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교인물들/안티기독계의 인물들

안티계의 큰 스승 제삼자 이계석 선생의 어록과 저서들

시골마을 주민 2010. 1. 13. 10:06
2007년에 안티기독교계의 큰 인물 열분에 대한 소개가 반기련 자게에 뜬 일이 있습니다.
그중 첫번째로 거명된 분이 제삼자 이계석 선생입니다.
기독안티들이 누구나 '선생님'으로 추앙하는 분이 제삼자 선생인데 그것은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제삼자 선생은 이미 '80년대 초에 안티운동을 시작한 선구자입니다.
제삼자 선생의 성경 비평서와 강연은 사회에 큰 방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제삼자 선생의 성경해석과 하나님에 대한 성격 규정은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던 틀과는 전혀 다른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신자가 아닌 사람들도 여호와 하나님은 전 우주와 인간을 창조하고 다스리며, 인간을 좋은 길로 인도하는 절대자로 믿고 있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인류사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경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게시하며 인간을 가르치며 바른 길로 인도하는 책이라고 믿고 인정합니다.
 
그러나, 제삼자 선생은 '여호와'는 악신으로 전쟁과 살륙의 신이며 잔인한 저주의 신이라고 규정합니다.
또, 성경은 살륙과 전쟁과 갈등을 기록하고 인간을 악하게 만드는 악서라고 규정합니다.
이러한 선생의 성경에 대한 인식은 기독 안티들의 사상적 토대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반기련에서 벌리고 있는 '바이블 19금' 운동은 성경이 악서라는 선생의 철학을 기저로 하고 있으며 그 취지문에 선생의 사상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제삼자 선생은 30년 가까운 세월을 기독교 안티운동에 헌신하였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 후배 안티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으며
많은 기독 안티들이 선생을 따르고, 그 가르침을 이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제삼자 선생은 고희를 넘긴 고령에도 불구하고 반기련 칼럼과 자게에 열정적으로 글을 올리고 있으며, 후배 기독 안티들이 올리는 글들을 일일이 검토하고
친절한 댓글을 통해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선생의 행적을 조금이나마 알리고자 합니다. 
 
 
1. 제삼자 선생의 저서
 
제삼자 선생은 1980년대 초에 반기독교 사상을 전파하기 위한 몇권의 저서를 내었습니다.
'신의 이야기 사람의 이야기', '신은 기도에 응답하는가?', '쇠귀신들의 행진' 등은 선생의 반기독교 사상을 잘나타낸 역저인 것입니다.
흥미있는 사실은 이러한 제삼자 선생의 역저들이 진각종이나 관음사와 같은 불교 종단본부나 사찰에 비치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아래는 관음사 서적에 소장되어 있는 제삼자 선생의 저서 목록과 지금은 폐쇄되었지만 한때 활발한 안티기독교 사이트였던 '안티예수'사이트에서 제삼자 선생의 저서 를 소개한 내용입니다.
 
 

서명 神은 기도에 응답하는가

저자 이계석 저

발행사항 서울/麒麟苑/1982

페이지 300p.

크기 22 cm

주제어 기독교/강론집/성격/신/창조/신앙

부출표목-서명 신은기도에응답하는가

언어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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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쇠귀신들의 행진

저자 이계석 저

발행사항 서울/홍법원/1983

페이지 301p.

크기 22 cm

주제어 기독교/예수의생애/강론집/성경

부출표목-서명 쇠귀신들의행진

언어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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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神은 기도에 응답하는가
저자 이계석 저
발행사항 서울/麒麟苑/1982
페이지 300p.
크기 22 cm
주제어 기독교/강론집/성격//창조/신앙
부출표목-서명 신은기도에응답하는가
언어 한국어

소장사항 등록번호 청구기호 자료상태 배가위치 대출일 반납예정일
EM000087 012.1 ㅇ663시   소장중   

진 각 종 도 서 실   서울시 성북구 하월곡2동 22번지 대한불교 진각종
   TEL:02-913-0133    담당자 : 수연정 (sooyounjung@jinga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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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ntiyesu.org/default.asp?tn=bboard3&page=1


Doc. #: 387

작성자: ???  (2/16/2003-23:50)관리자 전용[추천]       조회: 172

 

***`이계석`님의 <神의 이야기 사람 이야기>에서

실제로 바이블의 모든 것은 궁극적으로 여호와의 계획 또는 약속이 이루어지는 장면을 써 놓은 것이다.

또 계획만 세워져 있거나 약속만 해 놓고, 아직 때가 되지 않아 성취되지 않은

즉, 예정이 씌여 있다. 이것이 바이블이다.

여기서 한가지 예를 보자.


예수는 그 아비 여호와의 예정(계획)에 따라 십자가에 달려 처형되기로 되어 있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종 인간이 동원되어 요소요소에서 악역을 담당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은 여호와의 때가 되기만 하면 티끌 만한 차질 없이 착착 이루어지게 되어 있다.

여호와가 누군가?

여호와의 때가 임박하자 여호와가 부리시는 악마를 가룟 유다에게 집어넣는다.

인간이 귀신을 제 몸속에 집어 넣기도 하고 빼낼 수 있는 그런 능력은 없다.

그 능력은 오로지 위대한 여호와의 고유한 재주일 뿐이다.(사무엘상 18:10, 누가22:3, 요한13:27등등 참조)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신에 접한 가룟유다는 즉시 예수를 팔아 먹는다.

지엄하신 여호와의 하시고자 하는 사업에 역행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겠는가?

배후 조종자는 분명히 여호와요.

모든 일의 귀추 또한 그의 계획대로 진행된 것이지만, 결국 가룟유다가 나쁜 넘으로 판정되어,

그는 곤두박질하다가 배가 터져 창자가 밖으로 흘러나와 죽게된다.

