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들의 갈등

반기련 지도부에 대한 비판 - 시민단체가 아닌 동호회 반기련

시골마을 주민 2019. 1. 24. 18:17

사람이 모여 일을 하는 과정에서 의견차가 생기게 되어있고 이로 인한 갈등이 있게 마련입니다.

반기련도 사람이 모이다 보니, 그것도 다양한 사상적 종교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기독교 박멸'이라는 공동목표 하나로 모이다 보니 내부 갈등이 있는 것은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2005년 10월 반기련 내부의 갈등으로 상근자인 옹기가 러셀, 문학비평, 우리나라 최고의 안티인 이드 등과 같이 반기련에서 나와 종비련을 창설했습니다.

그러나 반기련과 종비련은 서로 자기가 옳고 상대가 그르다고 서로를 비난했습니다.

2007년 반기련 서버운영자인 유령(안티들에게 숙부로 추앙받던)이 내부 갈등으로 셀프해킹을 하고

반기련을 떠납니다.

그외에도 핵심 안티들이 개인 감정에 의한 갈등으로 연이어 반기련을 떠납니다.

(신비인, 인드라, 도무지, 미갓, 거울 등)

반기련을 떠난 안티들 중에는 상당한 이론적 실천을 갖춘 안티들이 있었는 데 이들이 떠남으로 주로 전투적이고  이론적 깊이가 낮은 안티들만이 남게 되어 토론 게시물의 수준이 낮아지고 비속어와 욕설이 난무하는 동호회 수준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아래는 반기련을 떠난 분이 반기련 운영진을 비판하는 내용입니다.

\\\\\\\\\\\\\\\\\\\\\\\\\\\\\\\\\

 

 

 
반악마련 (200.♡.15.109) 2011-03-10 (목) 17:48
왜 반기련은 음주&동호회&를 금칙어로 정했을까? 양심에 찔리는 것이 있는 모양이내요.
===111111========1111111==========1111111=======


30인 !음!주!동!호!회 반기련의 실체


[어느 분의 질문]
첨에 종비련 설립할때만해도 돈벌이를 목적으로 설립했던 종비련.....
이라고 어떤 ㅂㄱㄹ 회원이 얘기하던데 저것이 사실인가요?
반기련의 일부 것들은 항상 종비련이 목사들과 결탁해서 돈벌이 하러 나갔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아니면 그냥 그런가요?
또 종비련의 전신이 반기련이라고도 우기는데 사실인가요?


[발언]
그게 모두다 반기련 모운영진 놈과 취개란 넘이 작업해서 매도한 거라면요?
그리고 종비련의 전신은 반기련이 될수가 없죠...
반기련 제일 처음 만들고 기획한 사람이 옹기쟁이님과 러셀님 아닙니까?
도둑놈들이 주인 매도해서 내쫒고 지들이 주인 행세하며
쫒아낸 사람들(옹기쟁이님과 러셀님)에게 없는 소리 지어내어
아무것도 모르는 회원들을 세뇌한 결과가 지금의 상황이죠...
예를 들어 반기련 게시판의 ㅇㅇ이란 사람이 당시 두 사람이 매도당해 쫒겨난 상황에 대해 뭘 알겠습니까?
반기련 운영진 놈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회원(ㅇㅇ)에게 매도해 놓은 세뇌교육을 그대로 배워온 사람의 표본이라고 볼수 있죠
이건 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발언]
아마 그놈(반기련운영진)들 말중 98%는 매도하기 위해 거짓으로 만든 걸겁니다.
반기련 순진한 회원들은 그런 그놈들 말 98%에 세뇌되어 있고ㅋㅋㅋ
반기련 순진한 회원들은 자신들도 매도당해 쫒겨나봐야 그때야 아....그렇구나.....라고 느낄겁니다.


