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반기련에서 영자의 난이라는 것이 일어나 중견 안티 몇명이 반기련에서 떠나 종비련을 창설합니다. 이때 반기련을 떠난 안티가 우리나라 최고의 안티인 이드를 비롯하여 문학비평, 러셀, 옹기(반기련 서버 운영자로 최초의 유급 사역자로 2005년 5월부터 10월까지 연천 사무실에서 상근자로 근무를 함), 인즉신, 광복군 등입니다. 이들은 시민단체를 표방한 온건한 안티운동을 주장하며 반기련과 선을 그었습니다.
(종비련은 종교인 납세 운동 등 초기에는 활발한 활동을 했으나 창립자인 이드가 후원 그룹을 데리고 이탈하여 종추련<현 종감련>을 창립함으로 유명무실화되었다가 해체됨)
반기련에 잔류한 안티들은 종비련으로 딴 살림을 차린 안티들을 비난합니다.
어제의 동지들이 오늘은 서로가 막말을 하는 사이가 된 것입니다.
아래는 몇몇 반기련의 중견 멤버들이 종비련으로 이탈하여 나간 것이 일시적인 감정 대립에서 일어난 갈등이 아닌 뿌리 깊은 갈등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게시물을 쓴 '꽹가리'는 활동적인 안티이며 이 자료를 발굴하여 올린 동포는 산부인과 의사로 반기련의 기둥과 같은 역할을 하는 안티입니다.
동포의 인용 게시물과 이에 대한 댓글들은 2007년 6월 반기련 운영자 유령이 동지들간의 갈등으로 반기련을 이탈한 후 서버가 마비되어 임시 게시판을 만들었을 때 올라온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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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동포 날짜 : 07-06-21 00:48 조회 : 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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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행신동 이야기 이제는 도저히... 이 름 꽹과리 ( 61.♡.171.162 ) 조 회 157 [스크랩] [프린트] 솔직이 행신동 이야기는 가슴속에 묻어버리고 싶은 이야깁니만 좀비련이 시끄러운 관계로 올려봅니다...
행신동 이전에 먼저 연천 이야기를 해야겠군요...
연천에 있으면서 전 문비님의 황당한 말을 들었고 내 귀를 의심했다.
"동포를 짜르자. 그리고 인드라도 맘엔안든다."
회원을 자기 맘대로 짜르나? 하긴 공지도 맘대로 올리고 관리자도 동의 없이 됬는데 뭐든 못하리
그건 연천에 있는 동안 문비님으로부터 2 번 정도 더 들었다.
저는 그 이야길 몇몇 분에게 이야기 하였지만 대부분 믿지 않는 눈치였다.
그리고 영자의 난 직전 서울 열린마당에 참석하러 갔다..
그것도 원래는 가고 싶지 않았지만 써님에게 강아지 주러가는 김에 열린마당이나 참석하려고 말이다.
물론 그 전에 부산모임에서 인드라님과 모종의 이야기는 있었다...
써님에게 강아지를 인계하고 써님 가족분들과 아침 식사를 같이했었는데 그 때 써님이 운영자들의 흐름에 대해서 말해줬다.
문비님은 여유만만하고 옹기님은 눈에 광기를 띠고 짜증을 잘 낸다고....
그 때 고려인님이 문비님이 옹기님의 배후조종 같다고 그동안 일을 말씀하셨다.
암튼 행신동 사무실이 새로 나 앉고 그 와중에 광오님이 문비로부터 축출당한건 전해들은 바가 있었기에
대충 흐르는 공기는 짐작하고 있었다.
행신동 사무실에 도착하니 러셀님과 문비님은 여유로워 보였고 옹기님은 굉장히 성질을 부룩부룩 내고 있었다.
다음날 홍대 열린마당에서 동포님을 비롯하여 몇 분이 불참한 걸 보고 어떤 흐름을 짐작하였다.
그 뒤로 전 며칠동안 작정하고 옹기님의 원룸에서 같이 생활하고 사무실로 같이 출근 하기를 반복하였다.
그 때 그 들은 나를 자기 세력으로 회유 할려고 많은 이야기를 해줬다.
그리고 그들의 주된 주제는 오로지 광오님 동포님 인드라님 ㅆ ㅣ ㅂ.기.였다.
어떤 내막이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문비의 주장으로는 동포님은 안티가 아니다 그는 돈자랑하고 싶어서 안달난 인간이다.
그래서 그 돈으로 술판이나 만들고 술친구 삼고있다. 그러면서 깨비짱님을 들먹였다. 깨비짱님도 그런이야기를 했다고..
그러면서 동포님이 기증한 카니발 차량 그딴거 필요 없다고 몇번이나 돌려줘라고 떠들어댔다.
