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안티기독교의 온라인 활동이 정점에 달했던 2007년의 자료입니다.
제삼자 선생은 안티기독교의 중심인물로 1980년대 초부터 반기독교 활동을 한 분으로 여러 권의 반기독교 성향의 책을 집필하였습니다.
그의 독특한 성경해석(성경은 악서다. 미성년자의 금독서로 해야 한다는 관점)에 근거한 칼럼은 반기련 등 여러 안티사이트에 게재되어 안티들의 지침서가 되었습니다.
제삼자 선생은 당시 고희에 가까운 나이였지만 활발하게 집필활동을 하며 반기련 창립 등 안티기독교 단체의 활동에 관여하였고, 안티들의 큰 스승으로 대우를 받은 분이었습니다.
안티계의 큰 스승인 제삼자께서 칭찬하고 애정을 갖고 칭찬하고 있는 권광오는 반기련의 행동대장이고 안티들의 큰 형님 역할을 하고 반기련의 활동에 중심축이 되는 열혈 안티입니다. 그러나 술을 좋와하고 말과 행동이 직설적이고 다혈질적인 성격때문에 그를 따르고 좋와하는 안티들도 있었지만 그를 싫어하고 비판하는 안티들도 많아 반기련의 갈등요인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때문에 2005년 반기련에서 일부 엘리트 세력이 이탈하여 종비련(종교비판 시민연대)을 창립하는 우여곡절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아래는 제삼자 선생님이 권광오를 반기련에서 가장 오래 된 친구라고 칭찬을 합니다.
그가 좋와하는 안티라고 말합니다.
이에 대하여 권광오를 비판하는 안티들과 그를 옹호하는 안티들이 논쟁을 벌립니다.
아래는 제삼자 선생의 권광오를 언급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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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권광오]
글쓴이 : 제삼자 (220.♡.202.221) 날짜 : 07-07-10 11:54 조회 :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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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광오]
(1) 오래 전, 젊은 시절의 얘기이다.
직장 동료(A)가 자기 성품과 필자(제삼자)의 성품을 비교하며 평한 적이 있었다.
“당신(필자)은 사람을 만남에 있어 좁고 깊게 사귀는 것 같다. 나(A)는 얕고 넓게 사귀는 편인데.”
듣고 보니 그런 것도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그런지, 필자에게는 지금 당장이라도 찾아 가면 반겨 줄 40 년 넘는 친구도 있고, 30 년 넘은 친구도 있다.
반 기독교 운동을 하다가 알게 된 20 년 또는 10 년이 넘은 친구도 있다.
오늘(7 월 10 일) 아침에도 느닷없이 27 년 전, <안티>하다 만난 친구의 전화가 왔었다. 이렇게 저렇게 해서 전화 번호를 알게 됐다면서…
친구가 많지는 않지만, 다양한 연령 층으로 깊게 사귀고 있음이 분명하다.
(서구의 횡적 문화에서는 연령에 관계 없이 친구라고 칭하기에 필자도 친구라고 표현한다)
(2) [권광오], 그는 반기련에서 가장 오래 된 친구이다.
반기련의 전신인 클안기, 그리고, 클안기로 오기 전인 <안티예수> 때부터 알게 된 사람이 [권광오]라는 사람이다.
처음, 전화 통화로 알게 됐고, 직접 만난 것은 <반기련>에 와서였다.
<좁고 깊게> 사귀는 성품에다, <안티 활동>이라는 목표가 같다 보니 이것이 금상첨화(錦上添花)가 아니고 무엇일까?
어떤 사람은 필자가 [권광오]를 두둔한다고 못마땅해 하던데, 그러면 누구를 두둔할까?
언젠가,
국제 전화로 <동포>와 통화 중이었는데, <동포> 왈, “누구부터 바꿔드릴까요?” 하기에 “권광오님!” 했더니, “역시, 선생님은….”
이만하면 짐작되는 것이 있을 것이다.
