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교활동/반기독교 활동에 대한 논의들

후원회 회비 구좌 안내와 반기독교 활동 참여

시골마을 주민 2023. 12. 30. 21:52

아래는 산부인과 의사이며 반기련의 기둥과 같은 역할을 했던 동포가 올린 글입니다.

2003년 반클안기를 모태로 반기련이 출범할 무렴의 글로 보이는 데 제목은 후원회 회비 협조를 구하는 글입니다.

그러나 후원회비에 대한 내용은 없고 클럽안티기독교에서는 기독교 박멸의 기치 아래 뭉쳐서 강하게 밀고나가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다양성의 존중이라던가 온건한 안티활동을 배격하고 강성 안티 활동을 주장합니다.

 

회비 문제는 안티들에게 뜨거운 감자였습니다.

어느 조직이든 돈이 없이 운영될 수가 없습니다. 안티기독교 활동 역시 그렀습니다.

반기독교 활동이라는 목표에 맞는 조직을 만들고 운영하는 데 돈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이는 회원들에게서 모금을 해야 합니다.

교회를 비판하는 가장 큰 명분의 하나가 헌금입니다.

그런데 자신들이 필요한 재정을 강조하다 보면 자가당착에 빠지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돈이 필요한데 돈 얘기를 못하는 것입니다.

회원들의 성의에 기대는 소액으로는 운영이 어렵습니다.

결국 활발한 활동을 못합니다.

반기련 정도의 1만 5천명이 넘는 회원 관리를 제대로 하려면 전담자가 있어야 합니다.

회원관리 서버관리 데이터 관리 등 몇명의 인원이 필요합니다.

재정이 열악하다 보니 자원봉사 재능기부 식으로 활동을 하게 되는 데 이는 미숙한 운영과 전문성의 결여로 이어지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내건 명분은 거창했는 데 내용이 없는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파는 공갈빵 같은 조직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또 재정적 뒷받침이 태부족하다 보니 역량있는 소수의 안티들이 생업에 바빠 전문적인 연구를 하지 못하고 빠져 나가게 되며 새로운 충원이 이루어지지 못하여 초기에 나온 자료들을 이은 자료가 나오지를 않아 안티들의 역량이 충전되지 못하고 허접한 자료들의 재탕이나 폭력적 언어의 구사 욕설이나 비속어 인신공격들로 채워지는 동호회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쇠퇴하게 됩니다.

포털이나 사이트들의 실명화와 인신공격을 당하는 측의 법적 조치 등 반격으로 활동할 장소가 축소되다가 2020년 반기련은 문을 닫게 되고 지난 10여년에 걸쳐 안티활동이 위축되어 온라인에서 영향력을 거의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재정이 부족한 조직의 행로를 반기련의 20년이 명확하게 보여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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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후원회 회비구좌 안내와 반기독시민운동에 참여하실분 참조..

이 름 동포( 211..83.219 )  조 회 75     

 

후원회 회비구좌 안내와 반기독시민운동에 참여하실분 참조..   

번호 : 4307 글쓴이 : heracosmoslion   날짜 : 2003.11.27 11:48

 

 

클안기의 처음 취지가 무엇이였는지 혹 기억하시는 분들 계십니까.

 

작년이맘때 카페활동 목적이 '박멸'이냐,온건적 안티활동이냐의 논란이 있었을때 상당한 분들이 '다양성 존중을 못하는 안티'라는 말로써 박멸을 말하는 분들을 과격하기만 한 안티로 지적하고 노선논쟁의 마무리를 하였더랬습니다.

카페취지가 기독교박멸이냐 기독교개혁에 도움을 주는카페냐의 논쟁이였는데 행동이 과격해야하냐 온건해야하냐로 논쟁자체의 본뜻이 흐려진채로 맺어졌었습니다.

결과는 기독교박멸론자들이 카페를 잠시 떠났다는것입니다.

 

다양성존중이라는 말은 다양성을 존중할수가 없는 교리를 가진 '기독교'에게 기독교의 배타성을 지적하기 위한 말임을 알고 있습니다.

