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교활동/안티기독교의 활동

홍대오프 1차 후기(2007년)

시골마을 주민 2020. 11. 26. 23:31

아래는 반기련의 큰 행사의 하나였던 오프행사의 보고입니다.

반기련의 오프는 기독교로 말하면 전도입니다.

경찰에서 집회 허가를 얻고 사람들의 통행이 많은 장소에 반기독교적인 게시물을 부착한 판넬을 전시하고 행인들에게 관람하도록 하고 관심을 갖는 분들에게 기독교에 대한 역전도를 하는 행사입니다.

 

판넬의 내용은 단군상이나 불상을 훼손한 사진.

목사들의 범죄 행각. 기독교가 사회에서 비판을 받는 내용 등입니다.

 

아래는 미갓이라는 독실한 불자(佛者)이며 행동하는 전투적인 여성 안티가 올린 홍대 앞 오프행사의 참가기입니다.

 

이 오프 행사에 한마디 회장, 반기련의 대사부인 제삼자, 행동하는 안티인 권0오, 열혈 안티인 쯧3, 난릉왕, 허리베기, 메탈 등 기라성같은 안티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때는 안티기독들의 온라인에서 활동이 정점에 달했던 2007년 9월입니다.

아프칸에서 탈레반에게 분당 S교회 선교봉사단원들이 피랍되었다가 두명의 희생자를 내고 석방되어 귀국하였을 때입니다.

피랍사태에 대해 다음 종갤 등에서 온갖 악플이 쏟아져 나왔고 개신교회에 대한 비판이 고조되었던 때라 오프행사가 성황을 이루었을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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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행사의 모습

 

제목 : 홍대오프 1차 후기

글쓴이 : megod (58..17.69) 날짜 : 07-09-15 23:06 조회 : 405 추천 : 0

 

비가 온다 안온다 난리 속에 큰가방속에 우산을접어 집결지에 도착했다 시간은 150

 

두리번 거려도 아무것도 안보인다

쿨안경원 앞쪽을 시력나쁜눈으로 두리번 거린다

 

아뿔사 이곳이 아닌것은 아닌가?.....헌데 저쪽 차안에서 한마디 회장회님의 헌출한 얼굴이

보이며 미소를 띄운 인사를 보인다 나도 반색을 띄우며 다가간다

 

너무도 빨리간 탓을 하리 ......

 

테이블을 꺼내고 거리에 전시물을 꺼내어 하나둘 진열을 한다 .....

쭉나열을 하고나니 한미디 회장님과 나 .....조금있으니 설마 헤이엑님과 허리베기님 ....그리고 새로만든 전시물을 가지고 오신 바압님 슬슬 준비가 다되었다 반기련의 팜푸렛키와 19금서의 바이블 필요성의 팜푸렛까지

 

제법모양을 갖추어 사람들을 가디릴필요 도 없디 이사람 저사람들이 전시물인 판넬을 구경한다 우리는 팜푸렛을나누어 준다

 

시간이 지나니 한사람 두사람의 동지들이 모여 제법 많은 인원들이 모여 든다

그리고 개독들의 공격도 만만찮케 덤벼 든다 핸드폰의 펀으로 찍고 우리가 진열한 판넬을 엎으려한 개독들

 

그리고 맨투맨의 개독들과의설전 ....끔직하고 재미있는하루 였다 금세기 처음있는 날이였다니 ...

 

많은 분들이 오셨다 기억나는 닉넥임들도 케이원님 창완님 가라그래님 헤익원님 거대그렉믹님,신중히님 허리베기님

메탈님 , 한마디회장님 ,권광오님,미갓님,,도무지님 ,귀혼님 .쯧삼님 ,난릉왕님, 가라그래님 .광오님친분님 ,떵퍼님

귀중한?.저번나온님 멋쟁이님. 제삼자님 .제삼자 사모님 ,아 이름 기억안나지만 귀여운 키작은 여자분.제삼자님 큰자녀제분..

 

저에게 신고안한 1, 2, 3, 4, 5,6,7님 등 입니다 ㅋㅋㅋ

 

요번따라 개독들의 공격이 한층더 집요 했습니다 한마디 제삼자님 제삼자 사모님이신 한님 그리고 우리 반기련의여러님들

 

이 개독들을 가르쳤습니다 ....

 

다음번에 더많은 우리 동지들이 나오시어 참여 하시어 기쁨을누리시기를 앙망하는 바입니다

 

미갓 ////

 

이름을 기억 못함을 제가 과넘치게 과음한 탓입니다

그리고 허리베기님의 티셔츠 잘입겠습니다

 

,,,

 

개독야훼는 사막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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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오프행사에 대한 안티들의 뒷이야기입니다. 대부분 오프에 참석하지 못한 안티들이 미안함과 다음에는 참석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있습니다.

 

 

조선선비 (210..221.8) 신고 2007-09-15 () 23:11

 

수고들 하셨습니다.