(3) 필자(제삼자)는 평생 동안 성기(性器)를 빗대어서 하는 욕 말을 단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 장난으로라도 해본 적이 없다.
그러한 필자가 [권광오]의 욕 말이 듣기 좋을 리가 없다. 그러나, 그것은 [권광오]가 어떻게 할 문제일 뿐이다.
그러나, 조심스럽게 몇 번 충고를 한 적은 있다. 그러나 <사랑>의 눈에는 웬만한 흠은 보이지 않나 보다.
그런데, 그의 욕 말이 반기련에 크게 보탬이 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이다. (이 얘기를 가지고 필자가 권광오를 감싸고 돈다고 나무라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이 현상은 비밀?이라…..)
(4) 미국에 살고 있는 회원들 중에서도 몇 번인가 필자에게 질문했었다.
“권광오, 그 사람 어떤 사람입니까?”
그 때, 필자의 대답, “굉장히 착하고 멋진 사나이입니다.”
질문했던 사람은 예상과 다른 대답으로 못마땅하게 여기는 듯하다가 이내 안색을 바꾸면서, “원래 욕 잘하는 사람이 착합니다. ……….”
그런 다음, 그는 뭔가 더 멋진 내용의 말을 첨가했었는데, 지금은 기억이 나지를 않는다.
사실, [권광오]는 필자가 흉내도 낼 수 없을 정도로 <멋진 사나이> 기질이 있다.
그래서도 필자가 좋아하는 사람이다.
반기련에는 필자가 꽤나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현상이 나쁜 것일까?)
(5) 안티 활동을 하면서, 참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많이 있었다.
현재의 반기련 운영진들이야 말로 무엇(누구)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미쳐 만나 보지도 못한 상태에서 떠나 버린 사람도 있고, 2~3 번 만나기는 했으나 필자가 미국 여행 중에 떠나 버린 사람도 있고, 아직까지 만나 보지 못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정말로 좋아했던 사람들인데 이상하게 됐다.
몸이 건강하면 무슨 수를 쓰든 벌써 보고 싶은 사람들을 몇 번이고 만나 봤을 것이다.
그런데, 지난 몇 년 동안 너무 무리를 하여 몸이 약해졌는지 조금만 피곤해도 입 속과 입 주위가 계속 헐어서 불편하여 여행을 자제하고 있다.
그러나, 어쩌면 잘 된 일인지도 모른다.
친구가 더 많아지면, 그 많음을 유지하기란 불가능일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친구 사이를 유지하는 일만큼 힘든 것도 없을 것이다.
피붙이 형제도 싸우면 다시 연결되기가 쉽지 않거늘, 남남인 친구 사이는 여간 조심해서 가꾸지 않고는 그 유지가 대단히 어려운 것이다.
예수교인이 아닌 같은 반기련 식구이면서도,
아직 만나 보지도 못했거나 겨우 2~3 번 정도 만나 본 것이 전부인데도, 벌써부터 매우 좋지 못한 관계로 발전(?)된 것만 보아도 많은 사람과의 관계 유지는 참으로 어려운 것이다.
[ 마음의 평정을 얻은 자는 어떤 위치에서도 성공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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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 강 성 (218.♡.103.62) 답변' 07-07-10 12:03
저는 권광오가 왜 그렇게도 적들이 많은지
지금까지도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단지 욕만 가지고 그렇게 많은 적을 만들수는 없다는 생각 입니다.
megod (220.♡.196.183) 답변' 07-07-10 12:04
췟~~
megod (220.♡.196.183) 답변' 07-07-10 13:07
♡다행한 일은, 여러 능력을 가진 <안티>들이 자기 마음에 드는 곳을 찾을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성격의 사이트가 생겨났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구태여 자기와 맞지 않는 사이트에서 마음 아파할 것 없이 좋은 곳을 찾아 즐겁게 활동하면 될 것이기 때문이다.
