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개신교회에 안티가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개신교회에 대한 안티가 많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 '다음 지식'에 올라온 의견들 소개하겠습니다.
chl72541 라는 분이 "왜 이렇게 안티들이 많죠?"라는 질문을 올렸습니다.
이 질문에 대해 여러명의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 안티들이 나름대로의 답을 했습니다.
이분들의 답변이 질문에 대하여 정확한 답을 했다고 볼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인, 비기독교인, 안티들이 각각의 시각에서 보는 관점을 알 수 있다는 데서 이 자료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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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케 기독교 안티들이 많죠?
chl72541 2009-11-03 20:52 조회 3375 답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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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기독교 안티들이 많죠?
불교 안티는 한번도 본적도 없고, 다른 종교는 잘 모르겠고....
기독교는 싫어하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많죠>>>?????
댓글쓰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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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라후님 11.06.19
기독교는 애초에 신도들의 논리적 사고를 차단하죠 무조건 믿어라 의심조차 하지말아라 의심하지 않고 믿어야 더 좋은 천국에 간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인들과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대화를 하기는 참 힘듭니다. 무신론자의 입장에서 보면 정말 말도안되는 설화를 (마치 단군신화, 그리스신화 등과 같은) 이성적 사고없이 그저 그대로 믿죠. 논리적 비판과 이성적 사고는 인류가 발전해오는데 꼭 필요한 요소였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하지만 이렇게 이성적 판단과 사고를 차단당한 기독교인들은 더이상의 발전이 없습니다. 2000년전 사고와 생활 방식 사고방식을 지금까지 유지하려들죠.. 윤리의 기준은 진화하고 변화합니다. 2000년전
신고 -
와라후님 11.06.19
윤리의식을 지금까지 강요하는 사람들과 무슨 대화가 되겠습니까? 성경은 여성을 차별하고 신분의 차별을 인정하며 동성애를 차별합니다. 이런 종교에 무슨말이 더 필요합니까? 기독교가 사랑을 전하는 종교 아니었습니까? 그런데 어찌 이런 자신들의 혐오와 증오와 미움은 성경이라는 것으로 정당화를 시키는 것 입니까? 그리고 기독교인들은 자신의 자녀들에게도 이 종교를 강요하죠. UN은 모든 아이들에게는 종교의 자유가 있다 하였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자신의 아이들에게 처음 태어났을때부터 다양한 사고를 가르치지 않고 무조건 성경적 지식만 머리속에 가득채웁니다. 아무 지식도 없는 백지상태의 아이들은 그것이 진리라고 받아들이 신고
이 질문에 답변하시면 지식머니 5, 채택시엔 30 을 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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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제일 가슴아픈 일입니다만,
두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교회로 인해 상처를 받은 경우입니다.
그들은 처음에 안티가 아니었습니다.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사람들로 인해서 마음에 상처를 받아서 그렇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악성 댓글와 외침은
그 동안 교회에서 받은 상처가 너무나 아파서
부르짓는 소리입니다.
때로는 그것이 야속하게 들리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우리는 그 죄는 미워하되 그 사람을 위해서는
기도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주장을 인정해서는 안되며
잘못된 점은 잘 가르쳐 주고
다시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기도와 권면을 잘 조합해서 주고
그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끌어 안아야 합니다.
교회에 대한 상처와 아무 관계 없이
기독교가 그냥 싫어서 훼방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사람들에 대해서는 성경에도
그들이 본래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했다고 나옵니다.
그러나, 그들도 하나님께서 택하셨으면
구원해 주실 백성입니다.
역시, 기도해 주어야 합니다.
기독교가 그냥 싫은 정도가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
고의적이고 습관적으로 악한 마음을 품고
마구 악을 저지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사단의 도구로 쓰임받고 있으므로
영적 싸움을 해야 하는 상대입니다.
이들은 강하게 질책하되
그래도 한 두 번 권면하고
그래도 듣지 않으면 경계해야 합니다.
권면도 좋고, 질책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 없이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할 수 없으며
사람의 힘 보다는 하나님의 힘이 더 강하고 위대하기 때문입니다.
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vkfksvldksh님 10.01.24
두가지 말고 한가지 더 있는 걸로 아는데요....정말 두 가지 부류만 있다구 생각하세요??....한가지가 더있는데....정작 중요한 그걸 모르시는듯..하나님과 예수님을 배척하는게 아니라 추종하는 이들이 님들 교리에 인용하여 이해 되시게 성경에서 말하는 바리세인들 과 같이 행동을 하는 이들이 점점 많이 눈에 보이기 때문에(미디어에 발전이 한 몪을 했죠?) ...그래서 많은 이들이 싫어 하는 것으로 전 알고 있습니다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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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를 싫어하는게 아니죠.
