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교활동/반기련의 활동

안티기독의 전도행사(오프)의 이모저모

시골마을 주민 2014. 1. 2. 20:54

안티기독들도 자신들의 믿음을 전파하기 위해 열심히 전도를 합니다.

안티들의 자료를 보면 전도에 대한 간증이 많습니다. 그들의 전도에 감화되어 기독교 신앙을 버리고 안티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이지요.

 

과거 기독교에서 노방전도를 했듯이 안티들도 노방전도를 합니다.

과거 기독교의 노방전도보다 더 준비를 많이 하고 세련된 방법으로 전도를 합니다.

요점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이해를 돕도록 시각자료를 활용하여 판넬을 만듭니다.

사람들이 많이 통행하는 곳에 미리 집회신고를 하고 판넬을 전시합니다.

행인들이 관심을 갖고 보게 되고, 의문을 갖고 묻는 행인이 있으면 친절하게 답을 해줍니다.

 

주로 홍대 입구에서 오프활동을 많이 했지만 때로는 전주, 군산, 대전 등 지방으로 가서 오프를 한 경우도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에게도 직접 전도가 부담이 되는 것처럼 오프 역시 안티들에게 부담이 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과거와 같은 활발한 오프활동은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대신 안티들끼리 모여 얼굴을 익히고 친목을 도모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끼리의 모임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아래는 전주에서 오프모습입니다.

자료는 반기련 게시판에서 가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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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래는 반기독교 자료를 모아 전시하는 판넬들입니다. 주로 기독교인들의 비도덕적인 행위, 타종교 상징물 훼손, 한국 개신교회에 대한 비판 등의 자료들입니다.

 

 

2. 아래는 반기련에서 열심히 추진하고 있는 성경을 미성년자들에게 읽지 못하도록 하자는 바이블 19금 운동에 대한 홍보 현수막입니다. 바이블 19금 운동은 2005년 반기련 사무실 개소식때의 돼지머리 고사와 더불어 반기련의 가장 큰 시행착오라고 생각됩니다.

 

 

 

3. 아래는 오프가 끝난 후 갖는 뒷풀이 시간입니다. 오프활동의 성과를 자축하고 안티들간에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입니다. 이를 통해 참가한 안티들 사이에 끈끈한 유대감이 형성되고 공동체 의식이 함양됩니다. 

 

 

 

4. 끝으로 전도활동에 대한 후기(간증)입니다.

 

제목 :   전주오프 후기
  글쓴이 차나한잔하세나 (58.♡.76.19)     날짜 : 08-06-23 16:49     조회 : 380     추천 : 0    
  트랙백 주소 : http://www.antichrist.or.kr/bbs/tb.php/free_board3/101680
먼저 내일모레로 다가온 6.25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님들에게 편히 영원히 영면의 드시기를 바라는후인에 묵념의 예를 올리수 있게 임실 국립호국원을 참배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신 동포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전주 오프의 후기를 적어 내려 가고자 합니다.

 

아침부터 흐린 날씨로 인해 기상청의 예보가 빗나가기를 바라며 고속버스에 몸을 실고 차장에 빗물이 맺히는지를 살피느라 창밖에 풍경을 스케치 해보기는 처음이였던 같습니다.
버스를 타고 한시간 쯤 가니 빗물이 맺히고 아~휴 이제 꼼작없이 콧물 흘쩍이며 여름을 나야 되는구나 속으로 생각하며 (죽었다 생각하고.)밤새 취하지 못한 수면을 취할수 있었습니다.