가룟유다의 죽는 방법도 오래 전에 여호와가 계획을 세워 놓고 예언까지 해 놓은 것이 이루어진 것이다.

천지창조, 에덴동산 창설, 인간의 타락과 추방, 이 모든 것도 여호와가 태초 이전부터 계획한 것이

일점일확도 차질 없이 이루어진 한 과정임이 분명하다.

뱀에게 여호와의 부리시는 악신이 들어가지 않고서야 어떻게 말을 하고, 사람을 꾈 수가 있었겠는가?

여호와의 재주는 과연 대단하시다.

우주의 영광을 한 몸에 받으셔야 마땅한 분이시다.


본문(창세기 3장 1~7절)에서 특히 간과할 수 없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즉, 여호와는 거짓말쟁이였고,

뱀은 진실된 자였다는 사실이다.

사람이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게 된다는 것이 여호와의 말이었고,

그것을 먹어도 죽지 않고, 여호와처럼 눈도 밝아지고, 선악을 분별할 수 있게 된다고 알려 준것은 뱀이었다.

결국 선악과를 먹은 인간은 뱅의 말과 같이 되었다.

아담은 (즉시)죽기는 커녕 930세를 향수했다.

선악과를 먹었기 때문에 영원히 살지 못하고 930세에 죽었다고 항변할 기독교인이 있을 줄 안다.

그러나 `영원히 산다`는 그말 자체도 여호와의 거짓말이다.


이 우주에서 무생물이건 생물이건 존재하는 것 중에 영원히 그대로 계속되는 것은 없는 것이다.

지구와 태양이 없어질 날도 있고,

태양의 수백배가 되는 별도 없어질 날이 있으며,

모든 생명체도 반드시 생,노,병,사하게 되어 있다.


따라서 사람이 늙어서 살만큼 살고서 죽는 것을 가리켜 `죽는다`고 할 수는 없다.

제대로 살아 보지 못하고 젊은 나이에 죽을 때, 그것을 `죽는다`고 해야 되는 말이다.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먹었다. 그러나 (즉시)죽지 않았다.

여호와는 사람에게 거짓말로 공갈,협박했고,

뱀은 참된 사실을 인간에게 제공했던 것이다.

여호와는 마지막까지 거짓말만 한다.

아담이 930세를 살았다고?

아담이 정말로 최초의 인간이었다면 그의 일생은 잘해야 30살을 넘지 못했을 것이다...




<6>인간은 무죄였다.


[창세기3장 8~21]~(본문 생략)~



본문으로 들어가기전에 몇가지 의문을 제기하기로 한다.


1.아담은 갓난아기였을까? 아니면청년 또는 노인였을까?


2.아담은 에덴동산에서 얼마동안 살았을까? 30분, 한달, 반년,10년 또는 100년. 에덴동산에 있는 동안 몇 끼의 식사를 했을까?


3.에덴동산에는 `죄`란 말은 없다. `선악`이란 단어뿐. `선악`은 무엇이며 `죄` 또는 `원죄`는 무엇인가?

죄와 악이 발생했다면 에덴동산에 피해자가 있어야 한다. 그 피해자는 누구일까? 여호와 인가?


4.생명나무열매:영생, 선악과:사망. 두가지 다먹으면?

먹지 말라고 한 선악과를 먹은 인간이 허락된 생명과를 안 먹었을 리 만무.

그런데 인간은 죽는다. 선악과의 효력이 생명과보다 더 강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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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제삼자 선생의 저서 '신의 이야기 사람 이야기'에 대한 불교계의 서평입니다.

 

신의 이야기 사람 이야기/이계석 지음

 

 

-성경의 허구 세뇌성 논리적 서술-

“비기독교인에게 바이블을 읽고 감상문을 쓰게한 후 예수(여호와)를 믿고 받들라고 설득하게 되면 그럴게 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대개의 경우 바이블 이전에 기독교에 의하여 설득(전도)되어 기독교 신자가 된다.” 미국 필라한인학교장을 역임한 이계석씨가 펴낸 <신의이야기 사람이야기>에서 바이블은 허구 모순 궤변에 앞서 인간을 매혼노로 세뇌시키는 무서운 독이며 감염된 자의 모든 것은 세상을 뒤죽박죽으로 만들어 간다고 서술하고 있다. 이처럼 이 책은 바이블의 허구를 낱낱히 파헤치고 있다. <국조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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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네이버 지식 in'에 올라온 '신의 만행 -쇠귀신들의 행진'-이라는 책의 서문입니다.
기독교에 대한 제삼자 선생의 부정적인 시각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제삼자 선생의 관점은 현재 안티기독 활동가들에 의해
전승되고 표출되고 있습니다.
 
 
 
 
답변이 완료된 질문입니다. (2005-02-04 21:0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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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계석

책을 폄에 즈음하여

진퇴양난(進退兩難)이란 말이 있다. 그러나 요즈음 우리의

주변 상황은 진퇴주 삼난(進退住三難) 이라고 해야 될 것 같다. 앞으로 나아 갈 수도 뒤로 물러 설 수도 그렇다고 그자리에 머물러 있을 수도 없다.

종교의 모습에서 오늘날 종교 공해를 말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듯하다.

기독교는 분명히 세상의 좋은 말을 모두 독차지 하고 앉아서 되는 일도 없고 안되는 일도 없는 괴기망측스런 장난질을 치고 있는 사람이 자그마치 1000만명을 육박하고 있단다.

