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불꺼'라는 안티 사이트의 인물 열전(2002년)

'십자가 불꺼'라는 안티기독교 사이트가 활약을 하다가 폐쇄된지도 10년이 가깝습니다.

당시 3대 안티기독교 사이트로 이름을 떨쳤었는 데....

지금의 반기련이나 당시의 안티기독교 사이트보다는 수준이 높았던 곳인데....

10년도 더 넘은 그때 이곳에 소개된 인물들 중 지금도 활동하는 분이 있지만 대부분은 지금 어떻게 지내는지 알 수 없다. 닉을 바꾸어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지?  아니면 안티활동을 접고 다른 일상에 몰두하고 있는지?

10여년전의 일이고 안티가 쓴 인물평전이라 흥미가 있는 기사여서 옮겨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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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불꺼 인물열전 (최종버젼..힘들다..)

작성일: 2002/10/11 작성자: 조화운 십자가불꺼의 고수열전 오디세이 : 일명 오서방..아니..(죄송) 오교수 라고도 한다.  해박한 지식과 흔들리지 않는 그 자신만의 철학은 개독들의 글들은 헛소리라는 결론을 유도한다.  처음 그의 글을 읽은 자들은 마치 대학 강의를 듣는 듯한 인상을 받는다. 항상 유머가 있으며 강한 압박적인 글은 이곳 기생 개독들이 두려하는 존재이다. 최근 티벳의 종교관에 호감을 느끼고 있으며 방대한 독서량을 자랑한다. 인생의 목표가 뚜렷하여 흔들림이 없는 생할을 하는 자이다. 머 먹고 사는 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갓난아기에 강한 집착을 갖고 있어 곧 아가방 관련사업을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몰러  : 오교수와 함께 이곳의 양대산맥을 이루는 명 안티 해설자이다. 메이져 안티리그의 원투펀치로 불리우며 둘 중 누가 1선발인지는 정하기가 어렵다. 성서적 지식과 체험적 경험이 주는 글은  특별한 위치에 있었음을 알려준다. 성서에 관한 세부적인 날카로운 비판과 압박적인 글은 무서움을 모르는 많은 무뇌아 개독들도  두려워하는 대상이다. 전직 먹사 라는 설도 있고 혹자는 한국 개독에 실망한 신학교수 출신이라는 설도 있으나 확실치 않다. 나이는 30대라고도 하나 진짜나이는 어부인 운운한 문체에서 느껴지듯이 50전후로 생각된다. 머 먹고 사는 지는 역시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글 중의 느낌으로는 신학계통에 근무하다가 최근에  한-미 합작 대기환경 관련 기업에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모돌 : 이곳의 운영자라고 알려져 있으나 최근에는 활동이 뜸하다. 학생때 같은 학교 개독들의 추태를 참지 못하고 이곳을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독자체를 싫어하는 것보다는 개독들의 집단적 무뇌아적 형태를 싫어하며 그들을 동정한다. 그의 글에서는 비참한 말기 개독들에 대한 동정과 안타까움이 느껴진다. 한국 개독박멸을 위해 국회 진출한다는 설, 중국 암기 호신술 연마를 위해 몸 좌우에 6개의 가느다란 세침을 꽂고 다니며 경차정도는 뛰어넘는 연습을 한다는 설이 있으나 확인된 바는 없다. 쯧쯧쯧 : 간단히 쯧3이라 불리운다.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며 이 싸이트에 대한 애정이 강한자 이다.  그의 글은 특히 개독먹사들의 비리를 규명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따라서 개독들 보다는 먹사들에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그의 냉엄한 먹사 비판의 글에서 그의 냉소적인 개독신앙관을 알 수 있다. 최근 조그만 모 기업 회장으로 추대되었다는 소문있고 그 기업 수익 관리에 지방 소규모 계열사 수익금은 반환하는 등 자애로운 경영을 하는 재력가로 알려져 있다.  메탈리온 : 헤비 메탈 음악을 좋아하는 것은 확실하다.  휴지통에 가장 많은 음악파일을 올린다. 전직 혹은 한때 락그룹 메니아였거나 멤버로 활동한 것으로 추정된다.  개독들의 집단적인 선교활동을 혐오하고 나아가 개독의 유일사상을 매우 싫어한다. 백수라는 설도 있으나 컴퓨터에 관한 지식이 상당히 있는 것으로 보아 정보통신쪽의 일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자유안티: ID에서 느낄수 있듯이 자유로운 인생관과 강한 개성을 갖은자이다. 나도손님과 함께 차세대 원투펀치의 반열에 오를수 있는 내공을 가진자 이다. 나도손님: 대표 안티주자중 하나로 원투펀치 다음세대로 주목된다. 조그만 바이러스가 불쌍하다는 등 잘 안큰다는 둥 형이상학적 아햏햏한 DC폐인과 유사한 이야기를 한다는 소문도 있다.  아마도 세스코관련 세균 및 벌레 연구분야에서 먹고사는 것으로 추론된다. 로스트(thelost) : 잃어버린 성괘를 연상하는 ID로 바람과 같은 자이다. 다른 안티와 마찮가지로 개독의 비상식적인 행동을 혐오한다. 주변에 공기와 김밥 같은 관련없는 주제를  연관시키는 재주를 갖고 있는 자들이 많다.  먹고사는 것은 청정공기 기기 판매분야나 김밥에 관한 관심이 많아 요식업계와 관련된 것으로 추리된다. 지기 :안티로 활동하지만 칼럼리스트 같다... 올리는 글 자체가 일정한 주제를 갖고 있으며 개독들의 무뇌아적 행동에는 참지 못한다...덧글을 달때는 굉장한 압박으로 개독과 대항한다. 하지만 글의 분위기에서 파악하면 점잔으며 상당한 지적 수준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먹고사는 것은 내 경험상 핸드폰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것 같다. 온달 : 메탈리온과 같이 락음악 메니아로 생각된다. 길거리에서 개독들 짓거리에 직접적인 피해를 당한 글을 많이 올려 아마도 택배산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추론된다. 20대로 생각되며 가시광선 영역의 빛에 관해서는 전문가이다. 온달이라는 ID가 암시하듯이 평상시는 순박하고 착하게 보이나 개독 무뇌아적 짓거리에는 강한 방법을 구사한다.          작은이: 정확히는 개독 안티는 아니나 한국 개독들과 먹사들의 형태를 싫어한다. 종교관련 싸이트에서는 이름이 높으나 이곳은 최근에서 활동하기 시작하였다.  글마다 015 가 들어가는 이상한 숫자를 남겨 015 삐삐관련 일을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조화운: 그냥  촌구석 원주민으로 주로 쇠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보수주의자며 한국 개독들과 먹사들의 형태를 냉소적으로 비웃는다. 종교자체는 부정적이지는 않다.
▲ ID:sex의 정체
▼ 거듭 단군문제를 염려하며 ...안사모 주사랑님글

