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독교 활동은 2007년 아프칸 탈레반에 의한 S교회 선교봉사단의 인질사태로 더욱 활성화가 됩니다. 반기련을 중심으로 안티기독들은 오프모임을 통한 반기독교 홍보활동을 정기적으로 전개하여 나갑니다. 반기독교 내용을 수록한 판넬을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거리에 전시하고 열혈 안티들이 게시물 내용을 설명하는 활동을 합니다. 자체 친목활동 모임도 활발히 전개하고 숙박을 하면서 반기독 활동의의지를 불태우며 전략을 논의하고 친목을 도모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영국에서 버스에 무신론 광고를 한 것에 착안하여 시내 버스에 반기독교 홍보물 설치를 기획하여 모금하고 실천하게 됩니다.
그러나 버스를 통한 반기독교 게시물 광고는 곧 교회의 반발에 부딛혀서 홍보물이 철거되게 됩니다.
아래는 광고 중단에 대한 주최측의 설명과 대책을 논의하는 내용입니다.
분개한 안티기독들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들리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2010년 이후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동영상 등 다른 SNS 매체의 증가와 게시판 기능을 통한 온라인 활동의 퇴조 영향 등 사이버 환경의 변화와 안티기독들 자체의 내부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얽혀서 온라인을 통한 안티기독교의 활동은 현저히 위축되고 있습니다.
http://blog.daum.net/antistudy/173(반기련 버스광고 관련 자료) 광고 중단 보고 |
글쓴이 : 반기련 (61.♡.3.10) 날짜 : 2010-02-09 (화) 10:15 조회 : 6054 ![]() |
2월 8일 23:00경 반기련 버스광고 중단되었습니다. 철거 저지를 위해 백방으로 뛰었으나 적게는 서울시청 크게는 관계부처 장관이 나서면서 불리한 상황으로 몰렸고 더군다나 한기총 목사들까지 가세하는 바람에 결국 광고 중단되었습니다. 저희 운영진은 광고 중단 사태에 대해 책임을 인정하고 지속적 광고를 염원했던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이 번 일을 거울 삼아 더 진일보한 방법으로 광고에 임할 것을 약속드리며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저희 운영진을 믿고 계속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앞으로는 비공개 추진을 원칙으로 하겠다는 점 밝히며 자세한 설명없음에 대한 회원님들의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다음 보고 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긴 놈이 이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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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버스광고 중단에 대한 우리의 입장 |
글쓴이 : 반기련 (61.♡.10.59) 날짜 : 2010-02-09 (화) 14:23 조회 : 6759 ![]() |
우리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은 이번 기독교계의 부당한 압력과 겁박으로 철회된 버스광고 사건에 대해 통탄을 금할 수 없다. 이는 국민의 기본 권리인 <표현의 자유에 대한 심각한 침해>이며, 인본 주의를 바탕으로 하는 우리 반기독교 운동에 정면 도전으로 간주한다.
불과 2년 전 '종교편향방지'를 요구하는 불교계를 향해 "종교의 자유는 자신의 종교를 선전 하고 포교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종교적 신념에 배 치되는 타 종교에 대해 합법적으로 비판 하고 반대할 수 있는 자유를 포 함한다"고 주장한 기독교가, 자신을 향한 비판은 부당한 압력을 통해서 라도 원천봉쇄하려는 작태는 최소한의 공정함과 상식마저 저버린 후안 무치라 아니 할 수 없다.
지구 나이가 6000년이라고 사실과 다른 왜곡의 역사를 신주처럼 떠받들 며 방언, 신유 등 온갖 혹세무민으로 꼬여 수십, 수백 가지의 헌금으로 가난한 이들의 주머니를 털어 공룡처럼 거대한 초호화 교회를 짓고, 이미 그 부패와 타락이 극에 달한 소위 성직자들의 배를 불리는 기독교 는 종교의 순기능을 상실하고 악취를 풍기며 썩어가는 회칠한 무덤이다.
불신지옥, 예수천국이라는 유치한 협박과 공갈로 연명하는 기독교는, 아 인슈타인의 단순하고 명쾌한 하나의 격언조차 수용하지 못하는 속좁은 이기주의와 편협, 오만, 독선 그리고 배타적인 틀에 갇혀 타인의 가치와 신념을 무시하고 억압하는 행태가 극에 달했다고 우리는 판단하는 것이다.
이에 우리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은 절차를 밟아 정당한 권리를 찾을 것 이며, 적극적인 대응으로 기독교의 허구와 오만과 독선을 만천하에 알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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