겨자씨만한 믿음을 소유하고 있어도 태산을 옮길 능력이 나온다는 그들이니 이제 1000만이면 무엇인가 보여 줄 때가 된 것도 같은데 아직도 숫자가 모자라서 무엇이 잘 안되는 모양이다. 교회 건물 짓기와 교인 수 늘이기 운동에만 여념이 없다.

교회에 다니지 않은 사람은 부끄럽고 미안해서 고개 숙이고 다녀야 할 판이다.

하나님의 감동 없이는 믿음이 생기지 않는다는 성경 귀절이 분명히 있는데도 열심히 전도하러 다니며 참으로 말 많은 세상을 만들고 있다.

전도자에게 응하자니 그렇고, 거절하자니 그 말이 바로 나쁜 놈이 되겠다는 선포 같고, 정말 진퇴주 삼난의 상황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필자는 지난 4월에

"神의 만행은 누가 벌주나? (나중에 神은 기도에 응답하는 가로 바뀜)"

를 펴낸 바 있으나 뭣인지 잘못되어 거의 사장되어 가고 있다.

초판은 겨우 두 달도 못되어 매진되었는데 어쩐 일인지 책의 제목이 바뀌고 재판이 되면서부터 이상이 생겼다.

이미 출판사와 5년의 계약으로 묶여 있어서 출판의 경험이 없는 필자로서는 어쩔 수 없는 권한 밖의 일이라 할 수 없이 제2권을 서둘러 탈고한 것이다.

사람으로 태어난 자 중에 아무리 간덩이가 부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神이나 종교를 욕하고 싶은 사람은 없으라라. 속된 말로 밥이 생기는 것도 아니요, 돈이 생기는 것도 아니리라.

그러나 필자는 양보할 수 없는 인생관이 있었기에 감히 독자들(나의 동포) 에게 간절히 호소하고 싶었던 것이다.

오늘날 우리 나라의 가치관의 흔들림, 여러 가지 병리 현상, 무질서, 미풍 양속의 파괴, 불안 등이 마치, 급격한 산업 사회로의 발전 때문이라고 진단하는 경향이다.

물론 틀린말은 아니다. 그러나 필자의 생각은 좀 색다르다. 수 천년 동안 민족의식 속에 의식적으로 무의식적으로 면면히 이어오는 민족 사관에 그 어떤 갈등이 여기 저기 끼어들게 되어 오늘날 우리 민족의 갖가지 불행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반 만년의 우리 역사는 농업 민족으로서의 합당한 동양 사상(불교 사상 포함해서)에 철저한 뿌리를 내리고 있다. 자신은 아니라고 변명하는 사람도 여전히 그의 언행은 이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잠재 의식은 말할 필요도 없다.

 

그런데 행인지 불행인지 서구의 물질 문명과 함께 기독교라는 종교가 들어와 민족의 의식을 수라장으로 만들어 놓고 있는 것이다.

물론 기독교가 나쁘다는 말도 아니며, 서구 사회에 있어서의 기독교적인 모습을 헐뜯을 이유는 더 더욱 없다.

삼국 시대, 통일 신라, 고려에 이어지는 동안, 온 민족이 커다란 한 덩어리의 바위로 뭉쳐지게 했던 호국 신앙으로서의 불교의 위치가 근세 조선조의 억불 정책으로 크게 부서지더니, 일제 침략의 야욕은 비구(독신 승려)의 특수한 민족의식을 두려워 하여 대처승 제도로 유도하기에 이르렀다.

광복 후, 불교계는 좀더 정화된 모습을 보이고자 하여 다시 비구 제도를 선포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이미 병이 들고 나태해진 불교계는 고약한 냄새를 풍기게 되었다. 이 때 우리 온 국민은 좀 더 줄기찬 끈기와 관심으로써 지켜 보았어야 했다.

그러나 이 민족은 우리 민족의 최대의 약점인 사대주의 사상(?)이 발로되고 민족 의식을 팔아 먹은(?) 무리에 의하여 기독교가 들어 오게 된다. 선교 100주년 미만에 벌써 신도 1,000만을 헤아리게돼됐다.

산산이 부서진 모래(불교)위에 1,000층짜리 누각(기독교)이 들어 선 것이다.

사막 같이 부서진 모래(불교)를 다시 커다란 바위로 뭉치는 일에 가담했어야 할 때, 이 민족은 사상 누각을 열심히 세웠던 것이다. 마침내 민족사관의 행방이 묘연한 세대에 와 있는 것이다. 수라장이라 해도 틀리지 않는 표현일 것이다.

설령 기독교가 천국으로 인도하는 진리의 종교라 하더라도 적어도 1,000년쯤 이상을 버티다가 받아 들여도 받아 들였어야 한다.

참새도 죽을 때 짹한다고 한다.

이 민족에겐 밸꼴도 없었더란 말인가? 천국이 얼마나 가고 싶었고, 지옥이 얼마나 무서웠기에 이토록 내 것이라 곤 없는 세상이 되었는가?

바야흐로 정부 주도 아래 거국적으로 만족 사관의 정립과 주체의식의 확립을 위하여 무엇인가 움직일 것이라는 소식을 들었다. 동포의 한 사람으로서 필자는 감격의 눈물과 함께 손이 부러져라 박수를 쳐보낸다.

그러나 걱정이 앞선다. 40대 이후의 한국 사람 중에 교회에 다녀 보지 않은 사람이 없고, 서양에 나들이 하지 않은 사람은 행세할 수가 없고, 자그마치 1,000만을 헤아리게 된 기독교의 세력과 이에 철저히 쇠귀신으로 세뇌되고, 무엇에나 자신이 끼어들어야만 이 민족을 살릴 수 있다고 장구치고 북치며 어느 새 앞장 서서 흙탕물지길 무리가 없지 않을 터이니, 과연 반 만년의 민족 사관이 어떤길로 가게 될런지?