물론 이건 그자리에 러셀님이 없는 경우의 이야기다.
글세 내가 그동안 겪기로는 전혀 아닌데 물론 동포님이 돈을 좀 써긴 했지만 다 반기련을 위해서가 아닌가?
그게 반기련에 득이 됫으면 됬지 해가 되진 않은거 같은 왠 난리지?
그리고 차 돌려주라는 사람이 왜 자기차 놔두고 동포님이 기증한 차 카니발 타고 맨날 사무실로 출퇴근하는지?
사무실에 아침으로는 항상 러셀님이 제일 늦게 도착하신다.
그 전까진 문비님과 옹기님은 내 앞에서 들으라고 광오님이나 동포님 인드라님 씨ㅂ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런데 이러한 짓을 러셀님이 사무실 출근하면 일제 그만둔다. 왜지?
그럼 러셀님이 앞으로의 반기련 게획을 설명해준다.
반기련에 동포님을 비롯한 여러 유능한 사람들을 선별해서 출판건도 마무리짓고 이런저런 건설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계획을 말한다.
그동안 자신이 없을때 동포님이 제일 돈을 많이 썼고 수고했다고 동포님을 칭찬까지 한다.
하지만 그 때 반기련에 올라오는 여러 글 가운데 인드라님의 글이 뭐가 그리 맘에 안들었을까?
인드라님에 대해선 동포님과 반대로 평가절하를 한다 철없는 녀석들은 어쩔수 없다나?
원래 그건 나도 반기련에 바라고 있는 일들이기에 나도 러셀님 의견에 동의를 하고 문비님과 옹기님도 맞장구 치며 동의를 한다.
그런데 그게 도저히 불가능한 이유가 있다. 러셀님이 개인 비지니스상 사무실에게 일찍 퇴근을 한다.
그럼 문비님과 옹기님은 바로 따른 이야기를 하면서 앞서 설명한 러셀님 의견을 바로 엎어버리고 문비님은 옹기님을 두고 자신만의 사업 게획서를 옹기님과 나한테 설명하기 시작한다.
그 와중엔 나중엔 러셀님과도 결별해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되고 있었고 동포님 권광오와는 절때 안된다고 강조하였다.
사무실에 있으며 한 번은 문비님이 나에게 이상한 요구를 해왔다. 광오님과 동포님을 잡을 함정을 파라나?
대화방 만들어서 그동안 연천에서 광오님에 대해 격은 걸 다 까발리라나?
도대체 날보고 까발리라고? 문비님 혼자서 일방적으로 내가 광오님에게 당한게 많다고 듣지도 못한 비리를 막 설명하는데
글세 연천에 있으며 그런일이 있었나? 있다고 해봐야 내가 철없이 뱉은 말들 때문에 광오님에게 훈계 들은거 밖에 더있었나?
물론 여기저기 광오님이 술자리 실수 한 소문들은 내가 안보이 모르는기고 뭘 까발리라는 건지?
내가 알기론 문비님이 광오님의 과도한 열정을 이용해 먹은거 밖에 모르겠는데.... 일단 잠자코 시키는대로 대화방을 만들고 자게에 공지를 올렸다. 쯥 어짜피 반기련 내전중인거 사람들 다알고있고 증명 할 것도 없는 판국에 음방이나 하면서 때워야지 뭘 증명하란말인지 그런데 거기에 동포님이 걸려들었다. 문비가 노린 함정이 이건가?
나에게 전화를 해서는 안되는데.... 동포님은 나에게 전화를 해서 약간 짜증스런 목소리로 몇가지 따졌고.
나중에 자기에게 대화파일 공개하라고 하고 끊었다. 젠장 문비의 노림수가 그거 였다. 광오님 미끼로 동포님 노림수였다니...
결국 증명 할 것도 없는 대화방은 음방이나 하다가 치웠다. 이중간첩도 더러워서 해먹기 힘들다. 이러다간 나까지 덤태기로 욕먹을 판국이네.
그로 부터 얼마후 인드라님의 태클글이 또 올라왔고, 내가보기엔 뭔가 심오하면서 교묘히 문비님을 까는 글인데 문비가 그걸 모를리가 없는데.
옹기님이랑 러셀님은 그 글내용이 뭔 말인지 이해가 안되나? 옹기님이 나보고 인드라님의 글에 좀 알아듣게 쉽게 적으라고 주문하였고
난 그것을 거부하였다. 근데 옹기님이 내 아이디로 들어와 인드라님 글에 쉽게 적으라는 식으로 멋대로 글을 올렸고 난 후에 내가 다시 인드라님
글에 글좀 쉽게 적으라고 댓글을 달았었다. 물론 그 이유는 나중에 인드라님에게 다 설명을 하였다.
