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1999년 라이코스에 개설되었던 반기련의 전신인 '안티기독교<http://members.tripod.lycos.co.kr/nirvana10 >'의 게시판에 올라온 자료들 중 일부입니다.
여러번의 우여곡절로 홈피가 폐쇄되기도 하고 개편되기도 하다가 클안기로 개편되고 나중에 반기련으로 출범하게 됩니다.
앞으로 올려지는 자료는 PC통신에서 인터넷으로 활동 무대가 옮겨 가는 인터넷 초기의 안티기독교 활동 자료입니다.
지금의 안티기독교의 활동 모습과 같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안티기독교 활동의 원형이 이미 10여년전 인터넷 활동 초기에 갖추어져 있엇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초기 안티기독교 활동 특징 중의 하나가 민족주의 성향을 띈 단군계 안티들이 함께 활동하였으나 지금은 이들이 거의 이탈하고 순수하게 기독교 안티 활동을 하는 강성 안티들이 안티기독교 흐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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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1999년 개설되었던 홈피가 어떤 이유에서인지 폐쇄되었다가 재출범하는 것을 알리는 것입니다. 이때 관리자는 '리안티'로 알려져 있으나 관리자라는 닉을 여러 명의 운영진들이 사용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누구인지는 당사자들이 아니면 알 수 없습니다.
홈피는 게시판 1,2 토론방, 기독교 오류 1,2 . 기독교 홍보(기독교인 비행 자료), 트리니티 칼럼으로 구성되어 있었는 데 트리니티는 신학적 소양이 있는 자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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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1
제 목 : 관연 진리일까요?
작성자 : 관리자
E-mail :
U R L : http://
시 간 : 2000-06-13 오후 11:28:44
내 용 : 여러분의 의견 주세요
번 호 : 2
제 목 : 에구 숨차, 오픈축하!
작성자 : 답답해씨
E-mail :
U R L : http://
시 간 : 2000-06-14 오전 12:41:42
내 용 :
근데 방이 너무 많은거 아뇨?
번 호 : 3
제 목 : 오픈 축하합니다.
작성자 : 박인주
E-mail :
U R L : http://
시 간 : 2000-06-14 오후 8:54:48
내 용 : 오랫만에 들와보니 많이 바뀌었네요..
다양해지니까 더 보기 좋네요..
그럼 관리자님 수고하시고요..
교회는 기피시설물이라 그런지 우리집 근처의 교회부터
사그리 뭉개버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앞으론 자주 들오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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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7
제 목 : 개설 축하 인사
작성자 : 프로메테우스
E-mail :
U R L : http://
시 간 : 2000-06-17 오후 12:35:03
내 용 : 관리자님 참 수고하셨구만요.
열심히 한 번 해 봅시다.
그건 글코,
밑에 옹헤야 사탄 맞죠?
번 호 : 9
제 목 : 요지가 궁금하네요.
작성자 : 이대훈
E-mail :
U R L : http://
시 간 : 2000-06-18 오후 9:02:56
내 용 : 예수가 문제입니까?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문제입니까?
여기는 이것저것 막 섞여있군요.
번 호 : 12
제 목 : 쩝쩝
작성자 : 쩝
E-mail :
U R L : http://
시 간 : 2000-06-19 오후 11:15:36
내 용 : 너무 말 같지 않아서 토론할 말이 없네여...
이런 사이트가 생겼다는것, 아티님들과 같은
존재가 생겼다는것 이것이 바로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성취되어 가는 것이라고 보이는 군요
마지막 때에 예수님을 부인하는 적그리스도가
나타난다더디....
번 호 : 13
제 목 : 저두 감사 인사는 해도 되죠?
작성자 : praise
E-mail : qlwlaglvm103@hanmail.net
U R L : http://
시 간 : 2000-06-20 오전 1:30:22
내 용 : 고맙습니다.!!
이렇게 좋은 사이트를 또 만들어 주시는 관리자 분께도 감사하고 여기에 자주오셔서 아주 활발한 토론도 하시니 그모습참 보시 좋습니다.!!
또 하나의 사명에 마음이 무겁긴 하지만, 우리주님계셔 괜찮아요,
자주 들러보겠습니다.!!
늘 깨어 기도하라,그때가 되었느니라.!!
아멘.!!!
번 호 : 14
제 목 : 각설이들 공습!
작성자 : 답답해!
E-mail :
U R L : http://
시 간 : 2000-06-20 오전 3:05:00
내 용 : 아주 때로 몰려와서 난장을 치는구나...
