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은 우리나라 안티기독교 역사 중에 기억할만한 해입니다.
안티기독교 역사상 처음으로 유급사역자를 둔 사무실이 개소된 것입니다.
안티기독의 행동대장 격인 권*오가 거주하는 연천에 반기련 중앙사무실이 개소되었고
40여명의 안티들이 모여 전통적인 고사의식을 통한 개소식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반기련 중앙사무실은 5개월도 못가서 폐쇄되게 됩니다.
발단은 중앙사무실 개소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권*오가 사역자 옹기에게 술주정을 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 사건의 발단이된 반기련의 내부갈등은 관리자 옹기와 가장 역량이 있는 안티인 이드(손오공)
필력이 있는 러셀, 문학비평 등이 반기련에서 이탈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이탈한 러셀 문비 이드 옹기 등은 종비련을 창립하여 종교인 납세운동을 전개하게 됩니다.
아래는 반기련의 갈등에 대한 한 안티의 비판 글입니다.
2007년에는 서버관리자 유령이 내부 갈등으로 반기련을 떠납니다.
그리고 강성 안티인 미갓 , 도무지 등이 다른 회원들과 갈등을 일으켜 회원들이 반기련에서 떠나게 되고, 이런 일들이 반복이 되게 됩니다.
반기련 회원들간의 내부갈등은 반기련이 위축되게 되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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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련의 분란은 권*오,옹기쟁이다. 神人 | 2005.10.03 11:34
이번 반기련의 사태는 예고가 되었고 나는 처음부터 반기련의 운영진을 비판해왔다.
그런데 지 금와서는 내가 낄자리가 아니라는둥..
세일러문 은 나에게 시비쪼는 이상한 댓글을 달뿐이다.
옹기쟁이, 권광오가 이번사태에에 큰 주측이다.
이들운영진은 1류가아닌 3류 즉 하류에불과 하기 때문이다.
권광오는 회색분자니 뭐니 어떤안티에 게는 제삼자님의 글을 가지고 넘어 졌다고 시비걸고
이것이 운영진들의 할짓인가? 운영자라는놈이
자기가 불리한 글은 지우고 말이야~! 권광오는 도배 에다가 시비거는 사람이고...
반기련은 토론할때 나이를 따지지말라. 지식과 지혜는 나이순이 아니다.
붓다의 말이 생각난다.
나이만 먹었다 고 어른이 아니다. 그것은 어른이 아니라 늙은이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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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 문의 댓글
이상한 댓글이 아니라 님이하는걸 똑같이 따라해 본 것 뿐이라니깐요.ㅋ 암튼 저는 반기련의 회원으로서 이번 일에 대해... 할 말은 없습니다만... 님이 하는 꼬라지를 보니깐 할 말이 생겨나는걸요? 후훗~ 암튼 이걸루 한토마 입소식을 거행하는 걸로 할까 합니다. ㅋ (근데 오늘 저녁 늦게나 보지요. 제가 외출건이 있어서리...) ps:반기련 오프에 나와서 저랑 1:1로 맞짱 떠보시는건 어떠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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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반기련에서 이탈한 신비인(안티뉴스의 운영자, 최근 사이트 폐쇄)의 답글입니다.
우리 말도 못 알아 듣는 멍 닭아
지금 안티뉴스 토론 게시판에 반기련 카테고리 만들어 놨으니 그리로 와서 말해라
여기서 괜히 민폐 끼치지 말고 쪼다 자슥아.
그리고 니가 기독인지부터 밝히고 짖기 바란다.
성질 더러운 신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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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여러 토론방에서 활발한 안티활동을 한 잉여인간이 신인을 비판한 글입니다.
반기련의 갈등이 그렇게 기쁜가요? 잉여 인간 | 2005.10.03 11:45
신인님 !
반기련의 갈등이 그렇게 기쁜가요?
왠만하면 야훼의 은총으로 반기련이 분열된다고 해보시지요
난 반기련에 대해 잘 모릅니다.
님이 기독인인지 비기독인인지도 모릅니다.
제가 반기련에 대해 아는 것은
공식 명칭이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이라는 것과
이곳에서 활동하는 상당수 안티논객들이 반기련회원이라는 것.
그리고, 반기련에서 제시하는 기독교의 문제점 또는 교리의 문제점에 대해 반론을 제기할 수 있는 기독인은 거의 없다는 것 정도입니다.
어느 단체이든 운영과정에서 갈등을 겪을 수 있고 어느 단체든 분열할 수 있습니다.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도 마찬가지입니다.
더우기 반기련은 `기독교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만큼 반대하는 이유도 다르고 반대하는 방법도 서로 다르므로 언제나 운영의 문제로
분열될 소지를 안고 있습니다.
오늘 내부갈등을 이유로 사이트가 폐쇄되어 있다고는 하나 그것이 기독교의 승리를 말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반기련의 갈등은 반기련이라는 단체의 갈등일 뿐 반기독교의 갈등은 결코 아닙니다. 물론 반기련이라는 단체가 지금까지 신인님에게 비추어진 모습에서 반성해야될 점도 있을 것입니다. 님이 지적하셨던 문제가 진실일 수 도 있겠지만 그것은 반기련이라는 단체에 대한 비판은 될 수 일을 지라도 기독교를 위한 변명은 될 수 없습니다.
반기련 사이트의 일시적 폐쇠에 환호하는게 아니라
그동안 반기련에서 제시했던 기독교의 모순에 대해 답하거나 반성하는게 올바른 종교인의 모습이 아닐까요?
자신의 종교에 반대하는 단체가 제시하는 문제점들에 대해 변변한 변명한마디 하지 못한 채 바이블구절만 읊으며 진리라고 외치다가, 그 단체의 외부적으로 비추어지는 모습에 환호하는 기독인들의 모습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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