송사리 새끼 한 마리가 호수 물을 온통 흐려 놓는다던가, 기독교여! 입좀 다물고 조용한 신앙 생활을 할 수는 없는가?

"神의 만행은 누가 벌주나?(神은 기도에 응답하는가)"를 악서라 하여 읽지 말도록 당부했다는데, 이제 이책도 악서의 범주에 들겠지?

단군 왕검도 미신, 조상에게 제사지내는 놈도 우상 숭배자, 기독교가 들어오기 전인 100년 전의 이 민족의 모든 것도 지옥에 떨어질 놈들의 짓에 불과 하겠지?

삼국 유사도 중 녀석이 썼으니 악서, 조선조의 유학자들에 의하여 씌어진 모든 서적도 악서! 그렇지?

예라, 이똥물에 튀길 놈들아!

그러나 제발 당부하노니 기독교도들이여! 이번 기회야 말로 정말 두 번 다시 없을 중대한 시기이니, 이전에 있을 민족 사관, 민족 의식, 그리고 이 민족이 왜 수라장에 들어 와 있는가를 곰곰히 생각도 좀 하고, 차분히 민족의 갈 길을 논하는 신성한 장소 만은 끼어들지 말기를 바란다.

간절히 당부한다.

1,000만의 숫자로 못했으면 조금쯤 부끄러워서도 이번 만은 헤집고 다니지 않기를 바란다.

어느 목사님. 이 수 십명의 부하 군목을 대동한 자리에서 어느 군법사에게.

"여봐, 김 법사, 아예 개종하지 그래. 성경에는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이 있는데,

불경에 그런 말 있어?"

"그런 말 없읍니다."

"거봐. 거 시시하게 우상에다 절하지 말고 이 기회에 개종하라구."

몰려섰던 예하 군목들이 가만히 있을 턱이 없다. 제각기 조잘댔을 것은 독자들도 짐작하리라.

그런데 이런 상황이 군종실, 식당, 휴게실 등등 그 곳이 어디이고 간에 벌어지는 장면이었더란다.

어느날 또,

"김 법사, 개종 않해? 불경에 원수를 사랑하란 말 있어 없어?"

"없읍니다.

그러나 사랑할 원수가 없다고 돼 있읍니다."

그러나 수십 명의 군목중에 이 말을 알아 듣는 사람이 하나도 없더란다. 그 뒤에도 계속 장난(모독)질을 하는 것으로 보아 증명이 되는 것이다.

어느 목사가 神의 만행은 누가 벌주나?(神은 기도에 응답하는가)를 사가면서

"기독교에선 이토록 체계적으로 불교를 깐적이 없는데, 불교에선 왜 이러지?" 하더란다.

독자들은 필자가 불교인이 아닌가 생각지 말기 바란다. 불교의 불자도 모르는 사람이다.

불교의 불자만이 아니라 ㅂ자도 모른다.

지금 이 책을 폄에 즈음하여를 쓰는 날로부터 3 ~ 4개월 전에 불교를 연구하기 위하여 금강경, 법구경 등 몇 권의 불서를 읽어 봤을 뿐이다.

어느 사람이 어느 중에게,

"부처님이 뭡니까?" 하고 물었더니,

"마른 똥 막대요" 했다는 말만 필자의 머리에 남아 있을 뿐이다.

아참! 기독교에서 할 일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1980년도에 기독교 안으로 헌금 등등의 명목으로 흘러들어간 돈이 자그마치 2조원을 넘는다고 한다.

1982년 또는 1983년도에는 이 액수를 훨씬 넘어설 것이 분명하매 지금 거국적으로 벌이고 있는 독립 기념관 건립에 몇 조원쯤 희사하심은 어떨까?

하나님의 성전을 지어야지 사람이 도모하는 일에 써서는 안 될 돈이라고 변명하겠지?

예라, 이 똥가래로...............

공산당 놈들을 금싸래기 글씨로, 또 꿀을 발라서 갖은 향기가 풍기는 글씨로 칭송해봐도

대한민국 천지에 공산당에 솔깃할 사람은 없다.

그럴싸한 말 몇 가지를 골라내고 삶고 또 삶고 곱삶아내고 울거서 돈 빨아 먹는 일, 쇠귀신으로 세뇌시키는 일, 반 만년 역사의 민족 얼을 빼내고, 천 금 같은 인간의 존엄성을 헛개비 취급을 하게 하고, 행위 없는 입달린 놈들만 양산해내는 기독교의 바이블이야 말로 이 민족의 가치관과 전통을 수라장으로 만들 악서가 아닐까?

흙으로 빚어진 인간, 예수가 동정녀의 몸에서 태어난 것은 신앙의 대상이 되고, 환인 천제의 손자 단군 왕검은 바보들이나 가질 민족 사관이었더란 말인가?

대한민국이 세계 제2차 대전후에 생겨난 신생국이라고 떠든 사람이 누구냐?

반 만년의 홍익 인간, 인내천 사상, 호국 신앙의 불교 사상, 조상의 빛난 얼은 모두 쾌쾌 묵은 민족의 수치로 치부되고, 서구의 물질 문명과 기독교 사상에 접근돼야만 제법 유식한 사람이 된 것 같은 세상이 됐다.

지금 한국은 81%의 종교인이 있다고 한다. 결국 이렇게 어지럽고 불신 풍조로 허덕이게 된 세상은 19%가 불한당 같은 나쁜 놈들이어서 되어진 현상이다. 이얘기를 듣는 기독교인들 , 입이 귀 밑까지 째지도록 기뻐서 어쩔줄 모르겠구나!

예라, 이 똥물에 튀겨서..............