♡♡♡♡♡♡♡♡♡♡♡♡♡♡♡♡♡♡♡♡♡ ♬▶♬ 좋은말로 다른곳으로의 권유♪
♬▷♬ ▷▷▷▷▷▷▷▷▷▷▷▷▷▷▷▷▷▷▷ 감정적인말로는.. 타사이트로 가 !♩
포세이돈 (222.♡.101.28) 답변' 07-07-10 13:08
(권광오)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술냄새와 사람냄새가 어우러진 특유의 권광오냄새가 날것같은 사람.
megod (220.♡.196.183) 답변' 07-07-10 13:08
사람 ....마져효
큰나랏님 (59.♡.111.44) 답변' 07-07-10 13:27
이곳이 제삼자님과 권광오가 주인인 개인홈이 아닌것 같은데
권광오와 그를 감싸는 제삼자님이 마음에 안들면 타사이트로 가라고?
이건 참으로 문제있는 사고방식이 아닐수 없네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보다는 무조건 따르는 사람만을 회원으로 허용하겠다?
제삼자님의 의중이 그와 같다면 그렇게 호언할수 있는 근거를 댈수 있어야할 것입니다.
큰나랏님 (59.♡.111.44) 답변' 07-07-10 13:31
제가, 이곳이야말로 저의 뜻을 펼칠수 있는 최적의 사이트로 보고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활동하겠으니
혹시 이점이 마음이 아프신 분들은 가슴만 부여잡고 고통을 느끼지 마시고
다양한 성격의 다른 사이트를 찾아가 보세요.
라고 말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을까요?
씁쓸 (123.♡.40.196) 답변' 삭제 07-07-10 13:41
제삼자님이 반기련운영자나?
무조건 따르라는 말은 어디에 적혀 있드노?
무조건 따르라고 했다고 따르면 그기 개독이지..병진아...안티가???
저글 어디에 마음에 안들면 타사이트로 가라고 써있드노??
이건 뭐 난독증도 아니고 이뭐병도 아니고....
씨비 걸걸 걸어라... 문디씨댕아
주몽 (218.♡.20.109) 답변' 07-07-10 13:51
**** 요주의 인물 <큰나랏님>****
이 사람은 우리 회원분들이 굉장히 조심해야 할 사람 같네요.
이 사람의 글을 잘 읽어보면 볼수록 큰일 낼 사람으로 느껴집니다.
반기련을 해치려는 지능적인 첩자같이 보여집니다.
* 반기련에 바보는 없다는 사실을 아세요.*
큰나랏님 (59.♡.111.44) 답변' 07-07-10 13:55
어떤 큰일을 낼 사람으로 보이는지?
남을 근거도 대지 못하면서 반기련을 해치려는 지능적인 첩자?
드디어 욕설꾼에 이어 모함꾼이 나선건가요?
큰나랏님 (59.♡.111.44) 답변' 07-07-10 13:49
씁쓸군,
대뜸 반말에 욕을 쓰는것을 보니 아직 어린 사람인것 같은데 초면의 사람,특히 어른에겐 무례한 말을
쓰면 안된단다.
부모님께 여쭈어보렴.
네가 방금 올린글은 못배운 부모밑에서 막배워먹은 아이나 쓸수 있는 거란다.
착하지?
앞으론 이런 나쁜 글을 함부로 올리지 않겠다고 깜찍하게 사과해야지.
megod (220.♡.196.183) 답변' 07-07-10 13:52
댁은요 ....
개독들이 참 암 ~~~~좋아할 스탈이에효
자기 틀에 박혀서 보고만 있자니 답답하시지효 ?
뭘라도 한참 모르시니 그러신거에효 ....
나이만 졸라 많으면 뭐해효 ???
우리 막내동지 큐브님보다 님이 더 어려요
생각하시는 논점이요 ..아시겠쓰요?