번 호 : 15
제 목 : 당신들이 비판하는 기독교는...
작성자 : iwdoo4U
E-mail : iwdoo4u@hanmail.net
U R L : http://
시 간 : 2000-06-20 오후 7:26:11
내 용 : 진정한 기독교가 아닌 것입니다.
기독교에서도 그들이 진정 기독교라고 여기지 않는...
그들, 즉, 기독교처럼 보이는, 또는 기독교의 정신...을
잃은 사람들입니다.
당신들은 지금 그들을 보고 기독교 전체를 비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극히 일부를 보고 전체로 확대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제가 말한 것은 기독교쪽 얘기와도 아무 상관
없고 순전히 논리적으로 말한 것입니다.
제 말에서 어떤 오류가 있으면 답변이나 메일을 주세요.
그럼 거기에 대해 수정을 하거나 답변을 드리지요.
만약 제 말이 맞다면... 당신들은 Anti-기독교 가 아니라
Anti-사이비 정도로 탈바꿈하셔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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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17
제 목 : 우리들이 비판하는 기독교는 진정한 기독교랍니다.
작성자 : 박인주
E-mail :
U R L : http://
시 간 : 2000-06-22 오전 12:14:41
내 용 : 참 웃기죠?
조금만 수 틀리면 이단으로 모는 기독교도가 이런 말 하는게?
그러면 아예 이단 종교로 독립하라고 그러시죠?
법무부장관이 잘못하면 대통령이 욕 먹듯이 기독교는 반성해야 합니다.
한명의 목사가 잘못하면 기독교가 욕을 먹어야 하는게 당연한 것입니다.
그럼 지금의 기독교는 얼마나 깨끗하신지요?
과연 오탁과 구분할 수 있겠는지요?
주댕이만 번지르르했지 뒷구녕에선 온갖 구린내가 다 나는 당신들.....
성직자라는 말이 아깝소이다..
사실은 사회과학적으로 밥버러지일뿐이지요..
밥버러지가 아무리 잘해봐야 잘나가는 밥버리지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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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19
제 목 : ^.^
작성자 : 양은모
E-mail :
U R L : http://
시 간 : 2000-06-22 오전 1:05:19
내 용 : 주님의 사랑과 평안이 당신들과 항상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Anti라... Anti라는 모임들이 왜 생겨났을까요? 현 시대를 포스트모더니즘이라 부릅니다. 포스트모더니즘이란 무엇일까요? 포스트모더니즘의 가장 큰 특징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진리(이성)의 해체"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전대까지는 모든사람이 진리라고 말하는 것을 믿고 그것을 위해 살아갔던 것이 인간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포스트모더니즘에서는 모두의 진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중간 생략
예 제 꿈도 여러분이 가장 한심하게 생각하는 목사입니다. 제가 이 사이트에 글을 쓸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줍잖은 얘기라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여기서 비판하는 기독교는 그리스도를 섬기는 기독교는 아닌 것 같습니다. 무슨 얘기냐구요? 여기서 비판하는 기독교는 기독교 그 본질이 아니고 기독교인들의 삶과 기독교답지 못한 기독교인들을 비판하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도 일리있는 말들이 분명히 있고 우리 기독교인들이 각성해야 할 부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렇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바램인지는 모르지만 아직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의 주 내용은 기독교의 비판보다는 기독교인에 대한 비판인 것 같습니다. 혹시 제 글을 읽으시는 분중에 기독교인이 있다면 바로 우리가 변해야 합니다. 누가 보아도 의롭고 주님보시기에 아름다운 모습을 우리가 지켜야 할 것입니다. 여기에 있는 이들을 탓하기 보다는 우리들이 회개하게 개어져야 할 부분입니다.
한마디만 더 할께요. 건의사항입니다. 바른 비판을 위해서라도 이 사이트가 학적인 사이트가 되었음좋겠습니다.
중간생략
전 골수 그리스도 팬이지만 가급적 중립적인 글을 쓰려 노력했습니다. 혹시 한쪽으로 치우치더라도 양해바랍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정말로 사랑하십니다. ^.^ 샬롬(히브리어, 평안하세요!!~~)
좀 졸려서 글이 제멋대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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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20
제 목 : 기독교가 신자가 아닌사람으로부터 외면받을수 밖에없는이유
작성자 : Trinity
E-mail : jherico@netsgo.com
U R L : http://
시 간 : 2000-06-22 오전 6:48:33
내 용 : 기독교는 우선 억지를 쓰기를 좋아한다.
