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교활동/안티기독교의 활동

낙산사 방화범이 기독교인이라고 주장한 안티기독 '예수귀신"

시골마을 주민 2022. 1. 12. 02:06

2005년 양양 낙산사에 산불이 번져 홍련암과 의상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건물이 소실되는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런데 '예수귀신'이라는 참람한 닉을 쓰는 안티기독이 낙산사의 화재가 기독교인의 방화로 일어난 가능성이 있다고 반기련에서 주장합니다. 그러나 아무런 증거도 제시하지 못하고 악의적인 조작 게시물을 올린 것입니다.

안티들의 큰 형님으로 통하던 권*오가 '예수귀신'에게 근거없는 주장은 하지 말라고 충고를 합니다.

그외에 '예수귀신'은 성혈과 성배라는 예수의 십자가 형과 부활을 부정하는 소설을 무슨 큰 역사적 사실인 것처럼 주장하였습니다.

또 대표적인 엉터리 조작자료로 판명난 영국의 재판설을 주장하여 영국에서 이 재판으로 기독교의 근간이 무너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역시 다른 고수 안티가 엉터리 자료를 사용하지 말라고 주장합니다.

또한 성폭력 가해자 중 목사가 가장 많은 직종이고 러브호텔 이용자의 90%가 기독교인이라는 황당한 주장을 합니다.

 

이 '예수귀신'은 국민일보 게시판에서 반기련에서 맹활약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명예 훼손으로 고발을 당해 유죄판결을 받으며 그의 안티활동은 온라인에서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필자가 '예수귀신'의 활동에 대해 반론을 제기한 것과 '예수귀신'이 반기련 게시판에 올린 낙산사 화재 기독교인 방화설에 대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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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귀신"이라는 아이디는 댁이 얼마나 안티기독교 운동에 열심인지를 알려주는 의지의 표현이지요.
이곳에서는 귀신이라는 말을 떼고 "예수"라는 아이디로 활동하는 데 그대의 글을 읽으며 한심한 생각이 들었소.


안티기독교 운동이란 허구에 찬 기독교를 이땅에서 몰아내고 기독교의 헛된 교리 아래서 신음하는 백성을 구제하자는 거창한 이념아래서 활동을 하는 데 기독교를 안티하기 위한 첫째 조건이 진실성이라는 것을 그대는 잘알 것이오.


그리고, 안티들이 제일 싫어하는 말이 일부라는 말이지요.
귀하의 예를 가지고 “거짓 자료를 자작하여 안티기독교 운동을 하는 안티들”이라고 하면 안티들이 무어라 답할까요?
이것은 일부 안티의 모습이지 다수의 안티는 진실만을 가지고 말하니다.
아니면 일부 안티가 잘 모르고 한 행동이지 안티의 본 모습은 아닙니다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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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올린 자료 중 압권인 것은 '성혈과 성배'라는 자료에서 퍼온 것인데 그 자료는 그대에게는 유감스럽게 엉터리 자료인 것을 고수 안티 스스로가 이야기하고 있고 그 허접 자료를 쓰지 말라고 충고까지 하고 있소.
얼마나 입맛이 당기는 자료인데 고수 안티께서 이런 충고를 하였는지 잘 생각해 보시오.


도대체 영국에서 있었다는 재판은 잘 읽어 보면 즉시 엉터리 자료임을 알 수 있소.
배심원 재판제도인 영국에서 어떻게 그런 중대한 재판을 단독판사가 햇으며 판결이 나기 전에 하급법원에서 공방이 벌어졌을 터이고 재판 특성상 각계의 전문가들이 공방에 참여하였을 터이고 영국이 온통 이문제로 바글댔을 텐데 이런 과정이 없이 불쑥 사법제도에도 맞지 않는 단독판사가 재판을 했는지?
그리고, 영국이 무슨 오공이나 유신때의 한국과 같다고 보도가 통제가 되겠소.
그리고, 그뒤에 다빈치 코드나 성혈과 성배가 여러 나라에서 발간되었는 데 그 재판이 사실이라면 왜 그 자료를 쓰지 않겠소.
조희성의 영생교에서 조작한 자료라는 것이 이제는 널리 알려졌고, 적그리스도라는 안티분도 이 자료를 쓰지 말라고 충고하고 있는 실정에 이르렀소.


그리고, 낙산사의 화재가 개독에 의한 것이라는 말에 대하여는 귀하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
양양 국도변에서 달리던 자동차에서 버린 담배꽁초가 인화되어(추정) 번진 산불이 낙산사까지 오게 된 것이고 주변 송림의 불을 거의 잡은 후에 명파리에서 난 산불을 진화하러 헬기가 이동한 후 잔불에서 강풍을 타고 번진 불때문이라는 것은 다 알려진 사실이오.
범인도 잡히지 않은 마당에 무슨 기독교인이 방화운운하는 것이오.
오죽하면 권*오라는 반기련의 행동대장께서 귀하에게 일침을 가하였겠소.


