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말 돌리면 좋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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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예진아빠 (211.232.238.199) 날짜 : 07-05-29 01:57 조회 : 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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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제와 오늘..그렇지요? 소위 서버 관리자였던 박0구를 들이 받았더니 말들이 많습니다. 왜 그랬느냐..좋은 게 좋은 거 아니냐. 내가 고작 글 하나 둘 올린 게 전부 아닙니까? 사이트가 파행으로 치닫는 거하고 그 비중이 같아요? 서버 관리자가 사이트를 농단해도 말하지 않은 놈들이.. 말 한마디 못한 놈들이.. 말할 기회가 생기니까..좋지요? 이러니까 저러자..저러니까..이렇게 저렇게 좋게 넘어 가자.. 예진아빠 죽일 놈입니까? 그렇지요.. 10일 이후에 무풍지대였지요? 일개 서버 관리자가 회장과 8등급의 관리 권한을 지 맘대로 <빼앗은 것>..아니에요? 운영진의 권한을 맘대로 농단한 거..맞지요? 왜 아무도 거론 안합니까. 최고 관리자인 회장님의 권한도 그리고 8등급 회원의 권한도.. 5월 1일 소위 탈퇴했다는 관리자가 그 이후 농단한 게 현실 아닙니까? 왜 말을 빙빙 돌리세요. 예진아빠 씹을라면.. 먼저 원칙적으로.. 상황판단하시란 거요. 웃기잖아... |
내가 죽은 반기련 회생 시켜서 살려 놓고 얻은 것이 무엇일까?
농단? 내가 무슨 이익을 얻었을까?
반기련에 매달리다 잃은 내 사업적 손실은 말하지 않겠다.
내가 뭘 얻었나?
말이라고 아무 말이나 하는 것이 아니다.
끄떡하면 자식을 앞세우고, 자식을 방패 삼아 자신은 고고한척 말하며, 탈퇴를 반복하였던 이유는 무엇인가?
주기적으로 발작하는 광인처럼 때가 되면 누구를 희생야 삼아 소란을 이르키고 그 것으로 내부 단결을 유지하고자 하는 단순무식한 방법으로 1만에 가까운 회원들을 이끌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운영진 여러분~ 참 한심합니다.
많이 기려다려 봤지만 변화의 조짐은 전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반기련에서의 희망을 버렸을 뿐입니다.
되짚어 볼까요?
그 누가 순교자인양 함께 죽겠다고 설치는 순간에, 반기련의 희망이라고 말하던 사람들은 홀연히 떠났습니다.
그 사람들이 왜 떠 났을까?
운영진들은 알고 있을까?
생각이라도 해봤을까?
아니 운영진들은 떠나기를 바랐지요~
함께 기획하고 연출을 했을니........
우매한 바보들만 남으면 되는 것입니다.
걸리석 거리는 좀 깨인자들이 떠나 주기를 바래서 연출한 쇼이기 때문이죠.
이러고도 반기련의 미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반기련의 미리가 보였다면 내가 설치 이유도 없는 것이다.
내가 설치는 것이 꼴보기 싫었지만 지금까지 참느라고 고생 많이들 하였습니다.
내가 담당하던 기술을 대체할 심복이 있었더라면 지금까지 내 꼴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사실을 나는 너무나 잘 알고 있고, 내가 어느 날 팽되리라는 사실을 나 또한 알고 준비를 해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반기련에서 팽이되든 내가 떠나든 미련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개독박멸이 퇴색될까, 그것이 걱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종비련을 제외한 어느 반기독교 사이트와도 적대감을 갖고 지내 오지 않았고,
앞으로도 개독박멸이라는 뜻을 갖는 사이트라면 함께 협조하며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 이 사이트에서는 더 이상 만날 일이 없겠지만,
다른 기독교 안티 사이트에서 만난 다면 가능한 한 이 곳에서의 감정은 잊고 만나기를 바랍니다.
진흙탕 싸움을 하자면 한이 없겠지만, 누가 뭐라하든 비열한 진흙탕 싸움을 피하기 위해서 더 이상 이 사이트에는 들어 오지도, 글을 읽지도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 내가 반론을 할일이 없으니, 여러분들이 나에게 하는 말은 모두 그 말을 한 사람의 말이 맞는 말입니다.
쉽게 말하면, 싸우고 싶으시면 허공에 대고 많이 싸우시고, 모두 내 뱉는 님들이 승리한 것입니다.
알겠죠? 내가 여러분들에게 마지막으로 항복문서를 드리고 간다는 것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