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교인물들/신대원출신 안티 아기사자

아기사자 반기련 자게에서 목사되겠다는 계획을 밝히다(2006)

시골마을 주민 2013. 1. 26. 11:27

아기사자는 종방을 종횡무진 누비며 목사들을 조롱하고, 기독교인들을 우민으로 만들고 기독교의 본질을 훼손하며 신성모독을 하는 행위를 마음껏했습니다.

그가 활동하던 2007년 -2010년 당시 그는 신대원을 다닌다고 했습니다.

어떤 분은 필자에게 그가 의사라는 것과 신대원을 다닌다는 것은 사실이 아닌 것 같다고 한 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필자는 아기사자가 신대원을 다니는 것이 맞고 의사라는 것도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의 게시물에도 있지만 그가 반기련 자게에 올린 초기 자료에 의사라고 밝혔고

기독교인인 아내 때문에 교회에 나간다고 했는 데

그가 확신이 없는 기독교인에서 강성 안티로 변해 가는 심리적 변화가 그가 올린 반기련 게시물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는 마침내 기독교를 파멸시키기 위해 신대원에 가겠다고 말합니다.

아고라 종방에서는 신대원을 다니는 안티기독 전사 아기사자(악의 사자)의 종횡무진 활동상이 나타납니다.

그의 주장은 점층적으로 강경해지고 일관성이 있습니다.

아래는 아기사자가 반기련에 올린 그가 목사가 되겠다는 꿈입니다.

그는 대형교회 불륜 목사들을 닮아갈 것이고 비밀을 알아낸 후 도륙내겠다느 계획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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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나의 꿈은 목사가 되는 것입니다. 그 절실한 이유가 있습니다.
  글쓴이 : 아기사자 (222.♡.152.133)     날짜 : 06-05-06 19:22     조회 : 603     추천 : 0    


 요즘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개신교를 비롯한 기독교인들의 악랄하고 잔인한 수법과 행태에 대항하려면 역시 반기독교측도 그렇게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쪽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싸우는데 이쪽만 신사도를 지켜서는 그들과의 전쟁에서
이기기 어렵다고 봅니다.


성경에서 히브리인들이 이교도와 싸울 때 조금의 관용이나 자비가 없이 그들을 도륙하고 척살했듯이 우리도 살아남으려면 기독교인들을 도륙하고 철저히 척살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성경에서는 어린애라도 봐주고 그런 것도 없습니다. 어린아이의 머리를 깨서 무자비하게 죽입니다.

떼로 도륙합니다. 불태웁니다. 노략질을 합니다. 이것이 야훼의 뜻이라고 분명히 반복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의 목을 베는 상상을 하면 흥분이 되고 그들의 심장에 칼을 꽂을 생각은 카타르시스를 가져다 줍니다.
저는 이교도의 선봉에 서고 싶습니다. 이교도들을 무자비하게 죽인만큼 기독교인들을 도륙하고 싶습니다.


십자가를 부수고 교회를 방화하고 빨간페인트로 '예수귀신 물러가라' 이렇게 써 놓고 싶습니다. '예수지옥, 불신평화' 라고 색칠도 하고 말입니다.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사는 것이 죽는 것만 못하는 공포와 두려움을 갖게 만들고 싶습니다.
기독교인들이 비기독교인들에게 행한 딱 그대로만 갚아 줄 것입니다.


전에 <무간도>라는 영화를 재미있게 본 적이 있습니다.

그 영화의 유덕화가 스파이를 한 것처럼 저도 신학대학원에 들어가서 목사가 되고자 합니다.

그들이 공부하는 것들을 저도 철저히 공부한 뒤 목사가 되려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기총을 비롯한 개신교계에 발을 들여놓고 거기서 활동을 할 것입니다.