[발언]
반기련 운영진에게 온갖 매도를 당하면서 쫒겨나신 전 관리자 유령님을 보면 모든 사실이 연상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부산사람들도 매도당해서 쫒겨났다면서요?
그래도 이해안된다면 할 수 없구요


[발언]
개혁이냐 박멸이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종비련이 기독교 개혁을 목표로 한다는 사람은 반기련의 모략꾼들이지요. 개혁? 웃기는 소리 마세요.
종비련의 관심사는 개혁이냐 박멸이냐가 아닙니다. 종교가 끼치는 사회적인 폐해를 실질적으로 없앨 수 있는 진정한 방법이 무엇이냐의 문제지요.
박멸? 이것은 러셀님이 처음 반기련을 기획할 때 치열하게 논의 되었던 문제입니다. 현실적으로 박멸이 가능하냐, 아니냐, 논쟁이 있었죠.


결국 박멸이 채택되었습니다. 현실적을 박멸이 가능하냐와는 별개로 안티의 선명성을 부각시키자는 의도였습니다. 그래서 반기련은 기독교 박멸이라는 슬로건을 채택했습니다.
현실적인 의도가 아니라 전략적인 선택이었다는 겁니다.


반기련이 뭡니까? 반기독교운동을 시민운동으로 승화시키기 위해서 단체라구요.
결론은 동호회회원들에게 밀려났지만, 애초에 반기련은 그들이 만든겁니다.
배신을 했다구요?
배신은 !음!주!동호회에서 한거고 종비련을 만든 사람들은 원래 취지대로 종비련을 만들어서 현재에 이른 겁니다.
왜 밀려났냐구요? 만약 그 당시에 본격적으로 싸웠으면 오늘날 반기련은 없겠죠.
이전투구가 싫어서 그냥 물러난 겁니다.
진흙탕에서 싸웠으면 아마도 오늘날 반기련은 반사회단체가 아니라 명실상부한 시민단체가 되어 있겠죠. 그점은 종비련을 만든 사람들이 사과해야겠죠.


그런데 현재의 반기련을 보세요.
개독박멸이 도그마가 되었습니다.
개독박멸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 일반 회원들에게 선동적인 구호의 의미 외에는 아무 것도 없는 구호, 오직 구호 뿐인 개독박멸이 신앙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꿈을 꾸고 있습니다. 개독박멸? 그 구호 누가 만들었는데요. 그리고 왜 만들었는데요?
종비련이 기독교 개혁을 추구한다구요?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이라면 그런 생각은 못하겠죠.
기독교의 반격이 겁이나서 아무런 행동도 못하고 움츠리고 있는 반기련은 뭐죠?
개독박멸? 그래요 맞습니다. 한 천 년만 외치고 있으면 박멸 될지도 모르죠.


[발언]
자작극에 의한 쥐새끼몰아내기
2006년 12월 12일 13일에 ㅁㅁ님께서 하신말씀..반기련시민운동이라는 말중에 시민이라는 말이 맞지않으니 사용하지않는게 좋겟소 했더니 ..
반기련의 몸통 ㄷㅍ라는 작자 하시는 말씀이..
아기걸음마 단계이니 너무나무라지마시요..법인체로 갈려고 하는데 그런말을 하면 다 주겨버릴꺼야... ...믿거나 말거나...


[발언]
에이....... 아기걸음마는요^^
원래부터 법인체고 시민단체에는 관심없고 친목회에만 관심있는 ㄷㅍ이죠ㅋㅋㅋ


[발언]
유령님도 시민운동을 주장하다가 결국 온갖 모략에 의해 밀려났습니다.
증거가 있냐구요? 있고도 남음이 있지 않아요?
종교인 소득세 문제가 사회적인 이슈가 되었을 때, 아프간 사태가 이토록 국민들을 분노케 할 때,
소위 안티라는 작자들은 어디서 무엇을 했습니까?
행동은 커녕 몸조심 하느라 비판하는 글 한 줄 못올렸잖아요?
도대체 어떤 증거를 들이대야 이해할 겁니까?
개독이 스스로 망할 때까지 슬슬 즐기기나 하자는 것이 오늘날의 반기련이며,
이는 스스로를 배신하는 치욕적인 행위입니다.
반기련이 안티가 아니라 음주동회회라는 것, 도대체 무슨 더 확실한 증거를 내밀어야 이해하시겠어요?