5,000만 동포여!

어느 것에 접착하지 말고, 마음 문좀 열어 놓고, 눈을 크게 뜨고, 우리를 돌아보자.

우리는 배달의 민족 아니던가?

아무리 각박한 세상이라 해도 최소한 굶어 죽을 일은 생기지 않을테니 잠깐 심신을 쉬면서 우리가 지금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고 있는가 생각 좀 해보기로 하자.

이책이 나오도록 물심 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李太淵사장과 한국에 머무는 동안 친형제처럼 보살펴 준 金宗星선생과 김철, 이숙양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洪性必, 洪成鎬 등 그 많은 동창들의 호의를 어떻게 감사드릴 수가 있을까?

오호라! 빚진 죄인이로다.

독자들의 건승을 빈다. 말 많은 세상에 시끄러운 말을 한 가지 더 보태 놓은 것 같아 미안하다.

그러나 또 당부한다.

지금은 국가의 요소가 國民, 領土, 主權의 3요가 아니라 民族의 얼을 포함해서 4요소 임을 깨달아 서구의 물질 문명과 기독교의 허상에 세뇌되어 조상의 빛난 얼을 잃지 않아야 할 때이다.

커다란 소리로 떠들어 보고 싶었지만 겨우 모기 소리로 책 두권에다 가냘픈 호소를 깃들여 놓고 필자는 이국 만리로 떠난다.

부모 형제들이여! 친구들이여!

그리고 동포들이여 부디 부디 안녕!

대한민국 만세!

1982. 12. 10.

불광동 골방에서 저자 서.

 

좀 길어도 이해하시고,  이 책은 기독교에 대해서(부정적으로) 쓴 책의 서문인데 아무리 봐도 저자가 맞는말을 하는거 같습니다. 어떡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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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삼자 선생의 어록과 활동상

 

위에서 제삼자 선생의 저서에 대한 소개를 하였습니다.

제삼자 선생의 사상과 열정적인 안티기독 활동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반기련 자게에 올린 제삼자 선생의 글로 선생의 생각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예수교를 악마의 소굴로 복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거두절미하고 전체 문맥과 흐름을 무시한 채 문제를 삼을 소지가 있는 부분만을 발췌해다가 성경이 근본적으로 잘못된 경전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틀에 맞지 않는 성경의 내용은 과감하게 배격하고 있음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제목 :   [악마(惡魔)의 소리가 분명합니다]-예수교는 악마 소굴
  글쓴이 제삼자 (218.♡.178.58)     날짜 : 06-09-07 06:40     조회 : 73    
 

(신 28:59)

여호와께서 네 재앙과 네 자손의 재앙을 극렬하게 하시리니

그 재앙이 크고 오래고 그 질병이 중하고 오랠 것이라

(신 28:60)

여호와께서 네가 두려워하던 애굽의 모든 질병을 네게로 가져다가

네 몸에 들어붙게 하실 것이며


(신 28:61)

또 이 율법책에 기록하지 아니한 모든 질병과 모든 재앙을

네가 멸망하기까지 여호와께서 네게 내리실 것이니


(신 28:62)

너희가 하늘의 별 같이 많을지라도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지 아니하므로 남는 자가 얼마 되지 못할 것이라




[ 마음의 평정을 얻은 자는 어떤 위치에서도 성공자이다. ]

 

 

아래는 한겨레 신문 종교 권력방에 제삼자 선생의 제자가 올린 글로 성경의 허구가 드러나게 되고 결국 신자들이 교회를 떠나게 될 것이라는 제삼자 선생의 낙관적 전망이 나타나 있는 글입니다.

 

 
3311 | 한국 기독교 3-4년 뒤에는?-이계석

  등급   토끼풀 하나   필명/아이디  천지신명 / hgkji 해당논객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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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경험으로는 이렇습니다.

(1) 필자가 처음으로 바이블(여호와=예수) 속에서 사람 죽이는 이야기, 사람에게 악신(惡神) 집어 넣는 이야기, 비 윤리적 활동도 서슴지 않는 이야기, 비 과학적 비 논리적 이야기 등등을 지적하여 발표했을 때, "그런 내용이 바이블에 있을 리가 없다." "거지말 말라." "바이블 어디에 그런 말이 있단 말이냐?" 심지어는 "너 죽고 싶어?"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을 줄 알아." 등등의 공갈 협박이 난무했었습니다.

이런 현상은 20 여 년 전이나 4 년 전까지도 마찬 가지였었습니다. 1999년과 2000년 사이에는 수많은 사람(특히 장로급 예수쟁이)들이 그 바이블의 모순성과 악독성에 대하여 놀라워하면서 필자에게 응원하기도 했었습니다.

예를 들어 조선일보 독자 마당과 청와대 게시판에서는 수 백 명의 독자들이 논쟁을 벌이기도 했었는데, 그 논쟁들의 근간은 거의 모두가 "바이블에 그런 내용이 있었느냐?" "믿음 생활 수 십 년에 처음으로 알게 되는 일이다." "예수쟁이라는 것이 부끄럽고 억울하다." 등등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는 "바이블은 그렇게 해석하는 게 아니다." "바이블은 전체의 흐름으로 파악해야 되는 것이다." "바이블은 역사 비판적 안목으로 봐야 되는 것이다." "성령이 함께 해야 바이블은 제대로 볼 수 있는 것이다." 등등의 궤변이 난무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모든 현상들이 불과 3~4 년 전부터 벌어지는 현상들입니다. 엄청난 변화들이라고 자신합니다. 다시 3~4 년 후에는 어떤 종류로든 결판이 나리라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2) 지금 각종 게시판에 나타나서 바이블(예수교)을 감싸고 돌며 궤변을 떠들어 대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아직 생활 기반이 잡히지 않아 목사(전도사) 수준급들이라고 판단됩니다.