기독교를 믿는 인간들이
쓰레기같은 행동과 주장을 하니까 그런거죠.
안티들도 하나님 숭베하고 예수님 존경합니다.
기독교인들은
지 종교를 안믿는 인간들을 사탄이라고 하고
심판을 받아
지옥불에 영원히 고통받는다고 하니까 그런거죠.
지들도
천국 갈지 지옥 갈지 모르는 인간들이
남들 보고는 그런 헛소리를 하니깐
아하!
기독교는 이웃을 저주하는 종교로구나!
라고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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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부락님 같은분들이 있으므로 기독교는 더욱더 강해집니다 윈래 기독교는 고난을 받거나 손가락질 받을수록 자신의 고난을 십자가로 생각하고 더욱더 용기와 힘을 냅니다
우리 믿는자들은 안티들에게 손가락질 당해도 하나님께 잘했다 칭찬들으면 그것으로 땡잡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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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기독교는 선을 행하는 종교라는 편견이 있음
똑같은 상황에서 다른 종교 믿는 사람들이라면 그런 생각 안들겠지만
질문자도 교회다니는 사람이 저러면 안되지 하는 생각 한번쯤은 하셨을 것임
특히 요즘 목사가 범죄를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또 반 인륜적 범죄자가
예수 믿으면 구원 받고 천국간다는
기독교 교리에 정면으로 맞 붙이치면서
악플이나 악글을 쓰는 행위가 더욱 더 심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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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들을 긍휼히 여겨 그들을 사랑해주시라고 하나님예수께 간구하는 사람이 되십시다.
예수를 사랑하는 우리도 과거엔 그렇게 어둠에서 신음하며 긍휼을 기다렸던 장본인입니다.
누군가 우리의 영혼을 소중히 여겨 예수께 그렇게 간구한 증거가 이것이 아니겠는지요.
[지극히 보잘것 없는 작은 자에게 먹을 것을 주었으며 마실 것을 마시게 했으며 추워떨때에 옷을 입혔으며 영혼을 치유하였으며 그들의 애통함을 위로 하였던 것이 곧 나 예수에게 한 것이라]하신 예수의 말씀을 기억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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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럴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사람에겐 양심이 있어요. 자기 자신에게는 거짓말을 할 수 없죠.
남에게는 거짓말을 말할 수 있어도, 자기 스스로 자신은 거짓말을
한다는 것을 알죠.
....
왜 이런 말을 하느냐하면,
내 것이 소중하면 남의 것도 소중한것입니다.
내가 믿는 여러 기독교 종파중 한 종파라면,
다른 이들이 믿는 다른 종파 역시 소중한 것입니다.
다만,
스스로 생각하기를, 이 종교를 믿고 그 가르침대로 사는데도 불구하고,
마음에 평안이 없고,
뭔가 앞뒤가 말과 행동이 불편하고,
신의 이름으로 돈을 너무 많이 요구하며, 돈을 많이 내고 적게 냄으로해서
천국에 갈수 있다 없다는 말로하는 곳은,
아무리 어린아이라 할지라도 의문이 생길 것입니다.
자신 스스로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가르침대로 사는게,
천국에 후생에 가기 위한 것이라면,
다른 사람들의 믿음도 존중해주는 사랑의 마음이있어야 합니다.
인류는 지구 공동체의 가족입니다.
다만, 피부색, 문화, 나라, 언어, 관습 기타 모든 사고방식이나 환경이 다를뿐,
어떠한 이름으로 불리우든지, 신을 부르는 이름은 언어마다 다르겠지요.
과연, 자신의 양심에 비추어 보아,
꺼림찍한가??
평온한가??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아무리 주의 이름을 부르고 찬양하고 기도를 해도.
마음이 늘 공허하고, 허망하고, 평안이 없고,
신을 바라보기가 두렵고, 괴로움 나날 속에 자신의 믿는 종교의
신에게 매일 간다면,
그것은 뭔가 잘못이 있는 경우겠지요.
자신의 그 경전상의 가르침을 바르게 읽고 생각하여,
양심에 뭔가.......이건 아니다 하면 , 잘못된 가르침이겠지요.
종교를 가지는 이유는, 죽어서 천국에 이르기 위한 것도 있지만,
이 생에 사는 동안, 얼마나 올바르게 사느냐하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봅니다.