특히 우리나라 기독교는,상대방이 대단히 논리적인 주장을 하면 처음에는 그걸 극복하고 자신들도 논리로 설복하려고 애를 쓴다.하지만 결국엔 "하나님에 대한것은 논리로 따질수가 없다"라거나"정 그러시면 어쩔수 없죠"라는 말로 얼버무리곤 한다.이건 신도들이나 목사들이나 마찬가지다.
하지만 문제는 그것이 아니다.어떤 종교든 경전의 모순, 교리의 모순, 은 있다. 하지만 그것들을 인정하지 않고 억지로 다른사람들에게 납득시키려고 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 마귀, 또는 사탄(여뎗 아크엔젤중 하나였으며 그들 말에 의하면 신에게 반항하다 벌을 받아 그의 추종천사들과 함께 무저갱으로 떨어졌다 함)이라고 매도하는 종교는 기독교 하나뿐이다.
내가 차라리 그런 권위를 가진 사탄이면 좋겠다^^.
중간생략
두번째로 기독교의 교리는 다른 종교에 비해 배타적이다.
뭐 다른 나라도 그리 특출나지는 않은거 같다.
예수는 그러하셨다 한다.왼뺨을 맞으면 오른뺨도 내밀어라.사랑에 충만한 말씀이라고들 한다. 이런 행동이 바보같은것인지 아닌지는 말하지 않겠다. 다만 이 모든 말을 무색하게 하는 말씀이 있다. 마태복음이던가? "하나님을 믿지 않는자가 천국에 들어가기는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기보다 어렵다"란 구절이 있던 것으로 기억난다...
마태복음이 아니더라도 날 욕하진 말라.어차피 성경의 내용은 확실하니까.아무리 착한일을 해도 예수 안믿으면 지옥간다.신약만의 교리는 아니다.구약도 마찬가지다...
구약의 내용중 야훼를 믿지않지만 선량한 사람이 야훼의 도움을 받아 구원 받았다는 말은 없다.
중간생략
성서의 내용은 성서 의것으로만 믿기에는 너무도 다른 교들과 흡사한점이 많다.
- 월터 랠리 경(1552~1618영국의 탐험가,정치가,시인)은 그의 저서인 <세계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야발,유발,두발가인"은 각각 목축,음악과 대장장이의 발명가로서 헤르메스,아폴론,헤파이스토스를 말한다.황금사자를 지키던 뱀은 이브를 유혹한 뱀이었으며,님로드탑은 (그리스 신화에서)하늘의 신들에게 반항한 거인들의 시도와 같다. - 그리스,로마 신화 토머스불핀치作
야발,유발 두발가인-창세기 4장 12절 이하 참조
님로드탑-바벨탑을 말한다,창세기 10장 8절 이하 참조
이것만 같고는 불충분하다고?
삼손과 헤라클레스도 공통점이 있다.또한 성서를 읽어본적이 있는 사람은 처음에 구약5경(창세기부터 신명기까지)과 그후의 내용들은 벌받을 사람에게 가차없이 엄한 벌을 행하던 함무라비 법전과 같은 당시 고대사회의 법전들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꺼다...
우연히 이사이트를 왔었고...지금 저의 작은 지식으론 이정도밖에 생각이 안납니다..그나마 세가지 예를 들었다는 것에만은 중세의 트리니티 평의회도 만족을 하겠지요..
또 말없이 봉사활동을 하시며 신앙생활을 하시는 기독교인들께는 이글이 누가될까 사과드립니다.전 다만 광적이고 편파적인 사람들과 성서의 상반된 자기모순을 이야기 하려고 했던것일뿐이니까요.어떤 종교도 부정할 권리가 저한테는 없습니다.반론정도로 생각해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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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30
제 목 : 이곳에 오시는 크리스찬 형제 자매님에게
작성자 : 신재현
E-mail : lordlove@hosanna.net
U R L : http://
시 간 : 2000-06-23 오후 12:27:03
내 용 :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이곳에 오셔서 많은 분들이 믿음이 흔들리시거나
아니면 분노하시거나 슬퍼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코 글을 올리실 때 욕설이나 분노가 담긴 글은
금해 주십시요. 우리는 대적을 죽이는 것이 이기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것이 이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이 사이트의 글 중 태반은 잘 알지 못하는 자들이 쓴 글입니다. 일부는 아주 정확하게 지적하고 있지만 대부분이 껍질만 알고 쓴 글입니다. 알맹이는 모른체 말입니다.
그러니 결코 시험에 드시지 마시기 기도합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멀지 않아 유럽이나 미국과 같이 기독교가 황폐해져 갈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부탁드립니다.