 

그들의 신임을 얻기 위해서 교회에서 철저하게 대형교회 목사들의 비위를 맞추며,

십일조를 비롯한 각종 헌금을 강제로 걷어 그들에게 상납하고, 여신도 pan스를 내리면서 성도들에 대한 믿음을 확인하고, 질 좋은 상품들은 조*기, 김*도 등 대 선배님께 상납해 드리고 이러한 일들을 빈틈없이 수행하여 그들의 신임을 얻은 다음, 그리고 내부에서 은밀히 일어나는 일들 내부비밀문건 등 그들의 비리와 협잡 악랄한 행동들을 다 파악하여 기회를 엿보다가 그들을 한 번에 다 도륙할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늘에 대고 "이 놈, 잡신 야훼야~! 내가 너의 충실한 종들을 도륙하여 순교자로 만드니 거기에서 영원한 축복과 영생을 주거라~! 하하하~~!"


언젠가는 나의 꿈이 이루어 질 날이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행복하세요


건만도사  (218.♡.37.189) 06-05-06 20:54
에피문님~...그냥 있는 그대로 봐 주세요.
님 말대로 너무 심하면, 다시 반기련 안에서 조정이 될 것이고, 너무 약하면 반기련 안에서 또 조정이 될 것입니다.
그건, 운영진이 주축이 되서 그럴 수 도 있고, 또 반기련 회원들에 의해서 그럴 수 도 있습니다.
물론, 님도 회원이니 그런 글 올렸다고 하시겠지만, 보통, 어느 단체에 가더라도 그 쪽 분위기 파악하기까진 꽤 오랜 세월을 겪어야 한다고 봅니다.
서두에 올렸지만, 그냥 있는 그대로 보아 주시고~ 여기 분위기를 먼저 파악하고 그 흐름을 타고 가는게 먼저는 중요하다고 봅니다.

코우가  (220.♡.176.60) 06-05-06 20:28
이건 누가보더라도 지나가는 소리로 하는 글입니다.
그런데 이글 가지고 반기련이 이래서 안된다니..고쳐야 된다니...반기련 모두가 이러면 어떻다니..
정말 황당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완전 물고 넘어가는 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누가 비이성적인 가요..? '~성향이 반기련~주축...' 이게 정말 비이성적 아닙니까?
비이성적인 말에 이성적으로 답하면 그건 바보 또는 성인군자 겠지요.
죄송하지만 저는 아주 바보도 아니고 성인군자는 더욱 아닌 지라 이성적으로 답해 드릴 수가 없네요.

에피문  (220.♡.81.140) 06-05-06 20:18
코우가님, 제가 수준이 낮아서 죄송합니다. ^^; 다만 밑으로 쭈욱 보건대 반기련의 성향은 가끔 비이성적으로 튈 때가 있었습니다. 어쩌면 저처럼 온 지 얼마 안된 사람의 눈에 더 잘보일수도 있는 특성입니다. 그런 생각을 하고있다가 이 글을 보니 님 말씀처럼 초딩 1학년 수준이 되어버렸을 수도 있지만, 보건대 썩 반어의 특성을 잘 살리고 효과적이게 풍자한 글은 아니어보이는데요. 많아서 좋을게 없는 종류의 글 말입니다. 제가 감놔라 배놔라 한다고 받아들일지는 몰랐습니다만, 이대로 제가 반기련에 글을 쓰는 일이 없게 된다고 하더라도 많은 분들이 꼭 한 번만 더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무능한 야훼'와 '병신같은 예수새끼는 어감이 다르고, 때로는 이 어감이 많은 것을 좌우할 때도 있다는 것을요. 그럼...

건만도사  (218.♡.37.189) 06-05-06 20:11
^^;;...네~ 기분 나빠하진 않습니다. 어차피 다양한 사람들이 왔다가는거라서, 그만큼의 다양한 의견이 있을꺼라 생각이 되죠~...그렇지만, 반기련의 방침에 감놔라~ 배놔라~ 할 필요까진 없다고 봅니다.^^
그냥, 자신이 도움이 될 만한 분야에서 토론을 하시면 된다고 봅니다.