큰나랏님 (59.♡.111.44) 답변' 07-07-10 13:58
여기가 시민연합이라는 단체가 맞다면
특정세력의 사유물화는 결코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툭하면,마음에 안들면 가라는 말을 예사로 내뱉는 귀하는 도대체 이곳이 귀하의 것이라 생각하고 있는것
입니까?
내가 한 질문에 대해서는 아무 답변도 아니하고 모욕적인 말만 늘어 놓고 있을겁니까?
큰나랏님 (59.♡.111.44) 답변' 07-07-10 14:07
미갓님,다시 묻습니다.
귀하는 기회만 있으면 상대보고 이곳을 떠나라고 말하는데
여기가 귀하의 개인홈인가요?
왜 귀하는 이곳 주인 행세를 공공연하게 하나요?
누구를 믿고 그런 큰소리를 치나요?
귀하는 이곳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임인 사실은 아세요?
씁쓸 (123.♡.40.196) 답변' 삭제 07-07-10 14:11
얌마, 저 윗글에 마음에 안들면 가라는 말이 어디 있냐고~
제삼자님이 언제 반기련이 자기것이라고 주장한 적이 있드냐고~
니가 주인장되고 싶은 그런 심뽀를 가지고 있으니까 그런거지...
반기련에 주인장 있었으면 크랙킹도 없었고 그동안의 분란도 없었다.
도대체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사람대접을 해주는 거지...
손꾸락 놀린다고 다 안티니 어른이니 대접 받는 거 아이다.
나이를 똥구멍으로 처먹은 놈
어린사람 대접해줘서 고맙다 씨댕아.
많이 배워 처먹었다는 놈이 헛소리나 늘어놓고 말이야...
니 그것 아나? 니같은 똘아이들까지 안티한다고 설쳐대니까 나가 아직 회원가입도 안하고
개독안티도 아니란 것이야...
큰나랏님 (59.♡.111.44) 답변' 07-07-10 14:14
씁쓸군,
앞으로 자네가 올린글을 모두 모아두었다가 날을 잡아 회원들에게 전시할 생각이란다.
이런 못된 글을 올리는 자를 방치해서 되겠는지 물어볼 참이다.
부모 모욕하는 언동은 제발 그만두도록 해라.
씁쓸 (123.♡.40.196) 답변' 삭제 07-07-10 14:21
하, 참 이 병진...
반기련 조아? 그래 쪼아~ 이런 심뽀가진 회원이라면 다 주인장이지.. 이 똘추...
회원들 다 주인장 행세 하게 해주는 곳.. 니같은 똘아이도 활동할 수 있게 해준 곳이
바로 반기련이라는 것 잊었드나?
씁쓸 (123.♡.40.196) 답변' 삭제 07-07-10 14:23
ㅋㅋㅋ 니 부모는 좋은 소리 들을 것 같드나? 에라 이 병진...
그니까 묻는 말에만 답해라. 다시묻겠다.
저 윗글에 마음에 안들면 가라는 말이 어디 있냐고~
제삼자님이 언제 반기련이 자기것이라고 주장한 적이 있드냐고~
큰나랏님 (59.♡.111.44) 답변' 07-07-10 14:24
물론,이곳을 마치 자기 개인홈이나 분뇨 역류장인 양 사회단체의 위상,품격에 맞지 않는 저속한 단어,욕
설을 토해놓는 사람들의 글도 꾸준히 캡춰해서 날잡아 전시해서 부끄러운줄 알고 바로잡게 만들 생각이
란다.
사회단체를 표방하는 곳이라면 회원들의 언어,예법도 일반인들로부터 인정을 받을 정도의 수준을 유지
해야 충정을 인정받아 뜻을 이루기가 쉽게 되지 않겠니?
씁쓸 (123.♡.40.196) 답변' 삭제 07-07-10 14:36
그러믄 그렇지.