	[인용] 대구 지하철 사고와 관련된 기독교인들의 기도.... (200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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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01	끈질기게 조상제사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대적하는 어리석은 한국인들 [45]		장고		2003/02/03	500
			Re: 끈질기게 부모님들을 사탄 마귀로 만드는 악한 인간 말종들 [668]		작은이		2003/02/03	621
			Re: 끈질기게 부모님들을 사탄 마귀로 만드는 악한 인간 말종들 [16]		DIMUBORGIR		2003/02/03	282
			Re: [소개]한 정신병자의 망언집....5월 8일  [16]		오디세이		2003/02/03	327
			망언에 대한 대답은 이렇게.. ㅡ_ㅡ [1]		빨강용		2003/02/04	216
		6295	어쭈구리 쑤여리 이 짜식이 이젠 나를 접근금지 시켰네. [9]		자유안티		2003/01/27	431
		6086	[펌] 돈 헤는 밤 by 한잔님		몰러		2003/01/12	233
		6081	(특종!) 못난놈들!-사기치는 먹사명단! [5]		누가누구를		2003/01/12	285
		5497	[기사] 인천 프로축구 창단 급물살  [2]		오디세이		2002/11/28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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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11	십자가불꺼 인물열전 (최종버젼..힘들다..) [16]		조화운		2002/10/11	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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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20	어젯밤 iTV의 봉두완이 진행하는 시사토크 프로에서 [7]		쯧쯧쯧		2002/09/14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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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97	[인용] 먹사들은 핵교 댕낄때 어떠했을까? (by 두나) [7]		오디세이		2002/09/02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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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23	니글거림을 무릅쓰고 개독 칼럼/간증 디비기(5) [3]		몰러		2002/07/11	77
		3919	니글거림을 무릅쓰고 개독 칼럼/간증 디비기(3)  [5]		몰러		2002/07/11	95
		3817	장로교 목사놈 비리 [7]		홍길동		2002/07/06	125
		3814	먹사님들, 그리고 친애하는 야훼의 졸개님들! [18]		모사라		2002/07/06	133
		3772	한국 개신교... 그 독특함과 번성의 원인은 한국인의 기질에 있다. [123]		몰러		2002/11/12	270
			윗글에대한 극찬, 그리고 전에 졸려서 못다했던 애기까지.. [1]		오로지		2002/07/05	70
			Re: 한국 개신교... 그 독특함과 번성의 원인은 .................. [9]		나랏말ㅆ,ㅁ		2002/07/04	105
		3704	[펌] 어느 먹사의 개독교 비판.. [1]		maybe		2002/06/30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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