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손오공)은 종감련을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기독교 비판운동에 앞장서 온 인물입니다.
그는 서울공대를 나온 엘리트로 해박한 성경지식과 교회사에 대한 지식을 갖고 있어 안티기독교의 이론가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평전' '믿음이 왜 돈이 되는가?' 등의 저서를 내기도 했습니다.
그는 한 때 클럽안티기독교의 활동을 주도하였으며 처음 열린 오프에서 반기독교 대중강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2003년 반기련이 출범할 때 30여명의 발기인 중 한 명으로 주도적 역할을 했습니다.
개인의 카페와 블로그에 수많은 기독교 비판이나 반기독교 성향의 칼럼을 올려 놓아 안티기독교의 자료방 역할을 수행하여 오고 있습니다.
그는 뛰어난 필력의 소유자로 한토마 등에 수많은 안티성 게시물을 올렸고, 반기련, 클안기 등에도 수백편 이상의 자료를 올리는 등 활발한 안티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런 그가 2005년 반기련이 영자의 난으로 분규를 겪을 때 옹기, 문학비평, 광복군, 인즉신, 러셀 등 노선을 같이 하는 안티들과 반기련을 탈퇴하여 종비련(종교비판시민연대)을 창립합니다.
그는 성직자 납세운동(실질적으로는 개신교회를 겨냥)을 전개합니다.
이 운동에는 필자 역시 공감하고 개인적으로 지지합니다.
이 활동은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였고, 그 결과 종교인 납세가 실현되게 되었습니다.
그는 시민운동을 표방한 반기독교 운동을 한다는 비판을 받자 자신의 어머니와 동생이 권사와 장로로 안티가 아니라고 강변하였지만 그의 행적이 그가 안티임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그는 종비련 안에서 갈등을 겪자 자신이 창립한 종비련을 박차고 나와 종추련(후일 종교권력감시시민연대)을 설립합니다. 종감련 역시 종비련과 같이 시민운동을 표방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기독교를 표적으로 하는 반기독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반기련과 다른 점은 폭력적이고 비속한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대중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아젠더를 표방하며 활동의 외연을 넓히고 있는 것입니다.
아래에 이드(손오공)이 어떤 활동을 했는지 그의 본색을 보여주는 이미지 자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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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 04.03.26. 21:04 
叡珍公主 10.11.1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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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가 링크되지 않음>
3.1절 개독교들이 친미 예배 드리면서 똥마려우면 이런 변기에다 싸라구 만들어봤습니다.
더러운 개독교도들이 세상을 향해 깨끗해지라 하는 꼬라지가 ㅉㅉㅉ
좆Y기 먹사님, 미국 찬양 조금만 하세요. 개독교도들 미국 말만했다하면 졸라 질질 싸대니까 변기 터져유~ ㅎㅎㅎ 개독개독=3=3=3
위의 게시물은 이드의 정체성을 그대로 드러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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