<날잡아 전시해서 부끄러운줄 알고 바로잡게 만들 생각이란다. >
===>니가 주인장하고 싶다는 거잖아~
병진아 주인장 되고 싶다고 남을 걸고 넘어지면 안되는거이다~
그렇게 한다고 니같은 똘아이한테 주인장자리 줄 반기련이드나?
똘아이에겐 똘아이에게 맞는 예법이 있단다... 병진시키.
Baatezu (123.♡.111.187) 답변' 07-07-10 14:33
큰나랏님 말씀에는 구체적인 대상의 문제점이 없습니다.
전 반기련 회원도 아니고, 제삼자님이나 권광오님을 한번도 만나보지는 못하였으나 한가지는 확실합니다.
결국, 이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목적은 같은 분들이고, 그러면 [동지]라고 부를 만한 존재라는 것을.
사이트의 운영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다면 떠나시면 됩니다. 절은 떠날 수가 없으니 중이 떠나야 하는 것이지요. 마찬가지로 반기련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것도 또 개인의 의지입니다.
이사람 문제 잇다. 이러지 마라, 저러지 마라, 감놔라 배놔라 하는 것은 별로 좋아보이는 행동 양식이 아닙니다.
언젠가 저도 글을 올려 말씀드린 적이 있지만, 욕을 하시는 분들도 나름의 사정이 있으실 겁니다. 저같은 경우 폭력으로 해결할 일을 욕만 하고 마시는 분들도 많거든요. 두들겨 패거나 죽이려고 드는 저와, 욕 한마디 하고 끝내시는 분과 어느 쪽이 더 [선량]에 가까울까요? 그런 분과의 사귐이 어떠했다라고 자유게시판에 지나가는 글로 써 놓으신 제삼자님의 어디가 그렇게 못마땅하신지요?
저는 [도덕가연] 하는 자들을 싫어합니다. 자신이 절대적으로 도덕적인 우위에 위치해 있다는 듯이 남의 행동과 언행에 이리저리 간섭해 대는 행위를 매우 싫어합니다. 그것은 어떤 사람의 행동 양식의 개선(?)에 어떠한 좋은 영향도 미치지 않을 뿐더러, 거짓과 위선이라는 부산물을 낳기 때문입니다.
기독교도가 저에게, 그리고 선량한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다면 저도 이렇게까지 그들을 증오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심각한 오염이고, 해악입니다. 그들은 도덕가인체 하며 온갖 추잡한 비리를 저지르고 있고, 우리의 신상을 모독했고, 나의 조상님을 욕보였습니다. 우리 고유의 신칭을 도적질해간 도적놈들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들을 증오하는 것입니다.
절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떠나라고 얼마든지 권유할 수 있습니다. 그런 말씀을 듣는다고 불평만 하시기 보다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주시지요.
씁쓸 (123.♡.40.196) 답변' 07-07-10 14:40
내는 언제 이런 글 한번 써보나....
내는 바테주님 팬이유~
비록 반기련의 성격과는 맞지 않지만 님의 정치적인 글도 정말 좋았시다~
Baatezu (123.♡.111.187) 답변' 삭제 07-07-10 14:49
헛...감사합니다.
이런 허접스런 솜씨의 글을 칭찬해 주시니 부끄러워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진담) 전 아직 제삼자님이나 여타 칼럼니스트 여러분들에 비하면 닭발의 피 정도 밖에 되지 않는 글솜씨를 가진 초보일 뿐입니다. ^^;...
큰나랏님 (59.♡.111.44) 답변' 07-07-10 14:51
제가 급히 글을 올리다보니 오해를 드린 점이 없지 않네요.
제가 댓글로 올린 글은 제삼자님에 대한 것이 아니고 미갓이라는 회원의 댓글에 대한 것입니다.
미갓이라는 분이 제삼자님의 맨 아래쪽 글을 자기 나름대로 해석해놓았기에
그 분의 평소 마음에 안들면 떠나라는 타령이 떠올라서 댓글을 올린 것입니다.