그 후에, 올바르게 후회없이 양심에 비추어 스스로 난,
하늘을 우러러 최선을 다해 부끄럽지 않게 살았노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천국에 이룰 것이고,
죽는 순간까지....원망, 분노, 시기, 질투, 투쟁, 소유욕, 정욕 등등 그 마음을
간직한채..
난 죽기 싫어, 더 살거야 등등 하는 마음으로
두려움 속에 살다 가면, 그 분은 천국에 설사 간다해도.
그 환경에서 두려움 속에 살겠죠.
먹고 살만한 음식들,
비바람 막아줄 집,
이동수단으로서의 자동차,
쓸만한 여유있는 돈,
건강 등등이 있다고 할 경우, 그 안에서 , 행복감을 못느끼는 분은
어디에 있건 행복할 수 없는 분이시죠.
아무리 어렵고 힘든 환경속에 살지라도, 땀을 흘림에 감사하고
노력하며 양심에 스스로 부끄럽지 않게 살려 노력하는
사람들은 기독교인이건 타 종교인이건 무신론자이건, 잘 산것이라 봅니다.
안티??
이것은 자신의 불만족, 욕구를 해소하지 못한, 애정에 굶주린 사람들이
나 좀!!!
사랑해줘!!! 나 좀 봐줘~!! 나를 좀 알아줘~~!!
나에게 말을 걸어줘~~!! 나 외로워~~!! 하는 분들이 투정일 뿐입니다.
어린아이들을 보세요.
깔깔, 까르르, 어떠한 장소에 있건 즐겁게 웃으며
놀줄 압니다.
아무것도 없는 공간일지라도 즐겁게 놀이를 합니다.
그와 같은, 마음이어야 할 것입니다.
저역시 그와 같은,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이 부족합니다만,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이르길, 어린아이 같은 마음을 가진 자만이 천국에 이르리라..하시었습니다.
..
어린아이는 순수하기에 때가 묻지 않았습니다.
성장하면서 사춘기, 청년기를 거치며 세상의 때가 묻어 사람은,
신이 마음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
종교인으로 살 것이라면, 우선 자신이 처음 가진 마음, 초발심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지식으로 사상으로 치달려, 순수한 처음 가진 마음을 잃는다면,
자신은 어디로 간지 모르고,
자신의 옷을 입은 몸만 힘들어지고, 다투고, 비방하고,
요즘 사회현상처럼,
타 종교 비방하기, 협작하기, 욕하기, 몰아붙이기 등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교회에 속하지 않는 사람이지만,
같은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이, 서로 다르다하여 투쟁을 일삼는 모습은
안스럽기만 합니다.
.....
화를 내면서 예수 천국 불신 지옥 이라 부르짖어...일반 믿지 않은 백성과
믿지만 순수하게 사시는 분들 마음을 상하게 하시는 분들이 없는,
진짜, 순수한 종교인이 되어야 하리라 봅니다.
사실, 다 그렇지는 않지만, 목사 정도가 되어 최소한 100명 이상 혹은 1000명 정도의
신도들만, 모아도 평생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는 현실이 목사의 직업이 되었죠.
그 돈을, 가난한 이와 교회내의 어려운 교우들에게 베푸는 목사는 별로 보지 못했습니다.
이미,
이 지구가 인간이 있기 전에, 신의 발등상이고 신의 성전인데,
교회 신축이란 명목, 신의 성전이란 명목으로 너무 많은 돈을 자주 신도들에게
요구합니다.
그래서, 돈 없는 신도들은 교회내에서 위축되고 의기소침해지며
교회 가지 싫다고 할 정도입니다.
이러하니, 인간을 위한 교회가 아닌, 신을 위한 교회가 되어버리기에
안티가 많이 생길 수 밖에요.
너와 나는 둘이 아니라 하나인데,
너와 나를 구분하기에
파벌이 생기고 다툼이 생기고 분쟁이 생기는 것임을
일부 기독교인들은 반성해야 합니다.
......
제 생각이며 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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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세가지 때문입니다.
우선 과도한 선교. 예수천국 불신지옥. 지하츨철 등에서 떠나라가 고함지르는 것은 예사고요. 이런 건 같은 개신교인도 싫어하나봅니다. 나도 개신교 신자인데 라며 싸우는 모습 봤습니다.
두번째로 과도한 헌금강요. 일부 교회에서 그러는데... 이상하게 제 주변에 개신교회 다니는 사람들 모두 이것에 대해 불평하지만요... 어쨌든 그게 문제가 되죠. 마을버스 타는 것도 비싸다며 먼거리 걸어다니는 사람도 많은 가난한 동네의 교회 목사가 외제차 타고 다닌다면 확실히 문제가 있죠?
