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판 톡톡에 '믿음과 신앙'이라는 카테고리가 있는 데
표제만 보면 모든 종교의 믿음과 신앙을 다루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곳에 올라오는 게시물의 90%
이상은 개신교 관련 글들입니다.
대부분이 개신교회에 대한 비판 - 비난성 게시물들입니다.
기독교인들의 반론도 있지만 이곳 '톡톡의 믿음과 신앙'이라는 카테고리 역시 안티기독들이 주도권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그외에 이단들과 심지어는 동성애자까지 이곳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네이트 판 톡톡의 '믿음과 신앙' 카테고리는 비슷한 성격을 갖는 디시종갤이나 다음 아고라 문화 연예방, 일베 등과 같이 안티들의 선전장이 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믿음과 신앙' 카테고리의 게시물 목록입니다.
6개월 동안에 2400건의 게시물이 올라오니 매월 평균 400건 내외의 게시물이 올라오는 활성화된
게시판인데 대부분 개신교 관련 내용임을 알 수 있습니다.
네이트판 톡톡 믿음과 신앙이라는 카테고리는 안티들의 놀이터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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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기독교에 대한 악플을 올리는 한 네티즌인데 닉이 '좇같은예수' 입니다.
닉을 통해 이 네티즌의 정체성을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톡톡(총 29 개중 1-10)
-
- 데이빗~~ 너 글삭하기양~~?(12)
- 너 날 버리고 갈거양~~? 싫어~ 싫어~~나랑 계속 놀아줘잉~~
- 믿음과신앙좇같은예수12.11.09 23:19
-
- david 개독호구야...얼릉 일어나...학교 가야지....(5)
- 오늘도 우리한테 열심히 조터져야징.....ㅋㅋㅋㅋㅋ
- 믿음과신앙좇같은예수12.11.1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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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개독'이라는 네티즌이 올린 '기독교인이 멍청한 이유"입니다.
| 기독교인이 멍청한 이유 (11) | 개독 | 238 | 2013.01.22 |
톡톡 > 믿음과신앙 개독 (판) 2013.01.22 16:39
|
당신들은 현대의 많은 광고들이 왜 제품의 장점을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이미지만을 부각하는고 그것을 반복하길 바라는지 아는가?
이는 안정감으로 이어져 그 사람에게 호감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 연구단체는 피험자들에게 사실/거짓 여부를 묻는 실험을 했다 그 결과 피험자들은 저번주에 물어봤던 질문에는 '사실'이라고 답하였으며 그것에 대한 근거와 논리는 찾아보기 힘들었다고 한다
심지어는 실험자들이 사실이 아니라 거짓이라고 설명해주어도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고 한다 미국의 전 대통령 부시의 추종자들도 이러한 효과를 알고 악용한 바 있다 가장 쉽게 이해하려면 당신이 거울을 보는 것과 다른 사람이 당신의 얼굴을 보는것에 대해서 당신이 더 관대한 평가를 내린다는 것을 생각하면 된다 |
중간생략
위의 이유 외에도 그들이 받는 교육도 원인이 된다
그들은 '하나의 절대적 신'을 믿고 따르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한다
또한 그러한 신에 대해서 알아가기 위하여 '성경'이라는 이름의 책을
반복적이고 수동적으로 수용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
그들은 그것을 의심하고 비판하는 것을 신에 대한 반항이라고 생각하여
그것을 꺼리며 심지어는 경멸하거나 그러한 행위를 하는 사람을 비난한다
따라서 그들의 '뇌'는 비판없는 무조건적인 수용에 익숙해져
더 이상의 비판적이고 능동적인 사고는 불가능해진 것이다
성경을 지지하는 모든 근거들은 절대적으로 진실이며 조작 가능성이 없다고 여기면서도
성경의 내용에 반하는 이론이나 사상들은 틀린 것이라 치부하며 비난하고 멸시한다
이러한 태도는 결국 자신이 원하지 않는 진실은 진실이 아니라 치부하고
다른 사람들이 그것에 의문을 던지면 '신의 뜻' 혹은 '이치' 등의 이름으로 어물쩍 넘기기 바쁘다
중간생략
아마 이 글을 읽은 기독교인들은, 아니 사고력이 딸려서 제대로 읽지도 못했겠지만
여하튼 그들은 여전히 이러한 사실들을 부정하고 근거없는 비난을 하기 바쁠 것이다
그러한 그들에게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더 이상의 방어기제는 자제하라!!
그런식으로 외면만 한다면 당신에게는 발전이란 없다
억울하다는 이유로 하향 평준화를 강요하지 말고,
문명인답게 상향 평준화를 하자
이제 그만 악의 굴레에서 빠져나와라!
당신의 가해자인 목사를 거부해라!
진정한 구원의 손길이 당신의 바로 눈 앞에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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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이아손'이라는 동성애 옹호론자가 기독교에 강한 반감을 갖고 올린 글입니다.
그는 동성애의 정당성을 주장하기 위해 성경까지 왜곡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바울서신에서 분명 동성애를 금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동성애를 언급하지 않았던 것은 구약성경에서 이미 동성애를 금햇기 때문입니다.
또 혼인을 축복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동성애에서 한쪽은 성병에 감염되지 않는다고 하며 동성애자의 성병 감염율이 이성애보다 낮다는 등 의학적으로 맞지 않는 발언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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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개독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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