코우가  (220.♡.176.60) 06-05-06 20:05
이글을 리얼하게 받아들이는 수준은 초딩 1학년 까지다. ㅋ
정말 트집을 잡아도 정도가 있지....일반화의 오류에...독선까지 풍기네요 제길.

에피문  (220.♡.81.140) 06-05-06 20:02
건만도사님, 저는 지금도 공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반기련 홈피가 마음에 안든다기 보다는 너무 마음에 들어서 어떤 식으로 보탬이 되볼 수 없을까하는 마음에 몇자 적어보았을 뿐입니다. 크게 기분나빠하시는 분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건만도사  (218.♡.37.189) 06-05-06 19:57
에피문님...대학생이시죠?....전공과목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님이라면, 반기련홈피는 눈팅?정도만 하고, 공부에 매진하겠습니다. 물론 기타 대학생활도 함께 하고요.
저도 14일날 자격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결혼도 했고, 슬하에 자녀도 있고, 직장도 있습니다만, 저의 미래에 대한 제 몸값을 올리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거든요?

에피문님... 지금은 이래저래 반기련홈피가 마음에 안들고, 반기련사람들이 님이 보는 관점에서 미울?때도 있겠지만, 그냥 반기련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또 보아주십시오.
그리고, 학생이니만큼 열심히 공부하시구요. 대학생이니 연애도 많이 하셔야겠네요*^^*

에피문  (220.♡.81.140) 06-05-06 19:52
아, 반어법이란 뜻이로군요. 반어인가요? 글쓴분이 워낙 리얼하게 쓰셔서 실제 심정이 아니라, 기독교인들을 향한 반어라는 걸 미처 못느꼈습니다. 그랬군요. 근데 다시봐도 리얼한 글이네요.

서로  (210.♡.169.2) 06-05-06 19:51
바닷가에 가까운 부산의 대형교회에서 김흥x 먹사는 아니지만 같은 설교를 하는 어느 목사의 설교를 들었읍니다.
같은 발언을 하는 개독들이 몇이나 되더군요. 이는 개독의 의식수준이 거의 같다는 애기입니다.

나는 그 교회가 쓰나미에 파괴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개독교회 테러라도 하고 싶습니다.

uKoreana  (61.♡.14.235) 06-05-06 19:49
기독교인들이 기독교인에게 학살당한 이교도의 입장이 되서 생각해 보라 이말입니다

에피문  (220.♡.81.140) 06-05-06 19:47
uKoreana // "상징"의 의미라는 것 무슨 뜻인가요?

uKoreana  (61.♡.14.235) 06-05-06 19:43
에피문 // "상징"의 의미인건 아시겠죠?

에피문  (220.♡.81.140) 06-05-06 19:39
그럴리 없다고 믿지만, 반기련 분들이 이런 글도 그냥 웃고 넘기는 수준이라면 저는 주저없이 반기련을 등질 것 같은데, 설마하니 이 분 같은 성향이 반기련의 주축을 이루는 건 아니겠지요? 성경에서 야훼가 그랬듯 기독교인을 도륙내는 상상을 한다라....

장정헌  (61.♡.196.82) 06-05-06 19:37
무서운님이군요 덜덜덜

uKoreana  (61.♡.14.235) 06-05-06 19:36
재미있네요

세일러문  (218.♡.10.124) 06-05-07 15:12
뒷부분 안 봤더라면 욕 나올 뻔했습니다 ㅎㅎ;
 
 
 
제목 :   이명신 목사님께 드리는 정중한 부탁
  글쓴이 : 아기사자 (218.♡.166.20)     날짜 : 06-05-19 16:46     조회 : 210     추천 : 0    
 
 저는 현직 의료인이고 89년 학력고사 세대입니다.
 