[발언]
전 사실 잘 모릅니다. 반기련을 알고 기독교의 진 모습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좀 지나니 그들은 기독교 박멸이 아니라 자기들이 박멸 당하게 되어 보입니다.
인터넷 상에서 자기들 끼리 낄낄대고 비난하고 밖으로는 나오지 못하는 음지의 인간들의 군상...
불교를 조금만 비판 하면 싫어하고 불교적 색체나 느끼게 하고...
진정 그들이 기독교 박멸을 원한다면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주문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사이트'폐쇄'나 그동안 이루어 놓은것도 없이 하루 아침에 없어 진다고 조용히 지내자고 하는 소심한 군상들 입니다.


[발언]사실, 기독교를 올바른 비판으로 바꿔 보자는 종비련의 뜻은 이해하나 지지는 안합니다.
하지만, 소심한 반기련 보다는 활동적이고 용감한(?) 종비련이 더 낳아 보입니다.
반기련은 시민단체도 아니고 위에님 말씀대로 음주 동호회 입니다.
술먹다 한때는 '형님' '동상' 하다가 멱살 쥐고 싸우는 한심한 음주 동호회...


[발언]
유령님이 모략에 의해 밀렸났다는 가장 강력한 증거는 반기련의 공지입니다. 그들 스스로 모략질 한 것을 드러낸 거지요.
해킹에 관한 반기련의 공지를 보세요. 신비인님이 안티뉴스 자유게시판의 공지로 올린 열 가지 의문의 글을 자세히 읽어 보세요.
한 가지라도 증거가 있다거나 일리가 있는 주장이 있습니까?
 
반기련 핵심 운영진들의 모략 행위는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증거도 있구요.
그야말로 적나라한 증거죠.
머지않아 다 드러날 겁니다.


[발언]
특히, 반기련 회장인 '한마디' 그 분을 보니 소심해 보이고 추진력과 활동력이 없어 보입니다.
한마디로 희망이 없어 보인다는거죠 ㅋ
차라리 냉정 하게 판단 하시는 '유령'님이 더 리더쉽이 있었고 카리스마도 느끼게 하는 분이셨죠.
만약에 '유령'님이 계속 운영하며 이끌으셨다면, 반기련은 상당한 기독교 압력 단체로 발전 할수 있었다고 과감하게 말씀 드립니다.


[발언]
금번 아프간 사태,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 코멘트 한 마디 변변하게 못하는 반기련,
과연 존재의 이유가 있나요?
사이트 안에서 욕이나 하고 저주나 퍼붓고 있으면 누가 알아 주고 누가 이해해 주나요?
진정한 안티사이트라면, 그 곳에서 한 사람, 단 한 사람이라도 정정당당하게 정상적인 언로를 통하여 논리를 펴야죠.
제 안방에서만 찌질 거리는 안티, 그런 비겁한 반기련은 결코 진정한 안티의 모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정 정당하다면,
사회를 향해, 기독교를 향해 소리쳐 봐요! 숨어서 찌질대지만 말고 밝은 곳으로 나와 소리쳐 보라구요.
이런 주문이 잘못된 주문입니까?


[발언]
술취해서 고작하는말이라곤.. 야~너가~..성격파탄자..ㄱㄱㅇ
인격파탄자... 안티뉴스에 들어와서 온갖 욕지거리를한 미갓이라는 여성? ㅋㅋㅋ..ㅎㅎㅎ
정신파탄자들의 집합소 반기련 ~~화이팅..덧붙여서..
개독박멸...
자알되야 할텐데...