만일 형제 자매님들도 전부를 알지 못한채 이곳에 글을 올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곳에서 왈가불가 하지 마십시요. 만일 전부를 알지 못하고 알멩이는 알지 못한채 껍질만 알고 이 홈에서 주장하는 글에 대해 답변하는 어리석은 짓은 절대하지 말아주세요
혹시 궁금하신 점은 저에게 메일 주시기를
lordlove@hosanna.net
그럼 이만
번 호 : 31
제 목 : 시간의 단상
작성자 : 프로메테우스
E-mail :
U R L : http://
시 간 : 2000-06-23 오후 7:13:50
내 용 : 미래, 현재, 과거라는 시간의 흐름 속에 완전한 자는 그 흐름을 역행할 수 있을 것이다.
흔히들 그러한 자를 우리는 신이라 부른다.
아담과 이브의 선악과 스캔들을 돌이켜 보자.
하나님은 예견하셨던가?
먹을 것을 알면서도 먹지말라하고 경고를 한다.
먹고 난 후 화를 내며 그들을 내친다.
하나님이라 하기에는 좀......
남을 시험에 들게 해서는 안된다.
특히 속보이는 짓.
화를 낸 것으로 봐서 아마도 절대적이지 못하거나
정말 속보이는 가증스러운 연극이다.
그래서 난 성경의 창세기를 포함한 독교적 역사관을 인정하지 않는다.
오늘은 여기까지.
이상입니다.
번 호 : 32
제 목 : 배달의 민족
작성자 : 박인주
E-mail :
U R L : http://
시 간 : 2000-06-24 오전 7:00:06
내 용 : mahan.wonkwang.ac.kr/source/구려사서1.htm
에서 인용한 것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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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국(倍達國)의 역사
환단고기 삼성기 하편에는 배달국의 역사가 개괄적으로 적혀 있다.
「환국(桓國)의 말기에 안파견(安巴堅)이 밑으로 삼위(三危), 태백(太白)을 내려다보시며 "홍익인간 할 곳이다" 하시며 누구를 시킬 것인가 물으시니 오가(五加)들이 대답하기를 "서자(庶子) 환웅(桓雄)이 있어 용맹함과 어진 지혜를 함께 갖추었으며 일찍이 홍익인간의 이념으로써 세상을 바꿀 뜻이 있사오니 그를 태백산에 보내시어 다스리게 함이 좋겠습니다"하니 마침내 천부인(天符印) 세 가지를 내려 주시고 이에 말씀을 내려 "사람과 물건의 할 바가 이미 이루어 졌다. 그대 수고로움을 아끼지 말고 무리 3,000을 이끌고 세상으로 내려가서 하늘의 뜻을 가르치고 세상을 잘 다스려서 만세의 자손들에게 큰 모범이 될지어다"라고 하셨다.
때에 반고(盤固)라는 자가 있어 괴상한 술법을 즐기며 길을 나누어 살기를 청하매 이를 허락하였다. 마침내 재물과 보물을 꾸리고 십간(十干) 십이지(十二支)의 신장(神將)들을 이끌고 공공(共工), 유소(有巢), 유묘(有苗), 유수(有燧)와 함께 삼위산(三危山)의 라림동굴에 이르러 군주(君主)가 되니 이를 제견(諸견)이라 하고 그를 반고가한(盤固可汗)이라 하였다.
이에 환웅이 3,000의 무리를 이끌고 태백산 꼭대기의 신단수(神檀樹) 밑에 내려오시니 이곳을 신시(神市)라 하고 이분을 환웅천왕(桓雄天王)이라 한다. 풍백(風伯), 우사(雨師), 운사(雲師)를 데리고 곡식을 주관하고, 생명을 주관하고, 형벌을 주관하며, 병을 주관하고, 선악을 주관하며 무릇 인간의 360여 가지 일을 모두 주관하여 세상을 교화하였으니 인간세상에 널리 유익함이 있었다. 환웅천왕이 처음으로 몸소 하늘에 제사 지내고 백성을 낳아 교화를 베풀고 천경(天經)과 신고(神誥)를 가르치시니 무리들이 잘 따르게 되었다.
이로부터 후에 치우천왕(蚩尤天王)이 땅을 개간하고 구리와 쇠를 캐내서 군대를 조련하고 산업을 일으켰다. 때에 구환(九桓)은 모두 삼신(三神)을 한 뿌리의 조상으로 삼고 소도(蘇塗)를 관리하고 관경을 관리하며 벌(罰)을 다스리는 것 등을 모두 다른 무리와 더불어 서로 의논하여 하나로 뭉쳐 화백(和白)을 하였다. 이때부터 구환(九桓)은 모두 삼한(三汗)에 통솔되고 나라 안의 천제(天帝)의 아들을 단군(檀君)이라 불렀다.