따라서, 예수교의 과거와 현재를 있는 그대로 알리고, 바이블의 모순을 조용히 그리고 줄기차게 알려 주기만 하면 될 것입니다.기독교인들도 사람 껍데기를 쓰고 있기 때문이지요. 바이블의 모순과 악독성,예수교의 역사와 현재의 모습을 알게 되면 강단에서 설교하는 자도 그것을 듣는 자도 자유로울 수가 없게 될 것입니다. 그러다가 어느 계기와 인연이 맞는 때를 당하면 서서히 예수교와 멀어지는 현상을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바이블의 모순과 악독성 및 예수교의 더러운 역사를 처음 들었을 때는 변명해 보려고 갖은 궤변을 동원하지만 결국은 그들도 예수교를 떠날 날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2004-02-15 오전 2:48:58 from 218.153.19.48   • 운영자에게  

 꼬리말

 
아래는 제삼자 선생의 안티기독의 행동 방향이 나타나 있는 글입니다.
반기련에서 추진하고 있는 바이블 19금 운동이나 종비련과 종추련에서 추진하는 성직자 납세 운동 등이 이러한 선생의 행동 강령을 따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3327 | 대한미국은 예수교국이 아니다-이계석

  등급   토끼풀 하나   필명/아이디  아침 / ymkwmh 해당논객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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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미국은 예수교국이 아니다]



["나는 전지전능한 신(神)이다."]

이 진리(眞理)의 말씀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내(이계석)가 신(神)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 보기 바란다.
내(이계석)가 천지를 창조하고, 이것을 임의로 다스린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 다면, 이 문제도 증명해 보기 바란다.

나는 사랑이 많아, 이것을 모든 생명체에게 나누어 주는 일로 영광을 얻고 있다.
이 사실도 믿어지지 않는다면, 이 사실을 부정할 수 있는 증거를 제시해 보라.
위의 사실들을 부정하는 증거를 제시할 수 없는 사람은 나(이계석)를 경배해야 한다.
그리하면, 죽은 후에 영생 복락만이 있는 천국을 얻을 것이다.

미리 경고해 둘 것이 있다.
나를 시험하지 말 것이니라.
나의 섭리는 인간의 생각, 논리, 과학 따위로 측량할 수 없는 경지임을 알려 두는 바다.



["태초에 여호와가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바이블에, "천지는 여호와에 의하여 창조되었다."고 씌어 있다.
이와 같은 허무맹랑한 바이블의 기록을 근거로 하여 <창조>가 '참이다' 또는 '거짓이다'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어이 없는 일은, 인간이 아직 알지 못하는 분야가 존재한다는 사실들을, 모두 여호와의 섭리로 둔갑시켜 여호와의 존재와 그 창조가 참이 된다고 억지를 부린다.
예로서, 진화론을 완전하게 해명하지 못하는 상황을 곧 바로 여호와의 창조 설화가 참이 된다는 논리로 연결하려고 한다.

마치, "부산 앞 바다에 선박이 많으니까, 서울 사람들은 동쪽으로 걸어 가야 한다."는 식으로 전혀 앞뒤가 어울리지 않는, 궤변의 궤변도 될 수 없는 미친 소리가 예수교(바이블)의 엉터리 말장난이다.

인간은 신(神)을 구명해 낼 수 없는 무능한 존재이기 때문에, 겸손한 자세로 무조건 덮어 놓고 신(神=여호와)을 믿고 받들고 돈을 바쳐야 된다는 게 예수교의 장사 속이다.


다음을 관계 당국에 강력히 건의한다.

20 세(또는 18 세)가 되지 않은 어린 사람은 아직 상황 판단을 제대로 할 수 없다고 판단되어 투표권이 주어지지 않고 있다.
같은 의미에서 예수쟁이임을 표방하는 사람에게는 법적으로 일정한 범위의 제재조치를 마련해야 될 것이다.
예수쟁이들은 대개 지적 수준이 낮고, 사고력이 일반 사람들에 비하여 월등히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간과할 수 없는 것은 범죄 행위에 대한 처벌 문제가 있다.
종교 국가도 아닌 우리 대한민국 내에서, 예수교는 공공연하게 매미채를 들고 다니며 금전을 강요하여 탈취한다.
설령 좋은 말, 도덕적인 덕담을 베풀었다고 하더라도 돈을 요구할 수는 없는 것이다.
하물며, 혹세무민으로 돈과 시간과 노력을 갈취하는 집단에 대한여 낮잠만 자고 있는 국법은 무엇인가?
혹세무민이 아니더라도 문제는 마찬 가지이다.

교육 기관(학교)은 국민 교육이라는 중대한 일을 담당하면서도 국법이 정하는 범위 내에서 금전적 흐름을 철저하게 통제한다.
하물며, 예수교 국가도 아닌 나라에서 어찌하여 그렇게 엄청난 물량이 아무 통제도 받지 않고 유통되고 있을까?
세금과도 아무 상관 없는 치외 법권이다.

거듭 당부(건의)한다.
예수쟁이에게는 미성년에 준하는 어떤 제한을 가해야 될 것이며, 예수교의 혹세무민에 의한 금전적 갈취 현상이 없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될 것이다.
세금 문제도 철저하게 시행 처리되어야 한다.
겸하여, 크리스마스 공휴일을 백지화하고, 예수교 신(神)의 이름을 하느님 또는 하나님으로 호칭함을 금해야 될 것이다.
 