미갓이라는 분은 여러차례 자기네가,운영진이 마음에 안들면 떠나라는 말을 해왔기에
도대체 무얼 믿고 시민사회단체의 일개 구성원이 다른 사람을 보고 떠나란 말을 할수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어서 질문을 해본 것입니다.
그 분이 이 사이트를 자기네 것인양 착각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Baatezu (123.♡.111.187) 답변' 삭제 07-07-10 15:04
저도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 댓글을 보아 오고 있는 사람 중의 하나입니다. 미갓님의 [타 사이트로 가!]라는 내용은 분명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질 수 있는 글임에도 그것을 문제삼으신 것이 저의 눈에 비쳤기 때문에 위의 댓글을 쓴 것입니다.
제가 알기로, 미갓님도 운영진이 아니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미갓님의 무리]는 처음부터 없는 존재가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미갓님의 댓글에는 [운영진의 운영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이라는 단서가 어디에도 없습니다. 만약 위와 같은 내용이 [자기와 맞지 않는 사이트에서 마음 아파할 바에야...]라는 내용의 해석이라면 그것은 감히 오해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이것은 굳이 달리 해석할 필요가 없는 직접적인 구문입니다.
또한 이 글이 아니라도, 저도 여러차례 미갓님의 [과거의]댓글을 보아 왔습니다. 표현이 직설적이고 과감하긴 해도, 미갓님의 말씀의 요지는 그것입니다. [이곳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떠나라]는 것. 이것은 이 사이트의 운영진이 아니라도, 누구라도 할 수 있는 권유입니다.
따라서 큰나랏님의 반응은 조금 과민하신 것으로 사료됩니다. 큰나랏님도 미갓님도 저와는 달리 이곳의 정회원이신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목적을 공유하는 동지끼리 한두마디의 말에 대한 해석을 가지고 싸우시면 저같은 외부인이 반기련을 어떻게 보겠습니까?
거듭 몆번이나 글이나 댓글로 언명하는 내용이지만, 저는 명예심이란 것이 인간을 가치롭게 해 주는 요소라고 믿고 있습니다. 반기련도 인간이 모여 만든 집단입니다. 그런데 그 반기련이 회워간의 대수롭지 않는 싸움으로 명예를 잃는 데서야 어찌 그것이 좋은 일이겠습니까?
큰 나랏님도 그 닉네임에 맞는 큰 안목으로 보시고 다른 회원님들을 조금 더 너그러운 시선으로 봐 주시면 안될까요?
큰나랏님 (59.♡.111.44) 답변' 07-07-10 15:14
너그러운 것도 좋으나 모욕에까지 초연하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미갓이란 분의 평소 어투는 결코 호감을 주지 못합니다.
바로 위에 미갓님이 올린 글을 인용합니다.
저는 미갓님에게 결코 예를 잃지 않았는데 미갓님이 저와 남과의 대화에 뛰어들어 내뱉는 말을 보세요.
megod (220.♡.196.183) 07-07-10 13:52
댁은요 ....
개독들이 참 암 ~~~~좋아할 스탈이에효
자기 틀에 박혀서 보고만 있자니 답답하시지효 ?
뭘도 한참 모르시니 그러신거에효 ....
나이만 졸라 많으면 뭐해효 ???
우리 막내동지 큐브님보다 님이 더 어려요
생각하시는 논점이요 ..아시겠쓰요?
이런 무례한 말을 해서 되겠나요?
귀하께서 느닷없이 저런 말을 들으면 너그러이 될수 있겠나요?
Baatezu (123.♡.111.187) 답변' 삭제 07-07-10 15:34
하긴, 기독교도랑 닮았다는 말을 들으면 저는 발끈해서 죽이고 볼것입니다. 큰나랏님의 반응이 이해가 가긴 가는군요.
-_-)v-~...(전 폭력파입니다. 대화파가 아니에요)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요.