[발언]
아 그 쓰레기 같은 놈들 다시 생각해도 치가 떨리는군요.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냥 떠들고 매도해대는 그들에게 진절머리가 납니다.
종비련 = 기독교 개혁
반기련 = 기독교 박멸
 
이란 공식을 열심히 외치며 마치 반기련은 우수하며 종비련은 그 태생부터가 좋지 않은 집단이라는 것을 회원들에게 열심히 인식시켜주더군요.
저도 한 때 종비련에 대해서 좋지 않은 감정을 마음 속 깊은 곳에 은연 중에 가졌던 거 같습니다.
제가 막연하게 가졌던 생각만 가지고 종비련에 대해 저주를 퍼붓지 않은 것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그들의 모략질이 상당 수준에 올랐음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독 박멸에 그런 뜻이 있었군요. 개독 박멸이 처음에 무슨 뜻으로 사용되어졌는줄도 모르는 순진한 회원들과 열성 꼴통 인간들은 지금도 열심히 개독 박멸을 외치고 있겠군요.


그리고 순진한 회원들은 작금의 반기련이 위대한 술주정뱅이들이 세운 단체로 알고 있겠구요. ㅋㅋ 반기련 발기인들 들 중 남아 있는 분이 많이 없다는 사실을 알면 얼마나 뻘쭘할까요. ㅋㅋ
그리고 반기련에서 목사들과 결탁하여 돈을 벌러 나갔다는 근거 없는 주장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하는 반기련 회원들은 세상이 무서운 줄 알고 반성하시길. 그야말로 쯧쯧쯧일세.


※ 이 글 보고 또 xxx가 종비련에 붙었다라고 할 한심한 쓰레기들아 아니거든요.
난 아주 오래전에 종비련 사이트 한 번 가보고 가본적 없거등요. ㅋㅋㅋㅋ
전 소속이 없어요. 다만 반기련 일부 주정뱅이들의 실상을 반기련 회원들이 하루 빨리 알아서 회원으로 돌아가기를 바랄 뿐. 너희들이 한 사이트를 운영할 자질과 역량이 되는지 묻고 싶구나. ㅋㅋㅋㅋ 에라 이 ㅌㅌㅌㅌㅌㅌ


[발언]
사실 어떤 내부적인 갈등으로 틀어졌다하더라도
물은 흐르던 것을 멈추면 안되는 것입니다.
서로 소통하고 힘이 되어 도도하게 흘러가도록 했어야 합니다.
그런데 반기련과 종비련은 서로의 앙금을 털어내지 못하고
반목과 편가르기로 서로를 배척하기에 바빠서 스스로를 가두는
우를 범하고 말았으며 그 연유로 웅덩이의 물이 마르듯이
안티라는 커다란 물꼬를 트지 못하고 서서히 말라가고 있습니다.
결국 우물안 개구리가 우물안 개구리를 손가락질하는 격입지요.
돈벌이를 목적으로 한 안티가 무슨 커다란 죄라도 되는 것처럼
종비련을 비하하는 반기련 우두머리들의 유치한 말장난에
순진하게 놀아나는 회원들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진짜 안티가 돈벌이가 된다고 생각하는지.....?
그래서 고상하게 자기 주머니 털어가면서 안티하는 반기련 사람들은
술마시고 노닥거린 것 외에 해놓은 일이 뭔지..............?
자발적으로 회비내는 회원들을 위해 가시적으로 한 일이 뭔지.....?
들어오는 회원들 요모조모 뜯어보다가 맘에 안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쫓아내야 직성이 풀리는 쪼잔함으로 "시민운동" 턱도 없수다!


[발언]
종비련에 대한 내막은 잘 모르겠으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이것입니다.
"반기련은 시민 단체가 아니다. 반기련이 발전하려면 운영진을 갈아치워야 한다."


[발언]
30인 음주동호라는 이름이 딱 어울리는 단체입니다...

 

출처 : 반기련 비회원 게시판. http://www.antichrist.or.kr/bbs/board.php?bo_table=free_talk&wr_id=105204&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B3%AA%BF%B5%C0%CC&sop=or&spt=-1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