뒤에 갈고환웅이 나셔서 염제신농(炎帝神農)의 나라와 땅의 경계를 정했다. 또 몇 대를 지나 자오지환웅이 나셨는데 귀신같은 용맹이 뛰어났으니 동두철액(銅頭鐵額)을 하고 능히 큰 안개를 일으키듯 온 누리를 다스릴 수 있었고, 광석을 캐고 철을 주조하여 병기를 만드니 천하가 모두 크게 그를 두려워하였다. 세상에서는 치우천왕(蚩尤天王)이라고 불렀으니 치우(蚩尤)란 속된 말로 우뢰와 비가 크게 와서 산과 강을 크게 바꾼다는 뜻을 가진다.
치우천왕께서 염제신농의 나라가 쇠함을 보고 마침내 큰 뜻을 세워 여러 차례 천병(天兵)을 서쪽으로 일으켰다. 또 색도(索度)로부터 병사를 진격시켜 회(淮).대(岱) 사이에 웅거(雄據)하였다. 황제헌원(黃帝軒轅)이 일어나자 즉시 탁록(탁鹿)의 벌판으로 나가서 황제헌원을 사로잡아 신하로 삼고 뒤에 오장군(吳將軍)을 서쪽으로 보내어 제곡고신(帝곡高辛)을 쳐 공을 세우게 하였다. 후략」
치우천황은 B.C 3000년경부터 서아시아에서 사용된 구리(銅) 야금술(冶金術)을 사용하여 구리로 투구와 무기를 만들어 중국을 공격하였다.
사마천이 지은 사기에는 헌원황제가 치우천왕에게 패한 사실을 감추려고 지남차를 이용하여 구리를 지남차에 흡착시켜 치우천왕을 패배시켰다고 적혀 있으나, 만주 기마족의 기마부대와 중국왕조의 농민군과는 전투력에 있어 현저한 차이가 난다.
전한서(前漢書) 지리지(地理志)에 치우의 묘가 산동성에 있다고 적혀 있고, 왕검조선 때 회(淮).대(岱) 지역에 구려분정(九黎分政)이 설치된 것으로 보아, 이때 치우가 승리하여 회.대 지역을 점령한 것이 틀림없다.
번 호 : 35
제 목 : 배달의 민족...박인주님
작성자 : 안파견
E-mail :
U R L : http://
시 간 : 2000-06-24 오후 9:06:59
내 용 : >mahan.wonkwang.ac.kr/source/구려사서1.htm
>에서 인용한 것임을 밝힙니다.
>---------------------------------------------------
>
>배달국(倍達國)의 역사
>
>환단고기 삼성기 하편에는 배달국의 역사가 개괄적으로 적혀 있다.
>
>「환국(桓國)의 말기에 안파견(安巴堅)이 밑으로 삼위(三危), 태백(太白)을 내려다보시며 "홍익인간 할 곳이다" 하시며 누구를 시킬 것인가 물으시니 오가(五加)들이 대답하기를 "서자(庶子) 환웅(桓雄)이 있어 용맹함과 어진 지혜를 함께 갖추었으며 일찍이 홍익인간의 이념으로써 세상을 바꿀 뜻이 있사오니 그를 태백산에 보내시어 다스리게 함이 좋겠습니다"하니 마침내 천부인(天符印) 세 가지를 내려 주시고 이에 말씀을 내려 "사람과 물건의 할 바가 이미 이루어 졌다. 그대 수고로움을 아끼지 말고 무리 3,000을 이끌고 세상으로 내려가서 하늘의 뜻을 가르치고 세상을 잘 다스려서 만세의 자손들에게 큰 모범이 될지어다"라고 하셨다.
>
>때에 반고(盤固)라는 자가 있어 괴상한 술법을 즐기며 길을 나누어 살기를 청하매 이를 허락하였다. 마침내 재물과 보물을 꾸리고 십간(十干) 십이지(十二支)의 신장(神將)들을 이끌고 공공(共工), 유소(有巢), 유묘(有苗), 유수(有燧)와 함께 삼위산(三危山)의 라림동굴에 이르러 군주(君主)가 되니 이를 제견(諸견)이라 하고 그를 반고가한(盤固可汗)이라 하였다.