마지막으로 목사 등의 엇나가는 행동입니다. 왜 목사 등이냐. 목사 가족들도 문제를 일으키죠. 어떤 교회는 못사네 집 일을 신도들이 돌아가며 하는데 목사 식구들이 하인 부리듯 한다고 합니다. 그런 교회가 의외로 많다고 합니다. 개신교인들은 그런 일을 말하면 왜 그러느냐. 우리가 봉사하는데 왜 문제냐. 그러겠지만 개신교인이 아닌 사람들이 본다면 확실히...
그리고 다른 종교를 무시하는 발언과 실제 탱화를 짖고 단군상 목을 자르는 등의 행위는 다른 사람들윽 경악시킬만 한 일입니다. 어떤 목사는 이명박 당선되자 개신교를 국교로 정해 한국을 개신교국으로 만들자고까지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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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성이 없는 교회조직 때문이겠죠.
이를 마당만 있는 제단이라 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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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rin****) 답변 7133 채택률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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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안티의 종류는 크게 두가지로 여겨 집니다
첫째는 사이비종교 이단들의 방어적 활동에서 비롯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독교형 사이비종교 이단이다 보니 최선의방어는 공격이란 논리속에 안티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둘째로 정치적 이해관계와 밀접한 관계로인한 안티입니다
대통령의종교가 기독교이다 보니 반대에선것입니다
특히 좌익출신들과 그계통의 노선에든 사람들이 대통령의 정부와 당을 공격키위해 그리고 침북계들이 이들과 공조하고 있어
반기독교운동을 하며 기독교 안티를 하는듯 여겨집니다
기독교가 싫어서 반기독교 안티를 하는 이단 사이비들 그리고 기독교가 싫어서가 아닌 정치적 이해관계로 인한 기독교안티가 사이버 공간에서 활약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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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소개 : 공부하는게 힘들어도 그래도 제일 재밌다 20대 초반 군대는 언제가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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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안티의 주축은 반기련(반기독교연합??)입니다.
이 주도층들은 대체로 기독교 안티를 개인적인 이유에서 시작합니다.
가령, 교회에서 헌금액수로 인해 차별을 받았다는 등의 이유...
그들은 "난 기독교교리가 썩었기 때문에 반대한다!!"라고 주장하지만
사실 그들은 교리가 아니라 기독교 내부의 사람들이 썩었기때문에 반대합니다.
아무리 어떤 종교의 교리가 썩었건 거짓이건 간에 그 종교안의 사람들이 참신앙인이고 착하게 행동한다면
그렇게까지 욕을 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 누구도 제우스가 바람둥이라고 욕하지 않는 것 처럼 말입니다.
반기련의 소수주층은 이렇게 개인적이고 인간적인 이유에서 출발합니다.
그렇다면 현실과 달리 인터넷에서만큼은 안티가 많은 이유??
첫째, 많기보다는 한사람이 열폭을 해서 좀더 과장되게 보이는 면도 있음
둘째, 기독교 욕하는 네티즌도 사실은 진짜 기독교가 싫다기보다는 베플한번 되보고 싶은 마음에서 그런것임
(실제로 정치,사회,연예,스포츠 어떤 종류의 뉴스를 보더라도 칭찬의 댓글보다는 비판의 댓글이 찬성을 더 많이 받음)
이렇게 현실과는 달리 인터넷에서 더 기독교안티가 많은게 이유죠.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기독교 자체의 정화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것에서든지 선행보다는 악행이 더 뉴스거리가 됩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 성직자가 돈을 횡령했다던지 불륜을 했다던지 하는 것은 큰 뉴스거리입니다.
그에 반해 투병 중인 성직자가 자기 몸을 돌보기도 부족한 실정에 자원봉사를 하러 다니는 것은
그렇게 상업적인 면에서는 좋은 뉴스거리가 아닙니다.
기독교는 내부에서 일어나는 부패를 막지 못하고 있다는 결점도 있죠
가장 큰 문제는 이겁니다.
저도 기독교인입니다만 사실 한국교회가 많이 세속화된 것이 사실입니다.
교회다니는 사람한테 물어봐서 교회는 다녀도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고 따르느냐고 묻는다면 '그렇다'고
대답할 참기독교인이 얼마나 있을랑가 모릅니다....
뭐, 짧게 여기서 정리합시다.
기독교 안티가 많은 이유
가장 중요한 이유 첫째, 기독교의 부패
둘째, 뉴스의 상업성
셋째, 안티기독 주류층의 기독교에 대한 안좋은 추억
넷째, "나도 베플이나 한번되보자"는 식의 군중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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