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교인물들/타종교인 안티들

'일련정종 목련존자'의 파렴치한 안티행각

시골마을 주민 2013. 2. 1. 23:56

일련정종은 일본태생 불교다.

필자의 짧은 지식으로 기억나는 것은 일련정종이 니찌렌이라는 분에 의해 약 800년전쯤 일본에서 태동한 불교의 한 종파라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창가학회와는 어떤 관련이 있는지 확실히 모르겠지만 '70년대 초 창가학회가 왜색종교라고 해서 물의를 빚은 일이 잇다.

 

일본에서 태생한 일련정종이 한국에 와서는 아주 민족적인 종교처럼 위장하고 활동하고 있다.

2차대전때 당연 신사참배를 솔선한 일련정종이 일제의 강압에 의해 자행된 신사참배를 규탄하고 있으니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다.

 

불교신자인 내 친구에게 물어보니 '존자'라는 칭호를 쓸 정도면 상당한 고위 승려라고 한다.

'목련존자'는 당연 한국 일련정종의 고위간부일 것이다.

 

불교의 중요한 가르침 중의 하나가 '거짓말을 하지 말라'라는 것으로 알고 있다.

'존자'라고 호칭하는 정도의 고위 성직자라면 이를 당연 실천하여야 할 것이다.

다른 종교를 비판할 수 있다.

그런데 사실을 가지고 비판을 해야 하는 데 일본산 불교인 일련정종의 고위 성직자인 '목련존자'는 허위 사실을 가지고 기독교를 까대고 있다.

고위 성직자가 한 말이라면 이는 한 개인의 의견이 아닌 종단의 대표성을 가진 의견으로 간주된다.

 

'목련존자'는 그의 블로그에서(지금은 비공개로 전환) 일련정종의 신앙을 전파하고

기독교를 비하하려 했다.

일련정종 고위 간부인 '목련존자'의 거짓말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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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련존자 블로그는 일련정종에 대한 포교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2. 목련존자는 "예수를 사기꾼"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고위 성직자가 타종교를 이렇게 공격해도 되는 것인지?

 

 

 

3. 그뿐이 아니다. '목련존자'는 거짓말을 너무 뻔뻔하게 하고 있다. 이미 허위사실로 밝혀진 영국 재판설은 마치 사실인 것처럼 올리고 있다.

이날 동아일보에는 '예수의 후손이 있었다는 내용의 책이 발행되었다는 기사만 실려 있었다." 아래와 같은 기사는 없었다. 목련존자는 이 기사가 허위인 것을 알면서도 블로그에 올린 것이다.

 

 

 

4.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전부가 기독교인이라는 엄청난 거짓 주장을 하고 있다.

유영철은 재판과정에서 유죄판결을 받자 기독교 신앙을 버렸고 불교의 신앙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단계에서 기독교의 하나님의 부존재를 보여주기 위해 교회당 이웃 집을 골라 범행하였고, 법당에 가서 참회했다고 한다.

정성현이나 조두순 등의 주일학교 교사나 목사설도 조작되었거나 오보인 것이 밝혀졌다.

그런데 목련존자는 파렴치하게 이러한 사건이 모두 기독교인에 의해 저질러졌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거짓을 일삼는 목련존자는 본블로그에 의해 반기독교 행각이 드러나자 블로그를 비공개로 전환한다.

그는 수천편의 엉터리 자료들이 창고에서 먼지를 뒤집어 쓰게 된 것에 대해 몹씨 안타까와 하고 있을 것이다.

불교의 한 종파라는 일련정종의 고위 성직자가 이런 류의 거짓말로 기독교를 공격해도 되는 것인지 의문이 가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