>
>이에 환웅이 3,000의 무리를 이끌고 태백산 꼭대기의 신단수(神檀樹) 밑에 내려오시니 이곳을 신시(神市)라 하고 이분을 환웅천왕(桓雄天王)이라 한다. 풍백(風伯), 우사(雨師), 운사(雲師)를 데리고 곡식을 주관하고, 생명을 주관하고, 형벌을 주관하며, 병을 주관하고, 선악을 주관하며 무릇 인간의 360여 가지 일을 모두 주관하여 세상을 교화하였으니 인간세상에 널리 유익함이 있었다. 환웅천왕이 처음으로 몸소 하늘에 제사 지내고 백성을 낳아 교화를 베풀고 천경(天經)과 신고(神誥)를 가르치시니 무리들이 잘 따르게 되었다.
>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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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37
제 목 : 오행성 결집, 큰 썰물 현상 모두 "사실"
작성자 : 안파견
E-mail :
U R L : http://
시 간 : 2000-06-24 오후 9:12:15
내 용 : 이 서적들은 최근에 들어서야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고, 또 일부 내용이 과장돼 있다는 이유로 기성 사학계로부터 사료로서 인정받지 못해 왔다. 그러나 재야 사학계에서는 이런 주장이야말로 일제 식민 사학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고 통박해 왔다. 재야 사학계는, 일제 때 단군조선 말살 운동에 앞장섰던 일인 사학자 이마니시류(今西龍)가 "조선의 고대사 관련 사료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밖에 없다. 그 밖의 사서는 사서가 아니라 위서다."라고 주장한 것을 기성 사학계가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고 비판해 온 것이다. 조선의 역사를 한반도에 국한한 소국의 역사로 개악하고자 했던 일인 학자들에게, 적어도 고대 조선이 대륙을 사이에 두고 중국 민족과 자웅을 겨뤘던 고대 강국이었다고 묘사하고 있는 이들 상고사 서적들은 눈엣가시일 수밖에 없었다.
박교수와 라박사가 연구의 원본으로 삼은 <단기고사>와 <단군세기> 에는 일식 현상에 대한 기록이 모두 10군데, 목성, 화성, 토성, 금성, 수성 등 육안으로 보이는 다섯 별이 한자리에 모인 '오행성 결집 현상'이 한군데, 큰 썰물에 대한 기록이 한군데 기록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천체 현상은 물리 법칙에 따라 질서 정연하게 전개되는 속성이 있기 때문에, 특정 시점의 행성들 위치를 알면 슈퍼 컴퓨터의 도움을 받아 이 행성들의 과거와 미래의 위치를 파악하는 일이 가능하다.
연구 결과, 이 사서들이 후대의 누군가에 의해 무작위 적으로 날조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가장 뚜렷하게 보여준 것은 오행성 결집 현상에 대한 기록이었다.
<단기고사>나 <단군세기> 기록에 따르면, 제13대 단군인 홀달단제 50년, 즉 BC 1733 년에 다섯 개의 별이 서로 한군데에 모인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돼 있다. 즉 '戊辰 五十年 五星聚婁' 라는 한 줄의 글귀로, 무진 50년에 다섯개 별이 婁星 근처에 모였다는 뜻이다. 박교수팀은 기록에 나타난 BC 1733년을 기점으로 전후 약 5백50년 사이에 오행성의 결집이 일어난 시점을 샅샅이 조사했다.
조사 결과는 처음에 기대했던 것 이상이었다. 기록에 나타난 BC 1733 년으로부터 바로 1년 전인 BC 1734 년에 매우 뚜렷한 형태로 오행성이 서로 아주 가까워져 있는 현상이 발견된 것이다. 이 해 7월 13일 초저녁 다섯개의 별은 지상에서 보아 약 10도 이내의 거리에 모여 있었다.