국어 55점(50점), 영어 60점(57점), 수학 75점(55점) 입니다.
국어 점수가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쓸데 없이 이런 글을 드리는 이유는 저도 배운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정말 님의 글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저는 아직 기독교의 끈을 완전히 놓지 못한 사람이라 지금도 가끔 제게 치료 받으시는 목사님이 소개해주시는 책도 읽습니다.
 
이번 달에 읽은 책은 <종교적 믿음에 대한 몇 가지 철학적 반성> 책세상 / 이태하 , <예수, 역사인가 신화인가> 책세상 / 정승우, <내면 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 IVP / 고든 맥도널드   외에도 두 권 정도 더 있습니다.
 
쉬운 내용은 아니지만 그래도 논리적으로 잘 쓴 글들이기 때문에 이해하는데는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글은 저로서도 정말 도저히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의 이해력이 부족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선생님의 글 사이 사이에 숨겨진 뜻이 있는 것인지 정말 의아합니다.
 
 제가 부탁드리는 것은 선생님의 글을 되도록 순수하게 읽을 테니 좀 제가 이해하기 쉽게 써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정~ 안되면 고등학교 수준의 학생들에게 설명한다고 생각하고 써 주십시오.
 
 그러면 대부분 선생님의 글과 그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알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이명신  (211.♡.107.58) 06-05-19 16:50
전부보는 가운데서 어떤 특정 수준으로 말하도록 하는 것은 예의에서 벗어날 수 있겠지요.. 그보다도 저의 홈페이지나 게시판에서 단 둘이 이야기 할 때는 이야기 되어질 수도 있는 것이겠지요.. 수능실력이라고 함으로 글이해의 총체적 완성을 비로소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 상황에 맞게 글씀에 대한 요구를 하심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가라그래  (222.♡.213.44) 06-05-19 16:54
잘나체좀 그만해라...

아기사자  (218.♡.166.20) 06-05-19 16:53
선생님. 제 뜻은 그러니까 고등학생들한테 설교하거나 강의한다고 생각하시고 앞으로 글을 써 달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알아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개 여기 오시는 분들이 고교 졸업이상은 되시니까

거기에 맞추면 다 알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선생님 블로그도 가 보았습니다. 거기 글 들도 좀 쉽게

고쳐주시면 감사히 읽겠습니다. 결국 선생님도 선생님의 주장을 피력하시려면 일단 보는 이가

알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쉽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작은주님  (211.♡.0.54) 06-05-19 17:00
이명신님글 번역본...ㅡ_ㅡ;;;

많은 사람들이 나의 글을 보니......어렵게 말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여기서 이렇게 말하는 것 보다는 저의 홈페이지나 게시판에서 이야기한다면 상황은 달라지겠지요....
수능 점수가 모든 판단의 기준이 되는 것은 아니니.....
상황에 따라 어렵게 혹은 쉽게 글을 써 달라고 부탁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기저구조에 따른 의미 분석)
글 어렵게 쓰는건 실례일 수 있다. 하지만 나와 1:1 대화를 한다면 충분히 쉽게 대화할 용의가 있다.
수능 점수 좀 잘 나왔다고 해서 당신이 잘난 것은 아니니까
내가 여기서 어렵게 글쓴다고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라!

   도사님  (61.♡.28.195) 06-05-19 21:32
해석 (interpretation) 해 주시니 조금은 이해가 될 듯도 한데요.

참작은주님  (211.♡.0.54) 06-05-19 17:03
오 이런 나에게 방언통역의 은사가...ㅠ_ㅠ

주님! 주님! 저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참 작은 나의 주님! 참 소 주님....ㅠ_ㅠ

20살..  (125.♡.72.10) 06-05-19 17:05
참작은주님 아이디에 그런 뜻이?ㅋ
센스있네요^^

독선메롱  (218.♡.119.97) 06-05-19 17:13
제가 몇년전부터 알고 있던 이명신은.. 절대 글 쉽게 못씁니다.