성폭력 문제도 그렇소.
교회관련 인사들이 성폭력을 행사한 사례가 있는 것은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이고 개탄할 일이며 변명의 여지가 없소.
그러나, 그대가 올리는 자료는 엉터리요.
좀 묵은 통계지만 성폭력 가해자에 대한 분석이 있소.
종교인(승려도 포함될 수 있음)에 의한 성폭력 가해자는 1.4%였소.
오히려 친족에 의한 경우가 26%나 되었는 데 그렇다면 성폭력이나 자행하는 친족들 모든 아동을 남자 친족과 격리시키자는 운동을 펴는 것이 더 합리적이 아닐까요?.
이번에 공개된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중에도 종교인은 532명 중 3명이오.
이 역시 부끄러운 일이지만 귀하가 그렇게 떠들정도로 비율이 높은 것은 아니오.


그리고, 교회 하나가 늘면 간통범죄가 두배가 는다는 것은 어느 자료에 근거했는지 그 근거를 제시해야 할 것오. 또, 러브호텔 이용자의 90%가 기독교인이라고 했는 데 20%도 되지 않는 기독교인이 어떻게 이용객의 90%가 될 수 있는지?
러브호텔 이용객을 대상으로 종교조사도 하는지? 러브호텔을 이용하는 자들은 자신들의 신원에 대하여 숨기려는 것이 본능인데 내 종교가 이거요 하고 알리는 골빈 넘들이 있는지?
근거를 제시하시오.


예전에 어떤 안티가 삼십삼인 중 기독교대표 16명 중 외국으로 달아난 한명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일제에게 변절을 하였다고 했기에 자료를 찾아서(삼일운동 후 몇 년 이내에 작고한 분들, 해방당시까지 독립운동을 한분 등, 변절자도 몇 명 있었음) 반론을 올렸더니 그 안티의 대답이 걸작이었소.
내가 가진 자료는 그렇소였는 데.
귀하는 그런 허접 안티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 데
위에서 예로 든 귀하가 올린 자료의 명백한 근거를 제시하시오.
안티들까지 인정하지 않는 자료를 가지고 선량한 크리스챤들을 현혹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귀하가 계속 엉터리 자료를 가지고 도배를 한다면 반기련 자유게시판에 올려서 귀하의 행동을 모범 사례로 전략 교범으로 삼게 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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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낙산사 화재의 범인이 0독이라는 말이 무성하던데... (반기련 자게에서)

이 름 예수귀신 ( 220.♡.168.177 )

조 회 178 [스크랩] [프린트]


낙산사 화재로 이런 저런 이야기가 무성한 가운데....

낙산사에 한때 기독교 신도 둘이 방화를 시도했다가 미수로 그친 사건이 있어서 연관성이 조심스레 거론되고 있습니다.


수년전 교회 신도 둘이 석유통 들고 사찰에 불지르려다가 미수에 그쳤는데...

이번 사건 역시 밤중에 일어난 점과....

도로가 아닌 사창을 중심으로 일어난 점.....

그리고 등산객이 전혀 없던 지점이라는 것들이 이런 저런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무엇보다도 단군상 목 절단과 불상에 라카칠.....그리고 사찰 방화 등등을 볼때.....

전과가 있는 파렴치 종교는 의심을 함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습니다.



권광오 :: 이런 이야기는 100% 반기련에서는 안 반깁니다.
예수귀신님...
진실 여부를 채 가리고도 전에...
쩝~~~~~~~~~~~~~~ 05-04-08 23:22 221.♡.5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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ꊱ 청소년위원회 홈페이지에 532명 시․군․구별로 공개

 

○ 청소년위원회 (위원장 : 崔英姬)는 2005. 6. 20(월) 오전 10시 정부중앙청사 5층 정부합동브리핑실에서

『제8차 청소년 대상 성범죄 방지 계도문』발표와 함께 범죄자 532명(강간 210명, 강제추행 156명, 성매수 94명,

성매수알선 68명, 음란물제작 4명)의 신상과 범죄사실의 요지를 공개하였다.


- 성별 : 남 507명, 여 25명 (외국인 5명)
- 연령 : 20대가 155명, 30대 152명, 40대 135명, 50대 52명, 60대 이상 38명
- 직업 : 자영업 80명, 서비스직 76명, 회사원 70명, 일용노동 67명, 무직 152명 등
※ 종교인 3명, 교사 8명, 학원원장 등 5명, 공무원 1명, 예술인 2명, 기관·회사 대표 2명 등 포함


http://www.youth.go.kr/filez/inform
/8-보도자료(최종).hwp

범죄백서
2002년 강간(성폭력) 발생 8848건

성폭력 가해자
-아는 사람 69.2%, 모르는 사람 24.2%, 미상 6.8%
-아는 사람
친족 26.2%, 직장 상사, 동료 21.8%, 동네 사람 16.9%, 데이트 상대 7.7%, 사제간 4.3%, 선후배 동급생 2.6%, 종교인 1.4%, 기타 19.1%
(1999년 발행 김상원편저 성교육/성상담의 이론과 실제. 교육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