 


바압님과 전화로 오프장소 예기를 주고 받으며 전북대 구정문에 도착하여 십여분 서성이니 예진아빠님을 필두로 회장님 꾸역꾸역님과 차례로 인사를 주고받으며 바압님의 차량에서 판넬을 꺼내어 거리에 진열하고 점심을 먹었읍니다.
예향의 고향이라 그런지 홍대앞과는 비교가 되게 지나는 사람들은 냉담했으며 한분한분 도착하는 식구들과 인사하고 자주 못올 걸음이기에 지난가을에 국화가 보기가 좋다며 초대를 해주셨던 설송님의 뇌리에 남아있어 광오님에게 여쭈었더니 바로 전화를 하십니다,

 

그랴~^^ 통화를 하고 시간을 정하고 지나는 사람들과 어울려 자리를 지키는중에 참 낮익은 분이 차나앞에 오셔서 차나를 빤히 보고계십니다.
누구지~~ 하고 얼굴을 마주대할쯤에 미국에 계신줄 알고있는 제삼자선생님이셨고 두번의 반가움의 악수를 나누며 전주정모의 깜짝스타의 영예를 차지하셔도 무방하리라 여겨졌습니다.
해는 기울고 반가운이들도 모두 모였고 막걸리 파티가 시작이 되었읍니다.
곡차의 안주로 배를 채울만큼 음식은 맛있었으며 2차 3차의 반기인들의 웃음꽃의 즐거운 대화도 깊어갔습니다.

 


날은 다시 밝았고 늦은 아침을 설송님께서 준비하신 콩나물국밥을  먹기위해 남부시장 그때그집으로 향해 맛있게 해장겸 요기를 했으며 먼저 자리를 떠야하는 설송님에 사정으로 아쉬운 인사를 나누고 시간이 남은 관계로 전북대에서 가까운 연꽃의 곱기로 소문난 덕진공원을 구경하게 되었읍니다. (광오님과 사모님을 생각하여 예진아빠님의 특별히 배려한듯 싶은데...^^)
아직 연꽃은 만개하지 않았으나  소련이며 거련이 실망스럽지 않게 피여있어 절정이 달한 7월에 그 아름다움을 대략 어떠할지 가늄하며 1박2일에 즐거운 전주오프 시간을 보냈읍니다.
제삼자 선생님을 필두로 많은 님들께서 오프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참여인원(님자생략):한마디,설송,자호,박달재,권광오님과 친구 2분,,동포,자반고등어님,예진아빠,아구몬,꾸역꾸역.어둔하늘,바압,호법신장,흑미.... 일만삼천여명의 반기련님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랑아~청산 가자 꾸나!


 제삼자  (220.♡.202.221) 08-06-23 17:33
반가웠던 얼굴들! 금방 또 보고싶습니다.
예진아빠님! 설송님! 그리고 아구몬님!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을 돌보고 대접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땡볕에서 오프활동으로 고생들 하신 여러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하시는 일...두루두루 형통하시기 기원하면서 이만....
모든 회원님들에게도 만사형통하시기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ChaoAnh  (118.♡.241.55) 08-06-26 02:40
선생님.
chaoanh 입니다.
언제 귀국하셨는지요?.
건강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뵙지 못한 시간이 제법 오래된 듯하고 귀국하신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죄송하기 그지 없습니다.
사모님도 건강하시겠지요.

저는 지금 베트남에 와 있습니다. 예전처럼 출장이 아니라
일때문에 당분간 여기에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에 있었으면 당장 찾아가서 뵙고 싶습니다만 현재로서는 여의치 않습니다.
언제 한국나가면 연락드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호법신장  (125.♡.36.84) 08-06-23 19:32
좋은 분들과 함께 하는 자리는 늘 즐겁습니다^^

 삼색냥이  (124.♡.21.215) 08-06-23 20:58
꼭 참석허고 싶었는데 너무 죄송하고 아쉬워요. 몸도 정상이 아니고 근무도 안 맞고...
다음에 가가운 곳은 꼭 나가 정다운분들 뵙겟습니다

 난릉왕  (118.♡.120.37) 08-06-24 09:21
ㅠㅠ 이넘의 종손자리 이럴땐 정말 싫다 ㅎㅎㅎ

ChaoAnh  (118.♡.241.55) 08-06-26 02:44
전주 오프가 잘 진행된 것 같아 멀리서도 기쁩니다.
이렇듯 지방오프가 활성되면 개독발멸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겠지요.
예진아빠님등 여러 동지분께서 많이 애쓰신 보람인 것 같습니다.
참석은 못했지만 마음은 늘 함께하고 있습니다.

멀리서 응원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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