이 날은 왼쪽 하늘에 초승달이 비스듬하게 떠 있어, 별빛이 한층 더 찬란하게 빛났었다. BC 1733 년을 기점으로 하여 5백50년을 전후한 시기에 오행성이 이보다 가깝게 모인 시기는 그보다 약 1백80년 전인 BC 1953년 2월 25일 새벽 단 한번밖에 없었다. 박교수는 "기록 연수보다 1년 정도 차이가 나는 것은 당시의 시간 계산법과 약 3천여 년이 지난 지금의 시간 계산법 차이를 고려하면 무시해도 좋은 수치이다." 라고 말했다. 만약 후대의 누군가가 이 현상을 작위적으로 기술해 넣었을 경우, 이것이 서로 맞아떨어질 확률은 박교수의 계산 결과 0.007%, 즉 "세계 지도에서 임의의 한 장소를 지목했을 때 그것이 대한민국일 가능성" 에 비유될 정도로 매우 희박한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오행성 결집 현상과 함께 박교수팀이 주목한 것은 큰 썰물에 대한 기록. 두 사서 모두 제29세 마휴단제 9년 (BC 935년) 때 `南海潮水退三倜` 라 하여 남해의 바닷물이 3척이나 뒤로 물러났다고 적혀 있다. 오행성에 대한 조사와 마찬가지로, BC 935년을 기점으로 전후 2백년 간에 나타난 조석력의 작용을 조사해 본 결과, 기록에 나타난 해로부터 4년 후인 BC 931년 11월 22일에 이 기간중 가장 큰 조석력이 작용했다는 점이 밝혀졌다. 기록과 정확히 맞아떨어지지는 않았지만 전후 2백년 기간에 가장 큰 조석력이 4년 후에 발생했다는 사실은 매우 의미 있는 대목이라고 박교수는 지적했다. 마찬가지로 후대의 누군가가 작위로 이 기록을 써넣었을 가능성은 0.04%에 지나지 않았다.
박교수팀이 처음 연구에 착수할 당시 가장 크게 기대했던 것은 일식 현상에 대한 기록이다. 일식 현상은 그것을 관측하는 지점에 따라 달리 보이기 때문에, 일식 기록에 대한 분포도를 작성하면 단군 조선의 수도나 강역에 대해서도 의미 있는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었다. 그러나 단군 조선기에 실제 일어났을 것으로 보이는 일식 현상이 약 1천 5백회 이상으로 추산되는데 비해 기록은 10개밖에 안돼 의미 있는 결론을 내리기가 어려웠다고 한다. 다만 중국의 사서에 나타난 최초의 일식 기록이 주나라 때인 BC 776년인데 비해, 우리의 경우는 제2세 부루단제 때인 BC 2183년 일식이 있었던 것으로 기록돼 있어 중국 기록보다 적어도 1천 4백여 년이나 앞선다는 점, 그리고 10여 개의 일식 기록 중 다섯 개의 기록이 실제 현상과 일치하고, 그중 두개는 해뿐 아니라 달까지 일치하고 있는 점 등은 주목할 만하다고 박교수는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 박교수팀이 내린 결론은, 이 사서들이 그 동안 일인 학자들이나 국내 기성 사학계에서 주장한 것처럼, 후대의 누군가에 의해 전적으로 날조된 것만는 아니라는 것이다. "역사적인 사실은 왜곡하는 것이 가능하고 이를 확인하기도 어렵지만, 천문 현상은 윤색이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이 사서들의 상당 부분은 단군 조선 당시의 기록에 근거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라고 박교수는 말했다.
번 호 : 36
제 목 : 천문학으로 고조선사 증명햇다
작성자 : 안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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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 2000-06-24 오후 9:10:37
내 용 : [시사저널] 205.206 함병호 93/9/30.10/7
BC 1733년 홀달 단제 시대 단군 조선인들이 보았을 오행성의 결집 현상을 서울대 박창범 교수가 슈퍼컴퓨터를 이용해 역으로 추적하여 컴퓨터 합성 기법으로 시각화했다.
한민족의 뿌리인 단군조선에 대한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면서도 기성 사학계로부터 위서 (僞書) 라는 `누명`을 쓰고 버려져 왔던 상고사 서적들에 대한 복권 작업이 젊은 천문학자들에 의해 이루어져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대 천문학과 박창범 교수와 표준 연구원 천문대의 라대일 박사는 학계에서 방치해 왔던 상고사 서적들의 내용을 천문학적인 방법론으로 검증한 결과 상당 부분이 당시의 실제 상황과 일치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여 학계에 신선한 자극을 주었다.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약 6개월에 걸쳐 진행된 이들의 연구는 상고사 서적들에 나타난 당시의 천문 현상 기록을 당시의 실제 천문 현상과 비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상당히 과학적인 근거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박교수와 라박사가 연구의 원본으로 삼은 서적은, 단군조선 시대에 대한 풍부한 역사 기록과 함께 당시의 천문 현상이 비교적 상세히 기록돼 있는 <단기고사>와 <한단고기>에 들어 있는 <단군세기>이다.