 
2004-02-20 오전 9:25:35 from 220.74.139.74   • 운영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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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안티 '이드(현 종추련 운영자)'의 우리나라 샤머니즘에 대한 글에 제삼자 선생이 답한 내용입니다.
제삼자 선생이 우리나라 샤머니즘에 대해서 아주 긍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제목:Re:대단히 중요한 것을 거론하셨습니다
  글쓴이 : 이계석     날짜 : 04-05-09 07:19     조회 :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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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절미하고,

님이 거론하신 우리 한국인(조상)들의 샤마니즘은

인류 최고의 가장 아름답고 훌륭한 종교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인간의 어떤 것으로도 어차피 신의 세계는 알 수 없는 경지입니다.

이 종교에 고등종교니 하등종교니 하는 분류 작없이

바로 웃기는 장난입니다.

무엇을 기준으로 고등종교이며, 무엇을 기준하여 하등종교일까요?

오히려 고등종교라 불리는 종교야 말로 철저한 사기꾼 집단이라

불려야 된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신을 정확하게 설명해 내는 집단, 그것이 사기꾼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우리 조상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샤마니즘적

종교 내지 신앙 태도야말로 전혀 이웃에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각자의 마음 세계를 묻어 두는 조용하고

평온한 종교 생활입니다.

어느 누구도 신을 설명하지 않습니다.

전혀 혹세무민적 사기질을 하지 않습니다.



..................

........................

.......................



더 길게 말하기를 중단하렵니다.

우리 한국의 샤마니즘보다 뛰어난 종교가 이 세상에는 없습니다.

인간의 영원한 숙제인 종교 문제는

바로 우리 한국의 조상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샤마니즘 속에 모두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에서 무엇인가 더 설명하는 사람이 바로 사기꾼입니다.

인간은 그 이상의 어떤 것도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과 인간이 함께 걸어가는 우주의 섭리입니다.



그럼..................

님의 글 고맙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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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에 성경과 기독교를 보는 제삼자 선생의 시각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밑줄 친 부분을 유념하여 읽여주시기를 바랍니다.

 

제목 :   (38) [300 만의 떼강도들이 벌이는 살인 강도질 대서사시]
  글쓴이 : 제삼자     날짜 : 06-07-01 07:30     조회 : 447    
 
[300 만의 떼강도들이 벌이는 살인강도질 대서사시] 

 
(1) 예수쟁이들의 뿌리(조상)는 노략질을 생업으로 살아가던,
고대 중동 지방의 사막 벌판에서 자기네 땅(국토) 없이 배회하던 떼강도들이었다.

예수쟁이들의 조상을 <히브리> 족속이라고 하는데,
이들의 으뜸 되는 국시(國是)가 바로 노략질이 천하의 대본(擄掠질 天下之大本)이었던 것이다.
우리 한국 민족의 농자는 천하의 대본(農者 天下之大本)과 무엇이 다른 것인가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

 
이 비적떼(예수쟁이들의 조상)들은
천막 생활을 하며 항상 노략질을 위한 전투 태세를 갖추고 초긴장 상태를 유지하며 살아야 했다.
농업과는 달리 노략질은 상대를 죽이지 못하면 자신이 죽어야 되는 전쟁이기 때문이다.

이 날강도들의 사회를 지탱해 주는 법률이 바로 <바이블>이다.
그래서 <바이블>을 다른 말로 <율법>이라고도 하는 것이다.
따라서,
<바이블>은 노략질을 위한 살인 강도질과 노략질을 가르치는 아주 훌륭한(?) 지침서이다.

 
예수교의 역사를 보라.
바이블이 보여 주는 시범에서 벗어난 모습이 조금이라도 보이던가?

노략질하는 강도가 무장해야 될 절대로 필요한 수단으로
1. 전쟁 분탕질 작전,
2. 살인 만행질 작전,
3. 사기 행각질 작전,
4. 속임수질 작전,
5. 뻔뻔해지기질 작전,
6. 귀구멍을 틀어 막고 옹고집되기질 작전, 
7. 눈웃음 살살 뿌리며 뒤통수 치기질 작전,
8. 믿음질(쇠귀신 되기질)  작전,
9. 허황된 천당 꿈꾸기질 작전
등은 예수교의 절대적 대명사라고 해도 크게 틀린 말이 아닐 것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질>이란 직업적으로 벌이는 줄기찬 활동을 의미한다.

 

(2) 노략질이 생업으로 되어 있던 족속에게는
거기에 걸맞는 노략질 설화(신화)가 만들어질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
농업 민족에게 풍년 설화가 만들어지듯
노략질 족속에게는 셀 수 없이 많은 양의 노획물이 쌓이고,
수 없이 많은 원주민(적)을 도륙시키는 노략질 설화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바이블의 <출애굽기>는
바로 전지전능한 신 여호와가 함께 하는 통쾌하고도 신바람 나는 노략질(떼강도질) 설화이다.
히브리 족속 전체를 떼강도 또는 비적떼로 무장시키기에 대단히 훌륭한 가르침이요,
분기 탱천(憤氣 天)시킬 수 있는 교과서가 아닐 수 없다.

 
모든 목사(신부)와 신학자들은
하나 같이 <출애굽기>를 해설함에 있어 노략질 장면을 빼버리고 엉뚱한 곳에다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출애굽기>에서 노략질 장면이 빠지면 이것은 신랑 신부가 없는 결혼식 장면과 다르지 않다.
그러면 여기에서 바이블 내용을 보기로 하자.

