마리아가 임신하게 되었다고 우리들에게 말한다...

또 다른 저술들이 우리들에게 도움이 되는것들이 있는데---- 그 저술들은 종교적인 가공의 전설을 사용하는 대신에 일반 상식들을 사용함으로써 이 마리아의 임신을 설명한다..

 

여기에 이러한 설명들의 몇가지 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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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3262

제 목 : [필독]나는 왜 에수 발음이 안될까?

작성자 : 미타!

E-mail :

U R L : http://

시 간 : 2000-08-15 오후 3:06:00

내 용 : 나: 에수..

나: 에수..

 

발음선생: 천천히.. 예에... 발음해 봐요..

나: 예에..

발음선생: 그리고, 수우... 발음해요...

나: 수우...

발음선생: 붙여서... 예수... 발음해요..

나: 에수.. 아 씹팔... 나는 안돼.. 에수십팔좃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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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123

제 목 : 기독교는 패배했다.

작성자 : 베르제브

E-mail : metchoi@unitel.co.kr

U R L : http://

시 간 : 2000-07-17 오전 1:40:36

 

내 용 :

 

 

여러분은 패배자입니다.

여러분이 믿는 신은 사생아고

여러분이 보는 책은 옛날 원시인의 글 없을때의 것을 글로 옮긴 것이고

여러분이 다니는 곳의 원조(가톨릭 정교)는 과학 앞에서 소멸하였습니다.

 

금 패배의 이유를 말씀해드리 겠습니다.

이 사이트가 첨 생겻을때 '독교는 이러이러해서 이러이러하다 그러므로 사라저야한다!'

했을때 여러분은

 '아니야 니 생각은 이것 이것이 잘못 된거고 사실은 이러이러한게 맞아 왜냐면 어쩌구 저쩌구 하자나... '하며 논리적으로 대답을 하셧으면 이곳은 '아 그렇구나~'하며 없어졋을 것입니다.

근데 여러분이 말을 하면 할 수록 이 곳은 점점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독교인이시라구 좋겠지만 사실은 여러분이 패배자입니다.

 

교회가 안 사라지는 이유는 그것은 이단을 교회라고 오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교는 과학 앞에서 사라졌습니다.

짜룽이 남아서 몰 어쩌겠다구요...

이곳이 첨에 안 사리진것은 우리가 생각을 잘못한 것이 아니며

여러분들의 생각에 모순이 늘어난다는 이유에서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 안티사이트가 그 막강한 교회를 일일히 부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관리자님의 말씀대로...독교는 자멸합니다.

 

그 증거는 여기 있습니다.

바로 이 싸이트에 있습니다.

독교와 여러분이 살라고 발버둥 치면 칠 수록 독교는 자멸합니다.

그리고 어떤 분이 '목사도 교회의 잘못 인정하기도 한다 너희 들도 독교의 좋은 점도 좀 봐주시길...'

하셧는데 이 곳을 나가셧다가 다시 와보시고 모라고 써있나 보시길...

 

-울리나라 기독교수를 반으로 줄이자-

반으로!

 

그리고 개인적으로 남은 반은 황중호님 같은 분이 이끄셧으면 합니다.

아 그리고 나중에 죽어서 보자' 하시는 분들...

독교는 여러분의 종교입니다.

천국과 지옥도 여러분이 만든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도 여러분이 가지...

 

저는 하나님을 섬기지 않았기 때문에 지옥 안 갈듯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독교서 만든 지옥...

독교서 만든 천국?

독교 믿구 천국가고 지옥 가느니

아무것도 안 믿고 아무대두 안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