<단기고사>는 발해의 건국 시조인 대조영의 아우 대야발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사서와 옛 비문, 현장 답사 등 13년간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엮은 단군조선사이다. 제1세 단군왕검으로부터 제47대 단군까지 약 2천여 년의 역사를 역대 임금의 재위 기간과 주요 사건을 중심으로 편년체로 기술하고 있다. 이 책은 조선 시대까지만 해도 이름만 전해 오던 것을, 구한말의 한학자인 유응두가 중국 고서점에서 우연히 발견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또 <단군세기>는 고려시대 행촌 이암이란 선비가 저술한 단군조선 시대 역사서로, <단기고사>의 서술 내용과 큰 줄기가 서로 일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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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40
제 목 : 한민족의 일만년 역사
작성자 : 안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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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 2000-06-24 오후 9:18:55
내 용 : 우리 역사의 맥과 우리 민족의 또다른 맥
한국 7세 3301년 B.C 7199
배달국 18세 1565년 B.C 5885
조선 47세 2096년 B.C 2333
북부여 6세 182년 B.C 239 - 낙랑국, 중삼한, 위만, 동부여(가섭원 부여)
고구려 34세 846년 B.C 178 - 백제,신라,가야: 사국시대
대진 15세 259년 A.D 668 - 신라(통일신라):남북조시대
고려 34세 475년 A.D 918 - 요, 금
조선 26세 528년 A.D 1392 -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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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43
제 목 : 창세기[펀글]
작성자 : 꼬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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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 2000-06-24 오후 9:27:06
내 용 : 창세기부터 그오류에 대해 알아 보자
이하 생략
번 호 : 96
제 목 : 악마론[3]-여호와(야훼)와 사탄의 가르침- [퍼온글]
작성자 : 꼬꼬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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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 2000-06-29 오후 10:16:36
내 용 : 진리는 생존이 주체가 되지 않으면 안된다. 그것이야 말로 허구이며 생존이 진리가 아니면 인간의 본질을 무시하는 니힐리즘(nihilism)이다. (*리힐리즘 : 허무주의, 무(無)라는 의미의 라틴어에서 나온 말로 실제나 진리를 부정하는 견지에서 일체의 사물이나 현상은 존재하지 않고 아무런 가치도 가지지 않는다는 주의. 니이체는 니힐리즘의 도래를 예언했다).
이 세상의 모든 종교가 그렇다. 현실 삶의 생존을 무시하고 극락이니 천국이니 하면서 영생만 강요한다. 그것은 삶을 허무로 돌리는 모순을 범한다.
여호와(야훼)의 가르침을 살펴보자. 내 원수를 사랑하라는 대선사상(대선사상)이 그 으뜸이다. 그는 길잃지 않은 99마리의 양보다 길잃은 한마리의 양을 구하라고 했다. 또 모든 철학과 사상은 주님을 통해서 있으며 오직 주님을 따르는 것이 목적이라는 것을 가르친다. 그리고 무조건, 비판없이 주님을 따르는 것이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는 맹목을 가르친다. 또 그 가르침을 즉각 실천하라는 실천철학을 배운다. 말로서 떠들지 말고 행동으로 만국에 그 가르침을 전도하라는 것이다.
사탄의 가르침을 보자. 악인을 철저하게 짓밟아 그 잘못을 깨닫게 해주라는 대악사상 이다. 그 한사람으로 인해 만인에게 위해가 간다면 아예 이 세상에서 그 존재를 없애라는 것이다. 또 모든 철학과 사상은 수단과 방법이며 결코 그 목적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수단과 방법을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지혜라는 것을 가르친다.
악마는 여호와(야훼)과는 달리 맹목을 가르치지 않고 합리를 가르친다. 또 그 지혜를 깨우쳤다면 즉각 실천하라는 실천철학을 역시 배운다. 말로서만 떠드는것이 진리가 아니라는 것이다. 악은 악으로 갚는것, 이것이 바로 정증법의 진리이다. (*정증법 : 사물을 바로 인식하는 변증법, 예를 들면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라던가 1+1=2 이다 라고 바로 인식하는 방법)
우리는 이제 여호와(야훼)를 상대로 하여 다음과 같이 주장할 수 있다. 주님께서 과연 진정한 나의 창조주인지 그리고 진실로 인간을 위해서 있는건지 인간을 당신의 이용물로 만든건지 그것조차 우리는 속단할 수 없다. 그의 권능은 어디까지나 기록일 뿐 증거라고는 할 수 없다. 앞에서도 말하였다시피 성서는 모순 투성이였으며 여호와(야훼)에 대한 독단에 관한기록이었지 결코 성스러운 책은 아니었다. 단지 성서는 이스라엘의 역사서 였으며 그들의 조상들만 줄줄이 소개하고 그 차석만 나열한 족보였기 때문에 우리는 더더욱 인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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