첫째... 능력부족입니다. 다른 모든 사람들이 자기의 주장을 이해할 수 있게 글을 쓰는 것도 일종의 능력입니다. 저 인간은 잡령의 은사때문인지 한국어능력이 매우 저능합니다. 물론 다른 외국어 능력도 비슷하겠지만요.. ㅋㅋ

둘째, 설령 저 인간에게 글을 제대로 쓸 능력이 있다해도 저 인간을 결코 글을 그렇게 쓰지 않을 겁니다.
글을 누구나가 알 수 있게 국어문법에 맞는 문장을 쓴다면, 자기의 밑천이 초등학생도 아~~주 알기 쉬울 정도로 뽀록이 나기 때문이죠... ㅋ

그리고 여러분께서 헷갈리지 마셔야 할 것은 이명신은 글을 어렵게 쓰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다만 저 인간은 글을 국어문법에 전혀 안맞게 쓰는 것일 뿐이라는 겁니다.

   영월소나무  (24.♡.120.11) 06-05-20 01:05
영어문법이라면 저라도 알아들어야 할텐데..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가 쓴 "인기몰이 사상(just as times books)"이 무슨 뜻인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미국 헛 살았나?....

Nosferatu  (58.♡.92.140) 06-05-19 17:14
한국말을 필리핀에서 배워와서 그래요

   영월소나무  (24.♡.120.11) 06-05-20 01:01
ㅋㅋㅋㅋㅋ
 
푸른별지기  (210.♡.59.2) 06-05-19 17:18

이명신씨, 나는  아까 당신의 글 속에 들어가 말한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선택한 소통방식(기호)의 구조에 대한  기본을 말한 것인데 바로 인신공격(치부)로 되돌아오는군요. 

하지만 당신이 진정 무엇인가를 문자기호를 통해 말하려는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당신은 글을 읽는 수요자 위주로  많은 준비를 해야할 것입니다.

글의 음과 색과 맛, 그리고 느낌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아쉬운 것은 당신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읽는 사람들에게 무엇을 정말로 전달하고 싶은가요? 

그렇지 않은것은 아닌지 의심 스럽습니다. 

 

광고에서는 처음 1초에서 승패가 갈립니다.  보고 듣는  사람에게 선택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선택되지 않는다면 그 것은 쓰레기일 뿐이고 폐기 처분해야 하는 죽은문자에 불과 합니다. 

그 책임을 당신은 수요자에게 돌리지만  온전히 당신 자신 입니다.

 이런 기본적인 지적은 당신에 대한 배려입니다. 이런 지적을 수용할 때 당신은 조금이라도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저의 지적이 단순한 제 치부라고 말하는 것은 당신이 글을 쓰는 목적이 내용의 전달에 있는것이  아니라 읽는이에게 조롱과 멸시를 주려하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당신이 기독교에서 배운것이 정말로 있다면 보여주기 바랍니다.


   호가행  (211.♡.16.194) 06-05-19 19:17
푸른별지기님 글은 길게 써도 이해가 되는대, 왜 이명신님 글은 이해가 안 되나여?
하나는 우리말이고 하나는 외계어라 그런가?
둘다 한글 맞는거 같은대... 신기하네~

의문  (59.♡.194.15) 06-05-20 02:57
이명신님이 작성하시는 글의 문제 중 하나가 문장이 쓸데 없이 길다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여러번 지적해 주신 것으로 아는데, 쉽게 고쳐지지가 않나 봅니다.
음... 지적에 대해 생각해 볼 의지도, 고칠 의지도 없는 것일수도 있겠군요.ㅡ,.ㅡ
문장을 짧게 끊어 가면 훨신 알아보기 쉬울텐데...

[이것이 우리가 지양해야할, 악질적인 글쓰기의 한 형태이다] 라는 주제의 수업자료로
유용한 예가 될 수 있을 겁니다. 그분의 글들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