좋은 일은 가봐야 하겠지만

어제 집안에 불길한 일이 있어 장례식장(안동)을 다녀왔습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냥이 (121..170.170) 신고 2007-09-15 () 23:26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고개숙여 사죄 구하며...다음엔 만사제쳐놓고 참가 하겟습니다.emoticon_074

 

 

새벽이온다 (122..156.73) 신고 2007-09-15 () 23:27

 

모임을 기다려 왔는 데 사정이 있어 참여를 못했습니다.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 하겠습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님의침묵 (211..121.54) 신고 2007-09-15 () 23:32

미갓님 의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반기련 동지님 들의

헌신적 인 노력은 밝은 사회를 만들 것 입니다

 

 

반고호니 (200..17.90) 신고 2007-09-15 () 23:43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멀리서 뜨거운 열정의 마음이나마 보넵니다.

 

 

이상세계 (124..248.93) 신고 2007-09-15 () 23:47

수고 하셨습니다.

기독인들과 어떤 논쟁이 있었는지 궁금하군요.

정말, 폰으로 찍으면서 판넬을 엎으려는 기독인들도 있었다는 겁니까?

... 의식 수준이 정말 낮군요;

평화적인 의식(?)에도 이렇게 광적으로 저지하려고하다니...

이러니, 선진국으로의 진입이 힘들 수 밖에...;;;

 

 

고귀한 (211..52.253) 신고 2007-09-15 () 23:47

-_- 귀중한이 아니라 고귀한입니다. ㅋㅋㅋ

 

 

megod (58..17.69) 신고 2007-09-16 () 11:05

~~~소중합니다

 

 

꾸역꾸역 (61..40.75) 신고 2007-09-16 () 00:10

고맙 습니다

자랑 할렵니다

저의 자신이 반기련인 것이 자랑 스럽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반기련 여러분 사랑 합니다

예수지옥 불신천당

 

 

예수애비 (218..192.32) 신고 2007-09-16 () 01:21

수고하셨어요. 참가는 못했지만 찬사의 인사 전하고자합니다.

 

 

사천왕 (122..202.36) 신고 2007-09-16 () 06:42

요즘 매우 바쁜 일이 아직 끝나지 않아서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제가 요즘 하고 있는 일은

 

실물 버섯을 모형으로 하여 실물과 똑 같은 버섯 모형을 만들어서

버섯원을 조성하는 일입니다.

 

실물 버섯보다도 더 실물같은 버섯원을 만들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처음 (세계적으로도 처음) 하고 있는 일을 지도해 주고 있습니다.

 

다음 오프에는 꼭 참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megod (58..17.69) 신고 2007-09-16 () 11:06

emoticon_004emoticon_075

 

쯧쯧쯧 (123..218.194) 신고 2007-09-16 () 09:34

아 거참 담엔 (다음달에도 할겁니다) 좀 오세요...emoticon_002

 

알럽돔 (121..237.12) 신고 2007-09-16 () 10:27

고생들 하셨습니다. 님들 덕에 우리나라는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megod (58..17.69) 신고 2007-09-16 () 11:07

다음번엔 이름적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emoticon_001emoticon_054

 

살인자 (162..21.226) 신고 2007-09-16 () 11:26

오프에 참석하신 여러분들은 복 받으신겁니다

앞으로도 개독이 멸할때까지 오프에 참석할수있는 시간과 건강을 가지시는 복을 받으세요.

건투를 빕니다.

 

지새는비 (121..37.247) 신고 2007-09-16 () 11:40

수고 하셨습니다...피곤하신데 먼길을 돌아 돌아 집앞까지 대려다 주신 가라형님께 감사 드립니다,,,

 

레이니썬 (58..158.19) 신고 2007-09-16 () 11:40

주말에는 시간을 내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지라 참석 못 했습니다.

어제 참석하신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빌어먹을개독 (211..137.181) 신고 2007-09-16 () 11:47

저도 성인되면 참여할까합니다...요새 공부에 묻혀살기땜에...

 

 

megod (58..17.69) 신고 2007-09-16 () 11:58

에이고 ~~~~~~다음번오푸때까정 살아 있져야 할틴디 ,,,,,,,,,,,쿨럭 ,,,emoticon_150

 

이쟈는 ,,,,기력이 ,,

 

 

거대그로밋 (221..81.112) 신고 2007-09-16 () 12:15

역시 제아이디가 너무 어려워서 ㅋㅋㅋ..

 

 

셀마헤이엑 (220..92.221) 신고 2007-09-16 () 22:26

제 아이디가 너무 어려운가봐요. 이제 셀마 로 바꿔야겠네요.

오프행사는 처음 가봤는데 처음엔 좀 어색한 감이 있었지만

장소를 옆으로 옮긴후 개독아줌니 두명이 가세를 해주니

갑자기 활기를 띄기 시작하더군요.

너무 재미있었던 경험이었습니다.

 

 

가평부대 (220..155.4) 신고 2007-09-19 () 10:49

수고 많으셨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