 

오직 기독교박멸이라는 하나의 목표,목적을 둔 카페활동을 하면서, 기독교안티를 하면서의 '다양성 존중'이라는 말은 스스로의 목적지를 향해 가려 하는것에 발목을 잡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곳에나 적용할 말이 아닌것입니다.구별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기독교와 달리 다양성을 존중하기에 '종교다원주의'를 대개 인정하는 분들이 회원으로 계시며,그 바탕으로 안티기독교인들이 되었습니다.

 

요아래 '3년전 클안기가 아니다'라며 활동을 접는다는것을 밝힌글도 올라왔지만

카페의 공고한 취지를 본인은 따를수없다하여 취지가 독재다라고 말하는것과,예전의 클안기가 아니다라고 함은 클안기가 가고자하는 방향을 이해못한것이라 생각합니다.

 

3년전 카페취지가 무엇인지도 조차 모르는것입니다.

카페설립취지에는 분명히 명시되었습니다.

 

'언젠간 이 사회에 반하는 반민족적기독교를 반대하는(기독교교리박멸을 위한)시민운동으로 가기위해 회원을 모으고 그 기반 조성을 하는 클럽안티기독교'라고 분명히 취지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작년 이맘때에 박멸론자 비롯하여 노선전쟁이 일어났으며 논리가 많이 딸린?

박멸론자는 한때 클안기를 떠나있었고 다시 돌아와 카페 취지에 부합하는 활동을 하면서 시민단체로 가려는 기반을 지금 만들고 있는것입니다.

 

박멸론자라고 말하였다고, 노선분쟁을 제가 만드는 발언을 하였다고 오해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우리모두는 대체로 '기독교박멸'을 말하는 분들이 정회원이상의 분들이며 '이사회의 암적인 존재 기독교'를 안티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기에 하지 못할 발언이라 할순 없습니다.

     

 

이제 더이상의 노선분쟁이란 이안에서 있을수 없습니다.

이미 규정이 만들어졌으며(새 판을 짜서 만들어짐) 그 규정은 더이상의 노선 분쟁으로 시간을 낭비하지말아야 하기에 만들어진 것임을 이해하여야 합니다.

 

아직도

클안기 운영체재가 독재라 하실분 계실지,어제 간밤에도 그런분이 계셨고 게시물은 보관중이며 삭제되었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규정이 안맞고 규정에 발맞추어 갈수없으면 그 규정이 '독재'입니까.

제가 오늘 이문제를 다시 거론하는것은 다시는 이런말이 안나오도록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한번쯤 생각해보자는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과 규정이 안맞고 발마추어 갈수없으면 그 규정이,클안기 운영체제가 독재인것인가]...생각해야합니다.

 

전 한번도 클안기와 다른 기독교비평이나,기독교바로잡기나,개신교를 싫어하는 사람들에 가서 '내생각'을 강요한 적이 없었습니다.

각각의 카페의 취지에 맞는 활동을 하면 되는것입니다.

다양성존중이란 바로 이것이 아닙니까.

 

클안기를 비평처럼 만들어라,비평을 클안기로 만들어라,,이것은 다양성무시이며 '참견'일수밖에 없습니다.

'연합'이란것도 각 카페가 각자 카페취지에 맞는 활동을 하다가 궁극적인 목표 '기독교안티활동'에 있어 서로간 연대할 일이 있을때 '도모'하자는 '연합'입니다.

연합이라고하여 카페를 통합하여 하나의 취지로 만들자는것이 아닌데

 

이번 연합정모(10.3)일건으로,각 카페와 안티노선이 각기 다른 분들과의 아직까지도 일어나는 갈등은 심히 클안기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힘들게 한 문제로 이번에 클안기는 클안기대로 활동을 할것을 분명히 다지고자 공지를 올린것임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기독교박멸규정이라하여 카페게시판이 과연 과격하게만 치닫고있는지 그런점을 우려하시는 분들은 방법상 과격으로 갈까 우려하시는 것이며 카페활동과 오프활동은 정당한 방법으로 하겠다는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