 


(3) [여호와께서 아브람(이브리함)에게 이르시되,
"너는 정녕히 알라.
네 자손이 이방(애굽)에서 객(종=노비)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400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
그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치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
..............................................
네 자손은 4 대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원주민)의 죄악이 아직 관영(貫盈=가득함)치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창세기 15;13~16)


위의 바이블 이야기는 600 여 년 뒤에 벌어질 일을 여호와 쪽에서 예언하는 말이다.
히브리 족속은 원래 유프라테스강 하류 즉 메소포타미아 남쪽 지방에 살던 족속이라 한다.
그런데 아브라함 때에 여호와의 명에 의하여 가나안(팔레스타인) 지방으로 옮겨와서 살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문제가 있었다.
가나안 지방에는
히브리(아브라함) 족속이 옮겨오기 훨씬 전부터 자리 잡고 살아오는 원주민들이 있었던 것이다.
이 원주민들을 모조리 때려 죽여야만 히브리 족속이 들어가서 살 수 있는 것이다.

가나안 땅을 당장에 아브라함과 그 후손들이 터전을 잡고 살아 갈 수 있도록 허락해 주면 좋겠지만,
그 지방의 아모리 족속 등 원주민들의 죄악이 아직 가득하지 않아서 때려 죽일 수가 없기 때문에 당장 그 땅을 줄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600 여 년만 참고 기다리면 원주민들의 죄악이 가득해지게 되는데,
그 때에 그들을 모조리 때려 죽이고 들어와서 살도록해 주겠다는 것이 여호와의 약속이다.

그러면 600 여 년을 어떻게 기다릴 것인가? 
여호와의 명과 예언에 의하면,
아브라함과 그 아들 이삭은 어영부영 지나가고,
그 손자인 야곱 때에 애굽으로 피난을 가서 그 후손이 430 년 동안 종살이를 하며 기다려야 된다고 한다.

 
이야기가 길고 지루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대목은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이다.
그러면 430 년 동안 애굽에서 종살이 하던 히브리 족속이 무슨 재주로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온다> 는 말일까?

 
그러면 여기에서 600 여 년 뒤에 벌어지는 바이블 내용을 더 보기로 하자.

 

(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제 한가지 재앙을 바로(왕)와 애굽에 내린 후에야 그가 너희를 여기서 보낼지라.
그가 너희를 보낼 때에는 여기서 정녕 다 쫓아 내리니,
백성(히브리 족속)에게 말하여 남녀로 각기 이웃(애굽 민족)들에게 은금 패물을 구하게 하라." 하시더니,
여호와께서 그 백성(히브리 족속)으로 애굽 사람의 은혜를 받게 하셨고......]

(출애굽기 11;1~3)


전지전능한 신 여호와는 애굽에다 핵 폭탄 같은 재앙을 9 가지나 이미 쏟아 부은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도 애급 왕 바로는 여호와에게 굽힐 줄을 모른다.
바로왕은 강심장과 통뼈로 만들어져서 전지전능한 신(神)에게도 질 줄을 모르는 그런 사람이었던 것 같다.

그러나 10 번 째의 재앙이 쏟아지자,
마침내 바로왕은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게 되고,
히브리 족속을 노비 신분에서 해방을 시켜 그 나라에서 모두 내보내게 된다는 것이다.

이 때,
맨 손으로 애굽에서 나올 생각을 하지 말고,
히브리 족속은 누구를 막론하고 이웃(애굽) 사람에게 은금 패물을 내놓도록 요구하라는 것이 여호와의 명이다.
그러면 애굽 사람들이 히브리 족속에게 <은혜>를 베풀 것이란다.

다시 말해서,
살인 강도질로 재물을 강탈하면 그 재물은 바로 강탈당한 사람이 베푸는 <은혜>라는 말이다.
이것이 여호와의 아름답고도 멋진 <은혜법>이다.
예수교의 역사를 보라.
여호와의 은혜를 받으려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전 세계를 유린하지 않았던가?
이 모두가 여호와가 내려 주시는 은혜이다. (이것이 진짜 아멘이다.)

 

(5) [이스라엘 자손(히브리 족속)이 모세의 말대로 하여,
애굽 사람에게 은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매,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으로 백성(히브리 족속)에게 은혜를 입히게 하사,
그들의 구하는대로 주게 하시므로 그들이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였더라.]

(출애굽기 12;35~36)


 
핵 폭탄을 10 방 씩이나 맛을 본 애굽 백성들에게 저항할 힘은 조금도 남아 있지 않았을 것이다.
이런 사람들을 상대로 재물을 강요할 때 거절할 사람이 있을 수 있을까?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으로 히브리 족속에게 은혜를 입히게 하사 그들이 구하는대로 주게 하시므로 그들이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였더라.>
세상에 이런 날강도 같은 경우를 본 적이 또 있는가?
300 만이나 되는 떼강도들이 일시에 한 나라 안에서 살인 강도질을 자행한다면 그 상황이 어떤 것일까?

이상의 노략질이 출애굽기의 골자이며, 따라서 이것이 예수교의 근본 정신이다.
예수교의 뿌리는 노략질, 비적떼질이다.
실제로 히브리 역사와 예수교의 역사가 이것을 100 % 증명해 주고 있다.

 

 

참고;
글이 길어지고 지루해짐을 막기 위하여 여기에서 이야기를 줄이지만,
위의 글(바이블) 중에는 대단히 중요한 모순과 악행이 줄줄이 숨어 있다.
독자들 중에 그 것을 찾아 내어 밝혀 볼 사람은 없는 지?

예수교의 근본은 바이블이다.
바이블에 그들의 신(여호와=예수)에 대한 모든 것이 다 들어 있기 때문이다.
바이블 내용이 허구, 모순, 궤변으로 밝혀지면 예수교는 그것으로 끝장이 되는 것이다.
바이블이 없으면 예수교도 없는 것이다



[ 마음의 평정을 얻은 자는 어떤 위치에서도 성공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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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제삼자 선생 저서의 표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