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인 작사 반기독교 노래들

신비인이라는 안티는 이성적 안티를 주장하는 분이다.

안티들의 황당한 주장이 올라오면 이를 반박하고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안티활동을 주장하곤 했다.

일설에는 그의 부인이 기독교인라는 이야기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신비인의 반기독교 의지가 무딘 것은 아니다.

아주 날이 서있다. 그리고 육두문자를 쓴 욕설을 하기도 한다.

국문학과 출신이라는 설도 있는 데, 그래서인지 신비인의 필력은 대단하다.

패러디한 노래, 세련된 용어를 사용하여 기독교를 희화화시키는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의 전공을 살려 반기독교 소설이나 시 등 문학성이 있는 반기독 게시글을 쓰기도 한다.

한때 반기련 안티들과 함께 했지만 갈등으로 인해 그들과 결별하여 안티뉴스라는 사이트를 운영한다.

 

그래도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안티활동을 주장하는 것은 그의 언행이 일치되지 않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필자의 마음에 와 닿는다.

 

아래는 이성적이고 합리적 안티를 주장하는 신비인의 반기독 정신이 잘 나타나 있는 시의 형식을 빌린 반기독교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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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에게 보내는 한시 한수(춘향전 패러디 버젼)

 

	작성자 : 신비인 (sinbyin@chol.com)    http://www.antinews.or.kr
	작성일 : 2005/10/25 00:11
	조회수 : 19
	主日獻金 千人血(주일헌금 천인혈) 感謝獻金 萬姓膏(감사헌금 만성고) 牧精落時)夫淚落(목정락시 부루락) 讚頌高處 怨聲高(찬송고처 원성고) [해석] 주일이라 받는 헌금은 천 사람의 피요 감사헌금은 만백성의 기름이라 목사의 정액 떨어질때 남편의 눈물 떨어지고 찬송소리 높은 곳에 원망소리 드높다. [원시] 金樽美酒 千人血(금준미주 천인혈) 玉盤佳肴 萬姓膏(옥반가효 만성고) 燭淚落時)民淚落(촉루락시 민누락) 歌聲高處 怨聲高(가성고처 원성고) 금단지의 맛있는 술은 천 사람의 피요 옥쟁반의 맛있는 안주는 만백성의 기름이라 촛농이 떨어지는 곳에 백성의 눈물 떨어지고 노랫소리 높은 곳에 백성의 원망 소리 높다. 註 춘향전중에서 이몽룡이 변학도의 생일잔치에 파락호로 분장해 들어가 변학도에게 혹정을 꾸짖는 내용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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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반기독으로 가사 바꿔 부르기] 어머나
이 름			신비인   ( 222.♡.198.157 )
조 회			65         [스크랩] [프린트]

나오는 노래에 아래 가사를 붙여 불러 보세요. 이런 노래는 노래방에서도 한번쯤 불러 주는 쎈쓰까지 반기독으로 노래 가사 바꿔 부르기는 계속 됩니다. 쭈우욱 좋은 소재나 신청곡이 있으시면 쪽지 날려 주세요. 어머나 어머나 어머나 교회에 가세요? 목사의 설교는 구라랍니다 안돼요 가지마요 속지말아요 더이상 거기 빠지시면 안돼요 오늘 처음 만난 당신이지만 불쌍한걸요요 헤어지면 남이라고 모른척 할수없죠 성령잉태 예수부활 최후의심판 개구라 믿지마요 사기에요 그런 말에에 속은 당신 죄는 아니지만 괜찮아요 이제라도 당신 위해서라면 때려쳐요 어머나 어머나 전도질 마세요 기독경 내용은 소설입니다 안돼요 왜이래요 잡지말아요 더이상나를 붙드시면 안돼요 오늘 처음만난 당신이지만 패는수 있어요 헤어지면 남이지요 아프다 울겠지만 사기치는 니들 보면 참을 수 없이 화나요 저리가요 예수천국 불신지옥 너나 많이 믿고 천국가요 괜찮아요 난 싫어 당신 찌질대면 더 할까요 노아홍수 미친모세 모두 역사 아닌 구라에요 선악과도 불지옥도 공갈 협박이에요 가짜에요 桐千年老恒藏曲(동천년로항장곡) 오동은 천년을 늙어도 항상 가락을 지니고 梅一生寒不賣香(매일생한불매향) 매화는 일생 추워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작성시간 : 2006-05-01 13: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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