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스파이스는 언론이 자신들의 악플과 안티 행위를 비판한다고 하여 언론이 편파보도를 한다고 하며 언론을 규탄하는 집회를 조선일보 앞에서 개최한다고 대대적으로 광고를 하고 온라인 상에서 안티들의 열화같은 격려를 받았지만 막상 집회를 하자 20명밖에 모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온라인상에서 안티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로 악플러로 활동하던 델리스파이스는 깊이 절망합니다.
그의 절망감이 곳곳에 표출되고 있습니다.
아래는 아프칸 인질사태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잊혀져 감을 아쉬워 함을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아프칸 인질 사태에 악플러로 명성을 날렸던 델리스파이스의 악플 행적과 후일담을 거슬러 올라가며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대표적인 악플러 델리스파이스의 기독교와 샘물교회 피납 인질에 대한 강한 적대감과 자신의 악플러 활동에서 열화같은 지지에 고무된 영웅심, 열기가 식음에 따른 아쉬움과 절망감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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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고침  |
| 있습니다 |
예정된 수순 아니였던가염 ' ^'...... 후우.. | 2007/09/07 | ||||
| 델리스파이스 |
ㅅㅂ 냄비도 이런 냄비가 없지진짜 | 2007/09/07 | ||||
앗흥 |
알면서 왜 그래 ㄲㄲㄲㄲㄲ | 2007/09/07 | ||||
| ㅠㅠ | 그래도 아직 아고라는 뜨거운데 ㅜㅠ 영자가 메인에 안올려줘서 그렇지.. | 222.106.111.87 2007/09/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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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gotiations took on urgency, the Afghan officials said, after two female hostages who were released last month reported being repeatedly raped by their Taliban captors.
지난달에 풀려난 2명의 여성 인질들은 상습적으로 탈레반 납치범들에 의해 강간당했다고 아프간 정부관료가 밝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7-09-02 16:23:44
| 새로고침 |
| 파파팥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7/09/02 | ||||
| 델리스파이스 |
http://abcnews.go.com/International/Story?id=3549862&page=1 기사원본 | 2007/09/02 | ||||
| 로드케이 | 근데 아프간 정부관료가 어떻게 알지? | 221.150.47.157 2007/09/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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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타 | 존나좋군 | 220.125.104.32 2007/09/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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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파팥 |
뒤에서 같이 했나보지 | 2007/09/02 | ||||
| 14조위반 |
아프간 정부관료는 전지전능하거든 | 2007/09/02 | ||||
| ㅋㅋ | repeatedly raped by repeatedly raped by repeatedly raped by repeatedly raped by repeatedly raped by | 220.75.48.39 2007/09/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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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막장 |
너 왜이래 이런 떡밥 안무는게 좋은거잖아 | 2007/09/02 | ||||
| 델리스파이스 |
뭐가안좋아 종갤에서 원래 이러고 노는거지 | 2007/09/02 | ||||
| 14조위반 |
탈레반이 어디 숨어있는지도 몰라서 기습이나 당하고 폭탄테러나 당하는 아프간 관료는 전지전능하시다. | 2007/09/02 | ||||
| 김연아. |
델리� 관광은 동정여론 역풍맞는다 물지마 | 2007/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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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자신들을 악플러라고 한 언론보도를 언론탄압 이라고 주장하며 이를 항의한 규탄대회는 참가자가 적어 찻잔 속의 태풍으로 끝났습니다.
안티들이 원래 온라인상에서는 법석을 떨지만 막상 행동에는 나서지 못하는 이불 속에서 활개짓을 하는 속성이 그대로 표출된 것입니다.
아래는 집회의 후일담입니다.
| 제 목 | 어제 집회와 관련해 특별나게 고마운 분들 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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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page | http://gallog.dcinside.com/delisp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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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자동완성.JPG (26.0 KB) | |
 내가 어제 오늘 종갤 사람들하고 술먹으면서 많이 얘기한건데 꼭 내가 종갤선언문을 쓰지 않았어도 누군가는 나와 같은 일을 했을꺼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가 종갤선언문을 썼었더라도 사람들의 힘에 의해 띄워지지 못했다면 그저 그런 뻘글로 묻혔을 것이다 어제 집회도 내 글로 인해 벌어진 집회라고 자기 자랑 같지만 그렇게 말할 수 있는데 아무튼 내 글을 읽어주고, 무모한 집회에 참여해주고 관심가져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이있다. 내가 기억나는대로 리스트를 읊어보자면 우선 어제 집회를 거의 혼자 준비하다시피한 시밤쾅 오후 3시부터 원표공원에 가서 집회준비를 했던 시밤쾅의 친구분들 내 종갤선언문을 이미지화 작업해 주는등 이미지화 작업에서 훌륭한 실력을 보여준 크레파스형 직접 집회에 오지는 않았지만 현수막 지원해준 듀시스트형 어제 집회에 참여해주었던 종갤 사람들, 카페 사람들 또한 집회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심적, 물적 지원을 해준 사람들 뒷풀이에는 같이가지 않았었지만 sidney형하고 척추형도 고맙고 어제 오늘 같이 술마시면서 많은 얘기를 같이한 리얼막장형, 젖규리형, 주누나, 사마중달형, 카멜666형, 다음약관에동의하십니까형, 그리고 닉을 일일이 기억못해서 여기에 이름을 올리지못한 사람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인천에서 직접와서 집회에 힘을 실어주었던 077 내가 종갤선언문을 쓸수있게 해준 나의 손가락과 나의 뇌 나의 글들을 읽고 공감해준 많은 네티즌들 사건 벌리면서 위의 모든 사람들과 또한 저기에 미처 언급되지 못했던 사람들까지 어찌되었건 이 세상은 사람들끼리 부대끼며 같이 살아가는 곳이라는것을 새삼 깨달았고 나의 뜻에 찬성하는 단 1명의 사람이 있어도 아주 기쁠 수 있다는 소중한 가치를 느낄 수 있었다. 정말 모두에게 고맙고 이 글 이후로 나는 다시 종갤찌질이로 돌아가려고 하긴 원래 찌질이였지만 ㄳ 2007-08-12 22:32:46 ================================================
===================================== 아래는 출정을 앞둔 델리스파이스의 심경을 나타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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