미갓님은 분명 말씀이 지나치신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분이 나가란다고 큰나랏님이 나가실 것도 아니고, 미갓님이 강퇴시킬 권한이 있으신 분도 아니지요.
그렇다면 또 서로 모욕당했네 어쩌네 하면서 말로 치고 받는 싸움 뿐인데, 문제는 이것이 사태를 해결시킬수는 없고, 감정은 악화시키고, 문제는 키우기만 한다는 겁니다. 누군가는 고리를 끊어야죠.
그래서 큰나랏님이 그 고리를 끊는 역할을 하셨으면 한다는 겁니다. 적어도 미갓님보다 손이 걸지시지는 않지 않습니까. 게다가 미갓님은 여자분이시고. 자고로 남자가 조금 손해는 보는 것이 낫습니다. -_-;...(전 마초랍니다...)
아까부터 계속 누누히 이야기 해 온것이지만, 남의 말투가 어쩌네, 이러면 안되네 하는 것은 받아들이는 사람의 성격에 따라 칼부림이 날 수도 있는 행위입니다.(미갓님의 발언에 큰나랏님께서 발끈하셨듯이) 그러니 미갓님이 화내시는 반응이 저런 상당히 모욕적인 발언이 되어 나왔고(저 발언은 저라도 화가 날만 할정도로 심하긴 합니다만)... 거기에 큰 나랏님이 미갓님보다 연배도 더 되어 보이시는데, 미갓님 말씀에 말려들어서 화내시면 어쩌시자는 겁니까... -_-;...
제가 폭력파 이듯이, 나름대로 각자 스타일이 있는 것입니다. 미갓님이 기독교 어쩌구 하는 발언을 하신건 분명히 잘못이지만, 처음에 미갓님의 그 [스타일]에 대해 다른 방법으로 주의를 주셨으면 이런 이도 없었겠지요.
좀...릴랙스 하세요!
큰나랏님 (59.♡.111.44) 답변' 07-07-10 15:34
저런 모욕적인 말을 예사로 쓰는 사람이 이곳에 늘 죽치고 있다는 사실은 결코 마음 편한 일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에게도 예사로 험한 말을 써서 이 단체의 품위를 떨어뜨리고 충정을 오해받지 않겠습니가?
holy shit (121.♡.18.208) 답변' 삭제 07-07-10 21:25
이곳은 괴독 박멸 사이트 입니다.
박멸이외의 다른 여타의 생각은 일체 인정되지않으며 그런한 생각을 표방하고 나서면 같은 안티라
할지라도 모욕과 조롱이 난무 합니다. 한술더떠서 기독교의 첩자라는 세상에서 가장 심한말도 심심
치않게 하지요. 기독교에 크게 상처입고 뼈에 사무치도록 깊은 원한이 없이 그저 기독교가 싫다면
다른안티 사이트에서 활동하는게 나을겁니다. 이곳은 괴독 박멸 사이트 입니다.
. 기독교에 크게 상처입고 뼈에 사무치도록 깊은 원한이 없이 그저 기독교가 싫다면
다른안티 사이트에서 활동하는게 나을겁니다.
샤크 (211.♡.220.108) 답변' 07-07-10 16:57
큰나랏님이 누구신지 모르지만 여기 이 목록에서만큼은 한 표 찬성을 드립니다.
미갓님 너무 설치시는 경향이 확실히 있어요. 여러 번 항의를 하려고 했지만 참고 또 참았습니다.
피난시절에 제 닉이 '양 쳐서 남주나'였는데, 너무 기분 나쁜 일이 있었지만 정중히 피해갔었죠.
이젠 참아지지가 않네요. 제가 탈퇴할테니 미갓님 탈퇴하세요.
댁 같은 분 여기서 도움이 안 됩니다. 함부로 설치고 함부로 덤비고 위아래도 없고..
기독인이 안티 사이트 물 흐리려고 일부러 보낸 것 같다는 생각까지 해 봤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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