실로암번개로 옹기님과 실로암한테 가는 도중 예진아빠님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아무리 그래도 네가 인드라님에게 그렇게 댓글달면 안되지. 그러자 난 대놓고 내가 한 일이 아니라고 말하였고,
옹기님은 화를 팍 내면서 차를 돌려서 다시 원룸으로 가 접속하였다. 반기련에 예진아빠님의 아이디 도용하지 말라는 화난글이 있었고. 결국 할 말이 없는 옹기님은 문비님과 여러번 전화로 작전회의를 거쳤다.
결국 정한 것은... 나로 하여금 예진아빠님에게 전화를 걸어 다 내가 했으니 글을 지워 달라는 치졸한 짓이었다. 제길....
그 날 실로암 번개를 다녀와서 옹기님은 나와 의정부로 향하였다. 문비님은 그자리서 다 제거대상이라고 짤라버려야 한다고 하였다.
술자리에서 문비님은 나에게 세뇌를 걸기 시작하였다.
권0오 동포 한마디 예진아빠 인드라 모두 개.새.끼들이다. 니가 그들을 좋아하는건 알겠는데 그 놈들은 모두 개.새.끼다.
너도 앞으로 그 놈들 개.새.끼라 불러라. .
글세 그동안 예진아빠님 생각이랑 자기 생각이랑 같다고 그동안 예진아빠님을 띄운건 누구며 이제와서 개.새.끼?
나중에 사무실에서 문비님은 옹기님에게 지령을 내렸다. 먼저 탈퇴하는 척하면서 시간을 정해 옹기님이 운영진들 모조리 강퇴시키고 사이트 접수하면 다시 복구시키기로.... 이 사람들은 자기 이익 앞에선 동지고 뭐고 없는 사람들이었다.
결국 어이가 없어서 그 날 아무말도 않고 있었다.
다음날 내가 떠난다고 하자 문비는 하루 더있을 것을 권유하고 깨비짱님의 10억 수수설 을 들먹였다... 안티는 돈되는 일이라고...
이전 경산에서 옹기님이 나에게 여러번 말한적이있다.
안티 이거 돈되는 일이라고 그리고 연천에서 문비랑 있을때도 말하였다. 자기가 리서치회사에 있어봐서 아는데 이런 종류로 나가서 성공한 사람 많다고 이건 돈되는 일이라 하였다.
여기에 문비도 사업안티화하여 후원받으러 다녀야 한다고... 난 그 때 그게 직업안티와 돈되는 말이 무슨 반기련을 위하여 하는 말인지 알았다.
근데 행신동에서 느낀 결과 이건 완전히 반기련을 이용해 배채우고 먹고 살겠다는 의도가 아닌가?
나에게 부산내려가면 모든것 다 접고 올라오라고 하였다.. 성공만 한다면 한달에 200만원이든 1000만원이든 후원 받아 줄 수 있다나?
요즘 같은 세상에 그런 말을 누가 믿을까? 난 어이없는 제의에 두 말 않고 있었다.
더있다간 내 의도와는 상관없이 내가 휘둘릴거같아 바로 부산으로 내려갔고 애초 계획대로 바로 인드라님 사무실 부터 찾아가 행신동의 모든 일을 말하였다.
※ 아직도 많은 분들이 행신동 일 때문에 저를 문비의 끄나풀 정도로 압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애초에 연천서 부터 문비의 야심을 먼저 읽은 사람은 나하고 인드라님 뿐이었습니다. 그 일로 부산에서 회의까지 3번이나 하였고. 그 때 인드라님에게 서울가서 강아지 가져다 주는 김에 가서 그 들 허수아비 노릇 하면서 궁금한거 다 캐보기로 한다하고 적정하고 올라간 사람입니다. 그만 나에 대한 의문을 지워주기 바랍니다.
참고로 위의 내용은 제가 가슴에 묻으려 하였습니다. 옹기님이 친형 같았고 둘이 여행도 가끔 다녔고 큰형님 댁에서도 둘이 같이 잤으며 취개행님이 옹기님과 저를 믿고 안티로서는 최초로 자기 집에 믿고 재워줬습니다. 무엇보다도 옹기님은 광오님 말대로 무작정 상경한 마당이라 숙식할 거처가 없었을때 동포형님은 병실까지 내주고 재워주고 먹여주고 가끔 불고기로 몸보신까지 시켜줫으며 병실만으로는 안된다고 최초로 자기집에까지 재워줬습니다. 그런데 이제 옹기님이 큰형님이나 동포형님이나 취개행님과 변절하고 기독교 개혁을 외치는 마당에 더 묻어 둘 수는 없어서 이글을 올립니다
개독교 박멸하는 그 날 진실로 하늘이 열리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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